아기 라마야 잘자

전 세계 18개국 수출, 30만 부 이상 판매!

모든 아기들을 꿀잠에 빠지게 한 잠자리 그림책!

<꿀잠 그림책> 시리즈는 쉽고 단순한 이야기에 귀여운 일러스트와 사진이 곁들여져 잠자리에서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이다. 출간된 지 3년 만에 엄청난 인기를 끌며 전 세계 18개 국에 수출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30만 부 이상 팔렸다. 이야기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기 때문에 잠드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잠투정을 부리는 아이라도 편안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꾸벅꾸벅 잠에 들게 된다. 또 동물들의 소리나 행동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해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하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꿀잠 그림책> 시리즈에는 권마다 해달, 토끼, 펭귄, 라마 등 어린 아기들이 좋아할 만한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등장한다. 평소 바닷속을 두려워 한 아기 해달은 우연히 작디작은 아기 해달을 보살피게 된다. 그러면서 따뜻한 포옹 한 번이면 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사실을 배운다. 또 산꼭대기에 가고 싶은 아기 라마가 친칠라와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산을 오른다. 그러면서 둘은 모습이 다르더라도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각 권의 이야기들은 마냥 쉽고 단순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정, 용기, 독립심, 자신감, 배려 등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할 삶의 중요한 가치관들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의 모험과 우정, 그리고 협동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유익한 잠자리를 쉽게 만들 수 있다.

KBS , 네이버 <하나언니 동화나라>의

배우 김수연이 직접 읽어 주는 ‘오디오 QR 코드’ 수록!

침대맡에서 읽어 주는 책은 아이들이 보호자의 목소리를 귀로 들으며 감상한다. 하지만 보호자가 아이에게 매번 책을 읽어 주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꿀잠 그림책> 시리즈는 여러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단잠에 빠질 수 있도록 전문 배우가 직접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오디오를 QR 코드로 수록했다.

김수연 배우는 KBS 21대 하나 언니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하나언니 동화나라>의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나언니 동화나라>에서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재미있는 동화들을 다채로운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이외에도 대형 뮤지컬, 연극 무대, 아동 콘텐츠 등에 출연했다.

책에 수록된 이야기 음원은 국내 최고의 유아·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 경험이 있는 배우가 직접 단어의 강약과 문장의 호흡에 집중해 가며 녹음했다. 김수연 배우는 정확한 발음과 풍부한 연기로 양질의 음원을 완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성격 형성과 정서 발달, 그리고 성장 발육에 중요한 ‘잠’!

잠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잠은 육아에 있어서 대표적인 고민이다. 아이가 밤마다 잠을 자지 않으려 한다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한다는 등의 수면 고민은 육아 단골 고민으로 꼽힌다. 아이가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짜증을 내거나 예민해지고 산만해진다. 그래서 아이의 잠 문제는 결국 보호자의 스트레스로 연결되기도 한다. 결국 잠은 아이와 보호자 모두의 삶의 질을 좌우하게 된다.

또 수면 습관은 자라나는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성장 발육이나 정서 발달, 그리고 성격 형성에 있어서 잠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꿀잠 그림책>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말 그대로 꿀잠을 선물하고자 한다. 유아·어린이 전문 배우의 생생한 음원이 수록된 <꿀잠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행복한 잠자리에 들 수 있기를 바란다. 

지은이 : 아만다 우드

템플러 출판사를 창립할 때부터 30년 이상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그림책 분야에서 영국의 권위 있는 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 수상작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1900만 부 이상 팔린 '디 올로지스(The Ologies)' 시리즈를 비롯해 여러 획기적인 시리즈를 편집하고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영국 서리주에서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비키 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나 뉴저지주에서 자랐고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책이나 카드, 천으로 된 물건 등을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 베크 위넬

오스트레일리아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예술가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정밀함과 화가로서의 정교함, 그리고 감성을 결합한 작품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파스텔, 연필, 수채 물감, 금속과 종이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놀라운 작품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옮긴이 : 홍연미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에게 큰 웃음과 깊은 감동을 주는 책을 찾아 옮기는 일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성적표》, 《기분을 말해 봐!》, 《작은 집 이야기》, 《동물이 태어날 거야》,

《도서관에 간 사자》, 《온 세상 생쥐에게 축복을!》, 《오싹오싹 팬티!》, <해럴드>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