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사과

고객평점
저자박성희
출판사항고래이야기, 발행일:2022/08/30
형태사항p.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941939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탐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사물인지그림책’ 시리즈

사물인지그림책 시리즈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아이들의 질문에 단순히 이름만 알려주는 데에서 벗어나, 사물이 가진 특징과 의미를 알려주어 탐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책을 보면서 사물이 가진 특징과 의미를 하나씩 알게 되고, 책에서 경험한 의미를 자기 일상에서 발견하는 기쁨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아삭아삭' 새콤한 사과를 맛있게 체험해요!

사물인지그림책 시리즈 1권인 《아삭아삭 사과》는 집에서 흔히 먹는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에 대한 책입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가 사과를 보며 ‘이건 뭐야?’ 하고 물으면 ‘이건 사과야.’ 라고 이름만 알려주기보다는 사과가 가진 다양한 특징을 알려주세요.

사과 색깔, 모양, 빙글빙글 돌려 깎은 껍질, 자른 사과 모양, 아삭하게 씹히는 느낌과 새콤한 맛! 책을 보며 아이와 함께 사과를 깎고 썰고 먹으면서 사과가 가진 다양한 특징을 재미있고 맛있게 체험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책에서 경험한 사물의 의미를 실제 생활에서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면, 다양한 사물들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왜 아이들은 같은 질문을 계속 할까요?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궁금한 것투성이입니다. 하루 종일 ‘이건 뭐야?’라는 말을 달고 살지요. 아이가 사과를 가리키며 ‘이건 뭐야?’ 하고 물으면 어른들은 보통 ‘이건 사과야.’ 하고 답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그 옆의 사과를 가리키며 ‘이건 뭐야?’ 하고 되묻습니다. ‘그것도 사과지.’라고 다시 알려주면 또 그 옆의 사과를 가리키며 ‘이거는?’ 하고 또 묻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도돌이표처럼 질문이 끝나지 않으니까요. 아이가 이렇게 되풀이해서 묻는 까닭은 뭘까요? 그것은 ‘사과’라는 단어에 수많은 의미들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그 의미를 모두 이해해야 사과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단어는 수많은 의미와 경험들의 집합체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단어’입니다. 그래서 ‘단어’를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과에 대해 많은 경험을 한 어른들에게는 사과라는 ‘단어’가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별 생각 없이 설명하지요. ‘이건 사과야.’라고 말이죠. 어린 시절 자신 또한 수많은 질문을 통해서 단어를 알게 되었다는 걸 잊었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그 단어와 다른 단어의 차이를 변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지도 말입니다.

아이가 궁금한 사물에 대해 물어올 때 단지 그 사물의 이름만을 알려주고 지나간다면, 아이는 다음부터 그 사물을 볼 때 사물의 이름만을 떠올리게 됩니다. 사물에 대한 궁금증은 더 이어지지 못하고 마는 것이죠.


사물 자체가 아니라 사물의 의미를 알려주는 책

사물인지그림책 시리즈는 아이에게 사물의 단편적인 모습 하나를 그 사물의 전체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 그림은 사과야.’라고 명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는 말이지, 빨갛고, 껍질이 있고, 씹으면 소리도 나고 ….’와 같이 과일이 가지는 특징들을 하나하나 그림과 함께 이야기해줍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가 만나는 과일에 대한 경험은 하나하나 문장이 되어 생각으로 쌓이게 됩니다.


그림책 내용을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기쁨

아이는 언어적인 설명만으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무엇이든 직접 경험해보고 움직여봐야 의미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지요. 그래서 책의 내용은 책에 박제된 채로 남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경험으로 다시 태어나서 눈덩이처럼 커져야 합니다.

사물인지그림책 시리즈는 아이와 신나는 경험 키우기를 할 수 있도록 그림책 내용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성희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유아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심’, ‘한솔교육’, ‘더큰’ 등의 기업들과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했습니다. 현재는 예비교사들에게 ‘좋은 수업’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 신윤이 

충주산업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줄곧 어린이 관련 삽화와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봄 햇살을 닮은 따뜻하고 밝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