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전 세계 17개국 출간, 75만 부 판매 시리즈!
영국 베스트셀러 작가 톰 플레처의 독자 참여형 그림책
"불고, 흔들고, 소리 내게 하는 이 책은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귀여운 이야기와 다양성에 대한 가르침이 조화롭다." - 《커커스 리뷰》
책 속에 외계인이 들어왔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와 상호 작용하는 그림책 『쉿! 책 속에 외계인이 있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17개국에 출간, 75만 부 이상 판매된 톰 플레처와 그렉 애벗의 베스트셀러 「쉿! 책 속에···」 시리즈 중 하나로, 전작 『쉿! 책 속에 용이 있어!』처럼 독자들에게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 ‘흔들고, 불고, 그리며’ 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그림책
책장을 열자, 책이 뻥 뚫려 있다. 우주선이 책 속으로 불시착했기 때문이다. 자욱한 연기 속으로 낯선 생명체가 보이는데··· 바로 외계인이다! 더듬이가 대롱대롱, 손발은 끈적끈적, 지구에 사는 우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외계인. 책을 흔들고, 뒤집고, 돌리며 외계인을 우주로 돌려보내는 작전이 펼쳐진다. 그런데 외계인은 정말 지구에서 함께 살면 안 되는 것일까?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은 『쉿! 책 속에 외계인이 있어!』에 대해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평했다. 전문 서평단뿐 아니라 아마존 독자 서평에서도 ‘무척 귀엽다.’, ‘모든 시리즈를 수집하고 싶다. 아이의 참여를 이끌고, 웃게 만든다.’, ‘아이가 매일 밤 읽고 싶어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 좋은 대화체 문장과 독자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끄는 이야기 전개로 아이들이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나아가 ‘귀여운 이야기와 다양성에 대한 가르침이 조화롭다.’라는 《커커스 리뷰》의 평처럼, 낯선 존재인 외계인에 대해 경계하다 점차 교감하며 상대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통해 공존과 다양성의 가치까지 전하는 영리한 그림책이다.
■ 호기심을 자극하고 소근육 발달을 돕는 기발한 그림
이 책은 널찍한 판형에 연두색과 분홍색의 보색 대비를 활용한 선명한 색채가 눈에 띈다. 시원시원한 그림과 큼직한 타이포그래피, 입체감이 느껴지는 캐릭터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책의 물성을 활용해 거꾸로 뒤집었다 옆으로 돌렸다 하며 다채로운 과제로 흥미를 끈다.
또한 책장을 팔랑팔랑 흔들고, 바람을 불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조작을 유도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우는 외계인을 달래며 감정적으로 소통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서는 타인과의 상호 작용, 감정 읽기와 공감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처럼 『쉿! 책 속에 외계인이 있어!』는 책이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십분 활용한 점이 돋보이는 기발한 그림책으로, 어린 독자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톰 플레처
유명 밴드 맥플라이의 멤버이자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이다. 대표작으로는 「쉿! 책 속에···」 시리즈, 「똥을 싼 공룡 The Dinosaur That Pooped」 시리즈, 『크리스마사우르스 The Christmasaurus』 등이 있다. 톰의 책은 지금까지 33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영국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팔렸다.
그린이 : 그렉 애벗
영국 웨스트서식스에 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쉿! 책 속에···」 시리즈, 『장난꾸러기 괴물 Naugthy Naughty Monster』 등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책 외에도 포스터, 의류, 장난감, 연하장 등을 제작하는 일을 한다.
옮긴이 :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 『마녀 위니』 시리즈,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 등을 비롯해 『플랜더스의 개』, 『완벽한 부모 찾기』, 『롤러 걸』, 『게이머 걸』, 『포카소』 등 그간 그 손을 거쳐 거듭 태어난 책이 이루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