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킨스의 사막 여행

고객평점
저자퀀틴 블레이크
출판사항시공주니어, 발행일:2023/02/20
형태사항p. A4판:29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255417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친절한 태도와 함께 나누는 기쁨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


작품 속 필킨스 씨는 자고버트에게 베푼 ‘물 한 모금’의 친절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경이롭고 놀라운 일을 경험한다. 척박하고 위험 가득한 사막 여행길을 자고버트의 등 위에서 편히 즐길 수 있게 된 것! 자고버트는 필킨스 씨를 등 위에 태우고 들쭉날쭉 커다란 바위들 위를 거침없이 지나고, 삐죽빼죽 선인장 위를 사뿐히 지나고, 푸실푸실 죽어 있는 나무들 위를 휘익 지나 마침내 손녀 미란다의 집에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스토리텔러인 퀸틴 블레이크는 구십 평생을 사는 동안 스스로 깨달은 삶의 지혜를 주인공 필킨스 씨를 통해 전달한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친절’과 ‘너그러운 마음가짐’이 갖는 변치 않는 의미,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적과도 같은 선물에 대해서 말이다. 독자들은 필킨스 씨와 자고버트의 이야기를 감상하며 우리의 삶을 가장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재료는 물질적인 풍요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오는 정서적 풍요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남에게 베푸는 사소한 친절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기쁨과 활력이 되어 돌아오는지를 지켜보며,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을 되새기게 된다.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어린이 세계의 문을 두드리는 작가, 퀸틴 블레이크. 그가 이 책에서 전하는 진실된 삶의 지혜가 어린이들의 세상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재미와 스릴이 가득 담긴 걸작 그림책!


퀸틴 블레이크는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분위기를 글로 표현하는 대신 그림으로 오롯이 전달하는 작가이다. 때문에 그의 그림은 보면 볼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웃음을 머금게 만든다.

마른 몸과 굽은 허리, 양손에 지팡이와 낡은 우산을 들고 허덕허덕 걸어가고 있는 이야기 속 필킨스 씨가 눈앞에 사막 괴물들이 나타나자 누구보다 빠르게 나무 위에 올라가 몸을 피하는 모습이나, 괴물의 눈에 띄지 않게 작은 바위 뒤에서 몸을 옹크린 채 숨죽여 눈치를 살피는 모습 등 능청스러움과 태연함을 고루 갖춘 필킨스 씨의 캐릭터는 그 자체만으로 이야기에 활력을 부여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또한 머리가 두 개 달린 괴물 스너그와 다리가 40개나 달린 클러터벙크처럼 기괴한 생김새로 등장하는 사막 괴물들의 모습은 독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선사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퀸틴 블레이크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의 다우닝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런던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펀치>지의 만화가로 일하며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 그림책 《마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어릿광대》는 1996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다. 2002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며 그림책 거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마틸다》, 《내 친구 꼬마 거인》,《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등 대단한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로알드 달 동화의 그림을 도맡아 그린 작가로 알려졌지만, 그는 글과 그림에 능한 예술가다. 어린이책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며 6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작가로, 여전히 쉬지 않고 어른과 아이들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앵무새 열 마리》, 《패트릭》, 《친구를 돕는 특별한 방법》, 《신기한 잡초》 들이 있다. 


옮긴이 : 서남희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번역했으며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모자를 보았어》,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이사벨의 방》, 《로보베이비》, 《신기한 잡초》, 《아주 머나먼 곳》,《그림책의 모든 것》 등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