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 내 사랑

고객평점
저자수미 런던 김
출판사항담앤북스, 발행일:2023/06/16
형태사항p. B5판:25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013960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나요?


잠자리에서 온갖 걱정 때문에 쉽사리 잠들지 못해, 결국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적이 있나요? 마음이 불편한 상태에서는 ‘꿀 같은 잠’에 빠지기 어려울 거예요. 걱정을 내려놓고, 세상과 사랑으로 연결되어, 편안한 마음을 가진다면 꿀보다도 더 달콤한 잠에 빠질 수 있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양질의 수면은 아이의 성장에도 중요합니다.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으려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면 ‘자애 명상’으로 숙면을 이끌어 주세요. 자애 명상은 우리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우리 자신을 위해서 연민과 용서를 찾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어떤 잘못을 해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내가 어떤 사람이어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여기에서 우리는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면, 다른 이에 대해서도 좀 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답니다.


★ 가족 명상 지도자가 알려주는

기본에 충실한 잠자리 명상 안내서


『잘 자, 내 사랑!』의 저자인 수미 런던 김은 미국 예일대학교 종교센터 불교 지도법사이자,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더럼가족명상회(Mindful Families of Durham)의 설립자입니다. 특히 가족 명상에 집중해 온 저자는 『수미 런던의 가족을 위한 명상』(담앤북스, 2018)이라는 가이드북을 펴내 그해 ‘올해의 불서 10’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잘 자, 내 사랑!』은 수미 런던 김의 첫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자애 명상’은 나 자신을 시작으로 가족, 친구와 같은 가까운 사람과 숲, 바다와 같은 자연, 마지막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에게 사랑을 보내는 명상입니다. 모든 이에게 친절과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자애 명상의 핵심입니다. 명상은 어느 때나 해도 좋지만,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특히 좋습니다. 저녁 시간은 아이가 놀이와 일과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쉼으로 전환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전에 아이와 함께 『잘 자, 내 사랑!』을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명상이 됩니다.


★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귀여운 나무늘보처럼 스르륵 잠이 들 거예요


귀여운 나무늘보는 매일 밤 잠들기 전, 사랑을 세상 속으로 보냅니다. 먼저, 호흡을 정돈하고 몸을 편하게 내려놓아요. 오늘 얼마나 친절했는지 떠올리며 하루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먼저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보내요.


“내가 건강하기를,

내가 편안하며 안전하기를,

내가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그다음으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산과 바다, 그리고 해와 달, 별에도 사랑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닿을 수 없는 저 먼 곳을 포함한, 온 세상에 사랑을 보냅니다. 내 가족과 친구는 물론, 온 세상이 사랑으로 충만해집니다. 귀여운 나무늘보처럼 온 세상에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따뜻하게 마무리해 보세요.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자는 나무늘보처럼 아이도 스르륵 기분 좋게 잠이 들 것입니다.


★ 저자 수미 런던 김 방한

샤카디타 세계대회에서 ‘가족명상 프로그램’ 발표


명상지도자 수미 런던 김이 『잘 자, 내 사랑!』 출간에 즈음해 한국에 옵니다.

2004년에 이어 19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제18회 샤카디타 세계대회(세계여성불자대회)’에 참석하는 수미 런던 김은 6월 23일(금) 오전 10시 ‘세계의 명상’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어 6월 26일(월) 오후 1~3시에는 워크숍 세션 4를 맡아 ‘사찰과 센터 그리고 지역사회에서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르마 프로그램’을 발표합니다. 그간의 가족명상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기획과 구성,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잘 자, 내 사랑!』은 우리 딸이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줘요.

취침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하는 평화로운 방법이에요.

크리스틴(Christine), 엄마


평소 밤늦게까지 깨어 있는 두 손주들이 『잘 자, 내 사랑!』을 읽고는 저녁 8시 30분에 곤히 잠들었어요.

다음 날, 손자는 나에게 사랑을 보내 주길 바라냐고 상냥하게 물었어요.

잰(Jan), 할머니


아픈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부분이 좋아요. 상냥하거든요.

소피아(Sofia), 여섯 살 어린이


나는 나무늘보와 반짝임이 좋아요.

레오(Leo), 세 살 어린이

작가 소개

지은이 : 수미 런던 김

예일대학교 종교센터 불교 지도법사(Buddhist chaplain)이며,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더럼가족명상회(Mindful Families of Durham)의 설립자입니다. 또한 『청바지를 입은 부처(Blue Jean Buddha)』와 『붓다 그 첫 만남(The Buddha’s Apprentices)』의 편집자이며, 붓다의 가르침을 통한 가족중심 명상 안내서 『수미 런던의 가족을 위한 명상』의 저자입니다.


그린이 : 로라 왓킨스

런던에 살고 있는 삽화가입니다. 창작예술대학(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을 졸업한 후, 연하장 문구를 짓거나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를 위한 동물그림책인 『T is for Tiger』가 있으며 현재 ‘왓킨스 프린트(Watkins Prints)’라는 애견그림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IYL)’에서 펠로십(fellowship)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김선희’s 언택트 번역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윔피 키드》 《드래곤 길들이기》 《구스범스》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닐과 순다리》 《난생처음 북클럽》 《킨포크트래블》 《팍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등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기고, 《얼음 공주 투란도트》 《역사가 담긴 12가지 우리 악기 이야기》 등 10여 권의 책을 썼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