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블루 피터 상, 요토 카네기상, 수상작가
1. 자연과 야생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두 거장의 만남
경이로운 생명의 세계를 사랑과 웃음으로 표현한 40편의 시
자연과 야생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두 거장이 만나 경이로운 생명의 세계를 사랑과 웃음으로 표현한 40편의 아름답고 시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독창적인 상상력, 생동감 넘치는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열정 넘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두 작가는 수많은 책을 펴냈지만, 이처럼 상상력을 깊이 자극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낸 적은 없었다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자연과 생명, 그리고 세상에 관한 통찰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빼어난 작품입니다.
2. 길들여지지 않은 상상력,
아름답고 강렬한 생명의 언어들,
생명의 경이로움을 포착한 독특한 그림들
은하수 속에서 헤엄치는 ‘별고래’의 노래를 들어보셨나요? 사자가 소녀에게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발 다섯 달린 개와 발 셋 달린 고양이는 어떤 대화를 나눌까요? 묵묵히 잠잠히 헤엄치는 실러캔스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자신의 존재를 들켜버린 천산갑은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야생의 생명들이 이 세상을 차지하는 모습은 어떨까요? 지구가 왈츠를 추는 모습, 여왕 물고기를 타고 바닷속을 여행하고, 하마와의 산책을 경험해보세요.
자연은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은 자연이 건네는 신호를 들을 수 있도록 ‘별고래’가 있는 우주부터 바다 깊은 곳의 알려지지 않은 생명체까지 다양한 범위의 생명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 놀라운 상상력과 강렬한 시적 언어, 환상적인 그림으로 끝나지 않는 그들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모든 존재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 우리도 그 이야기의 일부라는 것, 서로가 다른 존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때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느끼고 발견하고 상상하게 합니다. 여기에 실린 독특한 글과 그림은 한편, 한편 각기 다른 느낌을 이것저것 맛볼 수 있고 여러 번 반복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낱말과 그림 속에 숨은 여러 겹의 의미는 읽을 때 마다 여러분의 마음에 다른 방식으로 전개될 거예요.
3. 경이롭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책
자연의 세계를 통해 우리를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게 할 책
이 책은 우리의 지구별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탐색하게 하고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를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세상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태도는 모든 생명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발견하게 하고 포용적이고 다채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가 머무는 세상에서 공존하는 모든 생명체를 우리자신과 연결해 탐색하도록 하며 자연의 세계가 주는 새로운 영감과 가능성을 상상하게 합니다. 이는 스스로의 특별함과 가치를 발견하도록 우리를 확장시키고 우리 내면의 힘을 키웁니다.
4. 나와 다른 존재를 더욱 진실하게 포용할 수 있도록
자연의 세계를 통해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책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의 세계를 통해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자연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자존감을 키워나가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자연을 탐색하고,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을 통해 위로받고, 자연과 어우러진 다른 가능성을 상상하는 과정은 우리의 불안과 위태로움은 자연과 연결될 때, 자연과 함께 일 때, 비로소 마음이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생명력, 감성, 통찰력, 정보가 가득 담겨 있으면서도 동시에 모든 생명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해 우리와 다른 모든 존재를 더욱 진실하게 포용하도록 안내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니콜라 데이비스
니콜라 데이비스 작가님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했고 영국뿐만 아니라 아동도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여러 국제적인 상을 받은 세계적인 아동 작가예요. 영국 학교도서관협회가 주는 공로상을 시작으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 블루 피터 상, 요토 카네기 상, 포츠머스 도서상, 영국협회 그림책상, 최우수 소설상 등 많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어요. 지금까지 약 90여종의 책을 펴냈고 이들 책은 12개 이상의 언어로 각 나라에 번역 출간되기도 했어요.
옮긴이 : 조경실
조경실 작가님은 홍익대학 예술학과를 다녔고 성신여자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어요. 이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어요. 글밥 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책을 번역하고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걸 일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며 보내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배색 스타일 핸드북⟫,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이지 웨이 아웃⟫, ⟪네버 빈지 다이어트⟫ 등이 있어요.
그린이 : 뻬뜨르 호라체크
뻬뜨르 호라체크 작가님도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국제적인 그림 작가이에요. 인디펜던트 북셀러 주간 도서상, 네덜란드 올해의 최고의 그림책, 케이트 그린 어웨이 메달, 북 포 칠드런 뉴컴얼 어워드, 부모님 올해의 베스트 책, 2006년 올해의 그림책, 마이라 로버트슨 올해의 베스트 에브리데이 북 상 등 여러 국제적인 상을 받았어요. 학교와 서점, 북 페스티벌에서 대규모의 워크숍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고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학생을 지도하는 일도 하고 있어요.
목 차
간밤에 만난 사자 8
한때는 10
별고래 12
발 다섯 달린 개와 발 셋 달린 고양이 14
엄마 나무 16
늑대 배 속 18
여왕 물고기 20
달과 말코손바닥사슴 22
혀가 꼬이는 나방 이름 24
박쥐 등을 타고 26
아침 까마귀 28
수풀을 헤치고 걸어가는 호랑이 30
물총새 32
북극곰의 저녁밥 34
우리 머릿속뿐 36
묵묵히 잠잠히 38
마음의 눈 40
내가 사랑하는 정원 42
신의 불 44
춤추는 지구 46
벌꿀길잡이새와 나눈 대화 50
아주 먼 옛날 백악기에 52
날아다니던 그때가 기억나니? 54
호박벌 56
악마들의 밤 외출 58
거울 속의 맨드릴 60
비둘기의 용기 62
잠자리의 눈 64
하마 산책시키기 66
우리 할머니 어깨 위에 검은 새 70
칠면조 72
얼룩말의 꿈 74
고슴도치 76
거미와 바람 78
문밖의 고양이 80
그런 행성이 있을지도 몰라 82
야생의 밤 84
오래된 사과나무 86
내가 머물고 싶은 곳 88
이처럼 작고 소중한 존재 90
작가의 말 92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