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
- 시간의 소중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자연과의 연결고리를 경험하고, 순간순간의 가치를 느껴보세요!
삭막한 도심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느끼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장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강물이 지나는 여정을 따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의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생명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연과 생명, 생태계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동시에, 현재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귀중한 교훈을 전달하는 책입니다.
서정적인 일러스트와 속삭이며 말을 거는 듯한 친절한 전개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 생태계의 다양성, 그리고 시간 속에서 우리 자신과 주변 환경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모든 순간이 가진 독특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물이 흐르듯 시간이 펼쳐내는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그림과 따뜻한 문체로 담아낸 책, <시간이 강물처럼 흐를 때>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각 순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경험하게 해주는 놀랍고도 아름다운 책입니다.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 속, 자연을 관찰하며 순간순간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책
서정적인 그림과 속삭이며 말을 거는 듯한 이야기를 통해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변화,
그리고 그 안에 숨쉬는 생명의 경이로움을 탐험해 보세요!
<시간이 강물처럼 흐를 때>는 강물이 흐르는 여정을 따라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관찰하고, 그 안의 생태계와 친밀해지게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계절이 바뀌고 생명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에는 시간이라는 보이지 않는 힘과 자연의 무한한 순환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경이로움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려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단순히 시간이라는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에서 시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정적인 일러스트와 마치 속삭이는 듯한 친절한 전개는 독자들로 하여금 계절의 변화, 생태계의 다양성, 그리고 시간 속에서 우리 자신과 주변 환경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모든 순간이 가진 독특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 <시간이 강물처럼 흐를 때>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서 제안하는 나뭇잎 아트, 돌 수집, 계절 일기 쓰기, 화분에 식물 기르기 등 다양한 활동들은 아이들이 자연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직접적인 경험을 거쳐 아이들은 계절의 변화부터 강물의 흐름, 식물의 성장, 동물과의 상호작용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며 그것이 우리 인생에 어떤 의미를 더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사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시간이 강물처럼 흐를 때>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경험하며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는 책으로써, 단지 아이들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시간을 통한 성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게 하는 소중한 작품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엠마 칼라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플리머스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2018년 정신 분열증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일을 그만두고, 그림에 대한 창조적인 연습에 몰두하게 되었다.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The Paynes Grey Club을 창설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그리기에 대한 조언을 공유하고 있다. 지금은 데본과 콘월 주변에서 그림을 그리며, 몇몇 영국 화랑들과도 함께 일하고 있으며, 한국에 출간된 저서로는 『나무를 만날 때』가 있다.
옮긴이 : 이현아
15년 차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의 대표. 교실의 마음 약사로서 책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보듬고, 선생님들의 마음에 힘을 주고 있다. 학교 독서 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2018)과 제5회 미래 교육상 최우수상(2019)을 수상했다. EBS <미래 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와 같은 TV 프로그램에서 독서 교육 방법을 소개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 미술 교과서를 집필했다. 원격교육연수원의 여러 강좌와 유튜브 ‘현아티비’를 통해 아이들과 통(通)하는 그림책 수업법과 독서 교육 방법을 전하고 있다. 그림책을 매개로 학교 안팎의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책 한 권의 힘』,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이 있고, 『그림 책 디자인 도서관』, 『나무를 만날 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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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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