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가족

고객평점
저자올리비에 탈레크
출판사항이숲아이, 발행일:2024/09/10
형태사항p. B4판:3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13181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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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돌멩이 가족의 우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 여기서 행복을 찾는 길을 보여주는 기분 좋은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살았습니다.

돌멩이 가족은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에서는 온 세상이 내려다보였습니다. 바람은 상쾌하고, 주위에 향기로운 풀이 자라고, 멀리 보이는 계곡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양들의 수를 세면서 세 돌멩이는 평화롭고 안락하게 살았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폭풍이 불어와 돌멩이 가족은 바람에 날려 산 중턱에 있는 새 둥지에 떨어졌습니다. 전에 살던 산꼭대기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그런대로 살 만하다 싶었지만, 그 둥지의 주인인 갈까마귀가 몹시 화를 내며 나타나 돌멩이 가족을 대번에 쫓아버렸습니다. 그렇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앞 못 보는 두더지에게 쫓기고, 건방진 토끼에게 쫓기고, 양치기 개에게 쫓긴 돌멩이 가족은 산비탈을 굴러 결국 가장 낮은 밑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았는데, 저기 높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던 세 돌멩이는 결국 여기 가장 낮은 곳에, 그것도 물속에 빠져서 전에 누리던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어려움을 겪는 돌멩이 가족의 자세

하지만 돌멩이 가족은 점점 낮은 곳으로 떨어지면서도 그곳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비록 저기 높은 곳에서 누리던 것들은 없더라도 여기 낮은 곳에는 푹신한 모래밭도 있고, 춤추는 물풀도 있고, 떼 지어 다니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잃은 것을 아쉬워하거나 잃게 한 것에 분노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거기서 새로운 삶을 찾는 돌멩이 가족은 오늘날 몹시 고단한 우리 현실을 보여주고 어려움에 맞서는 지혜를 전해주는 것만 같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개성적인 화가의 작품

저자 올리비에 탈레크는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그랬다면 어땠을까』 『전나무 저니의 모험』 등 유머러스하고 지혜가 가득 담긴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무엇보다도 세련되고 독창적인 그림으로 때로 코믹한 상황을 통해 함축적인 메시지와 지혜를 전하는 그의 신작 『돌멩이 가족』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고 의미를 새겨볼 뛰어난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올리비에 탈렉 (Olivier Tallec)

1970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났습니다. 뒤페레 응용예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광고 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신문, 잡지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한 유명 그림책 작가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그랬다면 어땠을까』 『최고의 단짝 친구』 『무릎딱지』, 『큰 늑대, 작은 늑대』, 『난 유행에 뒤졌어!』, 『사랑해요 사랑해요』 등 70여 편이 있습니다.


옮긴이 : 이나무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나서 파리 8대학 철학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인형의 편지』 『치마를 입은 아빠』를 쓴 동화 작가이기도 합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그래픽노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비밀일기』 『자이 자이 자이 자이』 『오리엔탈 피아노』 『최초의 인간』 등을 비롯해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다수의 프랑스 철학서, 그리고 『올망 졸망 철학교실』 『유토피아』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그랬다면 어땠을까』 『최고의 단짝 친구』 『내 친구 수지』 『집이 화났다!』 등의 어린이 그림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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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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