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바람아, 나도 너처럼 자유로울 수 있을까?
바람이 전하는 작은 위로, 조용한 응원
우리는 매일 바람과 함께 살아갑니다. 더운 날엔 시원하게 우리의 몸을 감싸주고, 외로울 땐 슬며시 곁에 다가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바람. 그러다 어느 날 문득, 그 바람이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내 친구’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스치고, 뺨을 쓰다듬고, 나뭇잎과 구름을 부드럽게 흔드는 바람 속에서 살아갈 힘을 얻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곤 하죠.
지친 날, 시원한 바람 한 줄기에 다시 용기를 내본 적 있나요?
심심한 날, 창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귀를 기울여 본 적 있나요?
바람이 지나온 길을 따라, 나도 어디론가 훌훌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든 적은요?
이 책은 그런 바람에 대한 감정을 따뜻하고 잔잔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바람의 존재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바람에게서 한 조각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책을 통해 바람과 친구가 되고, 바람이 주는 다정한 응원 속에서 매일의 삶을 조금 더 따뜻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주 평범한 하루에도, 바람은 늘 곁에 있습니다. 언제든 당신을 위해 불어오니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전금하
대학에서 동양화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손으로 몸으로(시리즈)』,(문학동네),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비룡소), 『쓰담쓰담』 (사계절), 『훨훨훨』(다정다감)이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어떤가요? 바람이 분다면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무슨 소리가 들리나요?
내가 만난 바람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요?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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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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