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
예술톡 그림책 ‘디자이너’ 시리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스페인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태어난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는 어린 시절부터 재봉 일을 하는 어머니 곁에서 바늘과 실을 벗 삼아 자랐습니다. 어두운 바다와 밤하늘을 닮은 검정을 사랑했던 소년은 열두 살의 나이에 마드리드에서 온 후작 부인에게 직접 드레스를 지어 드리겠다고 청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꿈은 스페인을 넘어 패션의 도시 파리로 이어졌습니다. 강렬한 햇빛과 플라멩코, 투우사의 의상에서 영감을 길어 올린 그의 디자인은 당시 유행과 사뭇 달랐지만, 몸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든 눈부시게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발렌시아가라는 이름을 패션 역사에 영원히 새긴 그의 꿈, 그리고 완벽을 향한 집념을 《발렌시아가의 바늘 끝에 핀 꿈》을 펼쳐 확인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산너 터 로
산너 터 로(Sanne te Loo, 1972)는 브레다 시각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직접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한편, 네덜란드의 저명한 작가들인 파울 비겔, 애니 M.G. 슈미트, 슈르트 카이퍼, 에드워드 반 더 벤델 등과 협업해 왔으며, 미국의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과도 함께 작업했다. 산너 터 로의 책은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으며,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Dit is voor jou (This is for you)》로 실버 페인트브러시 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 신석순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교에서 네덜란드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네덜란드에서 한국어-네덜란드어 국가 공인 통번역사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지방시의 영원한 친구》《디오르의 수천 송이 꽃》《코코의 리틀 블랙 드레스》《소리를 그리는 마술사 칸딘스키》《에디트 그리고 에곤 실레》《연못가 동물들이 말하는 행복의 법칙》《사탕》《아냐 아냐, 내 잘못이 아냐!》《세상에서 하나뿐인 보물》《마레에게 일어난 일》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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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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