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서른살의 선택 한비자에서 답을 찾다-

고객평점
저자김태관
출판사항홍익출판사, 발행일:2012/07/20
형태사항p.33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652962 [소득공제]
판매가격 13,800원   12,4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2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을 다스리는 제왕이다!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이립의 나이에
‘제왕학의 교과서’ [한비자]에서 배우는 최고의 도전 최고의 인생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끝내고 거대한 대륙을 하나로 통일한 진시황이 젊은 시절부터 탐닉했던 책이 있다. 바로 [한비자]다. [한비자]는 인간을 이기적 존재로 규정하며 나라의 정치질서는 절대 군주의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서만 유지된다는 사상을 담고 있다. 수많은 동양고전 중 [한비자]가 ‘제왕학의 교과서’라 불리는 이유다.

[한비자]는 오직 한 부류의 인간들 즉 최고의 자리에 있는 제왕을 겨냥하여 쓴 책이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각계의 리더들 조직의 수장을 위한 책인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다스리는 제왕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왕국을 세워보겠다는 야망을 품은 젊은이라면 밀림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최종 승자가 되는 방법이 담긴 [한비자]를 더욱 가까이 해야 한다.

공자는 서른 살을 ‘이립’이라 일컬었다. 세상을 향해 일어서야 하는 나이라는 뜻이다. 오늘을 사는 서른 살에게 치열한 생존경쟁이 주는 삶의 무게는 춘추전국시대보다도 더 무겁고 두렵다. 이것이 세상살이의 엄혹함을 절감하는 서른 즈음의 독자들에게 [한비자]의 지혜를 담은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한비자]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운명에 끌려가는 사람이 아닌 운명을 이끌고 가는 사람이 되어라’
[한비자]의 냉정한 충고가 서른 살의 당신을 깨운다

한비자는 냉혹한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냉정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책에서는 황제에게 주어진 ‘형벌’과 ‘포상’이라는 두 개의 칼로 지략과 책략을 펼쳐나가야 한다는 한비자의 치세철학을 4장으로 나누어 황제의 칼을 찾는 법 익히는 법 뽑아드는 법 그리고 지혜롭게 내려놓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한비자에 실린 수많은 일화들을 인용하여 ‘인정의 눈물로 칼끝을 닦지 말라’는 까칠한 조언과 ‘소리 없이 웃고 눈물 없이 울어라’라는 예상을 깨는 충고 ‘빛나되 번쩍거리지는 말라’는 인생의 진리 등을 담아냈다. 저자의 목소리를 듣노라면 행간에 가득한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든다.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고 한다.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시간을 가장 애달프게 보내고 있을 사람들이 있다. 바로 30대다. 청춘이 아프다며 서로를 도닥이고 있기에는 이미 깨우친 현실이 싸늘하고 아프지도 못하는 인생이라며 절망하기에는 아직 파릇파릇한 포부가 넘치는 서른. 그런 그들에게 전하는 ‘세상을 이끄는 엄격한 깨우침’과 ‘인생을 다루는 진리’가 담긴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스스로의 안에 들어 있는 보물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관
언론인 출신으로 스포츠경향 편집국장 경향신문 종합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서울 영등포에서 태어나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때는 술과 풍류를 즐겼지만 단주 후 세심하며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글은 간결하면서 핵심을 찌른다. 유려하면서도 예리하다. 일련의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사회 현상과 시대 흐름을 판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었다. 당분간 고전의 바다에서 사유와 사물의 본질을 낚아 올릴 계획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 피도 눈물도 없이 담대하게

제1장 세 황제의 칼을 찾아라.
1. 진정한 영웅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2. 운명에 끌려가는 사람 운명을 이끌고 가는 사람
3. 한비자는 눈물을 믿지 않았다.
4. 나폴레옹은 키가 작다.
5. 웃음의 칼보다 눈물의 칼이 더 무섭다.
6. 세상의 모든 전쟁은 심리전이다.
7. 마음속의 상아 젓가락을 버려라.

제2장 법 황제의 칼을 익혀라.
8. 천하제일의 명검을 찾아서
9. 인정의 눈물로 법의 칼끝을 닦지 마라.
10. 호랑이가 될 것인가 강아지가 될 것인가.
11. 원칙을 지키면 반드시 이긴다.
12. 제왕은 어떻게 말하는가.
13. 권세의 채찍으로 나라의 수레를 몰아라.
14. 태산은 흙을 가리지 않는다.

제3장 술 황제의 칼을 뽑아라.
15. 소리 없이 웃고 눈물 없이 울어라.
16.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
17. 부릴 수 없는 천리마를 어찌할 것인가.
18. 세상에서 제일 그리기 쉬운 그림
19. 바람이 없어도 풀잎이 흔들리면
20. 적의 간신은 나에게 충신이다.
21. 오직 한 목소리만 들린다면 위험하다.
22. 서른 살에 만난 사람이 평생을 좌우한다.
23. 보석을 알아보는 사람이 진짜 보석이다.
24. 얻으려면 먼저 주어라.

제4장 도 황제의 칼을 잊어라.
25. 지혜를 버리는 것이 진짜 지혜다.
26. 세상은 글자 없는 책이다.
27. 빛나되 번쩍거리지는 말라.
28. 멈출 줄 아는 자 재앙을 피하리라.
29. 낯선 곳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글을 닫으며 / 그대 안의 보물을 찾아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