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난여름 아라가야의 연꽃이 피었다. 700년 묵은 씨앗에서 발아한 것이다. 유ㆍ불ㆍ선이 하나 되는 새 세상에서 동학이 부활한다는 말이 전해져오고 있다. 이 책이 “도선비결”을 제대로 풀이하는 것으로 동학은 1천년 묵은 비결이란 씨앗에서 눈부시게 개화하는 셈이다.
이 책을 읽기 전 어떠한 선입견이나 예단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학의 부활을 알리고 『마음에 이슬 하나』란 책이 엄연히 눈앞에 등장해 있다. 하나의 불가사의 앞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는 결국 독자의 몫으로 남겨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전택원
전택원은 1945년 9월 경상남도 진영읍 여래리에서 태어났다. 함안군 가야 대산 칠원 칠북 등지의 시골에서 자란 어린 날이 지금의 그를 키워준 정신적 자양분이 되었을 것이다. 마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첫 직장으로 『중앙일보』 기자가 되었고 1980년 광주항쟁의 여파 속에 해직 당했다. 해직된 이후 한양대학교 부설 〈중국ㆍ소련연구소〉에서 학술지 편집 일을 하면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철학(석사) 한국철학(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조선시대 심학자 정제두의 심체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6ㆍ29선언이 있은 이후 1988년 봄에 복직되어 『중앙일보』 홍콩특파원을 지냈고 한ㆍ중수교가 된 1992년 북경특파원으로 옮겼다. 귀국 후 국제부장을 잠시 맡았으나 오래지 않아 퇴사했으며 고려대 한양대 등에서 시간강사를 했다. 1997년 탈북자를 소재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진리’와 ‘분단시대’를 주제로 하여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했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근 10년 동안 시간강사를 하는 한편으로 12년에 걸쳐 『마음에 이슬 하나』를 탈고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면서|
1부. 예언으로 가는 길
찔레꽃 이슬방울
부소산
이른 봄
윤무
나의 작은 영토
샘터
석양
청포도
나의 적 이인모
북경의 북한 사람
어떤 북한 아이
대동여지도
어머니
오누이
등대
그 이름 조영래
초록빛 영원
나비
마지막 사람
산들바람
철조망 안에서
윤회
석굴암
악마
다른 사람의 악마
“도선비결”
2부. 예언 속으로
첫째 매듭
둘째 매듭
장수(將帥)의 상(像)
셋째 매듭
무궁화
넷째 매듭
다섯째 매듭
여섯째 매듭
일곱째 매듭
옥호루(玉壺樓)
『주역』의 기초
검단산
해인(海印)
『주역』의 세계
서양의 사고구조 1- 나르시스
서양의 사고구조 2- 소크라테스
서양의 사고구조 3- 아리스토텔레스
서양의 사고구조 4- 3개의 매듭
서양의 사고구조 5- 스핑크스와 오이디푸스
서양의 사고구조 6- 데카르트
서양의 사고구조 7- 장님과 절뚝발이
서양의 사고구조 8- 미완의 성채(城砦)
하산(下山) 길에서
여덟째 매듭
내 친구 최서림
젊은 날의 정오
봄의 첫날
젊은 날을 위하여
공(公)
해월의 말씀
관음청색(觀音聽色)
해달문(解脫門)
아홉째 매듭
수운의 말씀
삼절(三絶)
열째 매듭
작은 지혜
전읍(奠邑)
서추(西酋)
빛나는 눈동자
열하나째 매듭
마지막 열두째 매듭
계룡산(鷄龍山)
다시 떠오른 삼절(三絶)
뒤풀이
광장에서
|마치면서|
지난여름 아라가야의 연꽃이 피었다. 700년 묵은 씨앗에서 발아한 것이다. 유ㆍ불ㆍ선이 하나 되는 새 세상에서 동학이 부활한다는 말이 전해져오고 있다. 이 책이 “도선비결”을 제대로 풀이하는 것으로 동학은 1천년 묵은 비결이란 씨앗에서 눈부시게 개화하는 셈이다.
이 책을 읽기 전 어떠한 선입견이나 예단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학의 부활을 알리고 『마음에 이슬 하나』란 책이 엄연히 눈앞에 등장해 있다. 하나의 불가사의 앞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는 결국 독자의 몫으로 남겨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전택원
전택원은 1945년 9월 경상남도 진영읍 여래리에서 태어났다. 함안군 가야 대산 칠원 칠북 등지의 시골에서 자란 어린 날이 지금의 그를 키워준 정신적 자양분이 되었을 것이다. 마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첫 직장으로 『중앙일보』 기자가 되었고 1980년 광주항쟁의 여파 속에 해직 당했다. 해직된 이후 한양대학교 부설 〈중국ㆍ소련연구소〉에서 학술지 편집 일을 하면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철학(석사) 한국철학(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조선시대 심학자 정제두의 심체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6ㆍ29선언이 있은 이후 1988년 봄에 복직되어 『중앙일보』 홍콩특파원을 지냈고 한ㆍ중수교가 된 1992년 북경특파원으로 옮겼다. 귀국 후 국제부장을 잠시 맡았으나 오래지 않아 퇴사했으며 고려대 한양대 등에서 시간강사를 했다. 1997년 탈북자를 소재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진리’와 ‘분단시대’를 주제로 하여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했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근 10년 동안 시간강사를 하는 한편으로 12년에 걸쳐 『마음에 이슬 하나』를 탈고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면서|
1부. 예언으로 가는 길
찔레꽃 이슬방울
부소산
이른 봄
윤무
나의 작은 영토
샘터
석양
청포도
나의 적 이인모
북경의 북한 사람
어떤 북한 아이
대동여지도
어머니
오누이
등대
그 이름 조영래
초록빛 영원
나비
마지막 사람
산들바람
철조망 안에서
윤회
석굴암
악마
다른 사람의 악마
“도선비결”
2부. 예언 속으로
첫째 매듭
둘째 매듭
장수(將帥)의 상(像)
셋째 매듭
무궁화
넷째 매듭
다섯째 매듭
여섯째 매듭
일곱째 매듭
옥호루(玉壺樓)
『주역』의 기초
검단산
해인(海印)
『주역』의 세계
서양의 사고구조 1- 나르시스
서양의 사고구조 2- 소크라테스
서양의 사고구조 3- 아리스토텔레스
서양의 사고구조 4- 3개의 매듭
서양의 사고구조 5- 스핑크스와 오이디푸스
서양의 사고구조 6- 데카르트
서양의 사고구조 7- 장님과 절뚝발이
서양의 사고구조 8- 미완의 성채(城砦)
하산(下山) 길에서
여덟째 매듭
내 친구 최서림
젊은 날의 정오
봄의 첫날
젊은 날을 위하여
공(公)
해월의 말씀
관음청색(觀音聽色)
해달문(解脫門)
아홉째 매듭
수운의 말씀
삼절(三絶)
열째 매듭
작은 지혜
전읍(奠邑)
서추(西酋)
빛나는 눈동자
열하나째 매듭
마지막 열두째 매듭
계룡산(鷄龍山)
다시 떠오른 삼절(三絶)
뒤풀이
광장에서
|마치면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