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본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나관중 원저 모종강 평론·개정》의 《모종강본 삼국(지)연의》를 평론과 협평 등을 포함해 국내 최초로 완역한 책이라는 것이다.
나관중이 썼다고 전해지고 있는 《나관중본 삼국지통속연의》는 청나라 때 사람인 모종강 부자가 《삼국지통속연의》의 내용 중 일부를 빼고 새로 써서 추가하고 고치고 문장을 다듬었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다 매 회마다 평론과 협평을 추가한 《모종강본 삼국(지)연의》가 나오자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그 후 지난 수백 년 동안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은 거의 예외 없이 이 《모종강본 삼국(지)연의》인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서 제 1권에 있는 《역자 서문》을 참조해 주십시오.)
2. 《모종강본》에만 있는 《삼국연의 읽는 법》과 매 회마다 있는 평론과 협평은 《삼국(지)연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읽는 재미를 크게 늘려준다. 예를 들어: 제36회【 3】에서「운장曰:“형님께서는 이미 아들이 있는데 또 양자를 들일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후에 반드시 난이 일어날 것입니다.”(*운장 역시 관평關平을 거두어 아들로 삼았으면서 유독 현덕이 구봉寇封을 거두어 아들로 삼는 것을 반대한 것은 신하의 아들은 서로 후사가 되려고 다툴 염려가 없지만 군왕의 아들은 서로 후계자가 되기 위해 다툴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에서 (* ) 속의 작은 초록 글씨로 되어 있는 부분이 협평인데 이러한 협평들을 읽는 재미 또한 적지 않다.
또한 제 40회 말미의 모종강 서시평 (3)에서는: “무릇 계책을 쓰는 것의 어려움은 그 계책을 첫 번째 쓸 때 있는게 아니라 두 번째 쓸 때 있다. 적이 한 번 당한 후에도 여전히 이전의 계책을 그대로 쓰는데도 불구하고 적이 여전히 모르게 하는 것 이보다 더 기이한 것은 없다. 그러나 그 계책을 쓰는 전후의 방법은 역시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평론인데 이는 그 앞의 본문에서 언급된 박망에서의 화공과 신야에서의 화공을 비교하며 그 기이함을 강조하고 그 차이를 언급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한 번 더 감탄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고 있다.
3.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나관중 지음 ×××씨 옮김(또는 평역)》으로 표시된 《삼국지》를 찾아보면 여러 종류가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을 들어보면 일본인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 정비석씨의 《삼국지》 이문열씨의 《삼국지》 황석영씨의 《삼국지》 등이다. 그런데 이 《삼국지》들은 첫 회부터 그 내용이 전혀 다르다.
같은 한 사람이 지은 《삼국지》가 어떻게 이처럼 그 내용이 전혀 다를 수 있는가?
4. 원래 《삼국지》는 중국의 진 나라 때 진수가 쓴 사서의 이름이다. 이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 한서 범엽의 후한서와 더불어 중국의 4대 정사의 하나이다. 이 《삼국지》로부터 등장인물과 이야기 소재를 취한 후 이를 소설화 한 것이 《삼국(지)연의》 즉 우리말로 하면 《소설 삼국(지)》이다. 즉 《삼국지》는 사서의 이름이고 《삼국(지)연의》는 소설책의 이름이다.
이러한 중국의 소설책의 제목을 원전과 전혀 다른 중국 정사의 이름‘삼국지’로 붙인 것은 일제시대 때 요시카와 에이지란 일본인 대중작가가 읽는 재미를 위해 《삼국(지)연의》를 재가공해 낸 다음 거기에 중국의 사서 이름인 《삼국지》를 붙인 것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되면서부터이다.
그 소설은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었고 그리하여 당시의 우리나라 독자들은 그 삼국시대에 대한 소설이 곧 《삼국지》인 줄 잘못 알게 되었던 것이며 해방 이후에도 계속된 이 잘못된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의 많은 작가들 역시 요시카와의 《삼국지》처럼 《삼국(지)연의》에서 취한 소재를 자기 방식으로 개작한 후 그 이름을 《삼국지》로 붙여 왔던 것이다.
5. 물론 여러 작가들에 의해 다양한 문체 다양한 내용으로 쓰여진 《삼국지》들을 읽게 되는 것 또한 독자들에게 일종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래의 《삼국(지)연의》가 어떠한 책인지 그 본래의 내용이 제대로 소개된 상태에서 올바른 책 이름으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에서 본서는 우선 원문에 충실한 기존의 오역을 최대한 바로잡는 정직한 번역을 하고 또한 거기에 맞는 올바른 제목을 되찾아줌으로써 지금까지의 잘못된 풍토를 바로잡고자 했다.
6. 본서는 《모종강본 삼국(지)연의》의 전체 원문과 원문에 대한 주석을 달아 놓음으로써(제9권~12권) 《삼국(지)연의》를 통해 한문 공부나 중문학을 공부하려는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사실 《삼국(지)연의》는 그 평이한 문장에도 불구하고 고문과 백화문이 섞여 있어서 주석 없이는 한문학도나 중문학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7. 그리고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격언들과 고사들에는 번역문 뒤에 한문원문을 괄호 안에 넣어 놓았으며 인용되는 옛 사람들의 말에는 《논어》 《맹자》 《손자병법》 등 그 출처를 다 밝혀놓았고 원문의 주에서는 삼국시대의 지명에 대해 현재의 지명을 밝혔으며 흔히 틀리기 쉬운 한문 문장에는 문법 설명까지 자세히 해놓음으로써 한문이나 중문학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놓았다.
▣ 작가 소개
저 : 나관중
나관중羅貫中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지만 실제로 그가 지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 주요 목차
11권(원문) : 제61회 ~ 제90회
第六十一回 趙雲截江奪阿斗 孫權遺書退老瞞
第六十二回 取?關楊 ? 高授首 攻?城黃 ? 魏爭功
第六十三回 諸葛亮痛哭龐統 張翼德義釋嚴顔
第六十四回 孔明定計捉張任 楊阜借兵破馬超
第六十五回 馬超大戰?萌關 劉備自領益州牧
第六十六回 關雲長單刀赴會 伏皇后爲國捐生
第六十七回 曹操平定漢中地 張遼威震逍遙津
第六十八回 甘寧百騎劫魏營 左慈擲杯戱曹操
第六十九回 卜周易管輅知機 討漢賊五臣死節
第七十回 猛張飛智取瓦口隘 老黃忠計奪天蕩山
第七十一回 占對山黃忠逸待勞 據漢水趙雲寡勝衆
第七十二回 諸葛亮智取漢中 曹阿瞞兵退斜谷
第七十三回 玄德進位漢中王 雲長攻拔襄陽郡
第七十四回 龐令明擡?決死戰 關雲長放水?七軍
第七十五回 關雲長刮骨療毒 呂子明白衣渡江
第七十六回 徐公明大戰沔水 關雲長敗走麥城
第七十七回 玉泉山關公顯聖 洛陽城曹操感神
第七十八回 治風疾神醫身死 傳遺命奸雄數終
第七十九回 兄逼弟曹植賦詩 侄陷叔劉封伏法
第八十回 曹丕廢帝簒炎劉 漢王正位續大統
第八十一回 急兄讐張飛遇害 雪弟恨先主興兵
第八十二回 孫權降魏受九錫 先主征吳賞六軍
第八十三回 戰?亭先主得讐人 守江口書生拜大將
第八十四回 陸遜營燒七百里 孔明巧布八陣圖
第八十五回 劉先主遺詔托孤兒 諸葛亮安居平五路
第八十六回 難張溫秦宓逞天辯 破曹丕徐盛用火攻
第八十七回 征南寇丞相大興師 抗天兵蠻王初受執
第八十八回 渡瀘水再縛番王 識詐降三擒孟獲
第八十九回 武鄕侯四番用計 南蠻王五次遭擒
第九十回 驅巨獸六破蠻兵 燒藤甲七擒孟獲
1. 본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나관중 원저 모종강 평론·개정》의 《모종강본 삼국(지)연의》를 평론과 협평 등을 포함해 국내 최초로 완역한 책이라는 것이다.
나관중이 썼다고 전해지고 있는 《나관중본 삼국지통속연의》는 청나라 때 사람인 모종강 부자가 《삼국지통속연의》의 내용 중 일부를 빼고 새로 써서 추가하고 고치고 문장을 다듬었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다 매 회마다 평론과 협평을 추가한 《모종강본 삼국(지)연의》가 나오자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그 후 지난 수백 년 동안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은 거의 예외 없이 이 《모종강본 삼국(지)연의》인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서 제 1권에 있는 《역자 서문》을 참조해 주십시오.)
2. 《모종강본》에만 있는 《삼국연의 읽는 법》과 매 회마다 있는 평론과 협평은 《삼국(지)연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읽는 재미를 크게 늘려준다. 예를 들어: 제36회【 3】에서「운장曰:“형님께서는 이미 아들이 있는데 또 양자를 들일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후에 반드시 난이 일어날 것입니다.”(*운장 역시 관평關平을 거두어 아들로 삼았으면서 유독 현덕이 구봉寇封을 거두어 아들로 삼는 것을 반대한 것은 신하의 아들은 서로 후사가 되려고 다툴 염려가 없지만 군왕의 아들은 서로 후계자가 되기 위해 다툴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에서 (* ) 속의 작은 초록 글씨로 되어 있는 부분이 협평인데 이러한 협평들을 읽는 재미 또한 적지 않다.
또한 제 40회 말미의 모종강 서시평 (3)에서는: “무릇 계책을 쓰는 것의 어려움은 그 계책을 첫 번째 쓸 때 있는게 아니라 두 번째 쓸 때 있다. 적이 한 번 당한 후에도 여전히 이전의 계책을 그대로 쓰는데도 불구하고 적이 여전히 모르게 하는 것 이보다 더 기이한 것은 없다. 그러나 그 계책을 쓰는 전후의 방법은 역시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평론인데 이는 그 앞의 본문에서 언급된 박망에서의 화공과 신야에서의 화공을 비교하며 그 기이함을 강조하고 그 차이를 언급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한 번 더 감탄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고 있다.
3.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나관중 지음 ×××씨 옮김(또는 평역)》으로 표시된 《삼국지》를 찾아보면 여러 종류가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을 들어보면 일본인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 정비석씨의 《삼국지》 이문열씨의 《삼국지》 황석영씨의 《삼국지》 등이다. 그런데 이 《삼국지》들은 첫 회부터 그 내용이 전혀 다르다.
같은 한 사람이 지은 《삼국지》가 어떻게 이처럼 그 내용이 전혀 다를 수 있는가?
4. 원래 《삼국지》는 중국의 진 나라 때 진수가 쓴 사서의 이름이다. 이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 한서 범엽의 후한서와 더불어 중국의 4대 정사의 하나이다. 이 《삼국지》로부터 등장인물과 이야기 소재를 취한 후 이를 소설화 한 것이 《삼국(지)연의》 즉 우리말로 하면 《소설 삼국(지)》이다. 즉 《삼국지》는 사서의 이름이고 《삼국(지)연의》는 소설책의 이름이다.
이러한 중국의 소설책의 제목을 원전과 전혀 다른 중국 정사의 이름‘삼국지’로 붙인 것은 일제시대 때 요시카와 에이지란 일본인 대중작가가 읽는 재미를 위해 《삼국(지)연의》를 재가공해 낸 다음 거기에 중국의 사서 이름인 《삼국지》를 붙인 것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되면서부터이다.
그 소설은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었고 그리하여 당시의 우리나라 독자들은 그 삼국시대에 대한 소설이 곧 《삼국지》인 줄 잘못 알게 되었던 것이며 해방 이후에도 계속된 이 잘못된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의 많은 작가들 역시 요시카와의 《삼국지》처럼 《삼국(지)연의》에서 취한 소재를 자기 방식으로 개작한 후 그 이름을 《삼국지》로 붙여 왔던 것이다.
5. 물론 여러 작가들에 의해 다양한 문체 다양한 내용으로 쓰여진 《삼국지》들을 읽게 되는 것 또한 독자들에게 일종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래의 《삼국(지)연의》가 어떠한 책인지 그 본래의 내용이 제대로 소개된 상태에서 올바른 책 이름으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에서 본서는 우선 원문에 충실한 기존의 오역을 최대한 바로잡는 정직한 번역을 하고 또한 거기에 맞는 올바른 제목을 되찾아줌으로써 지금까지의 잘못된 풍토를 바로잡고자 했다.
6. 본서는 《모종강본 삼국(지)연의》의 전체 원문과 원문에 대한 주석을 달아 놓음으로써(제9권~12권) 《삼국(지)연의》를 통해 한문 공부나 중문학을 공부하려는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사실 《삼국(지)연의》는 그 평이한 문장에도 불구하고 고문과 백화문이 섞여 있어서 주석 없이는 한문학도나 중문학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7. 그리고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격언들과 고사들에는 번역문 뒤에 한문원문을 괄호 안에 넣어 놓았으며 인용되는 옛 사람들의 말에는 《논어》 《맹자》 《손자병법》 등 그 출처를 다 밝혀놓았고 원문의 주에서는 삼국시대의 지명에 대해 현재의 지명을 밝혔으며 흔히 틀리기 쉬운 한문 문장에는 문법 설명까지 자세히 해놓음으로써 한문이나 중문학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놓았다.
▣ 작가 소개
저 : 나관중
나관중羅貫中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지만 실제로 그가 지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 주요 목차
11권(원문) : 제61회 ~ 제90회
第六十一回 趙雲截江奪阿斗 孫權遺書退老瞞
第六十二回 取?關楊 ? 高授首 攻?城黃 ? 魏爭功
第六十三回 諸葛亮痛哭龐統 張翼德義釋嚴顔
第六十四回 孔明定計捉張任 楊阜借兵破馬超
第六十五回 馬超大戰?萌關 劉備自領益州牧
第六十六回 關雲長單刀赴會 伏皇后爲國捐生
第六十七回 曹操平定漢中地 張遼威震逍遙津
第六十八回 甘寧百騎劫魏營 左慈擲杯戱曹操
第六十九回 卜周易管輅知機 討漢賊五臣死節
第七十回 猛張飛智取瓦口隘 老黃忠計奪天蕩山
第七十一回 占對山黃忠逸待勞 據漢水趙雲寡勝衆
第七十二回 諸葛亮智取漢中 曹阿瞞兵退斜谷
第七十三回 玄德進位漢中王 雲長攻拔襄陽郡
第七十四回 龐令明擡?決死戰 關雲長放水?七軍
第七十五回 關雲長刮骨療毒 呂子明白衣渡江
第七十六回 徐公明大戰沔水 關雲長敗走麥城
第七十七回 玉泉山關公顯聖 洛陽城曹操感神
第七十八回 治風疾神醫身死 傳遺命奸雄數終
第七十九回 兄逼弟曹植賦詩 侄陷叔劉封伏法
第八十回 曹丕廢帝簒炎劉 漢王正位續大統
第八十一回 急兄讐張飛遇害 雪弟恨先主興兵
第八十二回 孫權降魏受九錫 先主征吳賞六軍
第八十三回 戰?亭先主得讐人 守江口書生拜大將
第八十四回 陸遜營燒七百里 孔明巧布八陣圖
第八十五回 劉先主遺詔托孤兒 諸葛亮安居平五路
第八十六回 難張溫秦宓逞天辯 破曹丕徐盛用火攻
第八十七回 征南寇丞相大興師 抗天兵蠻王初受執
第八十八回 渡瀘水再縛番王 識詐降三擒孟獲
第八十九回 武鄕侯四番用計 南蠻王五次遭擒
第九十回 驅巨獸六破蠻兵 燒藤甲七擒孟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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