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
★일본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가슴을 후벼 파는 상사의 한마디 배려 없는 남편의 한마디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한마디…….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
과거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상처 치유법
“하라면 그냥 하지 뭔 말이 많아!”
“하루 종일 집에서 뭐했어?”
“넌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 한심하다 한심해!”
가슴을 후벼 파는 상사의 한마디 배려 없는 남편의 한마디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한마디……. 누구에게나 아무리 잊으려 해도 도저히 잊을 수 없는 한마디가 있게 마련이다. 상처 준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우리는 그 한마디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걸까? 과연 어떻게 해야 고통스러운 그 기억에서 벗어나 편안해질 수 있을까?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현재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책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원제: 괴로웠던 과거를 놓아주는 책 つらかった過去を手放す本 )는 우리 마음속 깊숙이 박힌 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를 알려주는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어린 시절에 왕따를 당하고 직장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썼지만 아무도 자기편이 되어주지 않아 오늘도 괴로워하는 여자 옛 애인을 잊지 못하며 아내와 결혼한 걸 미치도록 후회하는 남자 믿었던 친구한테 제대로 배신당해서 이젠 아무도 못 믿겠다는 여자 늘 남을 위해 사느라 정작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한 게 한이 된다는 여자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기억 때문에 오늘이 괴롭다.
저자는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상처 받았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논리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단적인 예로 마음이 심하게 짓밟힌 상태에서 누군가가 “그까짓 일로 힘들어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그냥 견딜 수밖에 없구나’라고 상처 받은 일 자체를 부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감정보다 타인의 눈치와 세간의 이목을 우선시하며 살아가는데 저자는 이런 ‘타인 위주’의 사고법으로 살아가는 한 결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괴로웠던 과거를 지우려면 먼저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이 아니라 ‘나의 속마음’에 정신을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자신의 진심이나 감정을 깨닫고 제대로 드러내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화날 때는 화내고 짜증 날 때는 짜증 내고 기쁠 때 기뻐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그렇게 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자기감정을 소중히 하는 ‘자기 위주’ 사고법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괴로운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위주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심리 치유사 이사하라 가즈코가 25년 넘게 심리 상담을 하면서 수집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보편적인 사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또한 이 책이 여러 심리 자기 계발서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기억을 지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는 독특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기존 심리서의 방식이라면 이 책은 ‘자신의 언동 유형을 분석하여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자’는 식으로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출간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와 같은 실천 정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잊을 수 없다면 짚고 넘어가라”
온화하고 날카로운 심리 치유사의 조언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의 가장 큰 매력은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공감 가는 사례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 덕분에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거나 마음의 상처를 더듬게 된다. 그뿐 아니라 책을 읽다 보면 전문가에게 실제로 상담을 받는 듯이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이는 25년 넘게 심리 치유사로 일한 저자의 온화한 성품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이 책의 매력은 우리가 미덕이라 여겼던 가치관에 의문을 던져 새로운 관점에 눈뜨게 해준다는 것이다.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내’를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 통념 때문인지 사람들은 화가 나거나 상처를 입어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사고방식에 반기를 든다. 참았기 때문에 더욱 상처가 깊어지고 인생이 고통스러워진다는 것이다. 또한 ‘용서와 화해 평화’라는 가치에도 결코 순응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용서할 수 없다면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다 미워하고 싶으면 계속 미워하고 원망하고 싶으면 계속 원망해도 괜찮다 자기희생은 결코 아름다운 게 아니라고 일러준다. 아무리 오래된 일이라도 마음속에 응어리가 남아 있다면 먼저 짚고 넘어가야 문제가 제대로 풀릴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지론이다. 이 덕분에 독자들은 진짜 자기감정을 직시하게 되고 괴로운 과거를 지우는 데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 아무리 노력해도 잊을 수 없었던 마음의 응어리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 같다. 꼭꼭 씹듯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_y**
★★★★★ 나도 모르고 있던 내 괴로움의 원인을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해설해준 책이다. _nerosu**
★★★★★ 책을 읽으며 울지 않을 수 없었다. 눈이 새빨개지도록 펑펑 울었다. 그 덕분에 오랜 세월 안고 있던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_ヤンち**
★★★★★ 나를 소중히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까지 상처 입힌다니 그런 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누구보다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겠다. _おねち**
★★★★★ 사고방식 하나로 마음이 정말 편안해진다. 이 책을 좀 더 빨리 만나서 나를 소중히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혼자 읽기 아까워서 친구에게도 추천했다. _booklo**
▣ 작가 소개
저자 : 이시하라 가즈코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며 즐겁게 살아가는 ‘자기 위주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심리 치유사이다. 현재는 심리 상담 연구소 올이즈원 대표이자 일본 카운슬링학회 회원 학교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삶의 보람을 만드는 조언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기 위주 심리학’이란 사고 오감 이미지 호흡 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독자적인 심리학이다. 그녀는 이를 바탕으로 인생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와 부모 자식 관계 대인 관계 성격 개선 등에 관한 상담 세미나 강연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라져가는 나』 『싸우지 않을수록 행복해지는 간단한 이유』 『엄마와 딸의 힘든 관계를 고쳐주는 책』 『결정장애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외 수많은 책을 집필 지금까지 누계 판매 부수 10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는 아무리 잊으려고 발버둥 쳐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쓰라린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법... 을 알려준다. 또한 그녀가 25년 넘게 심리 치유사로 일하면서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여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역자 : 정혜주
책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에 매혹되어 편집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나 현재는 텍스트가 주는 압박에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만약 다음 생이라는 게 있다면 건물주로 태어나 평생 놀고먹으며 취향의 독서에 빠져보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서울여대 일문학과와 한국외대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괴로운 과거를 지우는 것이야말로 미래의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가 첫 번째 번역서이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아직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까?
Keyword 1 상처 “그때 그 일은 절대 못 잊어!”
사례 1 왜 나만 갖고 그래!
사례 2 나는 아내와 결혼한 걸 후회한다
사례 3 네가 그러고도 친구냐?
사례 4 왜 다른 사람을 위해서만 살았던 걸까?
Keyword 2 후회 “나는 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기억을 지우면 마음이 편할까?
시점을 바꿔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자기감정에 솔직할수록 인간관계는 쉽게 풀린다
참는 건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당신의 절반은 가정환경이 만들었다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까
Keyword 3 용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을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사과하면 기꺼이 용서할 수 있다는 착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부정적인 감정을 마주하는 방법
감정을 놓치면 인생도 놓친다
Keyword 4 희생 “나는 더 이상 희생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왜 화를 내는 걸까?
나쁜 일은 왜 한꺼번에 일어날까?
자신의 언동 유형을 알자
그에게 최선을 다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Keyword 5 복수 “행복해지는 것이 가장 큰 복수다”
과거를 바꿀 순 없지만 나를 바꿀 순 있다
먼저 내 마음부터 돌보자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은 나쁜 감정일까?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야?
잊을 수 없다면 짚고 넘어가자
‘그때 그 사건’으로 돌아가야 ‘사건’이 풀린다
내가 상처를 주었을 때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가장 큰 복수는 행복해지는 것
옮긴이의 말 과거를 지우려면 먼저 과거를 떠올려라!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
★일본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가슴을 후벼 파는 상사의 한마디 배려 없는 남편의 한마디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한마디…….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
과거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상처 치유법
“하라면 그냥 하지 뭔 말이 많아!”
“하루 종일 집에서 뭐했어?”
“넌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 한심하다 한심해!”
가슴을 후벼 파는 상사의 한마디 배려 없는 남편의 한마디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한마디……. 누구에게나 아무리 잊으려 해도 도저히 잊을 수 없는 한마디가 있게 마련이다. 상처 준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우리는 그 한마디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걸까? 과연 어떻게 해야 고통스러운 그 기억에서 벗어나 편안해질 수 있을까?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현재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책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원제: 괴로웠던 과거를 놓아주는 책 つらかった過去を手放す本 )는 우리 마음속 깊숙이 박힌 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를 알려주는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어린 시절에 왕따를 당하고 직장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썼지만 아무도 자기편이 되어주지 않아 오늘도 괴로워하는 여자 옛 애인을 잊지 못하며 아내와 결혼한 걸 미치도록 후회하는 남자 믿었던 친구한테 제대로 배신당해서 이젠 아무도 못 믿겠다는 여자 늘 남을 위해 사느라 정작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한 게 한이 된다는 여자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기억 때문에 오늘이 괴롭다.
저자는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상처 받았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논리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단적인 예로 마음이 심하게 짓밟힌 상태에서 누군가가 “그까짓 일로 힘들어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그냥 견딜 수밖에 없구나’라고 상처 받은 일 자체를 부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감정보다 타인의 눈치와 세간의 이목을 우선시하며 살아가는데 저자는 이런 ‘타인 위주’의 사고법으로 살아가는 한 결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괴로웠던 과거를 지우려면 먼저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이 아니라 ‘나의 속마음’에 정신을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자신의 진심이나 감정을 깨닫고 제대로 드러내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화날 때는 화내고 짜증 날 때는 짜증 내고 기쁠 때 기뻐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그렇게 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자기감정을 소중히 하는 ‘자기 위주’ 사고법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괴로운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위주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심리 치유사 이사하라 가즈코가 25년 넘게 심리 상담을 하면서 수집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보편적인 사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또한 이 책이 여러 심리 자기 계발서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기억을 지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는 독특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기존 심리서의 방식이라면 이 책은 ‘자신의 언동 유형을 분석하여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자’는 식으로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출간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와 같은 실천 정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잊을 수 없다면 짚고 넘어가라”
온화하고 날카로운 심리 치유사의 조언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의 가장 큰 매력은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공감 가는 사례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 덕분에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거나 마음의 상처를 더듬게 된다. 그뿐 아니라 책을 읽다 보면 전문가에게 실제로 상담을 받는 듯이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이는 25년 넘게 심리 치유사로 일한 저자의 온화한 성품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이 책의 매력은 우리가 미덕이라 여겼던 가치관에 의문을 던져 새로운 관점에 눈뜨게 해준다는 것이다.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내’를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 통념 때문인지 사람들은 화가 나거나 상처를 입어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사고방식에 반기를 든다. 참았기 때문에 더욱 상처가 깊어지고 인생이 고통스러워진다는 것이다. 또한 ‘용서와 화해 평화’라는 가치에도 결코 순응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용서할 수 없다면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다 미워하고 싶으면 계속 미워하고 원망하고 싶으면 계속 원망해도 괜찮다 자기희생은 결코 아름다운 게 아니라고 일러준다. 아무리 오래된 일이라도 마음속에 응어리가 남아 있다면 먼저 짚고 넘어가야 문제가 제대로 풀릴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지론이다. 이 덕분에 독자들은 진짜 자기감정을 직시하게 되고 괴로운 과거를 지우는 데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 아무리 노력해도 잊을 수 없었던 마음의 응어리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 같다. 꼭꼭 씹듯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_y**
★★★★★ 나도 모르고 있던 내 괴로움의 원인을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해설해준 책이다. _nerosu**
★★★★★ 책을 읽으며 울지 않을 수 없었다. 눈이 새빨개지도록 펑펑 울었다. 그 덕분에 오랜 세월 안고 있던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_ヤンち**
★★★★★ 나를 소중히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까지 상처 입힌다니 그런 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누구보다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겠다. _おねち**
★★★★★ 사고방식 하나로 마음이 정말 편안해진다. 이 책을 좀 더 빨리 만나서 나를 소중히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혼자 읽기 아까워서 친구에게도 추천했다. _booklo**
▣ 작가 소개
저자 : 이시하라 가즈코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며 즐겁게 살아가는 ‘자기 위주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심리 치유사이다. 현재는 심리 상담 연구소 올이즈원 대표이자 일본 카운슬링학회 회원 학교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삶의 보람을 만드는 조언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기 위주 심리학’이란 사고 오감 이미지 호흡 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독자적인 심리학이다. 그녀는 이를 바탕으로 인생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와 부모 자식 관계 대인 관계 성격 개선 등에 관한 상담 세미나 강연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라져가는 나』 『싸우지 않을수록 행복해지는 간단한 이유』 『엄마와 딸의 힘든 관계를 고쳐주는 책』 『결정장애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외 수많은 책을 집필 지금까지 누계 판매 부수 10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는 아무리 잊으려고 발버둥 쳐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쓰라린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법... 을 알려준다. 또한 그녀가 25년 넘게 심리 치유사로 일하면서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여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역자 : 정혜주
책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에 매혹되어 편집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나 현재는 텍스트가 주는 압박에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만약 다음 생이라는 게 있다면 건물주로 태어나 평생 놀고먹으며 취향의 독서에 빠져보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서울여대 일문학과와 한국외대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괴로운 과거를 지우는 것이야말로 미래의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가 첫 번째 번역서이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아직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까?
Keyword 1 상처 “그때 그 일은 절대 못 잊어!”
사례 1 왜 나만 갖고 그래!
사례 2 나는 아내와 결혼한 걸 후회한다
사례 3 네가 그러고도 친구냐?
사례 4 왜 다른 사람을 위해서만 살았던 걸까?
Keyword 2 후회 “나는 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기억을 지우면 마음이 편할까?
시점을 바꿔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자기감정에 솔직할수록 인간관계는 쉽게 풀린다
참는 건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당신의 절반은 가정환경이 만들었다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까
Keyword 3 용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을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사과하면 기꺼이 용서할 수 있다는 착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부정적인 감정을 마주하는 방법
감정을 놓치면 인생도 놓친다
Keyword 4 희생 “나는 더 이상 희생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왜 화를 내는 걸까?
나쁜 일은 왜 한꺼번에 일어날까?
자신의 언동 유형을 알자
그에게 최선을 다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Keyword 5 복수 “행복해지는 것이 가장 큰 복수다”
과거를 바꿀 순 없지만 나를 바꿀 순 있다
먼저 내 마음부터 돌보자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은 나쁜 감정일까?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야?
잊을 수 없다면 짚고 넘어가자
‘그때 그 사건’으로 돌아가야 ‘사건’이 풀린다
내가 상처를 주었을 때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가장 큰 복수는 행복해지는 것
옮긴이의 말 과거를 지우려면 먼저 과거를 떠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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