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살아 있는 목소리
『언니, 같이 가자!』의 물꼬를 트는 첫 번째 활동가는 성매매에서 벗어나 동료활동가로 활동 중인 김지원 씨(가명)다. 김지원 씨는 인천의 성매매 집결지인 옐로우하우스에 있다가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열다섯 살에 성매매에 유입돼 스물여덟 살까지 옐로우하우스에 있었던 김지원 씨는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기의 이름을 찾았다고 말한다. 15년 가까이 집결지에 있으면서 불리지 못했던 이름, 잃어버렸던 자기 자신을 서서히 찾아가며 인생이 바뀌었다고 회고한다. 지금은 씩씩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집결지를 막 벗어났을 때의 그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법도, 다른 사람들을 만나 사회생활을 하는 법도 몰랐다. 그러면서 ‘난 정말 필요 없는 존재구나’라고 느낄 때쯤 지금의 단체를 만났다. 이제 김지원 씨는 본인의 경험을 자산으로 쓴다. 상담소를 찾아온 성매매 피해 여성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녀의 앞길을 함께 세우는 김지원 씨는 어느 모로 보나 활동가 그 자체다.
새날을 여는 청소녀 쉼터에서 활동하는 전수진 씨는 “어른의 거짓말”을 꼬집고, “어른의 약속”을 바란다. 그녀는 어른들이 성매매를 했다는 과거에 연연해 청소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데 인색하다고 꼬집는다. 무조건 잘못했다고만 질타하기 전에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들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전수진 씨는 “청소녀들에게 다른 대안이 있었다면 과연 성매매를 했을까”라고 묻는다. 청소녀들을 존중하고, 인격이 있음을 잊지 말고,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청소녀 성매매를 방지하는 해답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새날을 여는 청소녀 쉼터에서 청소녀들이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려고 하자 동네 주민들이 “혐오 시설”이라며 반대한 일도 그런 어려움들 중 하나다. 전수진 씨는 “가정이 행복하려면 마을이 행복해야 하니까 어른들이 마을에서 하는 일에 참여해야 하고, 사회가 바라는 것을 무시하지 말고 동참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른이 마음을 열고 편견을 벗으려 애쓸 때, 청소녀 성매매 문제도 해결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한국여성의 집에서 23년 째 일하고 있는 원장 이정미 씨는 성매매 피해 여성이 사회에서 자리 잡는 데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한다. 한국여성의 집은 서울시 마포구에 자리하고 있고, 그녀는 사회복지사로서 마포의 다른 사회복지사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다. 또 다른 단체들과도 함께 활동하면서 자주 만나고 대화하는 과정을 만들려 애쓴다. 그래야 “성매매 여성”에 대한 편견을 깨트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국여성의 집에 있는 여성들은 이런 지역 네트워크들과의 공동행동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연습을 한다. 이정미 씨는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이렇게 열린 공간에서 사람들과 대면하고 목소리를 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함께 걷고, 함께 먹고, 함께 살아야 할 ‘우리’
한 일반지원시설에서 활동하는 천현옥 씨는 집결지를 넘어 산업형으로 이루어지는 성매매 양상을 지적한다. 줄어들 기미 없이 형태를 바꿔가며 몸집을 불리는 이러한 양상에 대해 천현옥 씨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차별하는 문화”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성 구매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성 구매자들은 대체로 벌금형조차 없이 존스쿨 정도의 가벼운 교육만 받고 훈방 조치된다. 성 구매자를 강력하게 처벌해 성을 사는 것이 ‘범죄’라는 인식을 만들어도 부족할 판에, 사회는 오히려 성매매를 용인하는 방식으로 흐르고 있다. 그래서 천현옥 씨는 표면에 드러나는 문제에 맞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바탕이 되는 비인간적인 문화와 산업 구조에도 계속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꿈쩍도 하지 않는 사회에 대고 끊임없이 소리치는 것은 때로 지치는 일이다. 하지만 천현옥 씨는 자신과 동료들의 이런 활동이 “컵을 깨뜨리는 소용돌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활동가들은 성매매를 “자발”과 “비자발”로 구분하는 데 반기를 든다. 성매매에 어떻게 유입되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제대로 듣지 않고 낙인찍기 바쁘다는 것이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여성들이 성매매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언니, 같이 가자!』는 현장을 누비며 일하는 여러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은 생생한 르포다. 동시에 연대의 현장이다.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여성들의 연대를 서술해낸 이 책이 성매매 여성에 대한 편견과 낙인에 일침을 가하리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미선
작가.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해왔다. 저서로 『여성, 목소리들』(오월의봄, 2014), 『내 날개옷은 어디 갔지?』(철수와영희, 2009), 『모퉁이 책 읽기』(이매진, 2014) 등이 있다. 보이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의 힘으로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기획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
성매매 피해자 지원 기관 간의 네트워크 강화, 성매매 방지를 위한 연구 및 상담원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성매매 방지 홍보 및 인식 개선 활동과 성매매 피해자의 자립?자활 지원 사업을 하며, 여성 인권 향상을 통한 폭력 없는 사회, 성평등 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top.or.kr, SNS http://www.facebook.com/whrck, 성매매 방지 온라인 홍보관 http://stop.or.kr/info)
▣ 주요 목차
서문 | 함께 살아내는 여성들의 이야기
1부 네 곁에 내가, 내 곁에 네가 ?
사람의 이름을 찾아가는 먼 길
알고 보면 그건 똑같은 상처
괜찮아, 또 하나의 한 땀
2부 대단한 쏘녀들과 점프를! ?
길 위에서 엄마 같은 지금
어른의 거짓말, 어른의 약속
두근두근 너의 점프
3부 누구나 다르지 않은 밥
마주 보는 문지기의 꿈
밥을 짓는 쌤, 밥을 푸는 언니들, 밥을 먹는 사람들
언니의 눈빛
가난한 여자들과 나누는 빵
?
4부 잡은 손이 길을 내고 ?
세상에서 가장 정갈한 언니의 방
벤치를 기다리는 오랜 자리
당신이 모르는 제주
부록 | 성매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정보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살아 있는 목소리
『언니, 같이 가자!』의 물꼬를 트는 첫 번째 활동가는 성매매에서 벗어나 동료활동가로 활동 중인 김지원 씨(가명)다. 김지원 씨는 인천의 성매매 집결지인 옐로우하우스에 있다가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열다섯 살에 성매매에 유입돼 스물여덟 살까지 옐로우하우스에 있었던 김지원 씨는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기의 이름을 찾았다고 말한다. 15년 가까이 집결지에 있으면서 불리지 못했던 이름, 잃어버렸던 자기 자신을 서서히 찾아가며 인생이 바뀌었다고 회고한다. 지금은 씩씩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집결지를 막 벗어났을 때의 그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법도, 다른 사람들을 만나 사회생활을 하는 법도 몰랐다. 그러면서 ‘난 정말 필요 없는 존재구나’라고 느낄 때쯤 지금의 단체를 만났다. 이제 김지원 씨는 본인의 경험을 자산으로 쓴다. 상담소를 찾아온 성매매 피해 여성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녀의 앞길을 함께 세우는 김지원 씨는 어느 모로 보나 활동가 그 자체다.
새날을 여는 청소녀 쉼터에서 활동하는 전수진 씨는 “어른의 거짓말”을 꼬집고, “어른의 약속”을 바란다. 그녀는 어른들이 성매매를 했다는 과거에 연연해 청소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데 인색하다고 꼬집는다. 무조건 잘못했다고만 질타하기 전에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들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전수진 씨는 “청소녀들에게 다른 대안이 있었다면 과연 성매매를 했을까”라고 묻는다. 청소녀들을 존중하고, 인격이 있음을 잊지 말고,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청소녀 성매매를 방지하는 해답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새날을 여는 청소녀 쉼터에서 청소녀들이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려고 하자 동네 주민들이 “혐오 시설”이라며 반대한 일도 그런 어려움들 중 하나다. 전수진 씨는 “가정이 행복하려면 마을이 행복해야 하니까 어른들이 마을에서 하는 일에 참여해야 하고, 사회가 바라는 것을 무시하지 말고 동참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른이 마음을 열고 편견을 벗으려 애쓸 때, 청소녀 성매매 문제도 해결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한국여성의 집에서 23년 째 일하고 있는 원장 이정미 씨는 성매매 피해 여성이 사회에서 자리 잡는 데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한다. 한국여성의 집은 서울시 마포구에 자리하고 있고, 그녀는 사회복지사로서 마포의 다른 사회복지사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다. 또 다른 단체들과도 함께 활동하면서 자주 만나고 대화하는 과정을 만들려 애쓴다. 그래야 “성매매 여성”에 대한 편견을 깨트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국여성의 집에 있는 여성들은 이런 지역 네트워크들과의 공동행동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연습을 한다. 이정미 씨는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이렇게 열린 공간에서 사람들과 대면하고 목소리를 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함께 걷고, 함께 먹고, 함께 살아야 할 ‘우리’
한 일반지원시설에서 활동하는 천현옥 씨는 집결지를 넘어 산업형으로 이루어지는 성매매 양상을 지적한다. 줄어들 기미 없이 형태를 바꿔가며 몸집을 불리는 이러한 양상에 대해 천현옥 씨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차별하는 문화”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성 구매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성 구매자들은 대체로 벌금형조차 없이 존스쿨 정도의 가벼운 교육만 받고 훈방 조치된다. 성 구매자를 강력하게 처벌해 성을 사는 것이 ‘범죄’라는 인식을 만들어도 부족할 판에, 사회는 오히려 성매매를 용인하는 방식으로 흐르고 있다. 그래서 천현옥 씨는 표면에 드러나는 문제에 맞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바탕이 되는 비인간적인 문화와 산업 구조에도 계속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꿈쩍도 하지 않는 사회에 대고 끊임없이 소리치는 것은 때로 지치는 일이다. 하지만 천현옥 씨는 자신과 동료들의 이런 활동이 “컵을 깨뜨리는 소용돌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활동가들은 성매매를 “자발”과 “비자발”로 구분하는 데 반기를 든다. 성매매에 어떻게 유입되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제대로 듣지 않고 낙인찍기 바쁘다는 것이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여성들이 성매매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언니, 같이 가자!』는 현장을 누비며 일하는 여러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은 생생한 르포다. 동시에 연대의 현장이다.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여성들의 연대를 서술해낸 이 책이 성매매 여성에 대한 편견과 낙인에 일침을 가하리라 기대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미선
작가.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해왔다. 저서로 『여성, 목소리들』(오월의봄, 2014), 『내 날개옷은 어디 갔지?』(철수와영희, 2009), 『모퉁이 책 읽기』(이매진, 2014) 등이 있다. 보이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의 힘으로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기획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
성매매 피해자 지원 기관 간의 네트워크 강화, 성매매 방지를 위한 연구 및 상담원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성매매 방지 홍보 및 인식 개선 활동과 성매매 피해자의 자립?자활 지원 사업을 하며, 여성 인권 향상을 통한 폭력 없는 사회, 성평등 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top.or.kr, SNS http://www.facebook.com/whrck, 성매매 방지 온라인 홍보관 http://stop.or.kr/info)
▣ 주요 목차
서문 | 함께 살아내는 여성들의 이야기
1부 네 곁에 내가, 내 곁에 네가 ?
사람의 이름을 찾아가는 먼 길
알고 보면 그건 똑같은 상처
괜찮아, 또 하나의 한 땀
2부 대단한 쏘녀들과 점프를! ?
길 위에서 엄마 같은 지금
어른의 거짓말, 어른의 약속
두근두근 너의 점프
3부 누구나 다르지 않은 밥
마주 보는 문지기의 꿈
밥을 짓는 쌤, 밥을 푸는 언니들, 밥을 먹는 사람들
언니의 눈빛
가난한 여자들과 나누는 빵
?
4부 잡은 손이 길을 내고 ?
세상에서 가장 정갈한 언니의 방
벤치를 기다리는 오랜 자리
당신이 모르는 제주
부록 | 성매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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