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철학카페 시리즈, 5년 만의 신작!
“혼란의 시대, 시민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모든 게 불확실하고 흔들리고 붕괴되는 불안의 시대다. ‘헬조선’이라 불리는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를 더욱 위험 속에 몰아넣고, 자본주의의 노예로 살아가게 닦달하는 사회, 아니 기업과 정부가 판치는 암울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국내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로 촛불시위가 한창이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미국 곳곳에서 반발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걷잡을 수 없는 불안이 전 세계를 덮치고 있는 지금, 온 국민의 마음은 모두 참담함 그 자체일 것이다. 이에 저자 김용규는 문학과 철학의 콜라보로 일상을 더 유의미하게 만드는 삶의 지혜를 선보인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두 팔 걷어붙이고 “혼란의 시대, 시민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한 시의적절한 화두를 던졌다. 이 책은 무엇보다 지금, 여기, 우리 시대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며, 우리를 위협하는 두려움, 무력감, 혐오감에 당당히 맞설 용기를 얻도록 도와줄 것이다.
공연·강연·대담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인문 콘서트!
우리 삶을 관통하는 혁명과 이데올로기에 관하여
『철학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 1권은 일상의 모든 순간을 변화시키는 혁명과 이데올로기를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누어 설명한다. 1부 혁명 편에서는 김선우 시인은 물론 알랭 바디우, 슬라보예 지젝, 데이비드 그레이버와 같은 시대의 지성들이 주장하는 ‘21세기의 혁명’에 대해 살펴보았다. 2부 이데올로기 편에서는 김연수 소설가를 비롯해 아서 쾨슬러와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읽으면서, “이성만으로는 이성적일 수 없으며 연민 없이는 정의를 구현할 수 없다”는 마사 누스바움의 주장의 핵심을 짚어 이데올로기의 뼈대를 이야기한다.
또한 공연·강연·대담으로 이어지는 전에 없던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처음에는 희곡의 대사를 무심한 듯 펼쳐 보이고, 이어 그 속에 숨은 메시지를 강연을 통해 친절히 가르쳐준 다음, 지식이 지식으로만 머물지 않게끔 김선우 시인과 김연수 작가와의 대담을 거쳐 비로소 생생하게 마음속으로 와 닿게 만든다. 우리가 흔히 ‘혁명’과 ‘이데올로기’를 굉장히 거창하고 일상과 동떨어진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이뤄야 할 혁명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오해를 말끔히 풀도록 이끌어준다.
생명의 시인 김선우의 말, 인기 소설가 김연수의 말
“일상이 혁명이다, 모든 순간이 혁명이다!”
미시적 움직임들이 만들어내는 더 좋은 국가, 사회를 말하다
혹시라도 당신이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촌 어딘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너무나 소극적인 방식이다. 지금은 국가 같지 않은 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단 한 명이라도 더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가야 할 때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모두가 열렬히 희생하고 봉사했던 혁명이 ‘왜 그리고 어떻게’ 반혁명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낱낱이 밝혀내 또다시 실패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이때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개념, 바로 이데올로기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혁명은, 아무리 좋은 목적으로 시작해도 정당한 목적이 부당한 수단을 정당화하며 본래의 목적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밤은 노래한다』의 저자 김연수는 이데올로기 때문에 혁명에 투신했던 동지들이 서로를 무차별 처형했던 민생단 사건(1932~1936년)을 다루며, “논리적으로 이렇게 시작했으니까 일관되게 이렇게 끝이 나야 한다”는 이데올로기의 잘못된 속성을 파헤쳤다. 이 점을 경계하면서 급진적이거나 체제를 전복시키는 것이 아닌, 일상 속 혁명을 실천해나가면 어떨까.
대통령 탄핵 시위가 한창인 지금 상황에도 혁명이라는 표현이 여전히 부담스럽다면,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라는 시에서 “일상이 혁명이다, 모든 순간이 혁명이다!”라고 외쳤던 김선우 시인에게 약간의 도움을 받아도 좋겠다. 그는 “거창한 혁명을 주장하는 자들을 믿지 마십시오”라며, “소소한 일상의 미시적인 움직임들로 혁명이 깨어나지 않으면 세상은 절대로 좋은 방향으로 바뀌지 못하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명 역시, 거창한 것은 아닐 것이다. 작은 촛불 하나 들고 광장에 모여 비폭력 시위를 하는 것은 정치적인 어떤 것이 아니고 “일상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혁명”이자, 지금 이 순간을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다. 결국 적극적으로 저항하며 혁명을 일으켜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에 빠져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 이것이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자와 젊은 예술가들이 내놓은 해답이 아닐까. 부단히 고민해서 애쓰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조금씩 노력한다면, 우리는 분명 아주 근사하고 성공적인 ‘21세기의 혁명’을 이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작가 소개
저 : 김용규
헤르메스 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왔다. 그 결과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생각의 시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영화관 옆 철학카페』, 『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설득의 논리학』,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알도와 떠도는 사원』(공저), 『다니』(공저), [철학통조림] 시리즈 등, 다양한 대중적 철학서와 인문 교양서, 지식소설을 집필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바람 속에 있는 대답
1부 [혁명] 김선우 편
1장 공연: 안티고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미켈란젤로 프로젝트
-민주주의를 위한 ‘빼기’
-누가 스타벅스의 다윗을 두려워하랴
-진실로 피할 수 있는 것을 피하지 않음이 운명
-안티고네는 이렇게 말했다
2장 강연: 21세기의 혁명
-안티고네는 누구인가
-정의냐, 정당성이냐
-안티고네는 정당한가
-지젝이 어찌 안티고네를
-포스트 안티고네, 포스트모던 빼기
-자기-몰아세움과 자기-닦달
-어르고 뺨 때리기
-자본주의의 본질이 위험이다
-저항을 버전 업 하자
-재앙의 시작
-음모설에 숨어 있는 진실
-알파고 쇼크, 테이 해프닝
-사탕발림이거나 거짓말이거나
-터미네이터가 왔다
-왜 우리는 가만히 있는가
-그러나 그것에는 손이 없다
-설국열차, 반쯤 남은 희망
-슈퍼맨을 소환하자
-빼기로서의 더하기
-소문자 a 아나키즘, 예시적 정치
-혁명은 시작이 성공이다
3장 대담: 시인 김선우
-에코페미니스트냐고 물으면
-소유격에 숨어 있는 마음의 그림자 노동
-잡아갈 테면 잡아가슈
-일상이 혁명이다. 모든 순간이 혁명이다
-시가 사회 못 바꿔요
2부 [이데올로기] 김연수 편
1장 공연 : 한낮의 어둠
-된장 김치찌개냐, 김치 된장찌개냐
-카메라 옵스큐라와 고르디아스의 매듭
-아틀라스가 사라진다면?
-황금사과 가져오기
-오직 순결한 수단만이
2장 강연 : 이성의 등뼈
-왜 그리고 어떻게
-도스토옙스키의 악령
-길고도 짧은 이데올로기의 역사
-이성의 뫼비우스 띠
-자본주의가 뭐 어쨌다고?
-자본주의 나라의 앨리스
-이데올로기와 함께 살아가기
-세비야의 잠 못 이루는 밤
-혁명가와 이데올로그
-이성만으로는 이성적이지 못하다
-연민의 사회학
3장 대담: 소설가 김연수
-저는 그런 소설을 안 씁니다
-도스토옙스키적인 인물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여자
-여성이 남성보다 우수한 종이라고?
-되도록 야한 걸로 읽어주세요
-미드나잇 인 대학로
감사의 말
참고문헌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철학카페 시리즈, 5년 만의 신작!
“혼란의 시대, 시민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모든 게 불확실하고 흔들리고 붕괴되는 불안의 시대다. ‘헬조선’이라 불리는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를 더욱 위험 속에 몰아넣고, 자본주의의 노예로 살아가게 닦달하는 사회, 아니 기업과 정부가 판치는 암울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국내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로 촛불시위가 한창이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미국 곳곳에서 반발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걷잡을 수 없는 불안이 전 세계를 덮치고 있는 지금, 온 국민의 마음은 모두 참담함 그 자체일 것이다. 이에 저자 김용규는 문학과 철학의 콜라보로 일상을 더 유의미하게 만드는 삶의 지혜를 선보인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두 팔 걷어붙이고 “혼란의 시대, 시민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한 시의적절한 화두를 던졌다. 이 책은 무엇보다 지금, 여기, 우리 시대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며, 우리를 위협하는 두려움, 무력감, 혐오감에 당당히 맞설 용기를 얻도록 도와줄 것이다.
공연·강연·대담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인문 콘서트!
우리 삶을 관통하는 혁명과 이데올로기에 관하여
『철학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 1권은 일상의 모든 순간을 변화시키는 혁명과 이데올로기를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누어 설명한다. 1부 혁명 편에서는 김선우 시인은 물론 알랭 바디우, 슬라보예 지젝, 데이비드 그레이버와 같은 시대의 지성들이 주장하는 ‘21세기의 혁명’에 대해 살펴보았다. 2부 이데올로기 편에서는 김연수 소설가를 비롯해 아서 쾨슬러와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읽으면서, “이성만으로는 이성적일 수 없으며 연민 없이는 정의를 구현할 수 없다”는 마사 누스바움의 주장의 핵심을 짚어 이데올로기의 뼈대를 이야기한다.
또한 공연·강연·대담으로 이어지는 전에 없던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처음에는 희곡의 대사를 무심한 듯 펼쳐 보이고, 이어 그 속에 숨은 메시지를 강연을 통해 친절히 가르쳐준 다음, 지식이 지식으로만 머물지 않게끔 김선우 시인과 김연수 작가와의 대담을 거쳐 비로소 생생하게 마음속으로 와 닿게 만든다. 우리가 흔히 ‘혁명’과 ‘이데올로기’를 굉장히 거창하고 일상과 동떨어진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이뤄야 할 혁명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오해를 말끔히 풀도록 이끌어준다.
생명의 시인 김선우의 말, 인기 소설가 김연수의 말
“일상이 혁명이다, 모든 순간이 혁명이다!”
미시적 움직임들이 만들어내는 더 좋은 국가, 사회를 말하다
혹시라도 당신이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촌 어딘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세상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너무나 소극적인 방식이다. 지금은 국가 같지 않은 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단 한 명이라도 더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가야 할 때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모두가 열렬히 희생하고 봉사했던 혁명이 ‘왜 그리고 어떻게’ 반혁명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낱낱이 밝혀내 또다시 실패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이때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개념, 바로 이데올로기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혁명은, 아무리 좋은 목적으로 시작해도 정당한 목적이 부당한 수단을 정당화하며 본래의 목적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밤은 노래한다』의 저자 김연수는 이데올로기 때문에 혁명에 투신했던 동지들이 서로를 무차별 처형했던 민생단 사건(1932~1936년)을 다루며, “논리적으로 이렇게 시작했으니까 일관되게 이렇게 끝이 나야 한다”는 이데올로기의 잘못된 속성을 파헤쳤다. 이 점을 경계하면서 급진적이거나 체제를 전복시키는 것이 아닌, 일상 속 혁명을 실천해나가면 어떨까.
대통령 탄핵 시위가 한창인 지금 상황에도 혁명이라는 표현이 여전히 부담스럽다면,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라는 시에서 “일상이 혁명이다, 모든 순간이 혁명이다!”라고 외쳤던 김선우 시인에게 약간의 도움을 받아도 좋겠다. 그는 “거창한 혁명을 주장하는 자들을 믿지 마십시오”라며, “소소한 일상의 미시적인 움직임들로 혁명이 깨어나지 않으면 세상은 절대로 좋은 방향으로 바뀌지 못하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명 역시, 거창한 것은 아닐 것이다. 작은 촛불 하나 들고 광장에 모여 비폭력 시위를 하는 것은 정치적인 어떤 것이 아니고 “일상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혁명”이자, 지금 이 순간을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다. 결국 적극적으로 저항하며 혁명을 일으켜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에 빠져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 이것이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자와 젊은 예술가들이 내놓은 해답이 아닐까. 부단히 고민해서 애쓰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조금씩 노력한다면, 우리는 분명 아주 근사하고 성공적인 ‘21세기의 혁명’을 이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작가 소개
저 : 김용규
헤르메스 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왔다. 그 결과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생각의 시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영화관 옆 철학카페』, 『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설득의 논리학』,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알도와 떠도는 사원』(공저), 『다니』(공저), [철학통조림] 시리즈 등, 다양한 대중적 철학서와 인문 교양서, 지식소설을 집필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바람 속에 있는 대답
1부 [혁명] 김선우 편
1장 공연: 안티고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미켈란젤로 프로젝트
-민주주의를 위한 ‘빼기’
-누가 스타벅스의 다윗을 두려워하랴
-진실로 피할 수 있는 것을 피하지 않음이 운명
-안티고네는 이렇게 말했다
2장 강연: 21세기의 혁명
-안티고네는 누구인가
-정의냐, 정당성이냐
-안티고네는 정당한가
-지젝이 어찌 안티고네를
-포스트 안티고네, 포스트모던 빼기
-자기-몰아세움과 자기-닦달
-어르고 뺨 때리기
-자본주의의 본질이 위험이다
-저항을 버전 업 하자
-재앙의 시작
-음모설에 숨어 있는 진실
-알파고 쇼크, 테이 해프닝
-사탕발림이거나 거짓말이거나
-터미네이터가 왔다
-왜 우리는 가만히 있는가
-그러나 그것에는 손이 없다
-설국열차, 반쯤 남은 희망
-슈퍼맨을 소환하자
-빼기로서의 더하기
-소문자 a 아나키즘, 예시적 정치
-혁명은 시작이 성공이다
3장 대담: 시인 김선우
-에코페미니스트냐고 물으면
-소유격에 숨어 있는 마음의 그림자 노동
-잡아갈 테면 잡아가슈
-일상이 혁명이다. 모든 순간이 혁명이다
-시가 사회 못 바꿔요
2부 [이데올로기] 김연수 편
1장 공연 : 한낮의 어둠
-된장 김치찌개냐, 김치 된장찌개냐
-카메라 옵스큐라와 고르디아스의 매듭
-아틀라스가 사라진다면?
-황금사과 가져오기
-오직 순결한 수단만이
2장 강연 : 이성의 등뼈
-왜 그리고 어떻게
-도스토옙스키의 악령
-길고도 짧은 이데올로기의 역사
-이성의 뫼비우스 띠
-자본주의가 뭐 어쨌다고?
-자본주의 나라의 앨리스
-이데올로기와 함께 살아가기
-세비야의 잠 못 이루는 밤
-혁명가와 이데올로그
-이성만으로는 이성적이지 못하다
-연민의 사회학
3장 대담: 소설가 김연수
-저는 그런 소설을 안 씁니다
-도스토옙스키적인 인물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여자
-여성이 남성보다 우수한 종이라고?
-되도록 야한 걸로 읽어주세요
-미드나잇 인 대학로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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