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터넷의, 인터넷에 의한, 인터넷을 위한 시대다. 인터넷은 계급, 소속, 세대, 사회, 취미 등 공동체의 인간관계를 더 깊게 하고, 고정시킨다. 우리가 무언가를 검색하려고 하면 구글이 미리 예측해 검색을 해준다. 우리는 스스로 자유롭게 검색한다고 여기지만, 사실 구글이 취사선택한 틀에서 이루어진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 타자(他者)가 규정한 세계 안에서 생각할 뿐이다. 그렇다면 그 통제에서 벗어날 방법은 오로지 하나. 구글이 예측할 수 없는 말을 검색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것이 가능할까? 잡지 《사상지도β》를 발행하는 출판사 ‘겐론’의 대표 겸 편집장으로 있는 일본의 현대 사상가 아즈마 히로키는 이렇게 말한다.
‘장소’를 바꿔라!
같은 인간이라도 다른 장소에서 구글을 열면 다른 말로 검색을 하게 된다. 거기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가 열린다. 한 번뿐인 인생을 나만의 인생으로 만들고 싶다면 환경을 의도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곧 신체의 이동, 여행, 약한 연결이다.
이 책 『약한 연결』은 아즈마 히로키의 저서 가운데 가장 평이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철학이나 사상에 사전 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다. 『존재론적, 우편적』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일반의지 2.0』 등을 통해 현대 철학, 서브컬처(하위문화), 정보 환경을 논해온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관광’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제시한다.
『일반의지 2.0』(아즈마 히로키), 『이 치열한 무력을』(사사키 아타루), 『야전과 영원』(사사키 아타루) 등을 번역하며 일본 현대 사상 전문가로 꼽히는 번역자 안천은 두 가지 ‘짝 개념’으로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강한 유대관계 / 약한 유대관계’와 ‘말 / 말이 아닌 것’이 그것이다.
강한 인간관계는 사람을 익숙한 공간에 고정시키고, 공동체의 가치관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든다. 강한 유대관계가 주류인 사회에서는 전형적인 인간이 양산된다. 하지만 약한 유대관계는 사람에게 뜻밖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공동체 밖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강한 유대관계로 이루어진 인생, 계획적이고 일사불란한 인생, 우연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안정된 인생, 통계적으로 질서 지워진 인생. 아즈마는 이런 삶을 벗어나 ‘우연’과 해후할 수 있는, 통계에 환원되지 않는 요소를 삶에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결정적 계기를 ‘관광’으로 본다. 관광이야말로 인생에 우연을 가져오는 계기, 통계적 전형성에 소음(노이즈)을 끼워 넣는 계기가 된다고 강조한다.
세상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말과 말이 아닌 것.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것은 모두 말이 아니다. 행복, 평화, 정의, 사랑, 쾌락, 부, 권력……. 우리는 말을 통해 생각, 느낌, 감정을 전하고 확인하고 정리하고 축적한다. 우리는 말을 통해 말이 아닌 것을 주고받고, 사고팔고, 소유 여부를 정한다. 아즈마는 『약한 연결』에서 말로 구성된 세계의 대표로 인터넷을 들고 있다. 사람들은 인터넷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자신이 의도한 정보를 축적해간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접하는 사람은 자기 언어에 갇힌 인간이 되고 만다. 그래서 아즈마는 말이 아닌 것을 향해, 언어 외부로 떠날 것을 요청한다.
의식은 환경의 산물이다. 말도 환경의 산물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원한다면 말을 낳는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의 몸을 미지의 환경에 두었을 때 새로운 욕망이 생기고, 그것이 새로운 검색어, 즉 새로운 의식을 갖게 한다. 미지의 환경에 몸을 두는 방법, 그것이 바로 ‘관광’이다.
알찬 삶을 위해서는 강한 유대관계와 약한 유대관계가 모두 필요하다. 현재의 당신이 깊이를 추구한다면 강한 유대관계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당신은 환경에 매몰되고 만다. 이를 뛰어넘어 당신의 삶을 유일무이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약한 유대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들은 현실의 인간관계는 강하고, 인터넷은 얕고 넓은 약한 유대관계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인터넷은 강한 유대관계를 더 강하게 만드는 미디어이다. SNS를 떠올려보라.
약한 유대관계는 노이즈로 가득하다. 그 노이즈가 기회다. 그러나 현실의 인터넷은 노이즈를 배제하는 기법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약한 유대관계를, 우연한 만남을 찾아야 할까? 바로 현실이다. 신체의 이동이고, 여행이다. ‘약한 현실’이 있어야 인터넷의 강함을 활용할 수 있다. 환경을 의도적으로 바꾸는 것, 자신이 놓인 환경을 자기 의지로 부수고 바꾸어가는 것, 구글이 주는 검색어를 의도적으로 배반하는 것, 환경이 요구하는 자신의 모습에 정기적으로 노이즈(noise)를 끼워 넣는 것. 아즈마 히로키가 최초의 도발적 인생론 『약한 연결』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아즈마 히로키
東浩紀
1971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도쿄 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솔제니친 시론』으로 데뷔했고 다수의 인문과학 계열 잡지에 평론을 게재했다. 1998년 『존재론적, 우편적─자크 데리다에 관하여』로 제21회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했다. 포스트모던에서 오타쿠 문화에 이르기까지, 현대사회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발언과 논고를 전개하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논객 중 한 명이 된다. 그 외의 저서로 『우편적 불안들』,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게임적 리얼리즘의 탄생─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2』, 공저로 『도쿄에서 생각하다』, 『캐릭터스』 등이 있다. 2010년에는 그의 첫 장편소설인 『퀀텀 패밀리즈』로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했다. 현재 와세다 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및 도쿄 공업대학 세계문명센터 특임교수로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출판사 합동회사 ‘콘테크튜어즈’ 대표로서 언론지 『사상지도β』를 발행 중이다. TV 애니메이션 「프랙탈」의 스토리 원안자로도 참여했다. 2012년 현재 겐론사의 대표이자 편집장으로서 언론지『사상지도β』를 발행하고 있다.
역자 : 안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현대 일본 문학을 전공했다. 도쿄대학 총합문화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대 일본 비평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문지웹진》에 「가라타니 고진과 현대 일본」을 연재했고, 겐론사의 사상지 《겐론》에 현대 한국 사회에 관한 글을 연재중이다. 「현대 일본의 새로운 ‘계급’을 둘러싼 지적 지형도」 「‘소설의 종언’ 이후의 일본 소설론 - 하스미, 오쓰카, 아즈마」 「대전환의 예감, 보이지 않는 윤곽 - 3.11 이후의 일본 사회」 등의 글을 통해 아즈마 히로키를 논해왔다. 옮긴 책으로 『일반의지 2.0 - 루소?프로이트?구글』(아즈마 히로키) 『이 치열한 무력을』(사사키 아타루) 『야전과 영원』(사사키 아타루)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0 들어가며 - 강한 인터넷과 약한 현실
1 여행을 떠난다 - 타이완 / 인도
2 관광객이 된다 - 후쿠시마
3 실물을 만진다 - 아우슈비츠
4 욕망을 만든다 - 체르노빌
5 연민을 느낀다 - 한국
6 카피(복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방콕
7 늙음에 저항한다 - 도쿄
8 보너스 트랙 - 관광객의 다섯 가지 마음가짐
9 나가며 - 여행과 이미지
옮긴이의 말
인터넷의, 인터넷에 의한, 인터넷을 위한 시대다. 인터넷은 계급, 소속, 세대, 사회, 취미 등 공동체의 인간관계를 더 깊게 하고, 고정시킨다. 우리가 무언가를 검색하려고 하면 구글이 미리 예측해 검색을 해준다. 우리는 스스로 자유롭게 검색한다고 여기지만, 사실 구글이 취사선택한 틀에서 이루어진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 타자(他者)가 규정한 세계 안에서 생각할 뿐이다. 그렇다면 그 통제에서 벗어날 방법은 오로지 하나. 구글이 예측할 수 없는 말을 검색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것이 가능할까? 잡지 《사상지도β》를 발행하는 출판사 ‘겐론’의 대표 겸 편집장으로 있는 일본의 현대 사상가 아즈마 히로키는 이렇게 말한다.
‘장소’를 바꿔라!
같은 인간이라도 다른 장소에서 구글을 열면 다른 말로 검색을 하게 된다. 거기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가 열린다. 한 번뿐인 인생을 나만의 인생으로 만들고 싶다면 환경을 의도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곧 신체의 이동, 여행, 약한 연결이다.
이 책 『약한 연결』은 아즈마 히로키의 저서 가운데 가장 평이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철학이나 사상에 사전 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다. 『존재론적, 우편적』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일반의지 2.0』 등을 통해 현대 철학, 서브컬처(하위문화), 정보 환경을 논해온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관광’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제시한다.
『일반의지 2.0』(아즈마 히로키), 『이 치열한 무력을』(사사키 아타루), 『야전과 영원』(사사키 아타루) 등을 번역하며 일본 현대 사상 전문가로 꼽히는 번역자 안천은 두 가지 ‘짝 개념’으로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강한 유대관계 / 약한 유대관계’와 ‘말 / 말이 아닌 것’이 그것이다.
강한 인간관계는 사람을 익숙한 공간에 고정시키고, 공동체의 가치관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든다. 강한 유대관계가 주류인 사회에서는 전형적인 인간이 양산된다. 하지만 약한 유대관계는 사람에게 뜻밖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공동체 밖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강한 유대관계로 이루어진 인생, 계획적이고 일사불란한 인생, 우연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안정된 인생, 통계적으로 질서 지워진 인생. 아즈마는 이런 삶을 벗어나 ‘우연’과 해후할 수 있는, 통계에 환원되지 않는 요소를 삶에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결정적 계기를 ‘관광’으로 본다. 관광이야말로 인생에 우연을 가져오는 계기, 통계적 전형성에 소음(노이즈)을 끼워 넣는 계기가 된다고 강조한다.
세상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말과 말이 아닌 것.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것은 모두 말이 아니다. 행복, 평화, 정의, 사랑, 쾌락, 부, 권력……. 우리는 말을 통해 생각, 느낌, 감정을 전하고 확인하고 정리하고 축적한다. 우리는 말을 통해 말이 아닌 것을 주고받고, 사고팔고, 소유 여부를 정한다. 아즈마는 『약한 연결』에서 말로 구성된 세계의 대표로 인터넷을 들고 있다. 사람들은 인터넷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자신이 의도한 정보를 축적해간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접하는 사람은 자기 언어에 갇힌 인간이 되고 만다. 그래서 아즈마는 말이 아닌 것을 향해, 언어 외부로 떠날 것을 요청한다.
의식은 환경의 산물이다. 말도 환경의 산물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원한다면 말을 낳는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의 몸을 미지의 환경에 두었을 때 새로운 욕망이 생기고, 그것이 새로운 검색어, 즉 새로운 의식을 갖게 한다. 미지의 환경에 몸을 두는 방법, 그것이 바로 ‘관광’이다.
알찬 삶을 위해서는 강한 유대관계와 약한 유대관계가 모두 필요하다. 현재의 당신이 깊이를 추구한다면 강한 유대관계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당신은 환경에 매몰되고 만다. 이를 뛰어넘어 당신의 삶을 유일무이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약한 유대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들은 현실의 인간관계는 강하고, 인터넷은 얕고 넓은 약한 유대관계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인터넷은 강한 유대관계를 더 강하게 만드는 미디어이다. SNS를 떠올려보라.
약한 유대관계는 노이즈로 가득하다. 그 노이즈가 기회다. 그러나 현실의 인터넷은 노이즈를 배제하는 기법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약한 유대관계를, 우연한 만남을 찾아야 할까? 바로 현실이다. 신체의 이동이고, 여행이다. ‘약한 현실’이 있어야 인터넷의 강함을 활용할 수 있다. 환경을 의도적으로 바꾸는 것, 자신이 놓인 환경을 자기 의지로 부수고 바꾸어가는 것, 구글이 주는 검색어를 의도적으로 배반하는 것, 환경이 요구하는 자신의 모습에 정기적으로 노이즈(noise)를 끼워 넣는 것. 아즈마 히로키가 최초의 도발적 인생론 『약한 연결』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아즈마 히로키
東浩紀
1971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도쿄 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솔제니친 시론』으로 데뷔했고 다수의 인문과학 계열 잡지에 평론을 게재했다. 1998년 『존재론적, 우편적─자크 데리다에 관하여』로 제21회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했다. 포스트모던에서 오타쿠 문화에 이르기까지, 현대사회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발언과 논고를 전개하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논객 중 한 명이 된다. 그 외의 저서로 『우편적 불안들』,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게임적 리얼리즘의 탄생─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2』, 공저로 『도쿄에서 생각하다』, 『캐릭터스』 등이 있다. 2010년에는 그의 첫 장편소설인 『퀀텀 패밀리즈』로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했다. 현재 와세다 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및 도쿄 공업대학 세계문명센터 특임교수로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출판사 합동회사 ‘콘테크튜어즈’ 대표로서 언론지 『사상지도β』를 발행 중이다. TV 애니메이션 「프랙탈」의 스토리 원안자로도 참여했다. 2012년 현재 겐론사의 대표이자 편집장으로서 언론지『사상지도β』를 발행하고 있다.
역자 : 안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현대 일본 문학을 전공했다. 도쿄대학 총합문화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대 일본 비평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문지웹진》에 「가라타니 고진과 현대 일본」을 연재했고, 겐론사의 사상지 《겐론》에 현대 한국 사회에 관한 글을 연재중이다. 「현대 일본의 새로운 ‘계급’을 둘러싼 지적 지형도」 「‘소설의 종언’ 이후의 일본 소설론 - 하스미, 오쓰카, 아즈마」 「대전환의 예감, 보이지 않는 윤곽 - 3.11 이후의 일본 사회」 등의 글을 통해 아즈마 히로키를 논해왔다. 옮긴 책으로 『일반의지 2.0 - 루소?프로이트?구글』(아즈마 히로키) 『이 치열한 무력을』(사사키 아타루) 『야전과 영원』(사사키 아타루)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0 들어가며 - 강한 인터넷과 약한 현실
1 여행을 떠난다 - 타이완 / 인도
2 관광객이 된다 - 후쿠시마
3 실물을 만진다 - 아우슈비츠
4 욕망을 만든다 - 체르노빌
5 연민을 느낀다 - 한국
6 카피(복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방콕
7 늙음에 저항한다 - 도쿄
8 보너스 트랙 - 관광객의 다섯 가지 마음가짐
9 나가며 - 여행과 이미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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