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저자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임기 3년 동안의 경험과 생각을 중심으로 우리 출판계와 출협의 현실을 짚은 글이다. 그리고 제 2부는 미래 출판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출판 경영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리고 출판계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편지 형식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저자가 출판계에 입문한 이래 지난 37년간을 회상하면서 출판인으로서의 굴곡진 삶을 진솔하게 기록하였다.
출협 회장으로서 3년간 경험한 한국 출판의 현실과 고찰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으로서 보낸 1,095일간의 기록과 단상
저자는 협회장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느낀 ‘오늘의 한국 출판이 직면해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에 대한 문제해결은 무엇보다 먼저 출판인들이 스스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나누어진 출판계가 대화합하기를 요청하며, 강력한 출판계 리더십을 토대로, 이 어둡고 캄캄하기만 한 상황에서 길을 찾아가자고 역설하고 또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모두가 막연히 갖고 있는, 디지털 시대로 감에 따라 오늘의 종이출판의 쇠퇴는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두울 수밖에 없다는 운명론적인 부정적 시각을 저자는 강력히 거부하고 있다. 오늘의 이러한 상황은 의식 없고 방향을 잘못 잡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기인한 것이며, 이을 강력히 막지 못한 출판계의 책임도 있음을 말하고 있다. 잘못된 길을 들어서서 헤맬 때는 다시 돌아가 바른 길을 찾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출판산업의 경쟁력은 어떻게 키울 것인가, 국가와 공무원들은 출판문화 육성에 대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 출판계가 당면한 문제들은 무엇인가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이제 경제대통령의 시대에서 문화대통령으로의 지도자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차세대 출판경영인에게,
직원들과 함께 나눈 생각 목요편지
저자는 지금 우리 출판계가 2세 및 3세 출판인들이 대거 등장하여 출판계를 이끌어가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앞의 세대와는 확연히 구별된 의식과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저자는 올바른 정책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이들 젊은 세대 출판인들이 이 어두운 터널을 충분히 빠져나갈 것이며, 세계무대에 우뚝 설 것임을 장담하고 있다. 저자는 이들에게 출판사 사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세, 경영지식을 말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과 구별되는 책의 특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부분은 간추린 출판경영론이다.
또 저자는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이 책을 통하여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 지난 8년 동안 저자의 출판사 직원들과 인트라넷을 통하여 가졌던 소통의 일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삶의 지혜를 말하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져야 할 직장인의 마음가짐을 말하고 있다. 또 출판사 직원들과 함께 출판의 일선에서 겪는 출판의 여러 가지 주제들이 소개되어 있다.
나의 출판인생,
나의 비망록
이 책은 일반 자서전이 아니다. 다시 말해 저자의 일생을 다룬 단순한 인생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의 삶 중에서 특별히 출판과 연관된 부분만을 기록한 것이다. 그가 출판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부터 35년 동안 출판이라는 업에 종사하면서 가졌던 갖가지 문제들과 난관을 극복하고 헤쳐나왔던 체험담이다. 객관적으로 다른 출판인의 길을 보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지 않은가. 이 책을 통하여 가감 없는 한 출판인의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있다. 또 그가 기획한 출판기획물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했는가를 보는 것도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고영수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전자출판(법률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에 대한 연구)에 관한 석사논문을 썼다. 첫 직장인 주한미국대사관에 근무하다가 부친의 타계로 1978년 청림출판(주)의 제2대 사장을 맡아 35년간 경영하였다. 1991년에는 자신의 논문을 바탕으로 하여 법률정보 DB 회사인 (주)무한정보통신을 설립하였다. 2014년부터 2017년 2월까지 대한출판문화협회 제48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용산구 이촌동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부 한국 출판의 오늘
1장 출판인과 함께하는 생각 1 :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의 1,095일
협회장의 첫 걸음
함께 만드는 출판계 리더십
못다 이룬 독서운동의 꿈
협회의 위상
출판계 선후배 소통으로 울창해지는 출판문화
왜 ‘완전한 도서정가제’인가
해외도서전의 한국관 행사
역경 속에 치른 서울국제도서전
2012년 베이징도서전 주빈국 사업 관련 소송 전말
협회 살림의 이모저모
신임 출협 제49대 회장께 드리는 제언
2장 출판인과 함께하는 생각 2 : 출판 환경과 발전 방향
오늘의 출판 상황 진단
출판산업 경쟁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공무원에 대한 기대와 실망
공공기관의 상업출판 행위 실태와 문제점
서점과 도서관을 키워야 출판이 산다
시급한 저작권법 개정
디지털 환경과 출판의 과제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의 변화와 출판계
출판 관련 기구의 역할 제고
출판의 미래, 주목해야 할 변화와 기회
언론과 대통령께 드리는 고언
제2부 젊은 출판인에게
1장 차세대(2세) 출판인들과 함께 하는 생각
당신의 사고는 열려 있는가
당신은 건강한가
출판 경영인의 길
장인 정신 | 경영자는 고독하다
출판사 사장이 갖춰야 할 것들
생각은 크게, 행동은 신중하게 | 헬리콥터 감각과 줌 렌즈 감각 | 강점을 살려라 | 새로운 지식 습득에 목말라 하라 | 언어에 자유로워야 | 기록하는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 사장실에 혼자 오래 있지 마라 | 출판사 사장은 사업가이면서 예술가이다 |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 측은지심
책의 특성에 대한 이해
일책 일기업(一冊一企業) | 도박성이 강한 사업, 농사짓는 사업 | 반복구매와 충동구매 | 다품종 소량생산 |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
출판사 경영 관리
인간 중심의 경영 | 칭찬 | 자금 관리 | 거래처 관리
성공보다는 행복을
가정 | 취미 | 여행 | 피해야 할 것들
2장 직원들과 함께 나눈 생각 [목요편지]
삶의 지혜
[목요편지]를 시작하며 |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건강한 꿈을 꾸세요 | 감사-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비결 | 행운을 끌어당기는 법 | 새해 결심 열 가지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선생님이 존경받는 사회 | 우리 시대의 영웅 |존경하는 워런 버핏 회장님 | 한가할 때 무엇을 할 것인가 |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값진 조언 |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 열심히 살아온 당신, 축하합니다 |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 당신의 소질은 | 복을 부르는 생활 | 재능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이 성공한다 | 산을 지키는 나무 | 가을에 만난 시인 | 현명해지는 법 | 《마음수업》을 읽고| 행복의 조건 | 지혜로운 사람 | 내 인생의 빅 파이브 | 사덕잠
직장생활의 마음가짐
관습과 타성에 대하여 |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리더가 되는 길 | 지금은 후(who)의 시대 | 내 안의 풋브레이크 | 함께 뜁시다 | 바람직한 인간관계 | 극기 훈련에 대하여 | 나는 프로인가 | 행복의 방정식 | 체인지(change)를 챈스(chance)로! | 재미와 열정이 있어야 | 뛰어난 사람이 되는 법 |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 일을 바라보는 태도 | 시간 관리는 자기 관리 | 석별의 정을 나누며 | 불황을 이겨내는 법 | 디플레이션 시대의 생존법 | 말의 힘 | 세상의 변화에 눈을 떠야 | 듣는 마음 |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에게 배운다 | 위하여! | 인간관계의 이해 | 화(和)가 성(成)이다
출판의 발견
새로운 도전 | 출판지식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며 | 베스트셀러의 요소들 | 브랜드를 키워야 살아남는다 | 우리 회사에 부족한 2퍼센트 | 일본의 힘, 출판 |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 베스트셀러의 탄생 《부의 미래》 | 승부는 상상력에서 | 우리 출판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 최고의 팀 | 팀장의 역할과 자질 | 토플러 박사와 지낸 한 주일 |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팀워크가 열쇠입니다 |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 우리에게 ‘책’은 무엇인가 | 경영자의 고민 | 우리 회사는 진화하고 있는가 | [목요편지] 200회를 맞이하며 | 최고경영자(CEO)의 위기경영 | 출판의 미래를 생각한다 | 청림Life의 출항에 박수를 | 희망 | 소통과 열정으로 | 2012년 봄의 출판 | 지속가능한 출판 | 위기는 기회 | 출판은 벤처산업이다 | 2부 2장 〈목요편지〉를 마치면서
제3부 나의 삶, 나의 출판
1장 나의 출판인생
나의 30대(1978~1989년)
선친 고일석 박사 | 출판에 입문하다 | 입사 후 첫 달, 회사 풍경 | 해결해야 할 과제들 | 도전인가, 도망인가 | 나의 첫 출판 기획물 《오즈의 마법사》 | 큰 도전의 실패 《대법전》 | 첫 베스트셀러의 탄생, 공인중개사 수험도서 |성공 뒤에 찾아온 자만 | 오래 기억나는 사람들, 단행본 편집인
나의 40대(1989~1998년)
40대의 도전, (주)한국법률정보시스템 | 구원투수, IMF 외환위기 | 에필로그(30~40대)
나의 50대(1998~2013년)
비즈니스 출판의 시작, 《생각의 속도》 | 기획 방향 1: CEO에 초점을 두다, GE 잭 웰치 회장 | 나의 스승이자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박사 | 일본의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 기획 방향 2: 미래학에 초점을 두다 |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 | 기획 방향 3: 인간 심리에 초점을 두다 | 다양한 분야의 임프린트 | 나의 출판 경영에 대한 회고:1 979년부터 2013년까지
나의 60대(2013~2017년)
협회장으로서의 출발과 2세에 대한 기대 | 협회장 이후
2장 나의 비망록
인간 탐구
그는 누구 | 하루 생활 | 그의 가족 | 사회 활동 | 기업 활동 | 신앙생활 | 여가 활동 | 인생 2막
일상의 상념
아버지가 주신 쪽지 | 아내 | 장례식 순례 | 마음의 냄새 | 나이 듦-멋있게 늙자 | 조정회의 | 꿈꾸는 사람 | 인복 | 나의 눈 | 어떤 자아 | 치매 예방 | 일본이라는 나라 | 홍장군의 집 방문 | 부자와 거지 | 인생의 명확한 답 | 인생의 고비 | 주례사 | 사형수 | 흔들리며 피는 꽃 | 한문철 변호사가 다녀가다 | 친구 부인의 어록 | 이러면 몸이 사고 난다 | 큰 인물 | 백수들의 합창 | 가훈 | 타인과 내가 보는 ‘나’ | 만일 내가 없다면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내가 나에게 바라는 단어들 | 사랑 타령 | 박사학위 제안 | 잘 살고 있는 것인가 |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 나는 누구인가, 그러므로 나는~ 선서 | 마늘을 까다 | 이런 노인이고 싶다 | 죽음 | 자살하는 사람들 | 꿈꾸는 노인 | 아내는 다시 태어난다면 나와 결혼할까 | 킬리만자로에 오르다
시상(詩想)
매미 | 존엄 | 38살과 64살(난 어쩌라고) | CCTV를 사랑해 | 2월이 간다 | 아내의 존재감 | 겨울 강변에서의 독백 | 출근(出勤) | 똥 | 하기 전에 | 화이트 프로포즈 | 입술 도둑 | Forgiven
맺는 말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저자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임기 3년 동안의 경험과 생각을 중심으로 우리 출판계와 출협의 현실을 짚은 글이다. 그리고 제 2부는 미래 출판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출판 경영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리고 출판계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편지 형식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저자가 출판계에 입문한 이래 지난 37년간을 회상하면서 출판인으로서의 굴곡진 삶을 진솔하게 기록하였다.
출협 회장으로서 3년간 경험한 한국 출판의 현실과 고찰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으로서 보낸 1,095일간의 기록과 단상
저자는 협회장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느낀 ‘오늘의 한국 출판이 직면해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에 대한 문제해결은 무엇보다 먼저 출판인들이 스스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나누어진 출판계가 대화합하기를 요청하며, 강력한 출판계 리더십을 토대로, 이 어둡고 캄캄하기만 한 상황에서 길을 찾아가자고 역설하고 또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모두가 막연히 갖고 있는, 디지털 시대로 감에 따라 오늘의 종이출판의 쇠퇴는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두울 수밖에 없다는 운명론적인 부정적 시각을 저자는 강력히 거부하고 있다. 오늘의 이러한 상황은 의식 없고 방향을 잘못 잡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기인한 것이며, 이을 강력히 막지 못한 출판계의 책임도 있음을 말하고 있다. 잘못된 길을 들어서서 헤맬 때는 다시 돌아가 바른 길을 찾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출판산업의 경쟁력은 어떻게 키울 것인가, 국가와 공무원들은 출판문화 육성에 대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 출판계가 당면한 문제들은 무엇인가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이제 경제대통령의 시대에서 문화대통령으로의 지도자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차세대 출판경영인에게,
직원들과 함께 나눈 생각 목요편지
저자는 지금 우리 출판계가 2세 및 3세 출판인들이 대거 등장하여 출판계를 이끌어가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앞의 세대와는 확연히 구별된 의식과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저자는 올바른 정책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이들 젊은 세대 출판인들이 이 어두운 터널을 충분히 빠져나갈 것이며, 세계무대에 우뚝 설 것임을 장담하고 있다. 저자는 이들에게 출판사 사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세, 경영지식을 말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과 구별되는 책의 특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부분은 간추린 출판경영론이다.
또 저자는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이 책을 통하여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 지난 8년 동안 저자의 출판사 직원들과 인트라넷을 통하여 가졌던 소통의 일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삶의 지혜를 말하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져야 할 직장인의 마음가짐을 말하고 있다. 또 출판사 직원들과 함께 출판의 일선에서 겪는 출판의 여러 가지 주제들이 소개되어 있다.
나의 출판인생,
나의 비망록
이 책은 일반 자서전이 아니다. 다시 말해 저자의 일생을 다룬 단순한 인생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의 삶 중에서 특별히 출판과 연관된 부분만을 기록한 것이다. 그가 출판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부터 35년 동안 출판이라는 업에 종사하면서 가졌던 갖가지 문제들과 난관을 극복하고 헤쳐나왔던 체험담이다. 객관적으로 다른 출판인의 길을 보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지 않은가. 이 책을 통하여 가감 없는 한 출판인의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있다. 또 그가 기획한 출판기획물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했는가를 보는 것도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고영수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전자출판(법률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에 대한 연구)에 관한 석사논문을 썼다. 첫 직장인 주한미국대사관에 근무하다가 부친의 타계로 1978년 청림출판(주)의 제2대 사장을 맡아 35년간 경영하였다. 1991년에는 자신의 논문을 바탕으로 하여 법률정보 DB 회사인 (주)무한정보통신을 설립하였다. 2014년부터 2017년 2월까지 대한출판문화협회 제48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용산구 이촌동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부 한국 출판의 오늘
1장 출판인과 함께하는 생각 1 :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의 1,095일
협회장의 첫 걸음
함께 만드는 출판계 리더십
못다 이룬 독서운동의 꿈
협회의 위상
출판계 선후배 소통으로 울창해지는 출판문화
왜 ‘완전한 도서정가제’인가
해외도서전의 한국관 행사
역경 속에 치른 서울국제도서전
2012년 베이징도서전 주빈국 사업 관련 소송 전말
협회 살림의 이모저모
신임 출협 제49대 회장께 드리는 제언
2장 출판인과 함께하는 생각 2 : 출판 환경과 발전 방향
오늘의 출판 상황 진단
출판산업 경쟁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공무원에 대한 기대와 실망
공공기관의 상업출판 행위 실태와 문제점
서점과 도서관을 키워야 출판이 산다
시급한 저작권법 개정
디지털 환경과 출판의 과제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의 변화와 출판계
출판 관련 기구의 역할 제고
출판의 미래, 주목해야 할 변화와 기회
언론과 대통령께 드리는 고언
제2부 젊은 출판인에게
1장 차세대(2세) 출판인들과 함께 하는 생각
당신의 사고는 열려 있는가
당신은 건강한가
출판 경영인의 길
장인 정신 | 경영자는 고독하다
출판사 사장이 갖춰야 할 것들
생각은 크게, 행동은 신중하게 | 헬리콥터 감각과 줌 렌즈 감각 | 강점을 살려라 | 새로운 지식 습득에 목말라 하라 | 언어에 자유로워야 | 기록하는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 사장실에 혼자 오래 있지 마라 | 출판사 사장은 사업가이면서 예술가이다 |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 측은지심
책의 특성에 대한 이해
일책 일기업(一冊一企業) | 도박성이 강한 사업, 농사짓는 사업 | 반복구매와 충동구매 | 다품종 소량생산 |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
출판사 경영 관리
인간 중심의 경영 | 칭찬 | 자금 관리 | 거래처 관리
성공보다는 행복을
가정 | 취미 | 여행 | 피해야 할 것들
2장 직원들과 함께 나눈 생각 [목요편지]
삶의 지혜
[목요편지]를 시작하며 |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건강한 꿈을 꾸세요 | 감사-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비결 | 행운을 끌어당기는 법 | 새해 결심 열 가지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선생님이 존경받는 사회 | 우리 시대의 영웅 |존경하는 워런 버핏 회장님 | 한가할 때 무엇을 할 것인가 |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값진 조언 |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 열심히 살아온 당신, 축하합니다 |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 당신의 소질은 | 복을 부르는 생활 | 재능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이 성공한다 | 산을 지키는 나무 | 가을에 만난 시인 | 현명해지는 법 | 《마음수업》을 읽고| 행복의 조건 | 지혜로운 사람 | 내 인생의 빅 파이브 | 사덕잠
직장생활의 마음가짐
관습과 타성에 대하여 |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리더가 되는 길 | 지금은 후(who)의 시대 | 내 안의 풋브레이크 | 함께 뜁시다 | 바람직한 인간관계 | 극기 훈련에 대하여 | 나는 프로인가 | 행복의 방정식 | 체인지(change)를 챈스(chance)로! | 재미와 열정이 있어야 | 뛰어난 사람이 되는 법 |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 일을 바라보는 태도 | 시간 관리는 자기 관리 | 석별의 정을 나누며 | 불황을 이겨내는 법 | 디플레이션 시대의 생존법 | 말의 힘 | 세상의 변화에 눈을 떠야 | 듣는 마음 |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에게 배운다 | 위하여! | 인간관계의 이해 | 화(和)가 성(成)이다
출판의 발견
새로운 도전 | 출판지식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며 | 베스트셀러의 요소들 | 브랜드를 키워야 살아남는다 | 우리 회사에 부족한 2퍼센트 | 일본의 힘, 출판 |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 베스트셀러의 탄생 《부의 미래》 | 승부는 상상력에서 | 우리 출판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 최고의 팀 | 팀장의 역할과 자질 | 토플러 박사와 지낸 한 주일 |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팀워크가 열쇠입니다 |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 우리에게 ‘책’은 무엇인가 | 경영자의 고민 | 우리 회사는 진화하고 있는가 | [목요편지] 200회를 맞이하며 | 최고경영자(CEO)의 위기경영 | 출판의 미래를 생각한다 | 청림Life의 출항에 박수를 | 희망 | 소통과 열정으로 | 2012년 봄의 출판 | 지속가능한 출판 | 위기는 기회 | 출판은 벤처산업이다 | 2부 2장 〈목요편지〉를 마치면서
제3부 나의 삶, 나의 출판
1장 나의 출판인생
나의 30대(1978~1989년)
선친 고일석 박사 | 출판에 입문하다 | 입사 후 첫 달, 회사 풍경 | 해결해야 할 과제들 | 도전인가, 도망인가 | 나의 첫 출판 기획물 《오즈의 마법사》 | 큰 도전의 실패 《대법전》 | 첫 베스트셀러의 탄생, 공인중개사 수험도서 |성공 뒤에 찾아온 자만 | 오래 기억나는 사람들, 단행본 편집인
나의 40대(1989~1998년)
40대의 도전, (주)한국법률정보시스템 | 구원투수, IMF 외환위기 | 에필로그(30~40대)
나의 50대(1998~2013년)
비즈니스 출판의 시작, 《생각의 속도》 | 기획 방향 1: CEO에 초점을 두다, GE 잭 웰치 회장 | 나의 스승이자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박사 | 일본의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 기획 방향 2: 미래학에 초점을 두다 |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 | 기획 방향 3: 인간 심리에 초점을 두다 | 다양한 분야의 임프린트 | 나의 출판 경영에 대한 회고:1 979년부터 2013년까지
나의 60대(2013~2017년)
협회장으로서의 출발과 2세에 대한 기대 | 협회장 이후
2장 나의 비망록
인간 탐구
그는 누구 | 하루 생활 | 그의 가족 | 사회 활동 | 기업 활동 | 신앙생활 | 여가 활동 | 인생 2막
일상의 상념
아버지가 주신 쪽지 | 아내 | 장례식 순례 | 마음의 냄새 | 나이 듦-멋있게 늙자 | 조정회의 | 꿈꾸는 사람 | 인복 | 나의 눈 | 어떤 자아 | 치매 예방 | 일본이라는 나라 | 홍장군의 집 방문 | 부자와 거지 | 인생의 명확한 답 | 인생의 고비 | 주례사 | 사형수 | 흔들리며 피는 꽃 | 한문철 변호사가 다녀가다 | 친구 부인의 어록 | 이러면 몸이 사고 난다 | 큰 인물 | 백수들의 합창 | 가훈 | 타인과 내가 보는 ‘나’ | 만일 내가 없다면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내가 나에게 바라는 단어들 | 사랑 타령 | 박사학위 제안 | 잘 살고 있는 것인가 |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 나는 누구인가, 그러므로 나는~ 선서 | 마늘을 까다 | 이런 노인이고 싶다 | 죽음 | 자살하는 사람들 | 꿈꾸는 노인 | 아내는 다시 태어난다면 나와 결혼할까 | 킬리만자로에 오르다
시상(詩想)
매미 | 존엄 | 38살과 64살(난 어쩌라고) | CCTV를 사랑해 | 2월이 간다 | 아내의 존재감 | 겨울 강변에서의 독백 | 출근(出勤) | 똥 | 하기 전에 | 화이트 프로포즈 | 입술 도둑 | Forgiven
맺는 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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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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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