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눈보다 입으로 먼저 접하는 당시(唐詩)의 아름다움
옛 선비를 따라 시를 읊고 시의 정취를 느끼다
얼마 전에 트럼프의 외손녀가 당시를 읊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중국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당시를 트럼프의 외손녀가 읊자 중국인들이 그 귀여운 모습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처럼 당시는 국적과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들에게 애송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당시를 낭송할 수 있도록 꾸몄다. 기존에 출간된 당시나 한시를 다룬 책들은 대개 감상과 해설 위주로, 단순한 번역에 그쳤다. 반면 이 책은 최대한 당시의 운율에 따라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서 보다 직접적으로 당시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본문 디자인 역시 독자들이 운율을 느끼며 시를 낭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시의 독음에는 당시 운율의 3요소인 평측, 분구, 압운이 표시되어 있다. 또한 문어적인 의미에서 한자 독음 사이를 일괄적으로 배치한 게 아니라 구어적인 기준에 따라 간격을 조정했다. 긴 간격을 두고 쉬었다가 읽어야 할 경우는 한자 독음 사이를 좀 더 길게 배치하고, 짧게 끊어 읽어야 할 경우에는 간격이 짧게 배치되어 있어 독자들은 한시의 독음 사이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당시의 운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당시를 구성하는 한자들마다 새김과 의미를 표시해서 일일이 해석을 달았을 뿐만 아니라, 국어사전 표제어인 경우와 한자어의 조합인 경우를 나눠 표시했으며 각각의 단어 뜻도 설명해 두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당시를 낭송하고 감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한자 공부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각 시의 말미에는 해당 당시를 간자체로 표시한 것과 중국어 발음을 함께 실어 중국인들과의 대화에서도 바로 해당 당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중국인과의 비즈니스나 그 밖의 교류에서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당시 한 수를 읊거나 이를 화제로 삼을 수 있다면, 대화의 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500여 편이 넘는 당시들 중에서도 대표작들이라 할 수 있는 52수가 선별되어 있다. 이렇게 수록된 당시들 중에는 중국 초등, 중학 어문 교과서 등에 실린 작품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당시는 발달 과정에 따라 초당初唐 ,성당盛唐, 중당中唐, 만당晩唐 네 시기로 구분되는데 편역자는 각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가려 뽑았다. 뿐만 아니라 형태면에서도 오언절구, 칠언절구, 오언율시, 칠언율시, 오언고시, 칠언고시, 악부에 이르기까지 총망라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당시의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책의 부록에 실린 근체시 평측도에서는 당시의 운율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게 설명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당시에 내재되어 있는 규격미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아울러 ‘시인 소전’에서는 책에 실린 시인들에 대한 인물평이 실려 있어 해당 당시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고전 시의 참모습
모든 시는 시인의 모국어로 낭송해야 운율이 살아난다. 따라서 그 나라 언어를 모르면 그 언어로 쓴 시의 운율을 살리면서 읽기 어렵다. 하지만 당시는 한국 한자음으로 읽을 수 있다. 타국의 시를 자국 나라 소리로 읽는 경우는 세계에서 유례가 드문, 아주 특별한 일이다. 게다가 오늘날 현존하는 당시는 당나라 시인이 처음부터 자기 시집으로 엮은 것이 아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붓으로 베낀 두루마리 형태로 전해지던 시들은 당나라 말기에 가서야 비로소 목판으로 찍은 책의 형태로 출판되었다. 그러다 보니 당시는 책으로 출판되기 이전에 수많은 독자가 읽으면서 좋지 않은 작품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과정을 겪었다. 그 결과 오늘날 남은 당시는 한 시대를 풍미하는 주옥같은 작품들뿐이다. 이 책에 실린 당시 역시 하나같이 시대를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인생의 깊이와 감동을 오롯이 전해 주는 명시들이다.
당시가 단순히 풍광 좋은 곳에서 안빈낙도를 노래했다고만 여긴다면 이 역시 잘못 생각한 것이다. 두보(杜甫)의 시 「석호 아전(石壕吏)」에서는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던 민초의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징집을 피해 달아난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할머니에게 사납게 꾸짖는 석호 아전의 모습과 관리에게 자신들의 딱한 사정을 하소연하는 할머니의 모습은 한 편의 씁쓸한 다큐멘터리처럼 다가온다. 맹교(孟郊)의 시 「유랑자 노래(遊子吟)」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절절한 시어로 잘 표현했다. 국경 지방의 풍물을 주제로 한 시 형식인 변새시(邊塞詩) 가운데에서도 천고千古의 명작이라 여겨지는 왕한(王翰)의 「양주 노래(?州詞)」에서는 삶의 덧없음과 쓸쓸한 국경 지대의 풍광이 묘사된다. 이처럼 여기에 실린 당시들은 한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희로애락은 물론 시대의 결까지 모두 오롯이 담고 있는 또 하나의 역사로도 손색이 없다.
▣ 작가 소개
저자 : 지영재
1936년에 출생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으로 건너가 대만성립사범대학 국문연구소에서 수학하였다. 귀국하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육군사관학교, 단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단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정년퇴직하였다. 강의는 주로 당시(唐詩)와 사곡(詞曲), 중국문학사(中國文學史) 등을 담당하였다.
저서로 고려의 문인 익재 이제현의 여행과 그의 시 세계를 음미하며 쓴 『서정록을 찾아서』가 있다. 번역·편저로 『부생육기』, 『실학총서 지봉유설』(초역), 『중한성어소사전』(공편)과 『중국시가선』 등이 있다.
『봄의 강, 꽃, 달, 밤』은 초심자를 위하여 『중국 시가선』 558수 가운데 많은 사람이 애송하는 52수를 뽑아서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은 입문서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I. 오언절구
1) 관작루에 올라(登?雀樓) - 왕지환王之渙
2) 봄 새벽(春曉) - 맹호연孟浩然
3) 사슴 울짱(鹿柴) - 왕유王維
4) 경정산에 홀로 앉아(獨坐敬亭山) - 이백李白
5) 고요한 밤 생각(靜夜思) - 이백李白
6) 절구이수-1(絶句二首 1) - 두보杜甫
7) 절구이수-2(絶句二首 2) - 두보杜甫
8) 은자를 만나지 못하고(尋隱者不遇) - 가도賈島
9) 강과 눈(江雪) - 유종원柳宗元
10) 무정한 봄(春怨) - 금창서金昌緖
II 칠언절구
1) 고향에 돌아와(回鄕偶書) - 하지장賀知章
2) 양주 노래(?州詞) - 왕한王翰
3) 여산 폭포를 바라보며(望廬山瀑布) - 이백李白
4) 왕륜에게 드림(贈汪倫) - 이백李白
5) 황학루에서 광릉 가는 맹호연을 배웅하며(黃鶴樓送孟浩然之廣陵) - 이백李白
6) 아침에 백제성 떠나(早發白帝城) - 이백李白
7) 강남에서 이귀년을 만나(江南逢李龜年) - 두보杜甫
8) 풍교에서 묵는 밤(楓橋夜泊) - 장계張繼
9) 술을 대하며(對酒) - 백거이白居易
10) 청명(淸明) - 두목杜牧
11) 강남의 봄(江南春) - 두목杜牧
12) 진회에 배 대고(泊秦淮) - 두목杜牧
13) 밤비에 부치는 편지(夜雨寄北) - 이상은李商隱
14) 유월 스무이레 망호루에서 흘려 씀(六月二十七日望湖樓醉書) - 북송北宋 소식蘇軾
III 오언율시
1) 친구 농장을 찾아(過故人莊) - 맹호연孟浩然
2) 산속 가을 저녁(山居秋冥) - 왕유王維
3) 국경 요새(使至塞上) - 왕유王維
4) 봄에 바라봄(春望) - 두보杜甫
5) 악양루에 올라(登岳陽樓) - 두보杜甫
6) 옛 들판의 풀로 시를 지어 배웅하다(賦得古原草送別) - 백거이白居易
IV 칠언율시
1) 황학루(黃鶴樓) - 최호崔顥
2) 봉황대에 올라(登金陵鳳凰台) - 이백李白
3) 강촌(江村) - 두보杜甫
4) 관군이 하북을 찾은 소식(聞官軍收河南河北) - 두보杜甫
5) 비단 무늬 금슬(錦瑟) - 이상은李商隱
6) 무제(無題) - 이상은李商隱
V 오언고시
1) 술을 마시고(飮酒) - 동진東晉 도잠陶潛
2) 태산을 바라보며(望嶽) - 두보杜甫
3) 석호 아전(石壕吏) - 두보杜甫
4) 꽃을 산다(買花) - 백거이白居易
VI 칠언고시
1) 유주 황금대 노래(登幽州台歌) - 진자앙陳子昻
2) 선주 사조루 전별(宣州謝?樓餞別校書叔雲) - 이백李白
3) 산의 돌은(山石) - 한유韓愈
4) 비파 노래(琵琶行) - 백거이白居易
5) 안문 태수 노래(雁門太守行) - 이하李賀
VII 악부
1) 유랑자 노래(遊子吟) - 맹교孟郊
2) 봄, 강, 꽃, 달, 밤(春江花月夜) - 장약허張若虛
3) 술을 드시오(將進酒) - 이백李白
4) 양주 노래(?州詞) - 왕지환王之渙
5) 국경으로 나가(出塞) - 왕창령王昌齡
6) 양관 이별곡(陽關曲) - 왕유王維
7) 금실 옷(金縷衣) - 두추냥杜秋娘
부록 1 근체시 평측도
부록 2 시인 소전
부록 3 참고 문헌
눈보다 입으로 먼저 접하는 당시(唐詩)의 아름다움
옛 선비를 따라 시를 읊고 시의 정취를 느끼다
얼마 전에 트럼프의 외손녀가 당시를 읊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중국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당시를 트럼프의 외손녀가 읊자 중국인들이 그 귀여운 모습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처럼 당시는 국적과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들에게 애송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당시를 낭송할 수 있도록 꾸몄다. 기존에 출간된 당시나 한시를 다룬 책들은 대개 감상과 해설 위주로, 단순한 번역에 그쳤다. 반면 이 책은 최대한 당시의 운율에 따라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서 보다 직접적으로 당시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본문 디자인 역시 독자들이 운율을 느끼며 시를 낭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시의 독음에는 당시 운율의 3요소인 평측, 분구, 압운이 표시되어 있다. 또한 문어적인 의미에서 한자 독음 사이를 일괄적으로 배치한 게 아니라 구어적인 기준에 따라 간격을 조정했다. 긴 간격을 두고 쉬었다가 읽어야 할 경우는 한자 독음 사이를 좀 더 길게 배치하고, 짧게 끊어 읽어야 할 경우에는 간격이 짧게 배치되어 있어 독자들은 한시의 독음 사이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당시의 운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당시를 구성하는 한자들마다 새김과 의미를 표시해서 일일이 해석을 달았을 뿐만 아니라, 국어사전 표제어인 경우와 한자어의 조합인 경우를 나눠 표시했으며 각각의 단어 뜻도 설명해 두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당시를 낭송하고 감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한자 공부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각 시의 말미에는 해당 당시를 간자체로 표시한 것과 중국어 발음을 함께 실어 중국인들과의 대화에서도 바로 해당 당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중국인과의 비즈니스나 그 밖의 교류에서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당시 한 수를 읊거나 이를 화제로 삼을 수 있다면, 대화의 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500여 편이 넘는 당시들 중에서도 대표작들이라 할 수 있는 52수가 선별되어 있다. 이렇게 수록된 당시들 중에는 중국 초등, 중학 어문 교과서 등에 실린 작품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당시는 발달 과정에 따라 초당初唐 ,성당盛唐, 중당中唐, 만당晩唐 네 시기로 구분되는데 편역자는 각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가려 뽑았다. 뿐만 아니라 형태면에서도 오언절구, 칠언절구, 오언율시, 칠언율시, 오언고시, 칠언고시, 악부에 이르기까지 총망라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당시의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책의 부록에 실린 근체시 평측도에서는 당시의 운율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게 설명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당시에 내재되어 있는 규격미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아울러 ‘시인 소전’에서는 책에 실린 시인들에 대한 인물평이 실려 있어 해당 당시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고전 시의 참모습
모든 시는 시인의 모국어로 낭송해야 운율이 살아난다. 따라서 그 나라 언어를 모르면 그 언어로 쓴 시의 운율을 살리면서 읽기 어렵다. 하지만 당시는 한국 한자음으로 읽을 수 있다. 타국의 시를 자국 나라 소리로 읽는 경우는 세계에서 유례가 드문, 아주 특별한 일이다. 게다가 오늘날 현존하는 당시는 당나라 시인이 처음부터 자기 시집으로 엮은 것이 아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붓으로 베낀 두루마리 형태로 전해지던 시들은 당나라 말기에 가서야 비로소 목판으로 찍은 책의 형태로 출판되었다. 그러다 보니 당시는 책으로 출판되기 이전에 수많은 독자가 읽으면서 좋지 않은 작품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과정을 겪었다. 그 결과 오늘날 남은 당시는 한 시대를 풍미하는 주옥같은 작품들뿐이다. 이 책에 실린 당시 역시 하나같이 시대를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인생의 깊이와 감동을 오롯이 전해 주는 명시들이다.
당시가 단순히 풍광 좋은 곳에서 안빈낙도를 노래했다고만 여긴다면 이 역시 잘못 생각한 것이다. 두보(杜甫)의 시 「석호 아전(石壕吏)」에서는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던 민초의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징집을 피해 달아난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할머니에게 사납게 꾸짖는 석호 아전의 모습과 관리에게 자신들의 딱한 사정을 하소연하는 할머니의 모습은 한 편의 씁쓸한 다큐멘터리처럼 다가온다. 맹교(孟郊)의 시 「유랑자 노래(遊子吟)」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절절한 시어로 잘 표현했다. 국경 지방의 풍물을 주제로 한 시 형식인 변새시(邊塞詩) 가운데에서도 천고千古의 명작이라 여겨지는 왕한(王翰)의 「양주 노래(?州詞)」에서는 삶의 덧없음과 쓸쓸한 국경 지대의 풍광이 묘사된다. 이처럼 여기에 실린 당시들은 한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희로애락은 물론 시대의 결까지 모두 오롯이 담고 있는 또 하나의 역사로도 손색이 없다.
▣ 작가 소개
저자 : 지영재
1936년에 출생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으로 건너가 대만성립사범대학 국문연구소에서 수학하였다. 귀국하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육군사관학교, 단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단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정년퇴직하였다. 강의는 주로 당시(唐詩)와 사곡(詞曲), 중국문학사(中國文學史) 등을 담당하였다.
저서로 고려의 문인 익재 이제현의 여행과 그의 시 세계를 음미하며 쓴 『서정록을 찾아서』가 있다. 번역·편저로 『부생육기』, 『실학총서 지봉유설』(초역), 『중한성어소사전』(공편)과 『중국시가선』 등이 있다.
『봄의 강, 꽃, 달, 밤』은 초심자를 위하여 『중국 시가선』 558수 가운데 많은 사람이 애송하는 52수를 뽑아서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엮은 입문서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I. 오언절구
1) 관작루에 올라(登?雀樓) - 왕지환王之渙
2) 봄 새벽(春曉) - 맹호연孟浩然
3) 사슴 울짱(鹿柴) - 왕유王維
4) 경정산에 홀로 앉아(獨坐敬亭山) - 이백李白
5) 고요한 밤 생각(靜夜思) - 이백李白
6) 절구이수-1(絶句二首 1) - 두보杜甫
7) 절구이수-2(絶句二首 2) - 두보杜甫
8) 은자를 만나지 못하고(尋隱者不遇) - 가도賈島
9) 강과 눈(江雪) - 유종원柳宗元
10) 무정한 봄(春怨) - 금창서金昌緖
II 칠언절구
1) 고향에 돌아와(回鄕偶書) - 하지장賀知章
2) 양주 노래(?州詞) - 왕한王翰
3) 여산 폭포를 바라보며(望廬山瀑布) - 이백李白
4) 왕륜에게 드림(贈汪倫) - 이백李白
5) 황학루에서 광릉 가는 맹호연을 배웅하며(黃鶴樓送孟浩然之廣陵) - 이백李白
6) 아침에 백제성 떠나(早發白帝城) - 이백李白
7) 강남에서 이귀년을 만나(江南逢李龜年) - 두보杜甫
8) 풍교에서 묵는 밤(楓橋夜泊) - 장계張繼
9) 술을 대하며(對酒) - 백거이白居易
10) 청명(淸明) - 두목杜牧
11) 강남의 봄(江南春) - 두목杜牧
12) 진회에 배 대고(泊秦淮) - 두목杜牧
13) 밤비에 부치는 편지(夜雨寄北) - 이상은李商隱
14) 유월 스무이레 망호루에서 흘려 씀(六月二十七日望湖樓醉書) - 북송北宋 소식蘇軾
III 오언율시
1) 친구 농장을 찾아(過故人莊) - 맹호연孟浩然
2) 산속 가을 저녁(山居秋冥) - 왕유王維
3) 국경 요새(使至塞上) - 왕유王維
4) 봄에 바라봄(春望) - 두보杜甫
5) 악양루에 올라(登岳陽樓) - 두보杜甫
6) 옛 들판의 풀로 시를 지어 배웅하다(賦得古原草送別) - 백거이白居易
IV 칠언율시
1) 황학루(黃鶴樓) - 최호崔顥
2) 봉황대에 올라(登金陵鳳凰台) - 이백李白
3) 강촌(江村) - 두보杜甫
4) 관군이 하북을 찾은 소식(聞官軍收河南河北) - 두보杜甫
5) 비단 무늬 금슬(錦瑟) - 이상은李商隱
6) 무제(無題) - 이상은李商隱
V 오언고시
1) 술을 마시고(飮酒) - 동진東晉 도잠陶潛
2) 태산을 바라보며(望嶽) - 두보杜甫
3) 석호 아전(石壕吏) - 두보杜甫
4) 꽃을 산다(買花) - 백거이白居易
VI 칠언고시
1) 유주 황금대 노래(登幽州台歌) - 진자앙陳子昻
2) 선주 사조루 전별(宣州謝?樓餞別校書叔雲) - 이백李白
3) 산의 돌은(山石) - 한유韓愈
4) 비파 노래(琵琶行) - 백거이白居易
5) 안문 태수 노래(雁門太守行) - 이하李賀
VII 악부
1) 유랑자 노래(遊子吟) - 맹교孟郊
2) 봄, 강, 꽃, 달, 밤(春江花月夜) - 장약허張若虛
3) 술을 드시오(將進酒) - 이백李白
4) 양주 노래(?州詞) - 왕지환王之渙
5) 국경으로 나가(出塞) - 왕창령王昌齡
6) 양관 이별곡(陽關曲) - 왕유王維
7) 금실 옷(金縷衣) - 두추냥杜秋娘
부록 1 근체시 평측도
부록 2 시인 소전
부록 3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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