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가 알지 못했던 광기와 격변의 중국 현대사
한 중국인의 삶을 통해 그 생생한 민낯을 들여다본다!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은 프랑스에서 2015년 처음 출간되어,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낸 자전적 만화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권, 2권, 3권의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만화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60여년간의 중국 현대사를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을 통해 조명함으로써, 여태껏 아무도 보지 못했던 중국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지난 중국 현대사, 특히 마오쩌둥 치하 30여 년간은 오늘날에도 중국 당국이나 중국인들이 섣불리 언급하기를 꺼리는 대단히 민감한 시대다. 더구나 이 책의 저자 리쿤우는 수십 년간 국가와 당의 선전 업무에 종사해온 국가 공식 화가일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공산당 당원이기도 하다. 이런 위치와 배경을 가진 저자가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처럼 민감한 소재를 다루어내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체제나 현실에 대한 어떤 찬양도 비판도 없이,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사실만을 있는 그대로 묘사함으로써, 그리고 평가는 오롯이 독자와 뒤 세대의 몫으로 남겨둠으로써 이 일을 해냈다.
전세계 유수의 페스티벌과 매체에서 주목한 책!!
2015년 일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우수상
2013년 중국 골든 드래곤 어워즈 만화상
2010년 케데불 우에스트프랑스상
2010년 프랑스 샤토드슈베르니상
총 3권으로 구성된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은 작가인 리쿤우가 공동작가인 프랑스인 필리프 오티에의 도움을 받아 4년여의 작업 끝에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차례로 출간되었고, 2015년 합본판이 출간되었다.
1권은 프랑스 언론인비평가협회가 뽑은 그해 최고의 아시아 만화 5권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벨기에 국립만화센터의 그해 전시할 대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권은 케데불(Quai des Bulles) 만화제의 우에스트프랑스 상(LE PRIX OUEST-FRANCE)과 뛰어난 역사 만화에 대해 주는 샤토드슈베르니 상(Prix Chateau de Cheverny)을 수상했다.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감춰진 진실!
저자 리쿤우는 말한다. “우리는 투명인간이었다. 중국인은 어디에도 없었다.
시상대 위에도, 에베레스트에도, 우주 공간에도……”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은 1권 ‘아버지의 시대’는 1976년 마오쩌둥의 죽음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2권 ‘당의 시대’와 3권 ‘돈의 시대’는 1980년대 개혁·개방 시대부터 2000년대인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저자 자신이기도 한 주인공 샤오리의 관점에서 묘사된다. 마오쩌둥 정권 아래에서 마오쩌둥 사상에 따라 길러져 문화대혁명의 시대를 살아온 소년 시절부터 전면적인 자본주의 경제가 도입된 중국의 현재를 살아가는 중년 시절까지 보여준다.
저자는 마오쩌둥의 시대를 돌아보며 ‘투명인간’ 이었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돈이 모든 것을 대신하게 된 ‘현대화된’ 중국에 호의적인 것만도 아니다.
이렇듯 이 책은 저자 한 사람의 인생 여정을 통해 중국의 현대사를 통찰함으로써, 외부인들은 쉽게 볼 수 없었던 한 사회, 그것도 어마어마한 6억 인구가 하나의 집단을 이루는 한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그리하여 오늘날 세계 초강대국의 하나가 된 중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어왔는지, 그 속에서 중국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작가 소개
글 : 필리프 오티에
Philippe otie
프랑스 외교관. 10년 넘게 중국을 비롯한 극동아시아에서 살아왔다. 리쿤우를 도와 『중국인 이야기』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현재 후난 성(湖北省) 우한(武漢)에 거주하고 있다.
글그림 : 리쿤우
Li kun wu,李昆武
1955년 중국 윈난 성(雲南省) 쿤밍(昆明) 시에서 태어났다. 1972년 인민해방군에 입대했으며, 1979년 중국-베트남 전쟁에 참전했고 1980년부터 30년간 ≪윈난리바오(雲南日報)≫사에서 일했다. 현재 중국공산당 당원이자 중국신문만화연구회 상무이사, 윈난성미술가협회 이사다. 중국 유명 만화 잡지들에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지금까지 30종이 넘는 만화책을 출간했다. 대부분 자신의 고향 윈난 지방에 대한(그중에서도 특히 소수민족이나 역사 유적지에 대한) 타큐멘터리로 대개 자전거 여행담 형식을 취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윈난십팔괴(雲南十八怪)≫ ≪뼈에 사무치는 풍정(風情入骨)≫ ≪꽃 바람난 도시(都市花花心)≫ ≪변방의 풍정 속을 거닐다(邊疆風情游)≫ 등이 있다.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완간된 ≪중국인 이야기(Une vie chinoise)≫는 전체 3부작으로 4년여의 작업 끝에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생생히 담아낸 자전 만화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0년 우에스트프랑스 상(LE PRIX OUEST-FRANCE)과 샤토드슈베르니 상(Prix Chateau de Cheverny)을 수상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광기와 격변의 중국 현대사
한 중국인의 삶을 통해 그 생생한 민낯을 들여다본다!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은 프랑스에서 2015년 처음 출간되어,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낸 자전적 만화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권, 2권, 3권의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만화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60여년간의 중국 현대사를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을 통해 조명함으로써, 여태껏 아무도 보지 못했던 중국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지난 중국 현대사, 특히 마오쩌둥 치하 30여 년간은 오늘날에도 중국 당국이나 중국인들이 섣불리 언급하기를 꺼리는 대단히 민감한 시대다. 더구나 이 책의 저자 리쿤우는 수십 년간 국가와 당의 선전 업무에 종사해온 국가 공식 화가일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공산당 당원이기도 하다. 이런 위치와 배경을 가진 저자가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처럼 민감한 소재를 다루어내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체제나 현실에 대한 어떤 찬양도 비판도 없이,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사실만을 있는 그대로 묘사함으로써, 그리고 평가는 오롯이 독자와 뒤 세대의 몫으로 남겨둠으로써 이 일을 해냈다.
전세계 유수의 페스티벌과 매체에서 주목한 책!!
2015년 일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우수상
2013년 중국 골든 드래곤 어워즈 만화상
2010년 케데불 우에스트프랑스상
2010년 프랑스 샤토드슈베르니상
총 3권으로 구성된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은 작가인 리쿤우가 공동작가인 프랑스인 필리프 오티에의 도움을 받아 4년여의 작업 끝에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차례로 출간되었고, 2015년 합본판이 출간되었다.
1권은 프랑스 언론인비평가협회가 뽑은 그해 최고의 아시아 만화 5권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벨기에 국립만화센터의 그해 전시할 대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권은 케데불(Quai des Bulles) 만화제의 우에스트프랑스 상(LE PRIX OUEST-FRANCE)과 뛰어난 역사 만화에 대해 주는 샤토드슈베르니 상(Prix Chateau de Cheverny)을 수상했다.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감춰진 진실!
저자 리쿤우는 말한다. “우리는 투명인간이었다. 중국인은 어디에도 없었다.
시상대 위에도, 에베레스트에도, 우주 공간에도……”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은 1권 ‘아버지의 시대’는 1976년 마오쩌둥의 죽음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2권 ‘당의 시대’와 3권 ‘돈의 시대’는 1980년대 개혁·개방 시대부터 2000년대인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저자 자신이기도 한 주인공 샤오리의 관점에서 묘사된다. 마오쩌둥 정권 아래에서 마오쩌둥 사상에 따라 길러져 문화대혁명의 시대를 살아온 소년 시절부터 전면적인 자본주의 경제가 도입된 중국의 현재를 살아가는 중년 시절까지 보여준다.
저자는 마오쩌둥의 시대를 돌아보며 ‘투명인간’ 이었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돈이 모든 것을 대신하게 된 ‘현대화된’ 중국에 호의적인 것만도 아니다.
이렇듯 이 책은 저자 한 사람의 인생 여정을 통해 중국의 현대사를 통찰함으로써, 외부인들은 쉽게 볼 수 없었던 한 사회, 그것도 어마어마한 6억 인구가 하나의 집단을 이루는 한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그리하여 오늘날 세계 초강대국의 하나가 된 중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어왔는지, 그 속에서 중국인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작가 소개
글 : 필리프 오티에
Philippe otie
프랑스 외교관. 10년 넘게 중국을 비롯한 극동아시아에서 살아왔다. 리쿤우를 도와 『중국인 이야기』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현재 후난 성(湖北省) 우한(武漢)에 거주하고 있다.
글그림 : 리쿤우
Li kun wu,李昆武
1955년 중국 윈난 성(雲南省) 쿤밍(昆明) 시에서 태어났다. 1972년 인민해방군에 입대했으며, 1979년 중국-베트남 전쟁에 참전했고 1980년부터 30년간 ≪윈난리바오(雲南日報)≫사에서 일했다. 현재 중국공산당 당원이자 중국신문만화연구회 상무이사, 윈난성미술가협회 이사다. 중국 유명 만화 잡지들에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지금까지 30종이 넘는 만화책을 출간했다. 대부분 자신의 고향 윈난 지방에 대한(그중에서도 특히 소수민족이나 역사 유적지에 대한) 타큐멘터리로 대개 자전거 여행담 형식을 취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윈난십팔괴(雲南十八怪)≫ ≪뼈에 사무치는 풍정(風情入骨)≫ ≪꽃 바람난 도시(都市花花心)≫ ≪변방의 풍정 속을 거닐다(邊疆風情游)≫ 등이 있다.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완간된 ≪중국인 이야기(Une vie chinoise)≫는 전체 3부작으로 4년여의 작업 끝에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생생히 담아낸 자전 만화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0년 우에스트프랑스 상(LE PRIX OUEST-FRANCE)과 샤토드슈베르니 상(Prix Chateau de Cheverny)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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