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전집 12 -한문학사강요 고적서발집 역문서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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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루쉰전집번역위원회
출판사항그린비, 발행일:2016/10/19
형태사항p.766p.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682246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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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루쉰전집 9권, 12권, 13권 동시 출간!

지난 10월 19일은 루쉰 서거 80주기였다. 외세의 침략과 내부의 부패, 내전과 이념 대결의 현장에서 문학과 예술의 힘으로 민중을 깨우고자 매진했던 루쉰의 모습은 오랜 시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선각자의 증거이다. 이번에 출간한 세 권은 그의 이러한 노력과 다양한 활동이 일평생에 걸쳐 있음을 드러내 보인다. 9권은 잡문집으로서 루쉰이 펴낸 문집들 속에 포함되지 않았던 글들을 모아 엮은 산문과 시 등이며, 12권은 중국 고대 문학사와, 각종 고적과 번역에 붙였던 서문과 발문 등이다. 13권은 수많은 지인들과 주고받은 서신 모음인데, 특히 13권 앞부분인 『먼 곳에서 온 편지』(兩地書)는 루쉰과 훗날 아내가 된 쉬광핑 사이의 연서 모음으로 당시에도 큰 반향을 일으킨 의미 깊은 저작이다.

문학사가, 고전연구가, 번역가로서의 루쉰
-루쉰전집 12권, 『한문학사강요』/『고적서발집』/『역문서발집』

루쉰은 동시대 지식인과 민중들에게 직접적으로 발언하며 중국사회에 참여했지만, 한편으로는 중국의 고전과 문학사 연구, 동시대 서구 문학에 관한 번역과 비평 및 후학 양성에도 매진했다. 전집 12권에 실려 있는 『한문학사강요』, 『고적서발집』, 『역문서발집』은 이러한 루쉰의 모습을 잘 알 수 있는 문집들이다. 당시에 할 수 있는 문학 연구 분야가 망라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 세 문집이 포괄하는 양과 시간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한문학사강요』는 루쉰의 관점에서 서술한 중국 고대 문학사라고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여기에 공자, 노자, 장자뿐 아니라 이사와 같은 법가, 궁정의 노래, 학술, 사마천 등 근대문학 장르로 포섭하기 쉽지 않은 문헌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짐작건대 이는 근대문학이 포괄하는 장르적 특성으로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고 동시대인과 호흡했던 다양한 문장들을 다룰 수 없다고 루쉰이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루쉰은 ‘근대’에 집착하기보다 문(文)의 문제에 직접 다가서고자 했다. 그래서 공자와 같은 성인의 문제를 문의 문제와 얽기도 하고, 노자, 장자 이후의 탈속의 계보를 그리기도 한다. 굴원과 사마천을 비롯하여 마음속 울분을 토하는 심사에 주목한 것도 특이하다. 10편에 불과한 짧은 이 책은 중국문학사가 왜소해 보이지 않고 다각도로 볼 수 있는 풍부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고적서발집』은 루쉰이 옛 책을 교감, 집록하며 썼던 여러 가지 서문과 발문을 모아 엮은 것이다. 교감, 집록 작업이란 같은 종류의 여러 책을 비교하여 차이 나는 것들을 바로잡아 기록하는 작업으로 철저하고 꼼꼼하게 해야만 하는 지난한 실증적 학문 태도이다. 1909년 일본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 루쉰은 교원과 교육부 직원을 거치면서 고소설과 당송대 전기문 등 다양한 중국 고전을 집록하기 시작했다. 그는 왜 이런 작업을 했을까? 이 작업을 찬찬히 보다 보면 읽을 수 있는 것이 정본(正本)에 대한 욕망이다. 흩어져 있는 중국문학에 뼈대를 세우고자 하는 학술적 의지이다. 결손되고 흩어진 옛 책의 원형을 온전하게 복원하여 “옛 책에 혼을 되돌려주고” 싶었던 것, 이를 통해 제대로 된 중국문학사를 그려 보고 싶었던 것이다.

『역문서발집』은 루쉰 자신이 번역한 문장을 발표하기 전에 쓴 서문이나 후기 등을 모아 엮은 것이다. 번역한 본문은 루쉰의 창작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판 전집에는 빠져 있는데, 최근 중국에서 발간된 루쉰대전집을 보면 번역문이 전집 전체 중에서 절반 이상일 정도로 번역은 루쉰에게 비중이 큰 작업이었다. 쥘 베른의 『달나라 여행』, 예로센코의 『연분홍 구름』, 반 에덴의 『작은 요하네스』 등의 서양 근대소설, 『벽하역총』, 『예술론』, 『문예와 비평』 등의 문학예술논집, 모리 오가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구리야가와 하쿠손 등의 동시대 일본 작가들의 작품 등 수많은 번역의 서문, 후기 등이 실려 있어 번역가로서의 루쉰이 새긴 흔적을 고스란히 따라갈 수 있다. 루쉰에게 번역은 “다른 사람의 불로 자신의 살을 태우는 일이었다.” 새로운 자신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이었으며, 자신의 고뇌와 타인의 현실을 나눔으로써 자신의 영혼과 중국 독자의 영혼을 살찌우고자 한 소통의 시도였다. 후학들에게 번역을 강조하고 지도했던 것도 번역이 줄 수 있는 유용함, 그 가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루쉰
중국 현대 문학의 창시자로 여겨지는 루쉰은 당대의 중국 예술과 화에서 다른 어떤 작가와도 비견될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한다. 중국 공산당이 국민적 영웅으로 찬양한 루쉰은 중국혁명의 지적 원천으로서 추앙받아 왔으며, 마오쩌둥을 위해 사상적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기도 하다.

저장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조부의 하옥, 아버지의 병사 등으로 어려서부터 고생스럽게 살았다. 청년시대에 진화론과 니체의 초인철학, 톨스토이의 박애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1898년 난징의 강남수사학당에 입학, 당시의 계몽적 신학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902년 졸업 후 일본에 유학,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의학을 단념, 국민정신의 개조를 위하여 문예 활동에 힘썼다. 1905~1907년 혁명당원의 활동에 참가하고, ‘마라시력설’, ‘문화편지론’ 등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 무렵 유럽의 피압박민족 및 슬라브계 작품에 공감하여 1909년 동생 저우쭤런(周作人)과 ‘역외소설집’을 공역하는 한편, 망명중인 장빙린(章炳麟)에게 사사하였다.

1909년 귀국하여 고향에서 교편을 잡다가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자, 남경임시정부와 북경정부의 교육부원이 되어 일하면서 틈틈이 금석 탁본의 수집, 고서 연구 등에 심취하였다. 1918년 문학혁명을 계기로, 처음으로 ‘루쉰(魯迅)’이라는 필명을 사용, 중국현대문학사상 첫번째의 백화소설인 ‘광인일기’를 발표하여 신문학운동의 기초를 다졌다. 5·4운동 전후 ‘신청년’ 잡지의 일에 참가하여 ‘5·4’ 신문화운동의 선봉이 되었다. 1918년에서 1926년에 이르는 동안 창작을 계속하여 소설집 ‘눌함’, ‘방황’, 논문집 ‘분(墳)’, 산문시집 ‘야초’, 산문집 ‘조화석습’, 잡문집 ‘열풍’, ‘화개집(華蓋集)’, ‘화개집 속편’ 등을 출판하였다. 이 중에 ‘공을기(孔乙己)’, ‘고향’, ‘축복’ 등을 발표하여 중국 근대문학을 확립하였는데, 1921년 12월에 발표된 중편소설 ‘아Q정전(阿Q正傳)’은 중국현대문학사상 불후의 대표작으로 세계적 수준의 작품이다. 많은 외국 작가의 작품을 번역하였고, 1920년 이후에는 베이징대학, 베이징여자사범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1924년 저우쭤런과 어사사를 조직하고, 1925년 청년문학사와 미명사(未名社)를 조직하였으나, 1926년 8월 베이양 군벌의 문화 탄압과 격돌한 베이징 학생애국운동 지지로 말미암아 베이징을 탈출, 아모이대학 중문과 주임으로 부임하고, 1927년 1월 당시의 혁명 중심 광저우(廣州)에 이르러 중산대학의 교무주임이 되었다. 1927년 가을 상하이의 조계에 숨어 쉬광핑(許廣平)과 동거하며 문필생활에 몰두하는 한편, 창조사, 태양사 등 혁명문학을 주창하는 급진적 그룹 및 신월사(新月社) 등 우익적 그룹에 대한 논전을 통하여 매우 전투적인 사회 단평(短評)의 문체를 확립하였다.

한편 소비에트 러시아 문학작품을 번역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1930년 전후하여 중국자유운동대동맹, 중국좌익작가연맹과 중국민권보장동맹에 참가하여 국민당 정부의 독재 통치와 정치 박해에 항거하였다. 1931년 만주사변 뒤에 대두된 민족주의 문학, 예술지상주의 및 소품문파(小品文派)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였다. 1927년부터 1936년까지 역사소설집 ‘고사신편’을 출판하였고, 대부분의 작품과 잡문은 ‘이이집’, ‘삼한집’, ‘이심집’, ‘남강북조집’, ‘위자유서’, ‘준풍월담’, ‘화변문학’, ‘차개정잡문’, ‘차개정잡문 이편’, ‘차개정잡문 말편’, ‘집외집’과 ‘집외집습유’ 등에 수록되었다.

또 1931년부터 판화 운동도 지도하여 중국 신판화의 기틀을 다졌다. 루쉰의 일생은 중국 문화사업에 지대한 공헌을 이룩하였다. ‘미명사(未名社)’, ‘조화사(朝花社)’ 등 문학 단체를 영도하고 지지하였으며, ‘국민신보부간’, ‘망원(莽原)’, ‘어사(語絲)’, ‘분류(奔流)’, ‘맹아(萌芽)’, ‘역문(譯文)’ 등 문예잡지를 주편하였고, 청년 작가를 열성적으로 적극 배양하였다. 외국의 진보된 문학 작품을 번역하는 데 힘쓰고, 국내외의 저명한 회화, 목각을 소개하였으며, 대량의 고전문학을 수집, 연구, 정리하고, ‘중국소설사략’, ‘한문학사강요’를 저술하였으며, ‘혜강집’을 정리하고 ‘회계군고서잡록’, ‘고소설구침(古小說鉤沈)’, ‘당송전기록’, ‘소설구문초’ 등등을 집록하였다. 죽기 직전에는 항일투쟁 전선을 둘러싸고 저우양(周揚) 등과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그가 죽은 뒤에는 대체로 그의 주장에 따른 형태로 문학계의 통일전선이 형성되었다.

그의 문학과 사상에는 모든 허위를 거부하는 정신과 언어의 공전이 없는, 어디까지나 현실에 뿌리박은 강인한 사고가 뚜렷이 부각되어 있다. 1936년 10월 19일 폐결핵으로 말미암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나고 민중 만여 명이 자발적으로 공제(公祭)를 거행하여 훙자오만국공묘에 묻혔다. 1956년 루쉰의 유해는 훙커우공원에 이장되었다. 1938년 ‘루쉰전집’ 20권이 출판되었다. 그를 혁명의 모범이자 사상의 근원으로 여긴 마오쩌둥에 의해 20세기 내내 중국을 지배한 개혁과 혁명적 변화의 선동가로서 거의 신적인 존재로까지 추앙받았다.
인민정부 성립 후, 루쉰의 저서는 분야별로 나뉘어 ‘루쉰전집’ 10권, ‘루쉰역문집’ 10권, ‘루쉰일기’ 2권, ‘루쉰서신집’이 간행되었고, 루쉰이 편교(編校)한 고적(古籍) 여러 종류도 다시 간행되었다. 1981에는 ‘루쉰전집’ 16권이 출판되었다. 베이징, 상하이, 사오싱, 아모이 등지에는 전후하여 루쉰 박물관, 기념관 등이 건립되었다.

역자 : 천진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루쉰의 ‘시인지작’(詩人之作)의 의미 연구 : 문학사 연구를 중심으로』(석사), 『20세기 초 중국의 지·덕 담론과 文의 경계』(박사)로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중국 근대의 풍경』(공저, 2008)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식민지조선의 지나문학과(支那文學科)의 운명 - 경성제국대학의 지나문학과를 중심으로」, 「‘행복’의 윤리학 : 1900년대 초 경제와 윤리 개념의 절합을 통해 본 중국 근대 개념어의 형성」, The Camera in pain: memories of the Cold War in East Asian Independent Documentaries 등이 있다.

역자 : 홍석표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국의 근대적 문학의식의 형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천상에서 심연을 보다?: 루쉰의 문학과 정신』(2005), 『현대중국, 단절과 연속』(2005), 『중국의 근대적 문학의식 탄생』(2007), 『중국현대문학사』(2009), 『중국 근대학문의 형성과 학술문화담론』(2012), 『근대 한중 교류의 기원』(2015) 등이 있고, 루쉰전집 1권에 수록된 『무덤』(2010), 5권에 수록된 『이이집』(2014) 등을 번역했다.

역자 : 서광덕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동아시아 근대성과 魯迅?: 일본의 魯迅 연구를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 현대문학과의 만남』(공저, 2006)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루쉰』(2003), 『일본과 아시아』(공역, 2004), 『중국의 충격』(공역, 2009), 『수사라는 사상』(공역, 2013), 『방법으로서의 중국』(공역, 2016), 루쉰전집 2권에 수록된 『방황』(2010), 8권에 수록된 『차개정잡문 2집』(2015) 등이 있다.

역자 : 박자영
중국 화둥사범대학 중어중문학과에서 『공간의 구성과 이에 대한 상상 : 1920, 30년대 상하이 여성의 일상생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협성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냉전 아시아의 문화풍경 2 : 1960~1070년대』(공저, 2009), 『동아시아 문화의 생산과 조절』(공저, 2011)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2000), 『중국 소설사』(공역, 2004), 『나의 아버지 루쉰』(공역, 2008), 루쉰전집 4권에 수록된 『화개집속편』(2014), 8권에 수록된 『차개정잡문』(2015)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루쉰전집』을 발간하며

한문학사강요(漢文學史綱要)
제1편 문자에서 문장으로
제2편 『서』와 『시』
제3편 노자와 장자
제4편 굴원과 송옥
제5편 이사
제6편 한나라 궁정에서 울리는 초나라 노래
제7편 가의와 조조(?錯)
제8편 번국의 문장과 학술
제9편 무제시대 문술의 흥성
제10편 사마상여와 사마천

고적서발집(古籍序跋集)
『고소설구침』 서
사승의 『후한서』 서
[부록] 요지인의 집록본 『사씨 후한서 보일』 초록 설명
[부록] 왕문태의 집록본 『사승후한서』에 관하여
[부록] 왕문태의 집록본 『사승후한서』 교감기
사심의 『후한서』 서
우예의 『진서』 서
『운곡잡기』 발문
『혜강집』 발문
『운곡잡기』 서
『지림』 서
『광림』 서
『범자계연』 서
『임자』 서
『위자』 서
『콰이지군 고서잡집』 서
사승의 『콰이지 선현전』 서
우예의 『콰이지전록』 서
종리수의 『콰이지 후현전기』 서
하씨의 『콰이지 선현상찬』 서
주육의 『콰이지 토지기』 서
하순의 『콰이지기』 서
공영부의 『콰이지기』 서
하후증선의 『콰이지지지』 서
『백유경』 교감 후기
『환우정석도』 정리 후기
『혜강집』 일문에 관한 고증
『혜강집』에 대한 기록 고증
『혜강집』 서
『사당전문잡집』 제기
『소설구문초』 서언
『혜강집』 고증
『당송전기집』 서례
『당송전기집』 패변소철
『소설구문초』 재판 서언

역문서발집(譯文序跋集)
『달나라 여행』
변언
『역외소설집』
서언
약례
잡식(이칙)
[부附] 저자사략(이칙)
역외소설집 서
『노동자 셰빌로프』
『노동자 셰빌로프』를 번역하고
『현대소설역총』
「행복」 역자 부기
「아메리카에 간 아버지」 역자 부기
「의사」 역자 부기
「미친 처녀」 역자 부기
「전쟁 중의 벨코」 역자 부기
「안개 속에서」 역자 부기
「서적」 역자 부기
「개나리」 역자 부기
『한 청년의 꿈』
후기
역자 서
역자 서 2
『예로센코 동화집』

「좁은 바구니」 역자 부기
「연못가」 역자 부기
「봄밤의 꿈」 역자 부기
「물고기의 비애」 역자 부기
「두 작은 죽음」 역자 부기
「인류를 위해」 역자 부기
「병아리의 비극」 역자 부기
『연분홍 구름』
연분홍 구름 서
『연분홍 구름』을 번역하기에 앞서 몇 마디
등장인물의 번역명에 관해
『연분홍 구름』 제2막 제3절 중의 역자 부언
『현대일본소설집』
[부록] 작가에 관한 설명
「침묵의 탑」 역자 부기
「코」 역자 부기
「라쇼몽」 역자 부기
「미우라 우에몬의 최후」 역자 부기
『고민의 상징』
서언
『고민의 상징』 번역 3일 뒤의 서
「자기 발견의 환희」 역자 부기
「유한 속의 무한」 역자 부기
「문예 감상의 4단계」 역자 부기
『상아탑을 나서며』
후기
「향락을 관조하는 생활」 역자 부기
「영혼에서 육체로, 육체에서 영혼으로」 역자 부기
「현대문학의 주조」 역자 부기
『작은 요하네스』
서문
동식물 역명 소기
『사상?산수?인물』
제기
「유머를 말하다」 역자 부기
「서재생활과 그 위험」 역자 부기
『벽하역총』
소인
「스페인 극단의 장성」 역자 부기
「소설 둘러보기와 선택」 역자 부기
「루베크와 이리네의 그 뒤」 역자 부기
「북유럽문학의 원리」 역자 부기
「북유럽문학의 원리」 역자 부기 2
『현대 신흥문학의 제문제』
소인
『예술론』(루나차르스키)
소서
『문예와 비평』
역자 부기
「톨스토이의 죽음과 소년 구라파」 번역 후기
『문예정책』
후기
『예술론』(플레하노프)
역본의 서문 … 전집 6권 『이심집』에 수록
「논문집 『이십 년간』 제3판 서문」 역자 부기
『어린 피터』
번역본 서문 … 전집 5권 『삼한집』에 수록
『10월』
후기
『10월』 1·2절 역자 부기
『훼멸』
후기
『궤멸』 제2부 1~3장 역자 부기
『하프』
『하프』를 펴내며 … 전집 6권 『남강북조집』에 수록
후기
「사막에서」 역자 부기
「하프」 역자 부기
「동굴」 역자 부기
『하루의 일』
앞에 쓰다
후기
「쑥」 역자 부기
「비료」 역자 부기
『바스크 목가』
「바스크 목가 서문」 역자 부기
「방랑자 엘리사비데」, 「바스크족 사람들」 역자 부기
「회우」 역자 부기
「젊은 날의 이별」 역자 부기
「쾌활한 레코찬데기」 역자 부기
『시계』
역자의 말
『러시아 동화』
소인
『나쁜 아이와 기타 이상한 이야기』
앞에 쓰다
역자 후기
『죽은 혼』
제2부 제1장 역자 부기
제2부 제2장 역자 부기
『역총보』
논문
「페퇴피시론」 역자 부기
「예술감상교육」 역자 부기
「사회교육과 취미」 역자 부기
「근대 체코문학 개관」 역자 부기
「우크라이나 문학 약설」 역자 부기
「로맹 롤랑의 진짜용기주의」 역자 부기
「세묘노프와 그의 대표작 『기아』」에 관한 역자 부기
「새로운 시대의 예감」 역자 부기
「인성의 천재???가르신」 역자 부기
「현대영화와 부르주아」 역자 후기 … 전집 6권 『이심집』에 수록
「메링의 『문학사에 대하여』」 역자 부기
「하이네와 혁명」 역자 부기
「고골 사견」 역자 부기
「예술도시 파리」 역자 부기
잡문
「슬픈 세상」 역자 부기
「차라투스트라의 서언」 역자 부기
「맹인 시인의 최근 종적」 역자 부기
「예로센코 바실리 군을 추억하며」 역자 부기
「바시킨의 죽음」 역자 부기
「신슈 잡기」 역자 부기
「『수탉과 어릿광대』 초」 역자 부기
「빵집 시대」 역자 부기
「Vl. G. 리딘 자전」 역자 부기
「자신을 묘사하다」와 「자신을 서술한 지드」 역자 부기
소설
「아주 짧은 전기」 역자 부기
「아주 짧은 전기」 역자 부기(2)
「귀족 출신 부녀」 역자 부기
「식인종의 말」 역자 부기
「농부」 역자 부기
『악마』 역자 부기
「코」 역자 부기
「기근」 역자 부기
「연가」 역자 부기
「시골 아낙네」 역자 부기
시가
「벼룩」 역자 부기
「탬버린의 노래」 역자 부기

『한문학사강요』에 대하여
『고적서발집』에 대하여
『역문서발집』에 대하여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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