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A학점 보고서, 일사천리 학위논문 통과,
그들의 글에는 어떤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손쉽게’, ‘빨리’ 논문을 쓰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논문작성법 책이 아니다. 저자는 논문을 쉽게 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오히려 이 책은 ‘청춘을 다 바쳐 쓰는 논문인데, 작은 후회도 남기지 말자’는 신조로 진지하게 학문을 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였다. 열심히 쓰는데도 무언가 잘 풀리지 않아 막막함과 부담감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단호하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논문 작성자들을 대하는 저자의 피드백을 받아볼 만할 것이다.
A학점 보고서를 위해, 일사천리로 학위논문이 통과되기 위해 우리가 내딛을 수 있는 첫걸음은 무엇일까. 저자는 대개 글쓰기에 실패하는 이유는 논문이라는 ‘장르’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대학(원)에서 요구되는 학술적 글쓰기는 시, 소설, 산문 장르와는 다른 문법과 형식을 요구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 ‘장르’ 자체를 이해하는 단계를 건너뛰고 ‘일단 써보면 알게 된다’는 식으로 ‘경험적으로’만 장르에 접근하게 된다. 학술적 글쓰기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가 무시되곤 하는 까닭에 보고서 작성과 학위논문 작성에 실패하거나 더 오랜 시간 글쓰기와 씨름해야 하는 것이다. 연구실에서 밤새워 쓰고도 아침이면 어김없이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숱한 원고들, 과연 나는 선행연구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초조함과 불안함,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근거 없는 희망이 교차하는 시간들을 겪으며 학생들은 좌절한다. 이 책은 이처럼 학술적 글쓰기의 난관에 봉착하게 될 학생들이 미리 전장의 지형을 이해하고 싸움의 기술을 단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목이 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는 지혜가 필요하다.
분과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 표절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논문 글쓰기 장르를 이해하기
처음 논문을 쓰는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쉽게 쓸 수 있다는 근거 없는 현혹이 아니라, 지식인답게 논문이라는 글쓰기 장르의 성격을 이해하고 머릿속으로나마 논문이라는 글쓰기 지형과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저자는 학문의 발전과 더불어 학술 공동체에서 역사적으로 축적해온 논문 글쓰기의 장르적 속성을 강조해 설명한다. 다른 글쓰기 장르와 차별화된 논문이라는 ‘장르’의 성격을 이해하면 논문작성자는 누구이며(윤리적 연구자), 무엇을 다뤄야 하는지(화제가 아닌 주제), 글 쓰는 순서(형식과 체재)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논문 글쓰기를 ‘장르’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논문 주제(내용)과 글쓰기(형식)를 둘로 쪼개어 이해하는 경향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왜 사회적으로 표절 문제가 대두되는지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만든다.
논문이라는 학술적 글쓰기의 장르적 성격은 표절을 방지하는 장치를 내재하는 형식으로, 집필자의 성찰과 윤리를 요구하는 형식으로 발전해왔다. 논문의 장르적 성격을 이해한다면 애초에 표절은 가능하지 않다. 학술논문의 표절 시비가 급증한 요즘, 나도 모르게 표절하게 되는 표절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논문의 장르적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은 모든 논문 집필자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대학원이 활성화되고 연구자와 학술지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지금, 생산된 학술논문을 전체적으로 검증하고 판단하는 일은 한층 더 어려워졌다. 학술대회의 기획주제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발표자가 겹치는 경우도 다반사다. (중략) 논문의 표절 여부가 학술의 장이 아닌 언론을 통해 판단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개인의 글쓰기 윤리가 더욱 중요하다. 오랜 기간 형성되어온 논문의 규범적 장르 속성은 글쓰기의 윤리를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안전망과 다름없다. (13~14쪽)
소논문에서 학위논문까지 한 길로 통하는 논문의 A~Z
이 책은 하나의 글쓰기 장르로서 논문이 가지는 속성을 일관된 관점으로 삼아 논문 쓰기의 과정, 즉 ‘연구주제 찾기―선행 연구 검토―서론과 목차의 구성―연구계획서 작성―인용과 주석 달기―논문 문장 쓰기’를 다루고 있어 논문을 써나가는 과정을 차례대로 그려볼 수 있다. 또 각 과정에 도달해 있는 학생들이라면 해당 과정에서 봉착한 문제를 푸는 데 유용한 코멘트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6장 우연한 표절이란 없다, 인용과 주석 달기”에서는 대표적인 해외 논문 작성 양식인 시카고 양식, MLA 양식, APA 양식을 핵심만 추려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어 논문 집필자들에게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에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강의 중에 받아본 논문학기생들의 예시글과 그에 대한 피드백이 사례로 제시된다. 대개 논문을 쓰려는 학생들이 봉착하는 문제는 유사하게 마련이다. 이미 어엿한 논문을 제출해 학위 소지자가 되었을 선배들의 습작글과 그에 대한 꼼꼼한 비평은 지금 논문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기란
논리적 사고가 삶을 바꾼다는 신념을 지닌 글쓰기 강사이자 연극평론가이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여고 시절 대학신문 공모전에 소설이 당선된 후 글맛에 빠졌고, 잡지사 원고료로 받은 연극 초대권 한 장 덕분에 연극에 매료되었다. 2004년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에서 한국연극 및 희곡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논리적으로 치밀해야 하는 극문학을 전공한 까닭에 논리적 글쓰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지난 10여 년간 대학교양글쓰기, 국어논리논술, 연극영화논리논술, 논문작성과 연구방법론, 논술지도사자격증 과정 등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했다. 공저서로는 『비판적 읽기와 소통의 글쓰기』, 『대중문화사전』,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미학』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포스트드라마 연극』, 『공연예술산책』 등이 있다. 경원대, 명지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순천향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홍익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겸임교수로 논리적 글쓰기와 논문작성법을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열며] 생애 처음으로 논문을 쓴다는 것
서론 논문의 윤리성과 논문 글쓰기 전략
논문의 가치와 지식인의 역할 / 인문학 정신을 수행하는 성찰의 글쓰기 / 읽기를 통한 쓰기
1장 논문이란 어떤 글쓰기인가
논문이라는 글쓰기 장르 / 주제와 화제, 논증과 설명의 차이 / 지식과 정보, 문제화와 대상화의 차이 / 논문의 본질은 윤리성에 있다
2장 연구주제를 찾는 세 가지 방법
불현듯 찾아오는 주제는 없다 / 연구주제의 성립 요건 / 연구주제, 연구목적, 연구목표, 논문 구성의 핵심 / 논문 제목, 주제 내용의 구체화 / 핵심어, 주제, 제목, 초록은 서로 연결된다 / 주제의 다양한 내용 형식
3장 쓰기는 읽기에서 시작된다
학문 윤리가 시작되는 선행 연구 검토 / 최신 박사논문을 읽는 이유 / 좋은 선행 연구 검토와 나쁜 선행 연구 검토
4장 새로운 논문은 서론에 달렸다
서론은 논문의 설계도 / 서론에 숨어 있는 구조 / 좋은 목차와 나쁜 목차 / 목차 구성의 기본 원칙
5장 연구계획서의 비밀
연구계획서에 숨겨진 의미 / 연구계획서로 내 논문 점검하기Ⅰ / 연구계획서로 내 논문 점검하기 Ⅱ
6장 우연한 표절이란 없다, 인용과 주석 달기
인용의 목적과 글쓰기 윤리 / 인용과 표절의 양 갈림길 / 직접 인용과 간접 인용 / 최소한의 안전망, 주석 달기 / 시카고 양식 / MLA 양식 / APA 양식
7장 간결하고 정확한 논문 문장 쓰기
논문 문장은 어떻게 다른가 / 좋은 문장과 나쁜 문장
[책을 마치며] 함께 진리를 추구하는 공공재, 그것이 바로 논문이다
[부록] 논문 쓰자면 꼭 알아야 할 것들
국내 학회 논문작성법 규정안 예시 / 시각적 제시, 표와 그림 제시 방법 / 아리송한 문장부호의 사용
A학점 보고서, 일사천리 학위논문 통과,
그들의 글에는 어떤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손쉽게’, ‘빨리’ 논문을 쓰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논문작성법 책이 아니다. 저자는 논문을 쉽게 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오히려 이 책은 ‘청춘을 다 바쳐 쓰는 논문인데, 작은 후회도 남기지 말자’는 신조로 진지하게 학문을 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였다. 열심히 쓰는데도 무언가 잘 풀리지 않아 막막함과 부담감에 시달리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단호하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논문 작성자들을 대하는 저자의 피드백을 받아볼 만할 것이다.
A학점 보고서를 위해, 일사천리로 학위논문이 통과되기 위해 우리가 내딛을 수 있는 첫걸음은 무엇일까. 저자는 대개 글쓰기에 실패하는 이유는 논문이라는 ‘장르’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대학(원)에서 요구되는 학술적 글쓰기는 시, 소설, 산문 장르와는 다른 문법과 형식을 요구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 ‘장르’ 자체를 이해하는 단계를 건너뛰고 ‘일단 써보면 알게 된다’는 식으로 ‘경험적으로’만 장르에 접근하게 된다. 학술적 글쓰기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가 무시되곤 하는 까닭에 보고서 작성과 학위논문 작성에 실패하거나 더 오랜 시간 글쓰기와 씨름해야 하는 것이다. 연구실에서 밤새워 쓰고도 아침이면 어김없이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숱한 원고들, 과연 나는 선행연구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초조함과 불안함,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근거 없는 희망이 교차하는 시간들을 겪으며 학생들은 좌절한다. 이 책은 이처럼 학술적 글쓰기의 난관에 봉착하게 될 학생들이 미리 전장의 지형을 이해하고 싸움의 기술을 단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목이 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는 지혜가 필요하다.
분과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 표절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논문 글쓰기 장르를 이해하기
처음 논문을 쓰는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쉽게 쓸 수 있다는 근거 없는 현혹이 아니라, 지식인답게 논문이라는 글쓰기 장르의 성격을 이해하고 머릿속으로나마 논문이라는 글쓰기 지형과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저자는 학문의 발전과 더불어 학술 공동체에서 역사적으로 축적해온 논문 글쓰기의 장르적 속성을 강조해 설명한다. 다른 글쓰기 장르와 차별화된 논문이라는 ‘장르’의 성격을 이해하면 논문작성자는 누구이며(윤리적 연구자), 무엇을 다뤄야 하는지(화제가 아닌 주제), 글 쓰는 순서(형식과 체재)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논문 글쓰기를 ‘장르’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논문 주제(내용)과 글쓰기(형식)를 둘로 쪼개어 이해하는 경향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왜 사회적으로 표절 문제가 대두되는지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만든다.
논문이라는 학술적 글쓰기의 장르적 성격은 표절을 방지하는 장치를 내재하는 형식으로, 집필자의 성찰과 윤리를 요구하는 형식으로 발전해왔다. 논문의 장르적 성격을 이해한다면 애초에 표절은 가능하지 않다. 학술논문의 표절 시비가 급증한 요즘, 나도 모르게 표절하게 되는 표절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논문의 장르적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은 모든 논문 집필자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대학원이 활성화되고 연구자와 학술지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지금, 생산된 학술논문을 전체적으로 검증하고 판단하는 일은 한층 더 어려워졌다. 학술대회의 기획주제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발표자가 겹치는 경우도 다반사다. (중략) 논문의 표절 여부가 학술의 장이 아닌 언론을 통해 판단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개인의 글쓰기 윤리가 더욱 중요하다. 오랜 기간 형성되어온 논문의 규범적 장르 속성은 글쓰기의 윤리를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안전망과 다름없다. (13~14쪽)
소논문에서 학위논문까지 한 길로 통하는 논문의 A~Z
이 책은 하나의 글쓰기 장르로서 논문이 가지는 속성을 일관된 관점으로 삼아 논문 쓰기의 과정, 즉 ‘연구주제 찾기―선행 연구 검토―서론과 목차의 구성―연구계획서 작성―인용과 주석 달기―논문 문장 쓰기’를 다루고 있어 논문을 써나가는 과정을 차례대로 그려볼 수 있다. 또 각 과정에 도달해 있는 학생들이라면 해당 과정에서 봉착한 문제를 푸는 데 유용한 코멘트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6장 우연한 표절이란 없다, 인용과 주석 달기”에서는 대표적인 해외 논문 작성 양식인 시카고 양식, MLA 양식, APA 양식을 핵심만 추려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어 논문 집필자들에게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에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강의 중에 받아본 논문학기생들의 예시글과 그에 대한 피드백이 사례로 제시된다. 대개 논문을 쓰려는 학생들이 봉착하는 문제는 유사하게 마련이다. 이미 어엿한 논문을 제출해 학위 소지자가 되었을 선배들의 습작글과 그에 대한 꼼꼼한 비평은 지금 논문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기란
논리적 사고가 삶을 바꾼다는 신념을 지닌 글쓰기 강사이자 연극평론가이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여고 시절 대학신문 공모전에 소설이 당선된 후 글맛에 빠졌고, 잡지사 원고료로 받은 연극 초대권 한 장 덕분에 연극에 매료되었다. 2004년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에서 한국연극 및 희곡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논리적으로 치밀해야 하는 극문학을 전공한 까닭에 논리적 글쓰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지난 10여 년간 대학교양글쓰기, 국어논리논술, 연극영화논리논술, 논문작성과 연구방법론, 논술지도사자격증 과정 등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했다. 공저서로는 『비판적 읽기와 소통의 글쓰기』, 『대중문화사전』,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미학』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포스트드라마 연극』, 『공연예술산책』 등이 있다. 경원대, 명지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순천향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홍익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겸임교수로 논리적 글쓰기와 논문작성법을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열며] 생애 처음으로 논문을 쓴다는 것
서론 논문의 윤리성과 논문 글쓰기 전략
논문의 가치와 지식인의 역할 / 인문학 정신을 수행하는 성찰의 글쓰기 / 읽기를 통한 쓰기
1장 논문이란 어떤 글쓰기인가
논문이라는 글쓰기 장르 / 주제와 화제, 논증과 설명의 차이 / 지식과 정보, 문제화와 대상화의 차이 / 논문의 본질은 윤리성에 있다
2장 연구주제를 찾는 세 가지 방법
불현듯 찾아오는 주제는 없다 / 연구주제의 성립 요건 / 연구주제, 연구목적, 연구목표, 논문 구성의 핵심 / 논문 제목, 주제 내용의 구체화 / 핵심어, 주제, 제목, 초록은 서로 연결된다 / 주제의 다양한 내용 형식
3장 쓰기는 읽기에서 시작된다
학문 윤리가 시작되는 선행 연구 검토 / 최신 박사논문을 읽는 이유 / 좋은 선행 연구 검토와 나쁜 선행 연구 검토
4장 새로운 논문은 서론에 달렸다
서론은 논문의 설계도 / 서론에 숨어 있는 구조 / 좋은 목차와 나쁜 목차 / 목차 구성의 기본 원칙
5장 연구계획서의 비밀
연구계획서에 숨겨진 의미 / 연구계획서로 내 논문 점검하기Ⅰ / 연구계획서로 내 논문 점검하기 Ⅱ
6장 우연한 표절이란 없다, 인용과 주석 달기
인용의 목적과 글쓰기 윤리 / 인용과 표절의 양 갈림길 / 직접 인용과 간접 인용 / 최소한의 안전망, 주석 달기 / 시카고 양식 / MLA 양식 / APA 양식
7장 간결하고 정확한 논문 문장 쓰기
논문 문장은 어떻게 다른가 / 좋은 문장과 나쁜 문장
[책을 마치며] 함께 진리를 추구하는 공공재, 그것이 바로 논문이다
[부록] 논문 쓰자면 꼭 알아야 할 것들
국내 학회 논문작성법 규정안 예시 / 시각적 제시, 표와 그림 제시 방법 / 아리송한 문장부호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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