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예일대 역사학자 프랭크 터너 교수가 펼쳐낸
교양의 진수, 지성의 향연
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다. 우주와 자연, 국가와 사회, 인간과 개인이 모두 고유한 역사를 지니듯 지성에도 역사가 있다. 지성사는 인간의 정신이 밟아온 역사, 곧 인간의 정신에서 비롯한 관념과 사상의 역사이다. 이 책은 18세기와 19세기에 유럽 지식인들의 정신이 펼쳐낸 각양각색의 관념과 사상이 당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20세기를 지나 현재까지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우리 시대 뛰어난 문화?역사학자인 프랭크 터너 교수가 지난 십수 년간 예일대에서 진행해온 지성사 강의를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계몽주의의 서막을 알리는 루소에서부터 현대 철학의 시발점이 된 니체까지 유럽을 관통해온 지성의 역사를 담고 있다. 그의 강의는 수년간 학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며 예일대 명강의로 꼽혀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럽의 사회와 정치, 이성과 감정, 종교와 과학, 자유와 국가, 인종과 예술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유럽 사상의 흐름과 그 맥을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게 고찰한다.
이 책이 장자크 루소에서 시작하여 프리드리히 니체로 끝난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루소와 니체는 모두 과학에 근거한 실증주의와 자본가 계급 문화를 비판하고 인간을 해방시키고자 했다. 루소가 귀족 사회와 자본가 계급이 지배하는 사회에 내재한 문제를 알아보고 개탄하면서 내놓은 해결책은 급진적인 평등주의로 기울었다. 그는 일반 의지에 근거한 시민 종교를 세움으로써 만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평등주의 사회를 계획했다. 그러나 니체는 루소의 통찰과 미래상을 모두 혐오했다. 니체는 평등이 아니라 우월한 개인의 자유를 찬미했으며, 루소에게서 플라톤과 세속화된 유대 그리스도교 전통의 냄새를 맡고 비판했다. 루소는 자연 상태에서 벗어난 인간을 스스로 본질적 성격을 구축해야 할 결정되지 않은 존재로 묘사했지만, 그런 통찰에 필요한 허무주의에서 물러나 뒷걸음쳤다. 니체는 신과 초월적 가치가 사라진 시대를 허무주의로 규정하고, 인간은 허무한 세상에서 살기 위해 현상을 해석할 따름이라고 단언했다.
이처럼 18세기와 19세기 사상가들이 다양하게 시도한 자유를 쟁취하려는 노력이 사회를 움직였고, 이들이 꿈꾼 자유로운 세상은 현대 사회의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당시 대립과 갈등을 빚은 사상들도 대부분 그대로 남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러 사상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주체성을 지닌 존재로서 현상을 해석하면서 세상의 주인이 되고자 분투하며 살아간다. 니체의 주장대로 인간의 본성은 결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누구나 스스로 인생과 세상을 펼쳐나가는 주체이자 주인공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고 미래로 자신을 던지며 사는 수밖에 없다. 적어도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의 바탕이 된 지성의 흐름을 파악한 독자들은 시대적 맥락 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추천사
프랭크 터너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역사가였다. 명민하고 독창적이며 때로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논증은 언제나 깊이 있는 학자 정신에 닻을 내렸다. 이 책에는 강단에서보다 더 여유롭고 강단 있는 학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경이롭다.
_보이드 힐턴Boyd Hilton, 케임브리지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19세기 영국과 유럽 지성사 분야 권위자로 입지를 굳혔던 프랭크 터너. 전설로만 남겨질 뻔한 그의 지성사 강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거장의 공백이 크게 다가올 때쯤, 터너의 폭넓은 경험과 명료한 해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져 반갑기만 하다.
_사이먼 스키너Simon Skinner,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 프랭크 터너
Frank Miller Turner(1944~2010)
지성사와 문화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프랭크 터너는 예일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존 헤이 휘트니 재단 역사학 연구소장, 교무처장, 바이네케 도서관장, 예일 대학교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용되는 역사학자 중 한 명으로, 특히 서양 문명사와 빅토리아 시대 문화지성사가 그의 전문 분야다. 저서로 《과학과 종교 사이Between Science and Religion》《존 헨리 뉴먼: 복음주의 종교에 맞선 도전John Henry Newman: The Challenge to Evangelical Religion》《서양의 유산Western Heritage》《대학의 이념The Idea of a University》 등이 있다.
학문은 우정을 나누는 과정임을 강조했던 터너는 동료 학자들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격의 없는 토론과 대화를 즐겨 했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과 완벽에 가까운 수업 준비로 그의 강의는 늘 인기가 많았고, 특히 그의 지성사 강의는 십수 년 동안 수만 명의 학생들에게 사랑 받으며 예일 대학교 전설의 명강의로 꼽혔다. 이 책은 그가 2010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마지막 지성사...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편자 : 리처드 로프트하우스
Richard Lofthause
프랭크 터너의 제자로 예일 대학교에서 지성사 연구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현대사를 가르쳤다. 현재《옥스퍼드 투데이Oxford Today》의 편집장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승의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위대한 역사학자의 사상을 더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역자 : 서상복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 대학교에서 논리와 비판적 사고, 인식론, 윤리학, 서양 철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논문으로 〈칸트와 셀라스: 현상주의를 넘어 과학적 실재주의로〉〈W. Sellars의 지각 이론: 과학적 설명과 일상적 이해를 조화시키는 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합리주의, 경험주의, 실용주의》《러셀 서양철학사》《내가 나를 치유한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엮은이 서문
옮긴이 서문
제1강 루소, 근대성에 도전하다
제2강 토크빌, 자유 민주주의를 설파하다
제3강 밀,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다
제4강 주체성,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이 되다
제5강 중세 취향, 문예 부흥기를 발명하다
제6강 자연, 역사를 지니게 되다
제7강 다윈, 창조론과 맞서다
제8강 마르크스, 노동자 계급을 격상하다
제9강 예술가들, 상상력으로 주체와 객체를 통일하다
제10강 민족주의, 세상을 갈라놓다
제11강 인종과 반유대주의, 세상을 휩쓸다
제12강 바그너, 음악으로 이상향을 꿈꾸다
제13강 남성과 여성, 따로 또 같이 살게 되다
제14강 구식 신앙, 신식으로 바뀌다
제15강 니체, 새로운 세상을 열다
주 445 | 인물 설명 459 | 더 읽을 자료
도판 출처 497 | 찾아보기
예일대 역사학자 프랭크 터너 교수가 펼쳐낸
교양의 진수, 지성의 향연
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다. 우주와 자연, 국가와 사회, 인간과 개인이 모두 고유한 역사를 지니듯 지성에도 역사가 있다. 지성사는 인간의 정신이 밟아온 역사, 곧 인간의 정신에서 비롯한 관념과 사상의 역사이다. 이 책은 18세기와 19세기에 유럽 지식인들의 정신이 펼쳐낸 각양각색의 관념과 사상이 당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20세기를 지나 현재까지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우리 시대 뛰어난 문화?역사학자인 프랭크 터너 교수가 지난 십수 년간 예일대에서 진행해온 지성사 강의를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계몽주의의 서막을 알리는 루소에서부터 현대 철학의 시발점이 된 니체까지 유럽을 관통해온 지성의 역사를 담고 있다. 그의 강의는 수년간 학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며 예일대 명강의로 꼽혀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럽의 사회와 정치, 이성과 감정, 종교와 과학, 자유와 국가, 인종과 예술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유럽 사상의 흐름과 그 맥을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게 고찰한다.
이 책이 장자크 루소에서 시작하여 프리드리히 니체로 끝난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루소와 니체는 모두 과학에 근거한 실증주의와 자본가 계급 문화를 비판하고 인간을 해방시키고자 했다. 루소가 귀족 사회와 자본가 계급이 지배하는 사회에 내재한 문제를 알아보고 개탄하면서 내놓은 해결책은 급진적인 평등주의로 기울었다. 그는 일반 의지에 근거한 시민 종교를 세움으로써 만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평등주의 사회를 계획했다. 그러나 니체는 루소의 통찰과 미래상을 모두 혐오했다. 니체는 평등이 아니라 우월한 개인의 자유를 찬미했으며, 루소에게서 플라톤과 세속화된 유대 그리스도교 전통의 냄새를 맡고 비판했다. 루소는 자연 상태에서 벗어난 인간을 스스로 본질적 성격을 구축해야 할 결정되지 않은 존재로 묘사했지만, 그런 통찰에 필요한 허무주의에서 물러나 뒷걸음쳤다. 니체는 신과 초월적 가치가 사라진 시대를 허무주의로 규정하고, 인간은 허무한 세상에서 살기 위해 현상을 해석할 따름이라고 단언했다.
이처럼 18세기와 19세기 사상가들이 다양하게 시도한 자유를 쟁취하려는 노력이 사회를 움직였고, 이들이 꿈꾼 자유로운 세상은 현대 사회의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당시 대립과 갈등을 빚은 사상들도 대부분 그대로 남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러 사상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주체성을 지닌 존재로서 현상을 해석하면서 세상의 주인이 되고자 분투하며 살아간다. 니체의 주장대로 인간의 본성은 결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누구나 스스로 인생과 세상을 펼쳐나가는 주체이자 주인공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고 미래로 자신을 던지며 사는 수밖에 없다. 적어도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의 바탕이 된 지성의 흐름을 파악한 독자들은 시대적 맥락 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추천사
프랭크 터너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역사가였다. 명민하고 독창적이며 때로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논증은 언제나 깊이 있는 학자 정신에 닻을 내렸다. 이 책에는 강단에서보다 더 여유롭고 강단 있는 학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경이롭다.
_보이드 힐턴Boyd Hilton, 케임브리지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19세기 영국과 유럽 지성사 분야 권위자로 입지를 굳혔던 프랭크 터너. 전설로만 남겨질 뻔한 그의 지성사 강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거장의 공백이 크게 다가올 때쯤, 터너의 폭넓은 경험과 명료한 해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져 반갑기만 하다.
_사이먼 스키너Simon Skinner,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 프랭크 터너
Frank Miller Turner(1944~2010)
지성사와 문화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프랭크 터너는 예일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존 헤이 휘트니 재단 역사학 연구소장, 교무처장, 바이네케 도서관장, 예일 대학교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용되는 역사학자 중 한 명으로, 특히 서양 문명사와 빅토리아 시대 문화지성사가 그의 전문 분야다. 저서로 《과학과 종교 사이Between Science and Religion》《존 헨리 뉴먼: 복음주의 종교에 맞선 도전John Henry Newman: The Challenge to Evangelical Religion》《서양의 유산Western Heritage》《대학의 이념The Idea of a University》 등이 있다.
학문은 우정을 나누는 과정임을 강조했던 터너는 동료 학자들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격의 없는 토론과 대화를 즐겨 했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과 완벽에 가까운 수업 준비로 그의 강의는 늘 인기가 많았고, 특히 그의 지성사 강의는 십수 년 동안 수만 명의 학생들에게 사랑 받으며 예일 대학교 전설의 명강의로 꼽혔다. 이 책은 그가 2010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마지막 지성사...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편자 : 리처드 로프트하우스
Richard Lofthause
프랭크 터너의 제자로 예일 대학교에서 지성사 연구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현대사를 가르쳤다. 현재《옥스퍼드 투데이Oxford Today》의 편집장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승의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위대한 역사학자의 사상을 더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역자 : 서상복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 대학교에서 논리와 비판적 사고, 인식론, 윤리학, 서양 철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논문으로 〈칸트와 셀라스: 현상주의를 넘어 과학적 실재주의로〉〈W. Sellars의 지각 이론: 과학적 설명과 일상적 이해를 조화시키는 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합리주의, 경험주의, 실용주의》《러셀 서양철학사》《내가 나를 치유한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엮은이 서문
옮긴이 서문
제1강 루소, 근대성에 도전하다
제2강 토크빌, 자유 민주주의를 설파하다
제3강 밀,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다
제4강 주체성,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이 되다
제5강 중세 취향, 문예 부흥기를 발명하다
제6강 자연, 역사를 지니게 되다
제7강 다윈, 창조론과 맞서다
제8강 마르크스, 노동자 계급을 격상하다
제9강 예술가들, 상상력으로 주체와 객체를 통일하다
제10강 민족주의, 세상을 갈라놓다
제11강 인종과 반유대주의, 세상을 휩쓸다
제12강 바그너, 음악으로 이상향을 꿈꾸다
제13강 남성과 여성, 따로 또 같이 살게 되다
제14강 구식 신앙, 신식으로 바뀌다
제15강 니체, 새로운 세상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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