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모두가 인정하는 베껴 쓰기 책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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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로진
출판사항리마커블, 발행일:2016/03/03
형태사항p.27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83890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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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두가 인정하는 베껴 쓰기 책의 원조!

시인 안도현은 대학시절 백석 시인의 시를 노트에 베껴 썼다고 한다. 그는 베껴 쓰기가 글쓰기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1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SNS, 블로그에 칼럼, 여행기 등을 올리는 일반인들이 글을 묶어 저자로 데뷔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40권 이상의 책을 낸 저자이자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명로진은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베껴 쓰기’를 제안한다. 모든 위대한 창조는 서투른 모방에서 비롯됐다. 따라 하고 흉내 내고 베끼는 연습 없이는 창조도 없다. 좋은 글을 베껴 쓰다 보면 좋은 어휘와 문장이 내 것이 되고 나만의 글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은 총 3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한국 최고 작가들의 문장을 베껴 쓰기 교본으로 제시하였다. 이 책에 언급된 작가들의 글을 꾸준히 베껴 쓴다면 독자들의 글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할 것이다.

초보자가 지켜야 할 쉽고 빠른 글쓰기 원칙 30가지

국문법 전공자가 아닌 저자는 “내가 말하는 모든 원칙은 오직 현장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힌다. 그는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수강생이나 예비 작가들의 원고를 수없이 봐왔다. 분량이 무려 200자 원고지로 10만 장에 이른다. 방대한 사례를 분석하고 정밀하게 따져서 초보자들이 글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원칙 30가지를 이 책에 담았다.

문법적으로 옳은 글이냐, 틀린 글이냐는 따지지 않는다. 저자는 글로 나의 무엇인가를 전달하려면 나와 상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써야 한다며 ‘단순하고, 쉽고, 소통하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강조한다. 첫 번째 글쓰기 원칙으로 ‘보기에 좋은 글이 읽기도 좋다’를 내세우며 행갈이와 들여쓰기의 중요성을 얘기할 만큼 읽는 사람을 배려하는 글쓰기를 하라고 한다. 그 외 조사와 어미의 사용법, 글을 구성하는 법, 고치고 다듬는 법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 제시된 모든 글쓰기 원칙은 글이 소통의 수단임을 전제로 한 것이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 지금보다 글을 좀 더 잘 쓰고 싶은 사람,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글쓰기에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명로진
대한민국 대표 인디라이터.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저술가’란 뜻의 인디라이터답게 오늘도 세상과 몸으로 부딪치며 책 읽고 사색하고 글을 쓴다.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스포츠조선> 문화연예담당 기자로 활동하다 드라마 PD에 캐스팅돼 미니시리즈 <도깨비가 간다> 주연으로 데뷔했다. 그후 드라마·연극·영화 30여 편에 출연했다.
안데스 산맥 6000m급 원정에 참여하고 북극권부터 남미, 아프리카까지 6대륙을 모두 여행한 여행광이다. 살사 댄스 마니아로 국제살사대회를 주최하기도 했다.

신문기자·배우·방송MC·여행가·강사 등 다양한 인생을 살면서 동서양고전, 글쓰기, 자기계발, 미술, 여행, 사랑, 과학 등 전방위적인 소재로 부지런히 책을 써내고 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심산스쿨에서 인디라이터반을 맡아 ‘나만의 책 쓰기 강좌’를 진행했다. 현재 네이버 카페 ‘명로진 인디라이터 연구소’ 매니저로서 글쓰기를 좋아하고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낸다. 지금까지 그에게 글쓰기를 배우고 책을 낸 저자는 100여 명에 이른다.
《마흔의 글쓰기》 《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몸으로 책 읽기》 등 약 40권의 책을 썼고, 《아이디어 블록》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서문

1강_ 보기에 좋은 글이 읽기도 좋다 : 행갈이와 들여쓰기
베껴 쓰기 1 ▶ 심산, 《심산의 마운틴 오딧세이》 중에서

2강_ 글을 살아있는 생물로 대하라 : 글쓰기의 형식
베껴 쓰기 2 ▶ 이철환, 《반성문》 중에서

3강_ 작가들도 다른 작가의 글을 베껴 썼다 : 베껴 쓰기로 연습하기
베껴 쓰기 3 ▶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중에서

4강_ 우리는 왜 쓰려 하는가 : 글쓰기의 좋은 점
베껴 쓰기 4 ▶ 정혜윤,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중에서

5강_ 무엇을 쓸지보다 어떻게 쓸지를 생각하라 : 글쓰기의 소재
베껴 쓰기 5 ▶ 박종호, 《황홀한 여행》 중에서

6강_ 쉽게 쓰는 게 정답이다 : 글을 쉽게 쓰는 법
베껴 쓰기 6 ▶ 이만교, 《글쓰기 공작소》 중에서

7강_ 조사 사용에 주의하라 : 우리말의 특징 (1)
베껴 쓰기 7 ▶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중에서

8강_ 어미를 잘 써라 : 우리말의 특징 (2)
베껴 쓰기 8 ▶ 김탁환, 《천년 습작》 중에서

9강_ 생략된 표현에 주의하라 : 우리말의 특징 (3)
베껴 쓰기 9 ▶ 휘민, 《생일 꽃바구니》 중에서

10강_ 우리말은 이심전심으로 소통한다 : 우리말의 특징 (4)
베껴 쓰기 10 ▶ 전우용, 《서울은 깊다》 중에서

11강_ 잘난 척하는 마음을 버려라 : 글을 쓰는 자세
베껴 쓰기 11 ▶ 도종환,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중에서

12강_ 문장을 길게 쓰지 말고 잘라 써라 : 다.다.다. 사랑하기
베껴 쓰기 12 ▶ 조중걸, 《나의 학생들에게》 중에서

13강_ 그리고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고 : 불필요한 접속부사 빼기
베껴 쓰기 13 ▶ 원재훈, 《오늘만은》 중에서

14강_ 새로 나온 샴페인과 진짜 콜라 : 꾸미는 말과 꾸밈 받는 말
베껴 쓰기 14 ▶ 명로진, 〈젊음과 늙음〉

15강_ 주어와 술어를 어울리게 써라 : 주어-술어 호응
베껴 쓰기 15 ▶ 허수경, 《길모퉁이의 중국식당》 중에서

16강_ 소리 내 읽으며 어색한 문장을 찾아라 : 비문 고치는 법
베껴 쓰기 16 ▶ 김연수, 《여행할 권리》 중에서

17강_ 한 번에 하나씩 써라 : 좋은 구성이란
베껴 쓰기 17 ▶ 박범신, 《남자들 쓸쓸하다》 중에서

18강_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좋다 : 멋 부리지 않는 글쓰기
베껴 쓰기 18 ▶김어준, 《건투를 빈다》 중에서

19강_ 다이어트 글쓰기 : 글 고치는 법
베껴 쓰기 19 ▶ 정이현, 《풍선》 중에서

20강_ 독자의 입장이 되라 : 글을 분명하게 쓰는 법
베껴 쓰기 20 ▶ 신영복, 《강의》 중에서

21강_ 독자의 이해를 구하지 마라 : 여지를 남기는 글
베껴 쓰기 21 ▶ 공지영, 《수도원 기행》 중에서

22강_ 글은 이어진 사슬이다 : 긴장감 있는 글
베껴 쓰기 22 ▶ 조연호, 《행복한 난청》 중에서

23강_ 글을 쓰려면 탄탄한 플롯을 짜야 한다 : 글의 시작과 중간과 끝
베껴 쓰기 23 ▶ 남경태, 《개념어 사전》 중에서

24강_ 흥미롭게 시작해야 독자를 유혹할 수 있다 : 도입부 쓰는 법
베껴 쓰기 24 ▶ 황학주, 《당신, 이라는 여행》 중에서

25강_ 화려한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 중간 구성 문제
베껴 쓰기 25 ▶ 성석제, 《재미나는 인생》 중에서

26강_ 끝을 위한 비장의 무기를 마련하라 : 글의 결말
베껴 쓰기 26 ▶ 정여울, 《미디어 아라크네》 중에서

27강_ 틀린 부분이 없는지 사전을 찾아라 : 고치고 다듬기
베껴 쓰기 27 ▶ 윤광준, 《윤광준의 생활명품》 중에서

28강_ 책이 내 것이라야 책속 내용도 내 것이 된다 : 글쓰기를 위한 책 읽기
베껴 쓰기 28 ▶ 홍세화,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 걸》 중에서

29강_ 기록이 모이면 한 권의 책이 된다 : 메모의 힘
베껴 쓰기 29 ▶ 서명숙,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 중에서

30강_ 술 취해서 썼냐? : 반복의 위험
베껴 쓰기 30 ▶ 임선경, 《연애 과외》 중에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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