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정으로 살펴보는 허스토리herstory,
그리하여 완성된 연대의 역사
이 책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루고 있지만 첫 두 장(章)에서는 여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지은이들은 먼저 성서에서 여자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찾는다. 상상력을 발휘해야만 추측이나마 할 수 있을 정도로 희미한 흔적만 있을 뿐이다. 그런 다음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우정에 관한 가장 오래된 논의를 살펴본다. 그러나 당시 우정은 시민인 남자들만 나눌 수 있는 것이지, 시민에 속하지도 못한 여자들의 몫이 될 수 없었다. 한마디로 우정이라는 개념 자체를 남자가 독점하던 시대였다. 시민인 남자들이 아고라에 모여 서로 우정을 쌓는 동안, 집에 남아 집안 살림을 책임져야 했던 여자들에게는 우정이 없었을까? 당시 여자들은 집 밖으로 나가 이웃을 방문하는 시간마저 제한되어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빠듯한 시간이나마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는 말이고, 그런 시간의 빠듯함이 오히려 자유와 권리가 제한되어 있던 그들에게 우정 혹은 유대를 더욱 돈독하고 절실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천 년도 넘는 세월이 흘러 마침내 여자들이 펜을 들어 자신들의 우정을 표현하기 시작했을 때까지, 아무 기록도 남아 있지 않은 그 기나긴 세월 동안 여자들의 우정은 존재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마치 짙은 안개 속에 묻혀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유령과도 같았다. 결국 이 책은 우정의 서사에서 여자들의 우정이 배제되어온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역사는 펜을 쥔 자의 것이고, 우정의 역사도 그와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종교적 우정에서 로맨틱한 우정까지
여자들의 우정이 기록으로 남기 시작한 것은, 당연하게도 여자들 스스로 글을 쓸 수 있게 된 때부터다. 이 우정의 연대기에서 제일 먼저 등장하는 주인공은 12세기의 신비가이자 수녀원장이자 작곡가였던 힐데가르트 폰 빙엔이다. 당시에 이미 유명인이었던 힐데가르트는 존경받는 멘토로서, 어머니 같은 존재로서, 수많은 수녀들을 이끌어주고 또 열정적인 우정을 나누었다. 수녀들은 사회에서 격리된 존재였지만 한편으로는 그때까지 여자들이 오랜 세월 묶여 있던 가정에서 해방된 존재이기도 했다. 그랬기에 더욱더 서로에게 의지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또 그래야만 했을 것이다. 게다가 성직자라는 비교적 높은 신분과 학식을 쌓을 기회도 있었다.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수녀들이 서로 주고받은 편지들 덕에 우리는 그 옛날 그들 사이에 오갔던 우정의 여러 가지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후 라틴어 대신 토착어가 글쓰기 언어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많은 여성이 직접 펜을 들었다. 이제 그들은 자신의 인생과 우정을 기록하고 표현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문학의 창작자가 되었다.
그 뒤로 변화하는 각 시대의 환경과 인식에 따라 우정의 성격도 다양하게 변화한다. 어린 여학생들부터 성인 여성들까지 서로에게 이성애 못지않은 애착과 열정을 표현하던 ‘로맨틱한 우정’도 사회적으로 용인되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장려되었다. 신플라톤주의가 유행하면서, 에로틱한 사랑보다는 정신적 사랑의 가치가 부각되고, 그에 따라 이성 간의 사랑보다는 동성 간의 ‘영혼의 결합’을 더 고귀하게 여기는 시각이 대두했기 때문이다. 17세기에는 영국의 문학 서클과 프랑스의 살롱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역사에서 전례 없는 시기를 맞이했다. 이 시기는 여성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사회적·문화적 활동을 이끌어가기 시작한 일대 전환점이었는데, 여기에 기반이 된 것이 바로 여자들의 우정이었다.
‘자매애는 힘이 세다’
한편 식민지 미국의 개척기에는 척박한 환경에서 함께 생활을 꾸려나가야 하는 필요성이 여성들의 연대를 부추겨, 다양한 형태의 모임이 생겨났다. 또 도시에서는 노동자로 살아가는 여성들, 중산층 여성들, 흑인 여성들까지 저마다 다양한 단체를 조직하여 공통의 목표를 위해 연대했다. 19세기 여성참정권운동의 대표적 인물인 수전 B. 앤서니와 엘리자베스 케이디 스탠턴의 일생에 걸쳐 변치 않은 깊은 우정은, 공통의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여성들 간의 연대, 즉 자매애((sisterhood)가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이 자매애의 가치는 그 이후 세대 페미니스트들에게서 모든 여성을 포괄하는 하나의 이상이자 동력이 되었다. 엘리너 루스벨트가 영부인으로서 정치적 거물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인생의 각 단계마다 곁에서 이끌어주고 후원해주고 희로애락을 함께해준 친구들이 있었던 덕분이었다. 이 사례는 워낙 방대한 이야기여서,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워낙 방대한 기록이 남아 있어서 이 책에서는 엘리너의 이야기에만 한 장을 할애했을 정도다.
이 책 속에는 이처럼 훈훈하고 열정적이며 절절하고 가슴 찡한 커플의 드라마가 가득 담겨 있다. 책의 후반부에 소개되는 현재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들도 흥미롭다. 바쁜 생활을 꾸려가는 와중에 SNS를 통해 유지하는 친구 관계라든지, 오히려 인터넷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는, 새로운 친구 찾기 도구로서의 인터넷, 그리고 서서히 늘고 있는 공동 주거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우리가 모색해볼 만한 여러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메릴린 옐롬
Marilyn Yalom
스탠퍼드 대학의 미셸 클레이만 젠더 연구소에 재직 중인 원로학자이다. 소르본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웰즐리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독일어교육, 프랑스어교육 석사학위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에서 번역, 출간된 《유방의 역사History of the Breast》(1999), 《아내의 역사A History of the Wife》(2002)를 비롯해, 《모성, 죽음, 그리고 광기의 문헌Maternity, Mortality, and the Literature of Madness》(1985), 《폭풍의 시간Le Temps des Orages》(1989), 《냉혈 자매Blood Sisters》(1993), 《체스 퀸의 탄생Birth of the Chess Queen》(2004), 《미국인의 안식처The American Resting Place》(2008), 《프랑스인들은 어떻게 사랑을 발명했는가How the French Invented Love》(2012)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 테리사 도너번 브라운
Theresa Donovan Brown
여러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저자이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의 하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정지인
영어와 독일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무신론자의 시대》,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르네상스의 마지막 날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부 우정의 공적인 얼굴이 남성이었던 시절
1 성서 속 우정
2 철학자와 성직자
2부 여성의 우정, 역사 속으로 들어오다
3 전근대의 수녀들
4 가십과 소울메이트
5 세련된 숙녀들, 프레시외즈
6 애국적 우정
7 로맨틱한 우정
8 퀼트, 기도, 클럽
9 대학생, 도시 여성, 신여성
10 엘리너 루스벨트와 친구들
11 커플에서 자매로
3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21세기의 의사소통 방식
12 소셜미디어에서 친한 친구 만들기
13 기브 앤드 테이크: 시장경제에서의 우정
14 남녀는 ‘그냥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 여성의 우정은 변함없이 지속된다
감사의 말
주 / 찾아보기
우정으로 살펴보는 허스토리herstory,
그리하여 완성된 연대의 역사
이 책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루고 있지만 첫 두 장(章)에서는 여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지은이들은 먼저 성서에서 여자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찾는다. 상상력을 발휘해야만 추측이나마 할 수 있을 정도로 희미한 흔적만 있을 뿐이다. 그런 다음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우정에 관한 가장 오래된 논의를 살펴본다. 그러나 당시 우정은 시민인 남자들만 나눌 수 있는 것이지, 시민에 속하지도 못한 여자들의 몫이 될 수 없었다. 한마디로 우정이라는 개념 자체를 남자가 독점하던 시대였다. 시민인 남자들이 아고라에 모여 서로 우정을 쌓는 동안, 집에 남아 집안 살림을 책임져야 했던 여자들에게는 우정이 없었을까? 당시 여자들은 집 밖으로 나가 이웃을 방문하는 시간마저 제한되어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빠듯한 시간이나마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는 말이고, 그런 시간의 빠듯함이 오히려 자유와 권리가 제한되어 있던 그들에게 우정 혹은 유대를 더욱 돈독하고 절실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천 년도 넘는 세월이 흘러 마침내 여자들이 펜을 들어 자신들의 우정을 표현하기 시작했을 때까지, 아무 기록도 남아 있지 않은 그 기나긴 세월 동안 여자들의 우정은 존재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마치 짙은 안개 속에 묻혀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유령과도 같았다. 결국 이 책은 우정의 서사에서 여자들의 우정이 배제되어온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역사는 펜을 쥔 자의 것이고, 우정의 역사도 그와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종교적 우정에서 로맨틱한 우정까지
여자들의 우정이 기록으로 남기 시작한 것은, 당연하게도 여자들 스스로 글을 쓸 수 있게 된 때부터다. 이 우정의 연대기에서 제일 먼저 등장하는 주인공은 12세기의 신비가이자 수녀원장이자 작곡가였던 힐데가르트 폰 빙엔이다. 당시에 이미 유명인이었던 힐데가르트는 존경받는 멘토로서, 어머니 같은 존재로서, 수많은 수녀들을 이끌어주고 또 열정적인 우정을 나누었다. 수녀들은 사회에서 격리된 존재였지만 한편으로는 그때까지 여자들이 오랜 세월 묶여 있던 가정에서 해방된 존재이기도 했다. 그랬기에 더욱더 서로에게 의지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또 그래야만 했을 것이다. 게다가 성직자라는 비교적 높은 신분과 학식을 쌓을 기회도 있었다.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수녀들이 서로 주고받은 편지들 덕에 우리는 그 옛날 그들 사이에 오갔던 우정의 여러 가지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후 라틴어 대신 토착어가 글쓰기 언어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많은 여성이 직접 펜을 들었다. 이제 그들은 자신의 인생과 우정을 기록하고 표현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문학의 창작자가 되었다.
그 뒤로 변화하는 각 시대의 환경과 인식에 따라 우정의 성격도 다양하게 변화한다. 어린 여학생들부터 성인 여성들까지 서로에게 이성애 못지않은 애착과 열정을 표현하던 ‘로맨틱한 우정’도 사회적으로 용인되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장려되었다. 신플라톤주의가 유행하면서, 에로틱한 사랑보다는 정신적 사랑의 가치가 부각되고, 그에 따라 이성 간의 사랑보다는 동성 간의 ‘영혼의 결합’을 더 고귀하게 여기는 시각이 대두했기 때문이다. 17세기에는 영국의 문학 서클과 프랑스의 살롱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역사에서 전례 없는 시기를 맞이했다. 이 시기는 여성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사회적·문화적 활동을 이끌어가기 시작한 일대 전환점이었는데, 여기에 기반이 된 것이 바로 여자들의 우정이었다.
‘자매애는 힘이 세다’
한편 식민지 미국의 개척기에는 척박한 환경에서 함께 생활을 꾸려나가야 하는 필요성이 여성들의 연대를 부추겨, 다양한 형태의 모임이 생겨났다. 또 도시에서는 노동자로 살아가는 여성들, 중산층 여성들, 흑인 여성들까지 저마다 다양한 단체를 조직하여 공통의 목표를 위해 연대했다. 19세기 여성참정권운동의 대표적 인물인 수전 B. 앤서니와 엘리자베스 케이디 스탠턴의 일생에 걸쳐 변치 않은 깊은 우정은, 공통의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여성들 간의 연대, 즉 자매애((sisterhood)가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이 자매애의 가치는 그 이후 세대 페미니스트들에게서 모든 여성을 포괄하는 하나의 이상이자 동력이 되었다. 엘리너 루스벨트가 영부인으로서 정치적 거물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인생의 각 단계마다 곁에서 이끌어주고 후원해주고 희로애락을 함께해준 친구들이 있었던 덕분이었다. 이 사례는 워낙 방대한 이야기여서,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워낙 방대한 기록이 남아 있어서 이 책에서는 엘리너의 이야기에만 한 장을 할애했을 정도다.
이 책 속에는 이처럼 훈훈하고 열정적이며 절절하고 가슴 찡한 커플의 드라마가 가득 담겨 있다. 책의 후반부에 소개되는 현재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들도 흥미롭다. 바쁜 생활을 꾸려가는 와중에 SNS를 통해 유지하는 친구 관계라든지, 오히려 인터넷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는, 새로운 친구 찾기 도구로서의 인터넷, 그리고 서서히 늘고 있는 공동 주거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우리가 모색해볼 만한 여러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메릴린 옐롬
Marilyn Yalom
스탠퍼드 대학의 미셸 클레이만 젠더 연구소에 재직 중인 원로학자이다. 소르본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웰즐리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독일어교육, 프랑스어교육 석사학위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에서 번역, 출간된 《유방의 역사History of the Breast》(1999), 《아내의 역사A History of the Wife》(2002)를 비롯해, 《모성, 죽음, 그리고 광기의 문헌Maternity, Mortality, and the Literature of Madness》(1985), 《폭풍의 시간Le Temps des Orages》(1989), 《냉혈 자매Blood Sisters》(1993), 《체스 퀸의 탄생Birth of the Chess Queen》(2004), 《미국인의 안식처The American Resting Place》(2008), 《프랑스인들은 어떻게 사랑을 발명했는가How the French Invented Love》(2012)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 테리사 도너번 브라운
Theresa Donovan Brown
여러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저자이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의 하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정지인
영어와 독일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무신론자의 시대》,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르네상스의 마지막 날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부 우정의 공적인 얼굴이 남성이었던 시절
1 성서 속 우정
2 철학자와 성직자
2부 여성의 우정, 역사 속으로 들어오다
3 전근대의 수녀들
4 가십과 소울메이트
5 세련된 숙녀들, 프레시외즈
6 애국적 우정
7 로맨틱한 우정
8 퀼트, 기도, 클럽
9 대학생, 도시 여성, 신여성
10 엘리너 루스벨트와 친구들
11 커플에서 자매로
3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21세기의 의사소통 방식
12 소셜미디어에서 친한 친구 만들기
13 기브 앤드 테이크: 시장경제에서의 우정
14 남녀는 ‘그냥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 여성의 우정은 변함없이 지속된다
감사의 말
주 / 찾아보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