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두고 읽는 손자병법 -지금 내 삶의 실리적 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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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용원
출판사항생각의서재, 발행일:2016/08/03
형태사항p.27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84380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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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곁에 두고 읽는 손자병법]은 어려움을 기회로 만드는‘실리적 처신’이다.

하루가 시작되는 그 시간부터 우리는 예상했던 순간을 마주치게 되고 또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들로 인해 당황하게 된다. 누구든지 어떤 한 순간도 손해를 보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자신에게 어떻게든 유익이 되고자 최선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일 전쟁과 같은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보다 실리적인 처신방법을 이야기 해준다. 때론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기 보다는 좀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병법서에서 볼 수 있는 실리적인 처신들이 필요하게 된다. 삶의 결과가 더 중요하게 되어 버린 현실에서 상황에 적합한 처신은 결국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좀 독하고 인색하고 임기응변에 능하다는 소리를 듣는 한이 있더라도 손자병법에 나오는 병법의 술수를 배워 타인에게 아쉬운 손을 벌리지 않고 오히려 도와 줄 수 있다면 병법의 술수는 미덕이 되지 않겠는가.

손자는 인간적이며 따뜻한 사람이다

손자는 아주 따뜻한 사람이었다. 손자는 전쟁을 원하는 전쟁주의자가 아니었으며 도리어 그는 선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합집산과 패권이 만연하던 당시 춘추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전쟁을 할 수밖에 없다면 이기는 전쟁을 하라고 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먼저 전쟁을 경계하였을 뿐 아니라 전쟁을 하게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한다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했다. 또한 가능한 싸우지 말고 해결할 것을 제안한 낭만주의자이기도 했다.
손자는 우리가 아는 냉혈한이요, 반칙과 술수의 대명사가 아닌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었다.
손자가 인간적이며 따뜻한 사람이었다는 것은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자 마음이 첫 번째 이었기에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라 하지 않았는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 아니다. 싸우지 않아야 하며 지지 않아야 한다

손자는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중요시하였다. 전쟁에 있어 적을 상하지 않게 그대로 두고 복종시키는 것을 최고의 병법으로 보았고 전쟁을 오래 끄는 지구전을 경계하였다. 전쟁의 최상은 싸우지 않고 모공으로 상대를 꺾는 것이며 그 다음이 외교관계를 맺어 전쟁을 억제하는 것이며 가장 나쁜 방법이 공격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누구를 이기지 않고서는 다음으로 올라가기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싸우고 이기기 위한 방법을 먼저 배우기보다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먼저 배울 것이요, 그 다음 지지 않는 법을 배울 것이며, 마지막에서야 싸워서 반드시 이기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용원

1962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어릴 때 부친의 직장을 따라 부산으로 내려간 이후, 그곳에서 성장하면서 대학원까지 마쳤다. 동아대 법대, 부산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년 전 서울로 올라와서 숭실대에서 가족법을 전공하여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혼인과 이혼에 관한 글과 논문들이 다수 있으며 부경대, 숭실대 법과대학 강사를 거쳐 현재는 신촌에 소재하고 있는 신촌교회 사무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일찍이 그의 글의 가능성을 알아보았던 조병화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열린시 20호에 [웅촌화장장] 외 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단에 데뷔했다. 열린시 2회 추천, 문학세계 신인상, 짚신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처음 시로 출발했지만 에세이, 소설, 인문학 저서까지 넘나들며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전쟁] [결혼은 동업이 아니다] [시가전] [목마른 날의 초상]을 출간한 바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始計篇 | 시계편 -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계산하라
제2장 作戰篇 | 작전편- 위협요인과 기회요인
제3장 謀攻篇 | 모공편 - 싸우지 않고 상대의 계획을 무너뜨려라
제4장 軍形篇 | 군형편 - 이길 수 있게 준비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제5장 兵勢篇 | 병세편 - 만반의 준비로 상대의 허를 찔러라
제6장 虛實篇 | 허실편 - 선택하고 집중하라
제7장 軍爭篇 | 군쟁편 - 돌아가는 것이 빠른 길일 수도 있다
제8장 九變篇 | 구변편 - 언제나 상황에 대비하라
제9장 行軍篇 | 행군편 - 기본에 충실하라
제10장 地形篇 | 지형편 - 환경과 때를 알면 성공한다
제11장 九地篇 | 구지편 - 본심을 최대한 숨겨야 한다
제12장 火攻篇 | 화공편 - 이롭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제13장 始計篇 | 시계편 - 사람에 투자하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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