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글쓰기는 정말 그렇게 어려운 노릇인가?
비즈니스를 위한 글이든, 단순한 소통의 글이든, 소설이 되고 시가 되는 창조의 글이든 상관없이, 내가 목표로 삼은 독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텍스트를 어떻게 해야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 스스로 글쓰기의 즐거움을 재빨리 깨닫고, 그걸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섹시한” 글을 만들어내어, 타깃으로 정했던 내 독자들의 심장이 “딱 멎어버리게” 할 수 있을까?
섹시해서 독자를 흡인하는 글, 진심과 정성이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글, 은근한 유머가 가득해서 독자가 미소 짓게 되는 글, 독자로 하여금 “아, 이 사람이 나를 향해서 글을 썼잖아, 나에게 말을 거는군.”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 저자는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느끼기와 생각하기, 그리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걸러내거나 조작하지 않고 종이에 옮기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내게는 바로 이것이 글쓰기다. 머리로 하는 일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는 일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여기서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정말로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소통하는 것이다.”
“글쓰기란 결국 독자와의 섹스를 꿈꾸는 거나 다름없다.” -저자는 글쓰기를 그렇게 정의하면서 경쾌하고 유머에 넘치는 어조로 ‘글쓰기’를 향한 우리 욕망을 부추기기도 하고, 독자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섹시한 글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자신이 “속성법(quickie)”이라고 부르는 33가지의 글쓰기 기법에서, 그녀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이며 성공적인 글쓰기를 위한 구체적인 팁을 제공한다. 연인과의 열정적인 섹스를 은연중에 꿈꾸도록 만드는 고혹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33/가/지/속/성/법?
1단계: 우선 위치(체위)를 살짝 바꿔보자.
1. “여기서?”: 아무데서나 해도 되는 짓
속성법 1: 예사롭지 않은 곳에서 글쓰기 -아무 데서나 하는 것, 섹시하다.
2. “지금?”: 아무 때나 해도 되는 짓
속성법 2: 예사롭지 않은 때에 글쓰기 -아무 때라도 하는 것, 섹시하다.
3. “손으로?”: 컴퓨터도 가끔 휴가가 필요해
속성법 3: 손으로 쓰기 -때때로 손을 쓰는 것, 섹시하다.
4. “그게 그렇게 좋다고 생각해?”: 마음속 비판자들은 어떡하고?
속성법 4: 세상에서 가장 짧은 담판
-세상이 모두 반대하는 것 같아도 그냥 하는 것, 섹시하다.
2단계: 전희 - 머릿속을 정리하는 세 가지 속성법
5. 세 쪽만 써도 할렐루야!: 아침 글쓰기
속성법 5: 아침 글쓰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 섹시하다.
6. 지속적인 정신의 섬광: 알파 상태
속성법 6: 알파 상태에 들기 -완벽하게 리듬을 타는 것, 섹시하다.
7. 1 + 1 = 제로
속성법 7: 1 더하기 1은 제로 -무에서 갑자기 만물이 나타나는 것, 섹시하다.
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세 가지 속성법
8. 클러스터
속성법 8: 클러스터 만들기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하는 것, 섹시하다.
9.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글쓰기
속성법 9: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글쓰기
-내면의 목소리가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면서 따르는 것, 섹시하다.
10. 코끼리 잡는 스무 가지 방법
속성법 10: 코끼리 잡는 스무 가지 방법
-최대한 많은 대안을 마련해두는 것, 섹시하다.
3단계: 이제 ‘메인 이벤트’
11. “자전거 찾는 물고기”: 독자를 내 자신처럼 잘 알아야지. 왜?
속성법 11: 내 독자 지명수배, 혹은 프로파일
-지금 상대방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늘 아는 것, 섹시하다.
12. “멋진 기분! (What a feeling!)”: “진짜 느낌”은 쓸모 있다.
속성법 12: 감정과 그것이 지닌 파급효과
-다른 사람들의 심장이 (최소한) 마구 뛰도록, 아니면 (가장 좋기로는)
딱 멎어버리게 만드는 것, 섹시하다.
13. G 스폿: 테스트해보자, 진짜로 할 말이 있긴 한 거야?
속성법 13: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결정적인 곳을 건드리는 것, 섹시하다.
14. “굉장한 이야기야!”: 옛날의 이야기 방식, 아직도 괜찮을까?
속성법 14: 이야기꾼이 되자!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쓰는 것, 섹시하다.
15. “먼저 상의부터, 그 다음에 하의를”: 완벽하게 옷 벗는 법.
속성법 15: 스트립쇼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것을 노출시키는 것, 섹시하다.
16. 빠르고 간편하게: 단지 버리기 위해 써도 괜찮아.
속성법 16: 5분짜리 이야기 -완벽하게 빠져드는 것, 섹시하다.
17. 비아그라? 슬럼프를 글쓰기의 희열로 바꾸는 법
속성법 17: 어째서 글이 안 써지는가? -약점을 드러내는 것, 섹시하다.
18. “처음 베인 상처가 가장 깊어.(The first cut is the deepest)”:
속성법 18: Kill your darlings! -제일 좋을 ? 그만하는 것, 섹시하다.
19. “이거 정말 펑키해!” 미치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지?
속성법 19: 배우가 되자! -때로는 완전히 미친 짓도 해보는 것, 섹시하다.
20. 완곡하게 말하기: 문자 대신 이미지로
속성법 20: 천 마디 말보다 강렬한 하나의 그림
-문자가 아니라 이미지로 말하는 것, 섹시하다.
21. “애무냐, 섹스냐?” 또렷한 표현은 읽기의 필수조건
속성법 21: 복잡하게 쓰지 말고 분명한 텍스트를!
-자기가 원하는 것을 또렷이 알고 또렷이 말하는 것, 섹시하다.
22. “프렌치로 할까 말까?” 중국어나 다름없는 전문용어는 오, 노!
속성법 22: 거부할 수 없으리만치 매력적인!
-알아들을 수 없는 전문용어만 빼고 여러 가지 말을 하는 것, 섹시하다.
23. 중요한 건 포장: 섹시한 제목을 만드는 열두 가지 요령
속성법 23: 섹시한 제목 짓기
-포장을 보고 그 안에 든 걸 욕망하게 만드는 것, 섹시하다.
24. “농담을 쓸까?” 유머가 거룩한 이유.
속성법 24: 이제 웃자!
-삶에 대해 웃을 수 있을 만큼 삶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 섹시하다.
25. “수갑? 더 좋은 게 있어......”: 수사적 기교로써 세련되게 유혹하기
속성법 25: 수사적 기교를 이용한 ‘묶기’ 놀이
-스타일리시하게 유혹하는 것, 섹시하다.
26. “정말 로맨틱하네!” 시로 점수 따기
속성법 26: 시인이 되자! -직접 지은 시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 섹시하다.
27. “체위(?) 바꾸기!”: 모든 것을 적절한 곳에
속성법 27: 체위 바꿔보기 -기막힌 타이밍에 대한 감을 가지는 것, 섹시하다.
28. “리드 잇 어겐, 샘!”: 어째서 좋은 것은 언제나 네 번?
속성법 28: 좋은 것은 언제나 네 번
-연달아 네 번 하는 것, 섹시하다. 그것도 매번 다르게.
29. “좋아, 좋아, 좋아!”: 절대 거짓이 아닌 뇌 오르가즘
속성법 29: 뇌 오르가즘 만들기
-마치 내일 세상이 끝날 것처럼 하는 것, 섹시하다.
4단계: 끝난 뒤에 담배 한 모금
30. 모든 감각 총동원: 결국은 직관이 결정한다고?
속성법 30: 텍스트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 (직관 훈련)
-자신의 직감에 귀 기울이는 것, 섹시하다.
31. “자기야, 눈을 들여다 봐.” 글 쓰는 당신의 모습.
속성법 31: 나는 누구인가?
-목표에 도달하기도 전에 벌써 거기 가있는 것, 섹시하다.
32. “자기도 좋았어?”: 자신감과 허영은 종이 한 장 차이
속성법 32: 더 나은, 훨씬 더 나은 (CANI)
-최고인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최고라는 느낌을 주는 것, 섹시하다.
33. “난 알아, 언젠가 기적이 일어날 걸.”: 쓰지 않는데도 써지는 글
속성법 33: “불러주세요!” -저절로 일이 벌어지게 놓아두는 것, 섹시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카렌 크리스티네 앙어마이어 Karen Christine Angermayer
다섯 살 꼬마였을 때부터 이미 자기만의 이야기를 꿈꾸었다. 하지만 쾰른에 있는 전문학교에서 사진공학을 배우고 학위를 따는 동안 그 꿈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러나 학업을 마치고 이야기의 세계, 즉, 영화의 세계로 발을 내디디면서 소녀의 그 꿈은 다시 살아났다. 그녀는 영국 프로듀서와 함께 TV 드라마 및 TV 영화의 대본을 쓰고 캐스팅 및 제작에 참여했다. 2000년에 WORT & WEISE라는 컨설팅회사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독일, 영국, 미국 교사들과 함께 창의적인 글쓰기, 시나리오 쓰기, 시와 소설 쓰기, 그리고 책을 통한 치유 등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써보라는 어느 친구의 충고를 듣고서도 여러 해가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최초의 어린이 이야기책을 썼는데, 불과 17일 만에 이를 완성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어느 출판사에 소개된 지 이틀이 채 되지 않아서 곧바로 판매되었다. 또한 그녀가 쓴 어린이 영화 Ritter oder Engel의 대본은 12개 국가 중에서 최우수 아동영화상을 수상했다. 독일 자알란트주 산업부의 자문위원을 맡은 바 있고, 소설 쓰기 강의를 하기도 했던 그녀는 현재 책쓰기와, 강연, 기조연설, 낭독회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TV 방송국, 출판사, 광고기획사, 보험사, 국가기관,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꿈을 지닌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삼고 있는 앙어마이어는, 언젠가 지성과 영성이 하나가 되어 “헤이, 너 참 쿨하구나. 함께 가서 한잔 할까?”라고 서로에게 말하게 되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 그녀는 가족과 더불어 와인을 재배하는 라인헤센의 작은 마을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글쓰기는 정말 그렇게 어려운 노릇인가?
비즈니스를 위한 글이든, 단순한 소통의 글이든, 소설이 되고 시가 되는 창조의 글이든 상관없이, 내가 목표로 삼은 독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텍스트를 어떻게 해야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나 스스로 글쓰기의 즐거움을 재빨리 깨닫고, 그걸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섹시한” 글을 만들어내어, 타깃으로 정했던 내 독자들의 심장이 “딱 멎어버리게” 할 수 있을까?
섹시해서 독자를 흡인하는 글, 진심과 정성이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글, 은근한 유머가 가득해서 독자가 미소 짓게 되는 글, 독자로 하여금 “아, 이 사람이 나를 향해서 글을 썼잖아, 나에게 말을 거는군.”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 저자는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느끼기와 생각하기, 그리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걸러내거나 조작하지 않고 종이에 옮기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내게는 바로 이것이 글쓰기다. 머리로 하는 일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는 일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여기서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정말로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소통하는 것이다.”
“글쓰기란 결국 독자와의 섹스를 꿈꾸는 거나 다름없다.” -저자는 글쓰기를 그렇게 정의하면서 경쾌하고 유머에 넘치는 어조로 ‘글쓰기’를 향한 우리 욕망을 부추기기도 하고, 독자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섹시한 글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자신이 “속성법(quickie)”이라고 부르는 33가지의 글쓰기 기법에서, 그녀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이며 성공적인 글쓰기를 위한 구체적인 팁을 제공한다. 연인과의 열정적인 섹스를 은연중에 꿈꾸도록 만드는 고혹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33/가/지/속/성/법?
1단계: 우선 위치(체위)를 살짝 바꿔보자.
1. “여기서?”: 아무데서나 해도 되는 짓
속성법 1: 예사롭지 않은 곳에서 글쓰기 -아무 데서나 하는 것, 섹시하다.
2. “지금?”: 아무 때나 해도 되는 짓
속성법 2: 예사롭지 않은 때에 글쓰기 -아무 때라도 하는 것, 섹시하다.
3. “손으로?”: 컴퓨터도 가끔 휴가가 필요해
속성법 3: 손으로 쓰기 -때때로 손을 쓰는 것, 섹시하다.
4. “그게 그렇게 좋다고 생각해?”: 마음속 비판자들은 어떡하고?
속성법 4: 세상에서 가장 짧은 담판
-세상이 모두 반대하는 것 같아도 그냥 하는 것, 섹시하다.
2단계: 전희 - 머릿속을 정리하는 세 가지 속성법
5. 세 쪽만 써도 할렐루야!: 아침 글쓰기
속성법 5: 아침 글쓰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 섹시하다.
6. 지속적인 정신의 섬광: 알파 상태
속성법 6: 알파 상태에 들기 -완벽하게 리듬을 타는 것, 섹시하다.
7. 1 + 1 = 제로
속성법 7: 1 더하기 1은 제로 -무에서 갑자기 만물이 나타나는 것, 섹시하다.
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세 가지 속성법
8. 클러스터
속성법 8: 클러스터 만들기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하는 것, 섹시하다.
9.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글쓰기
속성법 9: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글쓰기
-내면의 목소리가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면서 따르는 것, 섹시하다.
10. 코끼리 잡는 스무 가지 방법
속성법 10: 코끼리 잡는 스무 가지 방법
-최대한 많은 대안을 마련해두는 것, 섹시하다.
3단계: 이제 ‘메인 이벤트’
11. “자전거 찾는 물고기”: 독자를 내 자신처럼 잘 알아야지. 왜?
속성법 11: 내 독자 지명수배, 혹은 프로파일
-지금 상대방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늘 아는 것, 섹시하다.
12. “멋진 기분! (What a feeling!)”: “진짜 느낌”은 쓸모 있다.
속성법 12: 감정과 그것이 지닌 파급효과
-다른 사람들의 심장이 (최소한) 마구 뛰도록, 아니면 (가장 좋기로는)
딱 멎어버리게 만드는 것, 섹시하다.
13. G 스폿: 테스트해보자, 진짜로 할 말이 있긴 한 거야?
속성법 13: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결정적인 곳을 건드리는 것, 섹시하다.
14. “굉장한 이야기야!”: 옛날의 이야기 방식, 아직도 괜찮을까?
속성법 14: 이야기꾼이 되자!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쓰는 것, 섹시하다.
15. “먼저 상의부터, 그 다음에 하의를”: 완벽하게 옷 벗는 법.
속성법 15: 스트립쇼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것을 노출시키는 것, 섹시하다.
16. 빠르고 간편하게: 단지 버리기 위해 써도 괜찮아.
속성법 16: 5분짜리 이야기 -완벽하게 빠져드는 것, 섹시하다.
17. 비아그라? 슬럼프를 글쓰기의 희열로 바꾸는 법
속성법 17: 어째서 글이 안 써지는가? -약점을 드러내는 것, 섹시하다.
18. “처음 베인 상처가 가장 깊어.(The first cut is the deepest)”:
속성법 18: Kill your darlings! -제일 좋을 ? 그만하는 것, 섹시하다.
19. “이거 정말 펑키해!” 미치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지?
속성법 19: 배우가 되자! -때로는 완전히 미친 짓도 해보는 것, 섹시하다.
20. 완곡하게 말하기: 문자 대신 이미지로
속성법 20: 천 마디 말보다 강렬한 하나의 그림
-문자가 아니라 이미지로 말하는 것, 섹시하다.
21. “애무냐, 섹스냐?” 또렷한 표현은 읽기의 필수조건
속성법 21: 복잡하게 쓰지 말고 분명한 텍스트를!
-자기가 원하는 것을 또렷이 알고 또렷이 말하는 것, 섹시하다.
22. “프렌치로 할까 말까?” 중국어나 다름없는 전문용어는 오, 노!
속성법 22: 거부할 수 없으리만치 매력적인!
-알아들을 수 없는 전문용어만 빼고 여러 가지 말을 하는 것, 섹시하다.
23. 중요한 건 포장: 섹시한 제목을 만드는 열두 가지 요령
속성법 23: 섹시한 제목 짓기
-포장을 보고 그 안에 든 걸 욕망하게 만드는 것, 섹시하다.
24. “농담을 쓸까?” 유머가 거룩한 이유.
속성법 24: 이제 웃자!
-삶에 대해 웃을 수 있을 만큼 삶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 섹시하다.
25. “수갑? 더 좋은 게 있어......”: 수사적 기교로써 세련되게 유혹하기
속성법 25: 수사적 기교를 이용한 ‘묶기’ 놀이
-스타일리시하게 유혹하는 것, 섹시하다.
26. “정말 로맨틱하네!” 시로 점수 따기
속성법 26: 시인이 되자! -직접 지은 시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 섹시하다.
27. “체위(?) 바꾸기!”: 모든 것을 적절한 곳에
속성법 27: 체위 바꿔보기 -기막힌 타이밍에 대한 감을 가지는 것, 섹시하다.
28. “리드 잇 어겐, 샘!”: 어째서 좋은 것은 언제나 네 번?
속성법 28: 좋은 것은 언제나 네 번
-연달아 네 번 하는 것, 섹시하다. 그것도 매번 다르게.
29. “좋아, 좋아, 좋아!”: 절대 거짓이 아닌 뇌 오르가즘
속성법 29: 뇌 오르가즘 만들기
-마치 내일 세상이 끝날 것처럼 하는 것, 섹시하다.
4단계: 끝난 뒤에 담배 한 모금
30. 모든 감각 총동원: 결국은 직관이 결정한다고?
속성법 30: 텍스트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 (직관 훈련)
-자신의 직감에 귀 기울이는 것, 섹시하다.
31. “자기야, 눈을 들여다 봐.” 글 쓰는 당신의 모습.
속성법 31: 나는 누구인가?
-목표에 도달하기도 전에 벌써 거기 가있는 것, 섹시하다.
32. “자기도 좋았어?”: 자신감과 허영은 종이 한 장 차이
속성법 32: 더 나은, 훨씬 더 나은 (CANI)
-최고인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최고라는 느낌을 주는 것, 섹시하다.
33. “난 알아, 언젠가 기적이 일어날 걸.”: 쓰지 않는데도 써지는 글
속성법 33: “불러주세요!” -저절로 일이 벌어지게 놓아두는 것, 섹시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카렌 크리스티네 앙어마이어 Karen Christine Angermayer
다섯 살 꼬마였을 때부터 이미 자기만의 이야기를 꿈꾸었다. 하지만 쾰른에 있는 전문학교에서 사진공학을 배우고 학위를 따는 동안 그 꿈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러나 학업을 마치고 이야기의 세계, 즉, 영화의 세계로 발을 내디디면서 소녀의 그 꿈은 다시 살아났다. 그녀는 영국 프로듀서와 함께 TV 드라마 및 TV 영화의 대본을 쓰고 캐스팅 및 제작에 참여했다. 2000년에 WORT & WEISE라는 컨설팅회사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독일, 영국, 미국 교사들과 함께 창의적인 글쓰기, 시나리오 쓰기, 시와 소설 쓰기, 그리고 책을 통한 치유 등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써보라는 어느 친구의 충고를 듣고서도 여러 해가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최초의 어린이 이야기책을 썼는데, 불과 17일 만에 이를 완성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어느 출판사에 소개된 지 이틀이 채 되지 않아서 곧바로 판매되었다. 또한 그녀가 쓴 어린이 영화 Ritter oder Engel의 대본은 12개 국가 중에서 최우수 아동영화상을 수상했다. 독일 자알란트주 산업부의 자문위원을 맡은 바 있고, 소설 쓰기 강의를 하기도 했던 그녀는 현재 책쓰기와, 강연, 기조연설, 낭독회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TV 방송국, 출판사, 광고기획사, 보험사, 국가기관,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꿈을 지닌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삼고 있는 앙어마이어는, 언젠가 지성과 영성이 하나가 되어 “헤이, 너 참 쿨하구나. 함께 가서 한잔 할까?”라고 서로에게 말하게 되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 그녀는 가족과 더불어 와인을 재배하는 라인헤센의 작은 마을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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