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의 출구는 터널 끝에 있다
“터널이 도무지 끝나지 않습니다.”
“어떤 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입구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출구를 말하는 건가요?”
“당연히 출구를 말하는 겁니다.”
“당신은 지금 입구 쪽을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인생의 어두운 터널에 들어오게 된 사람은 어떻게든 빨리 터널을 빠져나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눈과 생각이 향하고 있는 방향은 출구가 아닌 입구 쪽인 경우가 더 많다.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자신을 그곳으로 몰아온 원인이 무엇인지 곱씹어보고 돌이켜 생각해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거로 되돌아가 전과 같은 삶을 다시 살 수 있을 거란 부질없는 희망을 품는 것은 이미 들어선 터널을 빠져나가는 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입구 근처에서 서성대고 있는 한, 우리 눈에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들어온 방향으로 다시 나갈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방향을 바꿔 앞으로 나아갈 때 머지않아 터널 끝에서 한 줄기 빛이 나타날 것이다.
- 이지드로 페르낭데
마음 때문에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나침반이자, 마음의 나침반이 되어줄 자기수양과 자기성찰의 지혜
마음!
그것은 볼 수 없다.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고민하며, 스스로를 다스리기 위해 애쓰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만약, 마음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며, 만질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흔히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그것만큼 어렵고 화나게 하는 말도 없다. 우리 선조들 역시 우리와 똑같이 마음 때문에 무수하게 괴로워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또한 숱한 갈래였다.
책을 읽는다는 사람, 산에 오른다는 사람, 낚싯대를 드리우고 세상잡사를 잊는다는 사람, 실컷 노래를 부른다는 사람, 화초를 가꾼다는 사람, 아무도 없는 자연 속으로 떠난다는 사람 등등….
모두들 자기만의 비법을 통해 복잡하고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 그렇다고 그들의 마음이 온전히 치유되지는 않았겠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큰 울림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반일정좌 반일독서 - 하루의 절반은 고요히 앉아 자기 자신과 만나라!
자기 자신을 고요히 되돌아보며, 필요 없는 것을 비우게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기계발!
추사 김정희의 고택에 가면 기둥에 ‘반일정좌 반일독서’라는 말이 쓰여 있다. ‘하루의 절반은 고요히 앉아 자신과 만나고, 나머지 반은 책을 읽으며 옛 성현을 만난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요즘 사람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읽고 또 읽는다. 지하철에서는 무료신문을, 직장과 가정에서는 인터넷을 보며 하루를 보낸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손쉽게 필요로 하는 정보에 다가갈 수 있다.
이토록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과연 우리가 우리 선조들보다 더 현명해졌다고 할 수 있을까?
지식이 많아질수록 성숙하기는커녕 공허하고 더 산만해질 뿐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추사의 ‘반일정좌 반일독서’라는 말은 큰 울림이 있다. 우리네 삶에 대해 많은 점을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보통 선비들은 죽어라고 글만 읽었을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반일정좌 반일독서’라는 말 그대로 하루의 반은 글을 읽고, 나머지 반은 고요히 앉아서 명상과 사색, 그리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무조건 뭔가를 배우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앞만 본 채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모름지기 진정한 자기계발이란 고요히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필요 없는 것을 비우는 게 아닐까.
『돌아보고 뉘우치고 깨닫다』는 바로 그런 책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했던 선조들의 자기 수양과 자기 성찰의 비법을 통해 자기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각성, 나아가 ‘진정한 나’와 마주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혼란의 시대,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 없이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온 사람들과 마음 때문에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나침반이자, 마음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학림
인문연구소. 인간과 삶, 그 간극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파헤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자신의 존재조차 잊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고전을 통한 자아 찾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학림은 조용한 숲속에서 하루종일 책만 읽었으면 하는 멤버들의 바람을 좇아 만든 이름이다. 고전을 통해 현대의 삶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인문서와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펴낼 생각이다.
▣ 주요 목차
스스로 경계하고 삼가라
마음을 늘 맑고 깨끗하게 하라
마음을 잘 다스려라
마음의 상처를 잘 풀어라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라
마음에 거짓을 없애라
탐욕과 집착을 버려라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라
물러서야 할 때 물러설 줄 알아라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
청렴하고, 덕을 쌓아라
하늘의 이치를 따라라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라
마음의 출구는 터널 끝에 있다
“터널이 도무지 끝나지 않습니다.”
“어떤 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입구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출구를 말하는 건가요?”
“당연히 출구를 말하는 겁니다.”
“당신은 지금 입구 쪽을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인생의 어두운 터널에 들어오게 된 사람은 어떻게든 빨리 터널을 빠져나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눈과 생각이 향하고 있는 방향은 출구가 아닌 입구 쪽인 경우가 더 많다.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자신을 그곳으로 몰아온 원인이 무엇인지 곱씹어보고 돌이켜 생각해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거로 되돌아가 전과 같은 삶을 다시 살 수 있을 거란 부질없는 희망을 품는 것은 이미 들어선 터널을 빠져나가는 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입구 근처에서 서성대고 있는 한, 우리 눈에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들어온 방향으로 다시 나갈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방향을 바꿔 앞으로 나아갈 때 머지않아 터널 끝에서 한 줄기 빛이 나타날 것이다.
- 이지드로 페르낭데
마음 때문에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나침반이자, 마음의 나침반이 되어줄 자기수양과 자기성찰의 지혜
마음!
그것은 볼 수 없다.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고민하며, 스스로를 다스리기 위해 애쓰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만약, 마음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며, 만질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흔히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그것만큼 어렵고 화나게 하는 말도 없다. 우리 선조들 역시 우리와 똑같이 마음 때문에 무수하게 괴로워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또한 숱한 갈래였다.
책을 읽는다는 사람, 산에 오른다는 사람, 낚싯대를 드리우고 세상잡사를 잊는다는 사람, 실컷 노래를 부른다는 사람, 화초를 가꾼다는 사람, 아무도 없는 자연 속으로 떠난다는 사람 등등….
모두들 자기만의 비법을 통해 복잡하고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 그렇다고 그들의 마음이 온전히 치유되지는 않았겠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큰 울림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반일정좌 반일독서 - 하루의 절반은 고요히 앉아 자기 자신과 만나라!
자기 자신을 고요히 되돌아보며, 필요 없는 것을 비우게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기계발!
추사 김정희의 고택에 가면 기둥에 ‘반일정좌 반일독서’라는 말이 쓰여 있다. ‘하루의 절반은 고요히 앉아 자신과 만나고, 나머지 반은 책을 읽으며 옛 성현을 만난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요즘 사람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읽고 또 읽는다. 지하철에서는 무료신문을, 직장과 가정에서는 인터넷을 보며 하루를 보낸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손쉽게 필요로 하는 정보에 다가갈 수 있다.
이토록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과연 우리가 우리 선조들보다 더 현명해졌다고 할 수 있을까?
지식이 많아질수록 성숙하기는커녕 공허하고 더 산만해질 뿐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추사의 ‘반일정좌 반일독서’라는 말은 큰 울림이 있다. 우리네 삶에 대해 많은 점을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보통 선비들은 죽어라고 글만 읽었을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반일정좌 반일독서’라는 말 그대로 하루의 반은 글을 읽고, 나머지 반은 고요히 앉아서 명상과 사색, 그리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무조건 뭔가를 배우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앞만 본 채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모름지기 진정한 자기계발이란 고요히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필요 없는 것을 비우는 게 아닐까.
『돌아보고 뉘우치고 깨닫다』는 바로 그런 책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했던 선조들의 자기 수양과 자기 성찰의 비법을 통해 자기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각성, 나아가 ‘진정한 나’와 마주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혼란의 시대,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 없이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온 사람들과 마음 때문에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나침반이자, 마음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학림
인문연구소. 인간과 삶, 그 간극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파헤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자신의 존재조차 잊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고전을 통한 자아 찾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학림은 조용한 숲속에서 하루종일 책만 읽었으면 하는 멤버들의 바람을 좇아 만든 이름이다. 고전을 통해 현대의 삶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인문서와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펴낼 생각이다.
▣ 주요 목차
스스로 경계하고 삼가라
마음을 늘 맑고 깨끗하게 하라
마음을 잘 다스려라
마음의 상처를 잘 풀어라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라
마음에 거짓을 없애라
탐욕과 집착을 버려라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라
물러서야 할 때 물러설 줄 알아라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
청렴하고, 덕을 쌓아라
하늘의 이치를 따라라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라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