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기는 전쟁을 바꾸고, 전쟁은 국가를 바꾸고, 국가는 역사를 바꾸었다.
군사 혁명 시대(Military Revolution Age)
전쟁의 판도를 바꾼 무기와 전술의 혁신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근대 전쟁의 탄생』은 근대 초기 유럽에서 일어난 무기와 전술의 발전 등 군사상의 혁신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시기는 화기(총과 대포)의 도입과 더불어 거대한 상비군이 전장에 등장함으로써 테크놀로지와 전술상의 혁신뿐만 아니라, 전쟁 양상의 변화, 국가의 재정과 조직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재구조화가 일어난 시기이다. 이러한 변화를 군사 혁명(Military Revolution)이라 하는데, 한마디로 무기가 전쟁을 바꾸고, 전쟁이 국가를 바꾸고, 국가가 역사를 바꾸었다고 정리할 수 있다.
『근대 전쟁의 탄생』은 무기의 발달과 전쟁사를 씨줄과 날줄 삼아 군사 혁명과 근대 전쟁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주요 전투와 전장을 그린 지도는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그리고 있으며, 무기와 병사, 전함과 요새 등 세밀하고 화려한 그림들은 백과사전을 능가할 만큼 다양하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무엇보다 ‘무기’와 ‘전쟁’이라는 다소 열띤 주제를 5명의 군사사 전문가들이 차분하고 절제된 문체로 역사의 큰 줄기 속에 통합시켰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근대 전쟁에 관한 흥미진진하면서도 박진감 넘치고 품격 높은 본격 군사사 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보병, 기마전, 지휘와 통제, 포위전, 해전의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보병의 역할’은 화기의 사용과 상비군의 등장으로 보병이 어떻게 중세 기사의 지위를 무너뜨리고 전장에서 지배적 존재가 되었는가를 살핀다. 아울러 보병의 주력이 창병에서 총병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추적한다.
2장 ‘기마전’은 보병의 도전에 따른 기병의 적응과 진화를 설명한다. 연속 사격술로 보병의 화력이 증대하면서 주변적 존재로 추락한 기병이 이른바 돌격 전술로 부활을 시도하는 과정이다.
3장 ‘지휘와 통제’는 군대 규모의 증대에 따른 지휘와 통제, 병참의 문제를 다룬다. 또한 절대 왕정의 강화와 상비군 등장으로 인한 장교단의 탄생, 군대 조직상의 변화를 조망한다.
4장 ‘포위전’은 대포의 발전으로 무용지물이 된 중세의 성곽이 근대의 요새로 화려하게 부활한 과정, 그리고 공병과 포병이 주축이 되는 포위전을 개괄한다.
5장 ‘해전’은 함포로 무장한 범선이 어떻게 갤리선을 몰아내고 바다의 제왕이 되었는지를 주요 해전을 통해 설명한다.
주요 전투와 전장을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설명하는 20장의 컬러 지도!
무기와 병사, 전함과 요새 등 세밀하고 다양한 그림들!
백과사전을 능가하는 근대 전쟁에 관한 거의 모든 것!!
▣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터 외르겐젠
런던대학교 유니버시티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웨덴사 전문가이다. Rommel, Scandinavia during World War2 등 2차 세계 대전에 관해 다양한 책을 썼다.
저자 : 마이클 F. 패브코빅
마노아의 하와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와이 퍼시픽대학교의 역사학 부교수와 군사·외교 연구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고대 군사사에 관한 책을 펴냈으며 출간 예정인 세계 군사사의 공저자이다.
저자 : 롭 S. 라이스
아메리칸밀리터리대학교의 교수이며 고대 전쟁과 현대 해전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Oxford Companion to American Military History, Fighting Techniques of the Ancient World를 썼다.
저자 : 프레더릭 C.스네이드
노스캐롤라이느 하이포인트대학교의 역사학 교수이다. 퍼듀대학교에서 유럽 군사사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의 전쟁에 관한 여러 책을 썼으며 현재 군사사협회의 남부 지부장이다.
저자 : 크리스 L. 스코트
왕립역사학회와 ''배틀필드 가이드 길드''의 회원이며 영국 군사사위원회와 ''배틀필즈 트러스트''에서 가으이해왔다. 여러 권의 군사사 책을 썼고 잡지 『Battlefield』를 편집했으며 ''배틀필드 가이드 길드''의 창립자 가운데 한 명이다.
역자 : 최파일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에서 번역을 공부했고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려는 뜻을 품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즈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 세계대전 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스파르타쿠스 전쟁』, 『십자가 초승달 동맹』, 『대포, 범선, 제국』, 『트로이 전쟁』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보병의 역할
스위스인, 란츠크네히트, 테르시오|란츠크네히트들|에스파냐의 테르시오|16세기: 실험의 시대|1525년 파비아 전투: 전술적 기습|네덜란드의 개혁|30년 전쟁: 스웨덴식 종합|1631년 브라이텐펠트 전투: 화력과 유연성|전투 배치|선형 전술의 부상: 1660~1715년|1708년 오우데나르더 전투: 분산된 지휘 체계와 혼란|변경 전쟁과 ‘작은 전쟁’|선형전의 시대가 오다: 1715~1763년|신기술|1757년 로이텐 전투: 실력의 승리|전투가 맞물리다|결론: 통합과 대형
[전투 지도] 파비아 전투 |브라이텐펠트 전투 |오우데나르더 전투 |로이텐 전투
2장 기마전
16세기: 장창과 총알|라이터는 전방으로|바퀴식 방아쇠와 선회 대형|1632년 뤼첸 전투: 스웨덴의 개혁|황제군 지휘관 발렌슈타인의 대응|전투 대형 전개|연기, 화염, 안개|1642년 에지힐 전투: 전속력으로|돌격|위풍당당하게 성급한|측면 우회 기동|예비 부대를 대령하라|1706년 라미예 전투: 기병을 일제히|프랑스군의 원대한 계획|은폐된 움직임|돌격과 맞돌격|붕괴와 도주|1759년 민덴 전투: 빛나는 어리석음|경기병의 재등장|예비 기동|가망 없었지만|결론: 영광을 향한 꿈
[전투 지도] 뤼첸 전투 |에지힐 전투 |라미예 전투 |민덴 전투
3장 지휘와 통제
전쟁의 기술에 대한 연구|지휘 성격의 변화|네덜란드파|1600년 니우포르트 전투: 피와 모래|해변의 대참패|사구에서의 승리|상비군|1683년 칼렌베르크 전투: 빈을 구하라|빈 숲 속의 타타르인들|날개 단 경기병들|최고 사령부와 상비군|직업 군대|1704년 블레넘 전투: 대담한 전략|병참|전역과 전장 통솔력|1757년 로스바흐 전투: 승승장구하는 프로이센군|적에게 둘러싸이다|신속한 대응|결론
[전투 지도] 니우포르트 전투 |칼렌베르크 전투 |블레넘 전투 |로스바흐 전투
4장 포위전
프랑스 대포|‘이탈리아식’ 요새: 새로운 공성포에 대한 대응|오스만군의 굴착 기술|1565년 몰타 포위전: 유럽을 구한 포위전|포위전: 80년 전쟁|에스파냐-네덜란드 전쟁의 경험|포위에 들어가기|‘스웨덴의 방법’: 강습|1718년 프레드리크스텐 포위전: 노르웨이를 구한 포위|축성술의 대가들: 보방과 쿠호른|보방의 전성기: 태양왕의 전쟁들|응용된 보방: 북아메리카의 7년 전쟁|1759년 퀘벡 포위전: 북아메리카에서 프랑스의 종말이 시작되다|1762년 아바나 포위전: 에스파냐를 꺾은 포위전
[전투 지도] 몰타 포위전 |프레드리크스텐 포위전 |퀘벡 포위전 |아바나 포위전
5장 해전
전술|기술|기동 능력 대 화력|지형|1571년 레판토 해전: 갤리선들의 충돌|비밀 무기|1588년 그라블린 해전: 바람과 조수|시행착오|에스파냐의 준비 과정과 난제|각종 방해와 지연 요인들|영국을 뒤덮은 포화|잠깐의 휴식|화선|1639년 다운스 해전: 에스파냐의 쇠퇴|‘바다의 제왕’호|전투가 개시되다|1759년 키베롱 만 해전: 자연의 힘|우수한 프랑스식 설계|랭뱅시블호 모방하기|해군 교본|지휘관들|언제나 대담하게
[전투 지도] 레판토 해전 |그라블린 해전 |다운스 해전 |키베롱 만 해전
주요 전투 설명
옮긴이 후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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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전쟁을 바꾸고, 전쟁은 국가를 바꾸고, 국가는 역사를 바꾸었다.
군사 혁명 시대(Military Revolution Age)
전쟁의 판도를 바꾼 무기와 전술의 혁신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근대 전쟁의 탄생』은 근대 초기 유럽에서 일어난 무기와 전술의 발전 등 군사상의 혁신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시기는 화기(총과 대포)의 도입과 더불어 거대한 상비군이 전장에 등장함으로써 테크놀로지와 전술상의 혁신뿐만 아니라, 전쟁 양상의 변화, 국가의 재정과 조직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재구조화가 일어난 시기이다. 이러한 변화를 군사 혁명(Military Revolution)이라 하는데, 한마디로 무기가 전쟁을 바꾸고, 전쟁이 국가를 바꾸고, 국가가 역사를 바꾸었다고 정리할 수 있다.
『근대 전쟁의 탄생』은 무기의 발달과 전쟁사를 씨줄과 날줄 삼아 군사 혁명과 근대 전쟁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주요 전투와 전장을 그린 지도는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그리고 있으며, 무기와 병사, 전함과 요새 등 세밀하고 화려한 그림들은 백과사전을 능가할 만큼 다양하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무엇보다 ‘무기’와 ‘전쟁’이라는 다소 열띤 주제를 5명의 군사사 전문가들이 차분하고 절제된 문체로 역사의 큰 줄기 속에 통합시켰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근대 전쟁에 관한 흥미진진하면서도 박진감 넘치고 품격 높은 본격 군사사 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보병, 기마전, 지휘와 통제, 포위전, 해전의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보병의 역할’은 화기의 사용과 상비군의 등장으로 보병이 어떻게 중세 기사의 지위를 무너뜨리고 전장에서 지배적 존재가 되었는가를 살핀다. 아울러 보병의 주력이 창병에서 총병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추적한다.
2장 ‘기마전’은 보병의 도전에 따른 기병의 적응과 진화를 설명한다. 연속 사격술로 보병의 화력이 증대하면서 주변적 존재로 추락한 기병이 이른바 돌격 전술로 부활을 시도하는 과정이다.
3장 ‘지휘와 통제’는 군대 규모의 증대에 따른 지휘와 통제, 병참의 문제를 다룬다. 또한 절대 왕정의 강화와 상비군 등장으로 인한 장교단의 탄생, 군대 조직상의 변화를 조망한다.
4장 ‘포위전’은 대포의 발전으로 무용지물이 된 중세의 성곽이 근대의 요새로 화려하게 부활한 과정, 그리고 공병과 포병이 주축이 되는 포위전을 개괄한다.
5장 ‘해전’은 함포로 무장한 범선이 어떻게 갤리선을 몰아내고 바다의 제왕이 되었는지를 주요 해전을 통해 설명한다.
주요 전투와 전장을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설명하는 20장의 컬러 지도!
무기와 병사, 전함과 요새 등 세밀하고 다양한 그림들!
백과사전을 능가하는 근대 전쟁에 관한 거의 모든 것!!
▣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터 외르겐젠
런던대학교 유니버시티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웨덴사 전문가이다. Rommel, Scandinavia during World War2 등 2차 세계 대전에 관해 다양한 책을 썼다.
저자 : 마이클 F. 패브코빅
마노아의 하와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와이 퍼시픽대학교의 역사학 부교수와 군사·외교 연구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고대 군사사에 관한 책을 펴냈으며 출간 예정인 세계 군사사의 공저자이다.
저자 : 롭 S. 라이스
아메리칸밀리터리대학교의 교수이며 고대 전쟁과 현대 해전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Oxford Companion to American Military History, Fighting Techniques of the Ancient World를 썼다.
저자 : 프레더릭 C.스네이드
노스캐롤라이느 하이포인트대학교의 역사학 교수이다. 퍼듀대학교에서 유럽 군사사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의 전쟁에 관한 여러 책을 썼으며 현재 군사사협회의 남부 지부장이다.
저자 : 크리스 L. 스코트
왕립역사학회와 ''배틀필드 가이드 길드''의 회원이며 영국 군사사위원회와 ''배틀필즈 트러스트''에서 가으이해왔다. 여러 권의 군사사 책을 썼고 잡지 『Battlefield』를 편집했으며 ''배틀필드 가이드 길드''의 창립자 가운데 한 명이다.
역자 : 최파일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에서 번역을 공부했고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려는 뜻을 품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즈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 세계대전 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스파르타쿠스 전쟁』, 『십자가 초승달 동맹』, 『대포, 범선, 제국』, 『트로이 전쟁』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보병의 역할
스위스인, 란츠크네히트, 테르시오|란츠크네히트들|에스파냐의 테르시오|16세기: 실험의 시대|1525년 파비아 전투: 전술적 기습|네덜란드의 개혁|30년 전쟁: 스웨덴식 종합|1631년 브라이텐펠트 전투: 화력과 유연성|전투 배치|선형 전술의 부상: 1660~1715년|1708년 오우데나르더 전투: 분산된 지휘 체계와 혼란|변경 전쟁과 ‘작은 전쟁’|선형전의 시대가 오다: 1715~1763년|신기술|1757년 로이텐 전투: 실력의 승리|전투가 맞물리다|결론: 통합과 대형
[전투 지도] 파비아 전투 |브라이텐펠트 전투 |오우데나르더 전투 |로이텐 전투
2장 기마전
16세기: 장창과 총알|라이터는 전방으로|바퀴식 방아쇠와 선회 대형|1632년 뤼첸 전투: 스웨덴의 개혁|황제군 지휘관 발렌슈타인의 대응|전투 대형 전개|연기, 화염, 안개|1642년 에지힐 전투: 전속력으로|돌격|위풍당당하게 성급한|측면 우회 기동|예비 부대를 대령하라|1706년 라미예 전투: 기병을 일제히|프랑스군의 원대한 계획|은폐된 움직임|돌격과 맞돌격|붕괴와 도주|1759년 민덴 전투: 빛나는 어리석음|경기병의 재등장|예비 기동|가망 없었지만|결론: 영광을 향한 꿈
[전투 지도] 뤼첸 전투 |에지힐 전투 |라미예 전투 |민덴 전투
3장 지휘와 통제
전쟁의 기술에 대한 연구|지휘 성격의 변화|네덜란드파|1600년 니우포르트 전투: 피와 모래|해변의 대참패|사구에서의 승리|상비군|1683년 칼렌베르크 전투: 빈을 구하라|빈 숲 속의 타타르인들|날개 단 경기병들|최고 사령부와 상비군|직업 군대|1704년 블레넘 전투: 대담한 전략|병참|전역과 전장 통솔력|1757년 로스바흐 전투: 승승장구하는 프로이센군|적에게 둘러싸이다|신속한 대응|결론
[전투 지도] 니우포르트 전투 |칼렌베르크 전투 |블레넘 전투 |로스바흐 전투
4장 포위전
프랑스 대포|‘이탈리아식’ 요새: 새로운 공성포에 대한 대응|오스만군의 굴착 기술|1565년 몰타 포위전: 유럽을 구한 포위전|포위전: 80년 전쟁|에스파냐-네덜란드 전쟁의 경험|포위에 들어가기|‘스웨덴의 방법’: 강습|1718년 프레드리크스텐 포위전: 노르웨이를 구한 포위|축성술의 대가들: 보방과 쿠호른|보방의 전성기: 태양왕의 전쟁들|응용된 보방: 북아메리카의 7년 전쟁|1759년 퀘벡 포위전: 북아메리카에서 프랑스의 종말이 시작되다|1762년 아바나 포위전: 에스파냐를 꺾은 포위전
[전투 지도] 몰타 포위전 |프레드리크스텐 포위전 |퀘벡 포위전 |아바나 포위전
5장 해전
전술|기술|기동 능력 대 화력|지형|1571년 레판토 해전: 갤리선들의 충돌|비밀 무기|1588년 그라블린 해전: 바람과 조수|시행착오|에스파냐의 준비 과정과 난제|각종 방해와 지연 요인들|영국을 뒤덮은 포화|잠깐의 휴식|화선|1639년 다운스 해전: 에스파냐의 쇠퇴|‘바다의 제왕’호|전투가 개시되다|1759년 키베롱 만 해전: 자연의 힘|우수한 프랑스식 설계|랭뱅시블호 모방하기|해군 교본|지휘관들|언제나 대담하게
[전투 지도] 레판토 해전 |그라블린 해전 |다운스 해전 |키베롱 만 해전
주요 전투 설명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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