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역자 : 이용대
1955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미학을 전공해 졸업했다. 2002년 현재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 및 경기도 지부장으로 있다. 역서에 『여섯 가지 개념의 역사』, 『마르크스주의 미학 입문』, 『예술 철학』, 『상식을 넘는 상식』, 『지식인의 미래와 새로운 계급의 부상』등이 있다.
서문, 편집 : 로버트 프레이저
최근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지금은 런던 대학의 로얄 홀러웨이 베드퍼드 뉴 칼리지에서 가으이하고 있다. 그는 런던과 리즈의 대학들에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강의를 했다. 그는 『황금가지의 탄생 - 그 기원과 발전(1990)』을 펴냈고 『제임스 프레이저 경과 문학적 상상력 - 친화력과 영향력에 관한 에세이(1990)』을 편집했다.
저자 :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1854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태어났다. 글래스고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처음에는 철학에 몰두했으나 1880년 중반에는 인류의 고대사, 고대문화와 비서구 문화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구했다. 그러한 비교 관찰의 결과물로 『토테미즘(1887)』을 펴냈고, 이어 영원한 고전이 되는 『황금가지(1890)』을 펴냈다. 도보와 말을 이용, 두 번에 걸쳐 그리스를 여행하면서 『파우사니아스의 그리스 묘사(1897)』를 펴냈다. 『토테미즘』은 후에 『토테미즘과 족외혼(1910)』의 토대가 되었고, 프레이저는 또한 불에 관한 신화와 사자 숭배에 대해서도 책을 펴냈다. 1896년 그는 프랑스의 무용민속학 권위자인 릴리 그로브와 결혼했다. 그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프레이저의 저작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까지 널리 알려졌다. 케임브리지, 런던, 그리고 그가 잠시 교수로 재직한 리버풀에서 지냈던 프레이저는 1차 대전후에는 대륙을 돌아다녔다. 점차 시력이 나빠지다가 마침내 1930년 실명을 한다. 하지만 그 뒤에도 여러 비서들의 도움으로 인류학 뿐만 아니라 작가와 예술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 주요 목차
옥스퍼드판 서문
원본에 관한 주석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경 연대기
제1군 숲의 왕
1장 숲의 왕
2장 사제의 왕
3장 주술과 종교
4장 인간신
5장 자연의 부분왕들
6장 나무 숭배
7장 신성한 결혼
8장 로마 왕들
9장 왕국의 계승
10장 왕위의 부담
11장 영혼의 위기
12장 터부
제2권 신의 살해
1장 신들의 유한성
2장 신성한 왕의 살해
3장 임시왕들
4장 왕자의 희생
5장 나무정령의 살해
6장 아도니스
7장 신성한 매춘
8장 아도니스의 의식
9장 아티스
10장 목매달린 신
11장 오시리스
12장 위령의 날
13장 이시스
14장 모계근친제와 모신들
15장 디오니소스
16장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
17장 원시농업에서 여성의 역할
18장 곡물의 어머니와 곡물의 아가씨
19장 리티에르세스
20장 동물로서의 곡물정령
21장 신을 먹는 풍습
22장 육식
23장 신성한 동물의 살해
제3권 속죄양
1장 재앙 옮기기
2장 고대의 속죄양
3장 멕시코의 신의 살해
4장 농신제
5장 그리스도의 십자가형
제4권 황금가지
1장 하늘과 땅 사이
2장 소녀들의 격리
3장 발데르의 불
4장 외재적 영혼
5장 죽음과 부활
6장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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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용대
1955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미학을 전공해 졸업했다. 2002년 현재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 및 경기도 지부장으로 있다. 역서에 『여섯 가지 개념의 역사』, 『마르크스주의 미학 입문』, 『예술 철학』, 『상식을 넘는 상식』, 『지식인의 미래와 새로운 계급의 부상』등이 있다.
서문, 편집 : 로버트 프레이저
최근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지금은 런던 대학의 로얄 홀러웨이 베드퍼드 뉴 칼리지에서 가으이하고 있다. 그는 런던과 리즈의 대학들에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강의를 했다. 그는 『황금가지의 탄생 - 그 기원과 발전(1990)』을 펴냈고 『제임스 프레이저 경과 문학적 상상력 - 친화력과 영향력에 관한 에세이(1990)』을 편집했다.
저자 :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1854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태어났다. 글래스고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처음에는 철학에 몰두했으나 1880년 중반에는 인류의 고대사, 고대문화와 비서구 문화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구했다. 그러한 비교 관찰의 결과물로 『토테미즘(1887)』을 펴냈고, 이어 영원한 고전이 되는 『황금가지(1890)』을 펴냈다. 도보와 말을 이용, 두 번에 걸쳐 그리스를 여행하면서 『파우사니아스의 그리스 묘사(1897)』를 펴냈다. 『토테미즘』은 후에 『토테미즘과 족외혼(1910)』의 토대가 되었고, 프레이저는 또한 불에 관한 신화와 사자 숭배에 대해서도 책을 펴냈다. 1896년 그는 프랑스의 무용민속학 권위자인 릴리 그로브와 결혼했다. 그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프레이저의 저작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까지 널리 알려졌다. 케임브리지, 런던, 그리고 그가 잠시 교수로 재직한 리버풀에서 지냈던 프레이저는 1차 대전후에는 대륙을 돌아다녔다. 점차 시력이 나빠지다가 마침내 1930년 실명을 한다. 하지만 그 뒤에도 여러 비서들의 도움으로 인류학 뿐만 아니라 작가와 예술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 주요 목차
옥스퍼드판 서문
원본에 관한 주석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경 연대기
제1군 숲의 왕
1장 숲의 왕
2장 사제의 왕
3장 주술과 종교
4장 인간신
5장 자연의 부분왕들
6장 나무 숭배
7장 신성한 결혼
8장 로마 왕들
9장 왕국의 계승
10장 왕위의 부담
11장 영혼의 위기
12장 터부
제2권 신의 살해
1장 신들의 유한성
2장 신성한 왕의 살해
3장 임시왕들
4장 왕자의 희생
5장 나무정령의 살해
6장 아도니스
7장 신성한 매춘
8장 아도니스의 의식
9장 아티스
10장 목매달린 신
11장 오시리스
12장 위령의 날
13장 이시스
14장 모계근친제와 모신들
15장 디오니소스
16장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
17장 원시농업에서 여성의 역할
18장 곡물의 어머니와 곡물의 아가씨
19장 리티에르세스
20장 동물로서의 곡물정령
21장 신을 먹는 풍습
22장 육식
23장 신성한 동물의 살해
제3권 속죄양
1장 재앙 옮기기
2장 고대의 속죄양
3장 멕시코의 신의 살해
4장 농신제
5장 그리스도의 십자가형
제4권 황금가지
1장 하늘과 땅 사이
2장 소녀들의 격리
3장 발데르의 불
4장 외재적 영혼
5장 죽음과 부활
6장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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