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의 중심제국으로 등장하고 있는 중국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할 것인가?
중국의 현실에 대한 올바른 분석이란 중국의 역사와 전통의 토대 위에서 전개되어야 하
며, 이러한 인식의 틀에서 중국의 내일을 전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 중국에서
보여주고 있는 현실 그리고 그 미래란 중국이 걸어온 오랜 역사적 과정이라는 켜켜이
축적되어온 토대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통이란 마치 큰 나무와도
같아서 뿌리가 깊고 좀처럼 동요하지 않는다.
분명한 사실은 중국은 서구방식의 대의민주주의나 다당제의 길로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다만 우리들이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은 이 ‘새로운 현대적 제국 체제’가 외부인
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탄력성을 지니고 있고 그 통합성과 자발성 그리고 강인성의
정도가 대단히 높다는 점이다.동진회와 함께 일본의 전후 문제의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역자 김경남도 일제시기 식민지도시 정책, 기록물관리체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일조선인, 귀환일본인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기존의 서구의 시각으로 보고 이해해왔던 중국을 이책을 통해 역사적 전통이라는 맥락에서 중국 정치체제의 과거와 내일을 조망해보고, 상업주의 국가로서의 중국의 전통과 성격을 분석하며, 세계적 범주에서 중국 패권의 가능성을 논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응하여 우리 한국이 과연 어떠한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가를 실천적으로 모색하하여, 독자들에게 중국에 대한 바른 시각과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 줄 것이다.
논형의 책
? 동아시아언론매체사전 1815-1945
임경석 편저
? 애국주의의 형성: 내셔널리즘으로 본 근대중국
요시자와 세이치로 지음·정지호 옮김
? 동서철학의 교섭과 동서양 사유방식의 차이
송영배 지음
? 동아시아 자타인식의 사상사
가쓰라지마 노부히로 지음·김태훈 외 옮김
? 근세동아시아의 개혁사상
김정호 지음
? 동아시아 전통지역질서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편
? 국제사회론과 동아시아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편
▣ 작가 소개
저자 소준섭
중국 푸단대학교 국제관계학 박사과정 졸업, 법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우교수를 거쳐 국회도서관 조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과정에서의 중미 양국의 역할」(중문), 「국제제도에서의 패권 요소」(중문) 등이 있고,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 정책지식생태계』(2007),『사기』 상·하(2008) 등이 있다.
2009년 온라인매체인 ‘프레시안’에 3개월에 걸쳐 ‘소준섭의 정명론(正名論)’이라는 제하의 기고문을 발표한 바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1장 중국은 ‘새로운 제국 체제’이다
1. 역사 전통에 기반을 둔 중국 특색의 정치체제에 대한 전망
1) 왕조흥망 주기율로 본 중국의 전통적 정치체제
2) 중국 사회주의 혁명과정에서의 중국적 특색
3) 현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적 고찰
4) 중국 정치체제에 대한 전망
2. 현대 중국의 정치 구도
1) 상식 뒤집기: 중국 정치 시스템이 보여주는 몇 가지 장점
2) 태자당과 상해방 대 공청단파
3. 중국의 정책지식 생산자와 소비자 관계의 다원화 현상
1) 변화하는 중국 사회와 정책지식 생태계
2) 중국 정책지식 생산자의 다원화 경향성
3) 합리성을 제고시켜가고 있는 중국의 정책결정 과정
4) 중국 정부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세력들
5) 중국에서의 정책지식 생산자의 존재 형태 사례
4. 유가사상과 중국 방식의 법치 전통
1) 유가사상의 비법치주의 경향
2) 유가 법률사상의 핵심
3) 유교적 질서체계의 확립 - 동중서의 통치사상
4) 유가와 법가 그리고 서양 법사상의 분기점
5) 영원한 숙제로서의 법치주의
2장 중국은 상업 국가이다
1. ‘상경’으로서의 ‘화식열전’
1) ‘현인’이 된 상인
2) 가장 나쁜 정책은 백성과 이익을 다투는 것이다
3) 서민들이 부자에 이르는 길
2. 중국의 상업적 전통
1) 대표적인 상방
2) 현대 중국의 번영을 이끄는 화교자본
3. 중국의 개혁개방 30년
1) 기층 농민으로부터 시작된 개혁개방
2)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
3) 중국 개혁개방의 설계자 등소평
4) 중국 경제개발의 전형적 방식의 추진자 보시라이
5) 소림사의 상업화로 보는 중국
6) 대삼통을 실현시킨 상업주의 정신
3장 세계의 ‘중앙 왕국’을 지향하는 중국
1. 중국 대국외교의 전개와 그 ‘제한성’
1) 중국 대국외교의 개념
2) ‘9.11 테러사건’ 이후 외현된 중국 대국외교
3) 중국 대국외교의 ‘제한성’
2. 중국과 미국, 두 영웅은 나란히 설 수 없다
1) 지구의 미래 통치자를 결정하는 대결
2) 중국과 미국의 ‘가치의 충돌’
3. 주변 경쟁국과의 갈등
1) 중국과 일본, 동아시아의 맹주 지위를 노리는 양웅
2) 중국과 인도: 차세대 패권을 노리는 대결
4. 내연하는 중국
1) 티베트 문제의 전망
2) 위구르 - 심화되는 균열, 확대되는 원심력
3) 대만, 중국이 세계 패권국으로 가는 시금석
4장 한국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1. 동북아 한중일 3국의 해양 전쟁
2. ‘동북공정’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하여
3. 중국의 이른바 반한감정, 어떻게 볼 것인가?
4. 역사적 경험으로 유연한 공존 방안을 모색하라
5. 대중국 정책의 방향
에필로그
색인
세계의 중심제국으로 등장하고 있는 중국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할 것인가?
중국의 현실에 대한 올바른 분석이란 중국의 역사와 전통의 토대 위에서 전개되어야 하
며, 이러한 인식의 틀에서 중국의 내일을 전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 중국에서
보여주고 있는 현실 그리고 그 미래란 중국이 걸어온 오랜 역사적 과정이라는 켜켜이
축적되어온 토대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통이란 마치 큰 나무와도
같아서 뿌리가 깊고 좀처럼 동요하지 않는다.
분명한 사실은 중국은 서구방식의 대의민주주의나 다당제의 길로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다만 우리들이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은 이 ‘새로운 현대적 제국 체제’가 외부인
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탄력성을 지니고 있고 그 통합성과 자발성 그리고 강인성의
정도가 대단히 높다는 점이다.동진회와 함께 일본의 전후 문제의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역자 김경남도 일제시기 식민지도시 정책, 기록물관리체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일조선인, 귀환일본인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기존의 서구의 시각으로 보고 이해해왔던 중국을 이책을 통해 역사적 전통이라는 맥락에서 중국 정치체제의 과거와 내일을 조망해보고, 상업주의 국가로서의 중국의 전통과 성격을 분석하며, 세계적 범주에서 중국 패권의 가능성을 논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응하여 우리 한국이 과연 어떠한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가를 실천적으로 모색하하여, 독자들에게 중국에 대한 바른 시각과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 줄 것이다.
논형의 책
? 동아시아언론매체사전 1815-1945
임경석 편저
? 애국주의의 형성: 내셔널리즘으로 본 근대중국
요시자와 세이치로 지음·정지호 옮김
? 동서철학의 교섭과 동서양 사유방식의 차이
송영배 지음
? 동아시아 자타인식의 사상사
가쓰라지마 노부히로 지음·김태훈 외 옮김
? 근세동아시아의 개혁사상
김정호 지음
? 동아시아 전통지역질서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편
? 국제사회론과 동아시아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편
▣ 작가 소개
저자 소준섭
중국 푸단대학교 국제관계학 박사과정 졸업, 법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우교수를 거쳐 국회도서관 조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과정에서의 중미 양국의 역할」(중문), 「국제제도에서의 패권 요소」(중문) 등이 있고,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 정책지식생태계』(2007),『사기』 상·하(2008) 등이 있다.
2009년 온라인매체인 ‘프레시안’에 3개월에 걸쳐 ‘소준섭의 정명론(正名論)’이라는 제하의 기고문을 발표한 바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1장 중국은 ‘새로운 제국 체제’이다
1. 역사 전통에 기반을 둔 중국 특색의 정치체제에 대한 전망
1) 왕조흥망 주기율로 본 중국의 전통적 정치체제
2) 중국 사회주의 혁명과정에서의 중국적 특색
3) 현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적 고찰
4) 중국 정치체제에 대한 전망
2. 현대 중국의 정치 구도
1) 상식 뒤집기: 중국 정치 시스템이 보여주는 몇 가지 장점
2) 태자당과 상해방 대 공청단파
3. 중국의 정책지식 생산자와 소비자 관계의 다원화 현상
1) 변화하는 중국 사회와 정책지식 생태계
2) 중국 정책지식 생산자의 다원화 경향성
3) 합리성을 제고시켜가고 있는 중국의 정책결정 과정
4) 중국 정부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세력들
5) 중국에서의 정책지식 생산자의 존재 형태 사례
4. 유가사상과 중국 방식의 법치 전통
1) 유가사상의 비법치주의 경향
2) 유가 법률사상의 핵심
3) 유교적 질서체계의 확립 - 동중서의 통치사상
4) 유가와 법가 그리고 서양 법사상의 분기점
5) 영원한 숙제로서의 법치주의
2장 중국은 상업 국가이다
1. ‘상경’으로서의 ‘화식열전’
1) ‘현인’이 된 상인
2) 가장 나쁜 정책은 백성과 이익을 다투는 것이다
3) 서민들이 부자에 이르는 길
2. 중국의 상업적 전통
1) 대표적인 상방
2) 현대 중국의 번영을 이끄는 화교자본
3. 중국의 개혁개방 30년
1) 기층 농민으로부터 시작된 개혁개방
2)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
3) 중국 개혁개방의 설계자 등소평
4) 중국 경제개발의 전형적 방식의 추진자 보시라이
5) 소림사의 상업화로 보는 중국
6) 대삼통을 실현시킨 상업주의 정신
3장 세계의 ‘중앙 왕국’을 지향하는 중국
1. 중국 대국외교의 전개와 그 ‘제한성’
1) 중국 대국외교의 개념
2) ‘9.11 테러사건’ 이후 외현된 중국 대국외교
3) 중국 대국외교의 ‘제한성’
2. 중국과 미국, 두 영웅은 나란히 설 수 없다
1) 지구의 미래 통치자를 결정하는 대결
2) 중국과 미국의 ‘가치의 충돌’
3. 주변 경쟁국과의 갈등
1) 중국과 일본, 동아시아의 맹주 지위를 노리는 양웅
2) 중국과 인도: 차세대 패권을 노리는 대결
4. 내연하는 중국
1) 티베트 문제의 전망
2) 위구르 - 심화되는 균열, 확대되는 원심력
3) 대만, 중국이 세계 패권국으로 가는 시금석
4장 한국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1. 동북아 한중일 3국의 해양 전쟁
2. ‘동북공정’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하여
3. 중국의 이른바 반한감정, 어떻게 볼 것인가?
4. 역사적 경험으로 유연한 공존 방안을 모색하라
5. 대중국 정책의 방향
에필로그
색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