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이동희
그는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철학을 공부한 학자다. 철학자들이 남긴 글을 통해 이론만 공부하는 데 멈추지 않고, 철학의 현장에서 온몸으로 그들의 사상을 체험했다. 철학자들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새로이 그들을 발견하고 대화를 나눴다. 그러한 체험과 대화의 과정을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철학 이야기』(고중세 편, 근현대 편)로 엮어냈다. 이 책에는 ''인간''이엇던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의 근원이 생생히 담겨 있다. 저자는 요즘 ''21세기 서울, 소크라테스가 찾아온다면?''을 상상한다. 그가 다음 책에서 보여줄 상상력이 기대된다.
한신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헤겔의 정신현상학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연구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Der in die Natur Versenkte Geist』, 『헤겔과 자연』, 『변증법과 해석학의 대화』, 『사진으로 보는 서양 철학 기행1』, 옮긴 책으로는 『헤겔의 정신현상학』,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 『라이프니츠가 만난 중국』, 『메타피지카 공주』,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인간, 생각을 시작하다_고대 그리스 철학
올리브유를 짜서 떼돈을 번 철학자 / 탈레스
최초의 세계지도를 만들다 / 아낙시만드로스
밀레투스의 마지막 철학자 / 아낙시메네스
심장을 먹지 마라 / 피타고라스
허영에 찬 덧없는 존재, 인간 / 헤라클레이토스
통제할 수 없는 혀 / 크세노파네스
하얗게 센 머리가 우아한 철학자 / 파르메니데스
독재자의 귀를 물고 죽다 / 제논
매년 나의 기일을 어린이날로 삼아라 / 아낙사고라스
신이 되려 한 철학자 / 엠페도클레스
여해오강이었던 철학자 / 데모크리토스
철학자, 사유의 꽃을 피우다_그리스 고전 철학
바보들의 도시에서 태어난 소피스트 / 프로타고라스
북적대는 아고라의 영웅들 / 소피스트
아테네의 찰거머리 철학자 /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의 무릎에서 날아간 새끼 백조 / 플라톤
플라톤을 발로 찬 망아지 / 아리스토텔레스
거리의 철학자 / 디오게네스
거지 부부 철학자 / 크라테스와 히파르키아
노예에서 황제까지, 우리 모두가 철학자다_헬레니즘 철학
죽음을 두려워 말고 살아 있는 삶을 즐겨라 / 에피쿠로스
아테네 성문의 열쇠를 맡은 철학자 / 스토아학파의 제논
투철하게 삶을 치유하다 / 스토아학파의 철학자들
악의 깊은 맛에 대해 생각하다 / 세네카
곁다리로 얻은 사나이 / 에픽테토스
화려한 침대보다 맨바닥이 좋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새끼 돼지와 같은 평정심 / 피론
자신의 육체를 혐오한 적이 있는가 / 플로티노스
신과 인간, 진리의 빛을 찾아 헤매다_중세와 르네상스 철학
내면적 폭풍에 휩싸여 무화과나무 아래 엎드려 울다 /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하느님에 대해서 무엇을 덧붙이지도, 제거하지도 마라 / 토마스 아퀴나스
빛은 어둠을 밝혔으나, 어둠은 빛을 잡지 못했다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아는 것이 모르는 것이다 / 니콜라우스 쿠사누스
고난에 찬 지적 투쟁 / 오컴의 윌리엄
신이여, 내가 이 여인을 사랑하는 것이 죄입니까 /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뱀을 알기 위해 여우가 되고, 늑대를 겁주고자 사자가 된 군주 / 니콜로 마키아벨리
꽃의 광장에서 진리의 불꽃으로 타오르다 / 조르다노 브루노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 : 이동희
그는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철학을 공부한 학자다. 철학자들이 남긴 글을 통해 이론만 공부하는 데 멈추지 않고, 철학의 현장에서 온몸으로 그들의 사상을 체험했다. 철학자들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새로이 그들을 발견하고 대화를 나눴다. 그러한 체험과 대화의 과정을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철학 이야기』(고중세 편, 근현대 편)로 엮어냈다. 이 책에는 ''인간''이엇던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의 근원이 생생히 담겨 있다. 저자는 요즘 ''21세기 서울, 소크라테스가 찾아온다면?''을 상상한다. 그가 다음 책에서 보여줄 상상력이 기대된다.
한신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헤겔의 정신현상학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연구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Der in die Natur Versenkte Geist』, 『헤겔과 자연』, 『변증법과 해석학의 대화』, 『사진으로 보는 서양 철학 기행1』, 옮긴 책으로는 『헤겔의 정신현상학』,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 『라이프니츠가 만난 중국』, 『메타피지카 공주』,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인간, 생각을 시작하다_고대 그리스 철학
올리브유를 짜서 떼돈을 번 철학자 / 탈레스
최초의 세계지도를 만들다 / 아낙시만드로스
밀레투스의 마지막 철학자 / 아낙시메네스
심장을 먹지 마라 / 피타고라스
허영에 찬 덧없는 존재, 인간 / 헤라클레이토스
통제할 수 없는 혀 / 크세노파네스
하얗게 센 머리가 우아한 철학자 / 파르메니데스
독재자의 귀를 물고 죽다 / 제논
매년 나의 기일을 어린이날로 삼아라 / 아낙사고라스
신이 되려 한 철학자 / 엠페도클레스
여해오강이었던 철학자 / 데모크리토스
철학자, 사유의 꽃을 피우다_그리스 고전 철학
바보들의 도시에서 태어난 소피스트 / 프로타고라스
북적대는 아고라의 영웅들 / 소피스트
아테네의 찰거머리 철학자 /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의 무릎에서 날아간 새끼 백조 / 플라톤
플라톤을 발로 찬 망아지 / 아리스토텔레스
거리의 철학자 / 디오게네스
거지 부부 철학자 / 크라테스와 히파르키아
노예에서 황제까지, 우리 모두가 철학자다_헬레니즘 철학
죽음을 두려워 말고 살아 있는 삶을 즐겨라 / 에피쿠로스
아테네 성문의 열쇠를 맡은 철학자 / 스토아학파의 제논
투철하게 삶을 치유하다 / 스토아학파의 철학자들
악의 깊은 맛에 대해 생각하다 / 세네카
곁다리로 얻은 사나이 / 에픽테토스
화려한 침대보다 맨바닥이 좋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새끼 돼지와 같은 평정심 / 피론
자신의 육체를 혐오한 적이 있는가 / 플로티노스
신과 인간, 진리의 빛을 찾아 헤매다_중세와 르네상스 철학
내면적 폭풍에 휩싸여 무화과나무 아래 엎드려 울다 /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하느님에 대해서 무엇을 덧붙이지도, 제거하지도 마라 / 토마스 아퀴나스
빛은 어둠을 밝혔으나, 어둠은 빛을 잡지 못했다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아는 것이 모르는 것이다 / 니콜라우스 쿠사누스
고난에 찬 지적 투쟁 / 오컴의 윌리엄
신이여, 내가 이 여인을 사랑하는 것이 죄입니까 /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뱀을 알기 위해 여우가 되고, 늑대를 겁주고자 사자가 된 군주 / 니콜로 마키아벨리
꽃의 광장에서 진리의 불꽃으로 타오르다 / 조르다노 브루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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