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

고객평점
저자스테판 앰브로스
출판사항코리아하우스, 발행일:2010/11/10
형태사항p.34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7694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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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노르망디에서 히틀러의 ‘독수리 요새’에 이르기까지
2차 세계대전, 미 육군 공수부대원들의 생생한 증언과 활약상!

지상 최강의 보병중대인 미 육군 506공수보병연대 E중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 새벽 프랑스 영토로 강하하여 베르쉬테스가덴에 위치한 히틀러의 요새 ‘독수리 둥지’를 점령하기까지 가장 위험하고 힘든 임무를 수행해왔다.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앰브로스는 150%의 사상률을 기록한 이 용감한 중대원들이 어떻게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내며 싸웠으며, 또 어떻게 죽어갔는지를 보여준다.
대원들의 편지와 각종 기고문을 비롯, 수 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기반으로 스테판 앰브로스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美 뉴욕타임지 선정 베스트셀러, 美 HBO TV 미니시리즈 절찬리 방영_톰 행크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2001년)
*韓 MBC 방영(2004년), 2010년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Cable-TV 재방영 및 후속작 ‘퍼시픽(Pacific)'' 절찬 방영 중
*각종 영화 및 TV 드라마의 원작

미 육군 506공수보병연대 E중대원들의 뛰어난 활약상!

미 육군 101공수사단 제506공수보병연대 E중대원들... 역사 속에 엘리트 보병부대로 자리매김한 그들의 만남과 성장은 개개인 삶의 궤적만큼이나 다양하고 혹독했다.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죽을 만큼 훈련을 했고, 이를 통해 그들에겐 생사를 함께 나눌만한 진한 전우애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책은 1942년 캠프 창설부터 2차 세계대전 종전에 이르는 1945년 7월까지의 숨 막히는 하루하루를 E중대원들의 뛰어난 활약상과 함께 소개해 독자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추위와 배고픔, 두려움, 외로움, 그리고 삶과 죽음 사이에서의 공포... 말없이 쓰러져간 젊은 영혼들... 종전 후, 많은 영웅들이 새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후유증으로 유명을 달리 한 사람도 적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이들 영웅들의 값진 경험과 뛰어난 활약상이 공감되고, 아프고 지친 영혼들이 위로받고 치유되었으면 한다.

가슴 뭉클한 전우애와 진한 감동, 살아 돌아가야 하는 젊은 영혼들의 절규

이 책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영웅들의 증언을 토대로 당시 북서유럽전선의 상황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특히 정예공수보병중대원들 개개인의 심리와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생생한 현장감을 함께 제공한다. 작가인 앰브로스는 ‘비록 2차 세계대전 자체가 규모가 큰 만큼 등장인물들이 수없이 많고 특히 독자들에게 아이젠하워 장군과 각 사령관들, 군 통수권자인 루즈벨트 대통령, 그리고 전략전술개념에 대한 내용이 다소 지루할 지라도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 전투에 참가한 개개 병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전해주고 싶었다. 이는 독자들이 이 책을 기분전환과 즐거움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감동을 얻기 위해 읽는다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한 올해, 이 땅의 많은 이들이 전쟁을 잊고 또, 전장의 참혹함과 비극을 모르고 산다. 혹자는 ‘평화를 위해 전쟁을 준비하라’고 했던가? 이 책을 통해 재미와 감동 이상의 무엇이 우리들 가슴 속에 새겨지기를 기원해 본다. 간절히...

▣ 작가 소개

저자 : 스테판 앰브로스
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겸 전기작가. 1960년부터 1995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캔자스 주립대학,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존스홉킨스 대학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제2차 세계대전사의 권위자이며, 그중에서도 디데이의 노르망디 상륙 작전 전후 연합군의 활약을 그린 여러 권의 논픽션을 발표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그의 저서는 하나같이 방대한 자료에 탁월한 이야기 솜씨가 곁들여짐으로써 전문적인 역사서와 대중적인 논픽션의 경계를 허문 고급 교양서로 평가된다. 특히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디데이(D-Day)》(1994년)에는 ‘조선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독일군 포로의 사진이 수록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조정래의 소설 《오 하느님》(2007년)에도 영감을 제공한 바 있다.

《불굴의 용기》는 저자의 관심이 미국 초기 역사로 되돌아간 예외적인 경우로, 루이스와 클라크의 원정을 다룬 지금까지의 수많은 논픽션 가운데서도 최고의 역작으로 손꼽힌다. 그는 또한 미국의 전직 대통령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와 리처드 닉슨의 전기를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젠하워의 경우, 앰브로스의 책을 읽고 탁월한 글 솜씨에 반해 공식 전기 집필을 의뢰했지만, 완성된 전기에서는 의외로 그의 실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많이 담겨 있어 공정한 태도를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닉슨의 경우에는 앰브로스가 일찍이 캔자스 주립대학에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둘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그 학교를 방문한 닉슨의 연설 도중 앰브로스가 야유를 퍼붓는 소동 끝에 해직되고 말았고, 그로 인해 피차 결코 호의적인 관계는 아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앰브로스의 닉슨 전기 역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 노력하며 닉슨의 실책 못지않게 업적도 강조하여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또한 영화 쪽에도 활발히 관여하여, 각종 다큐멘터리는 물론 디데이를 소재로 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1998)에서 자문을 담당했으며, 2001년에는 본인의 저서인 베스트셀러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1992)의 미니시리즈 제작에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와 함께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 미니시리즈는 에미상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격찬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호평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그 외에도 《시민군(Citizen Soldiers)》(1997), 《대륙횡단철도(Nothing Like It in the World)》(2000), 《와일드 블루(The Wild Blue)》(2001) 등이 있다.

역자 : 신기수
역사, 광고, 맥주, 문장(紋章)·CI, 음모론 등에 관심이 있고 여행과 등산을 즐긴다. 맥주와 막걸리를 좋아하며 LG트윈스, 대한민국 국군의 광팬. 풍부한 상상력에 재미있고, 능력 있으나 겸손하며, 솔직하고 진취적인 사람을 무척 좋아한다. 뒤통수 치는 놈과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는 놈, 잘난 척 하는 놈을 제일 싫어한다. 마케팅·홍보분야에서 영화, 복권(복지), 군사, 의료, 외식, 전자 등 본의 아니게 이직을 즐기다 인사담당자가 가장 꺼려하는 경력을 쌓았다. (한국)전쟁과 맥주박물관, 테마호프 운영이 꿈이지만 가족들의 반대가 심하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01 “죽어도 좋습니다”_토코아(TOCCOA) 캠프_1942년 7월 12월
02 공수훈련_베닝(BENNING), 맥콜(MACKALL), 브래그(BRAGG), 쉥크(SHANKS)_1942년 12월~1943년 9월
03 폭풍전야_앨드번(ALDBOURNE)_1943년 9월~1944년 3월
04 “히틀러, 우리가 간다”_슬랩튼샌즈(SLAPTON SANDS), 어포터리(UPPOTTERY)_1944년 4월 1일~6월 5일
05 가장 긴 하루_노르망디(NORMANDY)_1944년 6월 6일
06 세 통의 전사통지서_까렝땅(CARENTAN)_1944년 6월 7일~7월 12일
07 아이젠하워의 비밀병기_앨드번(ALDBOURNE)_1944년 7월 13일~9월 16일
08 지옥의 고속도로_네덜란드(HOLLAND)_1944년 9월 17일~10월 1일
09 서부전선 이상없다_네덜란드(HOLLAND)_1944년 10월 2일~11월 25일
10 파리의 하룻밤_무메론르그랑(MOURMELON-LE-GRAND)_1944년 11월 26일~12월 18일
11 엿 먹어라!_바스또뉴(BASTOGNE)_1944년 12월 19일~31일
12 발지전투_바스또뉴(BASTOGNE)_1945년 1월 1일~13일
13 돌파_노빌(NOVILLE)_1945년 1월 14일~17일
14 제2관측소_하게나우(HAGUENAU)_1945년 1월 18일~2월 23일
15 포효하는 독수리_무메론(MOURMENON)_1945년 2월 25일~4월 2일
16 비우호정책_독일(GERMANY)_1945년 4월 2일~30일
17 히틀러의 샴페인_베르쉬테스가덴(BERCHTESGADEN)_1945년 5월 1일~8일
18 종전_오스트리아(AUSTRIA)_1945년 5월 8일~7월 31일
19 노병은 죽지 않는다_1945년~1991년

맺는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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