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이즈미 전 총리를 감탄케 한 한국인 일본전문가,
일본의 현재와 내일을 말하다
''일본을 파는 여자'' 이용숙과 일본이란 나라의 인연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시작돼 이제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인연이 됐다. 지난 20여 년간 저자는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 있게 일본 전문가라 말할 수 있게 됐다. 여행가이드로 시작해 여행사 대표가 된 여행과도 같은 삶은 ''일본 열도를 달리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일본 NHK와 한국 KBS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 2008년에는 일본국토성이 임명한 17인의 일본관광홍보대사(YOKOSO JAPAN)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발돼 현재도 활동 중이다. 와인으로 치면 소믈리에라 할 수 있는 일본 술 전문가인 기키사케시(きき酒師)로 일본 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일도 하고 있다. 술을 못 마시는 저자가 사케 소믈리에 자격 소지자라면 보통의 슈퍼우먼이 아니다.
저자는 "일본과 맺은 인연을 통해 쌓아온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알려 조국 대한민국과 자신에게 비즈니스와 또 다른 삶의 기회를 가져다 준 일본을 한층 더 강고한 인연의 끈으로 묶겠다"고 말한다. 한일 양국 관계를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이고 싶어 한다. 이것이 저자가 10년 만에 두 번째 책을 내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일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든
일본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 보라!
저자는 설득력 있는 화술로 당시 관광대국 정책을 고심하던 고이즈미 전 총리에게도 발상의 전환을 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일 양국의 숨어 있는 생활 습관이나 문화적인 차이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저자의 눈은 날카로운 동시에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 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일본 관광국의 마미야 이사장은 "이 책이 부디 일본어판으로 출판돼 일본인들에게도 읽혔으면 좋겠다"고까지 했다.
저자는 "이제는 관광산업이 좀 더 큰 가치와 의미를 요구하는 여행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단기적 이윤이나 매출 증대에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관광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이론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관광산업에 필수적인 1차, 2차, 3차, 4차 산업을 합쳐 관광산업은 10차산업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의 지론은 한국 관광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본과 일본인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다. 일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든 일본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 보기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용숙
대전에 태어나 목원대 음악과에서 성악을 전공하다 부산 영산대로 편입해 항공여행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기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 중에 있다. 관광 및 국제비즈니스 전문가로 현재 ㈜린카이여행사 대표, ㈜SOMO 일본법인 대표, 인덕대 일본어과 겸임교수, 기키사케시(일본술 소믈리에) 등 사업과 강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일 민간외교관으로 활약한다. 2008년 일본 국토교통성이 임명한 17인의 일본관광홍보(YOKOSO JAPAN) 대사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발돼 활동하고 있다. KBS 「이것이 인생이다」, 「아침마당」, 일본 NHK 「헬로 닛본」, 「아시아 크로스로드」 등에 소개되면서 ''일본 열도를 달리는 여자'', ''일본을 파는 한국인'' 등의 닉네임을 얻었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으며, 두 딸 도 같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자신있게 사는 여자는 잔주름마저 아름답다』 『오늘 우리는 간사이로 떠난다』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일본과의 인연, 그리고 여행 같은 삶
1장 일본인은 누구인가
병렬의 한국, 직렬의 일본 | 공짜 과자 나눠주는 환경운동가 | 일본 남자는 카리스마가 없다? | 자동차와 사무라이
2장 우리가 모르는 일본
상처 주지 않는 화법 | 비비지도, 돌리지도 말라 | 두 번은 사절, 한 번만 단단히 묶어라 | 추월선과 주행선 | 신발 싸 들고 집 보러 가기
3장 일본의 장인정신
사케 세계화의 초석 스도본가 | 고베 대지진을 극복한 슈신칸 | 곰팡이가 내린 선물 | 류큐왕국의 고구마술 | 부활의 니고리 사케 | 물과 바람이 만든 술 | 기키사케시 추천 프리미엄 사케 71선 | 신이 만든 라멘 | 젊은 장인의 반란
4장 현해탄은 좁다
일본 천왕은 백제왕자 | 지나간 100년, 다가올 100년 | 북핵보다 무서운 한류 | 폭탄주에 매료된 일본
5장 일본은 어디로 가고 있나
반성과 반전의 연속점 | 버블에서 생활의 가치로 | 일본의 흥미로운 신종 비즈니스
6장 일본의 관광 대망
나는 한일 양국의 채무자 | 관광 마케팅 3.0 | 사자머리 고이즈미 | 관광산업은 10차방정식 | 사케 소믈리에를 아십니까?
7장 열정은 시들지 않는다
치열하도록 아름다운 삶의 날갯짓 | 날개 살을 품격으로 | 우물 파고 도망 다니는 백조 | 일본전문가 | 삶에는 슬로우 서비스도 필요하다 | 오렌지 라라의 꿈 | 겨울 반바지가 키운 프로 골퍼 | 부자가 되는 2원의 경제학
고이즈미 전 총리를 감탄케 한 한국인 일본전문가,
일본의 현재와 내일을 말하다
''일본을 파는 여자'' 이용숙과 일본이란 나라의 인연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시작돼 이제는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인연이 됐다. 지난 20여 년간 저자는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 있게 일본 전문가라 말할 수 있게 됐다. 여행가이드로 시작해 여행사 대표가 된 여행과도 같은 삶은 ''일본 열도를 달리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일본 NHK와 한국 KBS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 2008년에는 일본국토성이 임명한 17인의 일본관광홍보대사(YOKOSO JAPAN)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발돼 현재도 활동 중이다. 와인으로 치면 소믈리에라 할 수 있는 일본 술 전문가인 기키사케시(きき酒師)로 일본 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일도 하고 있다. 술을 못 마시는 저자가 사케 소믈리에 자격 소지자라면 보통의 슈퍼우먼이 아니다.
저자는 "일본과 맺은 인연을 통해 쌓아온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알려 조국 대한민국과 자신에게 비즈니스와 또 다른 삶의 기회를 가져다 준 일본을 한층 더 강고한 인연의 끈으로 묶겠다"고 말한다. 한일 양국 관계를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이고 싶어 한다. 이것이 저자가 10년 만에 두 번째 책을 내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일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든
일본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 보라!
저자는 설득력 있는 화술로 당시 관광대국 정책을 고심하던 고이즈미 전 총리에게도 발상의 전환을 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일 양국의 숨어 있는 생활 습관이나 문화적인 차이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저자의 눈은 날카로운 동시에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 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일본 관광국의 마미야 이사장은 "이 책이 부디 일본어판으로 출판돼 일본인들에게도 읽혔으면 좋겠다"고까지 했다.
저자는 "이제는 관광산업이 좀 더 큰 가치와 의미를 요구하는 여행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단기적 이윤이나 매출 증대에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관광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이론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관광산업에 필수적인 1차, 2차, 3차, 4차 산업을 합쳐 관광산업은 10차산업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의 지론은 한국 관광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본과 일본인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다. 일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든 일본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 보기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용숙
대전에 태어나 목원대 음악과에서 성악을 전공하다 부산 영산대로 편입해 항공여행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기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 중에 있다. 관광 및 국제비즈니스 전문가로 현재 ㈜린카이여행사 대표, ㈜SOMO 일본법인 대표, 인덕대 일본어과 겸임교수, 기키사케시(일본술 소믈리에) 등 사업과 강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일 민간외교관으로 활약한다. 2008년 일본 국토교통성이 임명한 17인의 일본관광홍보(YOKOSO JAPAN) 대사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발돼 활동하고 있다. KBS 「이것이 인생이다」, 「아침마당」, 일본 NHK 「헬로 닛본」, 「아시아 크로스로드」 등에 소개되면서 ''일본 열도를 달리는 여자'', ''일본을 파는 한국인'' 등의 닉네임을 얻었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으며, 두 딸 도 같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자신있게 사는 여자는 잔주름마저 아름답다』 『오늘 우리는 간사이로 떠난다』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일본과의 인연, 그리고 여행 같은 삶
1장 일본인은 누구인가
병렬의 한국, 직렬의 일본 | 공짜 과자 나눠주는 환경운동가 | 일본 남자는 카리스마가 없다? | 자동차와 사무라이
2장 우리가 모르는 일본
상처 주지 않는 화법 | 비비지도, 돌리지도 말라 | 두 번은 사절, 한 번만 단단히 묶어라 | 추월선과 주행선 | 신발 싸 들고 집 보러 가기
3장 일본의 장인정신
사케 세계화의 초석 스도본가 | 고베 대지진을 극복한 슈신칸 | 곰팡이가 내린 선물 | 류큐왕국의 고구마술 | 부활의 니고리 사케 | 물과 바람이 만든 술 | 기키사케시 추천 프리미엄 사케 71선 | 신이 만든 라멘 | 젊은 장인의 반란
4장 현해탄은 좁다
일본 천왕은 백제왕자 | 지나간 100년, 다가올 100년 | 북핵보다 무서운 한류 | 폭탄주에 매료된 일본
5장 일본은 어디로 가고 있나
반성과 반전의 연속점 | 버블에서 생활의 가치로 | 일본의 흥미로운 신종 비즈니스
6장 일본의 관광 대망
나는 한일 양국의 채무자 | 관광 마케팅 3.0 | 사자머리 고이즈미 | 관광산업은 10차방정식 | 사케 소믈리에를 아십니까?
7장 열정은 시들지 않는다
치열하도록 아름다운 삶의 날갯짓 | 날개 살을 품격으로 | 우물 파고 도망 다니는 백조 | 일본전문가 | 삶에는 슬로우 서비스도 필요하다 | 오렌지 라라의 꿈 | 겨울 반바지가 키운 프로 골퍼 | 부자가 되는 2원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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