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도가삼서’중 최고의 경전이자 사상서!
우주원리 설정, 만물철리와 생성소멸의 이치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라!”
현묘의 도는 비움의 본체, 비움 정신, 비움 현상!
중국 사상의 양대 산맥은 유가儒家와 도가道家이다. 이 두 산맥이 중국 수천 년 철학을 이어왔고, 동양적 사유의 원천이 되어 왔다. 도가는 도道라고 하는 추상적인 우주 본체의 원리를 현묘하게 설정하고, 이에 따라 만물의 철리와 생성소멸의 도에 대한 이치를 궁구한다. 『노자』의 문장은 무척이나 난해하지만, 원문을 도식화하고 해석도 새롭고 쉽게 엮었다.
중국 사상의 한 축을 이룬 도가道家
중국 사상의 양대 산맥은 유가儒家와 도가道家이다. 이 두 산맥이 중국의 수천 년 철학을 이어왔고, 동양적 사유의 원천이 되어 왔다. 이는 지역적으로 남과 북의 인문 지리환경에 따라 생성과 발전의 모형이 달랐으며, 그로 인해 문학과 종교, 정치와 예술, 사유思惟와 철학 등 각 방면에 걸쳐 그 영향과 현상이 지금도 뚜렷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중 도가는 노자, 열자, 장자를 대표로 하며, 이들의 언론과 사상은 중국 학술의 두 기둥 중에 남쪽을 받치고 있어 남쪽의 모든 것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북쪽의 기둥인 유가와 서로 대립, 조화를 거쳐 오늘날 중국인의 혈맥 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중국인 특유의 ‘인간관계는 유가의 덕목으로 처리하면서, 개인의 삶과 가치는 도가의 사유법으로 판단하는’ 묘한 방식을 지니게 한 독특한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의 고대 학술은 흔히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음양가陰陽家 종횡가從橫家 농가農家 잡가雜家 소설가小說家 등 소위 구류십가九流十家라는 것으로 분류된다. 그중 도가는 도道라고 하는 추상적인 우주본체의 원리를 현묘하게 설정하고, 이에 따라 만물의 철리와 생성소멸의 도에 대한 이치를 궁구해 보고자 했던 일파의 주장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 무위이치無爲而治가 최상의 정치라 주장한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제가諸家들과 비교했을 때는 훨씬 높은 경지를 내세우며, 시기적으로도 매우 앞서 생겨난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유가가 요堯 순舜 우禹 탕湯 문왕文王 무왕武王 주공周公을 종주로 내세움에 비해 도가는 그보다 전설적으로 앞선 황제黃帝를 내세워 이로써 한대漢代에는 황로술黃老術(황제黃帝와 노자를 종주로 하는 학술사상)이라 하기도 하였다.
그런가 하면 도가의 요지는 자연을 숭상하고 무위無爲를 최상의 경지로 삼는다. 사마천司馬遷의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은 이에 도가를 가장 존숭하여 “비움이란 도의 변함없는 기본이치이며, 근거에 의지함은 임금의 강한 통치력이다虛者, 道之常也, 因者, 君之剛也”라 하여 통치술로 설명하기도 하였다.
도가 사상을 대표하는 『노자』
『노자老子』는 대표적인 도가 사상의 서적이지만 총 81장 5천여 자밖에 되지 않으며, 그 기록 과정부터 신비에 싸여 있어 지금까지 수백만 언言의 주석注釋과 풀이를 낳았다. 『노자』는 단순히 “영구불변의 도를 하나의 원리로 설정하여 추상적이고 현묘玄妙한 체계로 압축하여 표현했다”고 여기기에는 너무나 어렵고 아득하다. 따라서 이를 구체적인 사례로써 검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수천 년 동안이나 연구해 온 기서奇書 중의 기서이다. 게다가 이 글은 운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려한 대구對句와 극단적인 부정否定을 통하여 긍정肯定을 유도하는 화법을 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문법 구조나 문장 체제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아 난해하기가 이를 데 없다. 이처럼 『노자』의 문장은 단순한 상식 어법을 뛰어넘고 있어, 드러난 표현만으로는 어느 것 하나 도저히 그 뜻을 이해했다고 쉽게 단정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제 원문을 도식화하고 새로운 해석으로 꾸민 이 책을 통해 그 아득하고 현묘한 세계를 유람해 보자.
▣ 작가 소개
역주 : 임동석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교와 건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학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웠다.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 졸업하였고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1983)를 취득하였다. 건국대학교 교수, 문과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에서 강의하였다.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역임하였다.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편역서에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등 학술논문 50여 편이 있다.
▣ 주요 목차
001. 제1장 이름지을 수 없는 도
002. 제2장 공이 이루어지면 물러난다
003. 제3장 어진 이를 숭상하지 않으면 백성에게 다툼이 없다
004. 제4장 도는 사람을 다치지 않는 그릇이다
005. 제5장 천지의 인은 치우침이 없다
006. 제6장 곡신谷神은 죽지 않는다
007. 제7장 시공時空은 영원하다
008. 제8장 물과 같은 훌륭한 선
009. 제9장 채우려 들지 말라
010. 제10장 낳고 길러줌에 소유란 없다
011. 제11장 비어 있음에
012. 제12장 아름다움은 사람 눈을 멀게 하나니
013. 제13장 내 몸으로 천하를 삼아
014. 제14장보아도 보이지 않는 것
015. 제15장 닳아야 새것이 생겨난다
016. 제16장 비어 있음의 극치
017. 제17장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
018. 제18장 나라가 혼란해야 충신이 있게 된다
019. 제19장 성스러움과 지혜로움을 버려야
020. 제20장 학문을 끊고 나면 근심이 사라진다
021 제21장 만물의 근원
022. 제22장 구부리면 온전해진다
023. 제23장 종일 퍼붓는 소나기 없다
024. 제24장 뽐내는 자는 공을 이루지 못한다
025. 제25장 도는 자연을 법으로 여긴다
026. 제26장 무거움이란 가벼움의 근본
027. 제27장 훌륭한 채움은 자물쇠를 쓰지 않는다
028. 제28장 천하의 골짜기
029. 제29장 천하의 신기神器
030. 제30장 무력으로 천하에 군림하지 않는다
031. 제31장 전쟁의 승리는 상례처럼
032. 제32장 골짜기 물은 바다가 있음으로 흐른다
033. 제33장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자
034. 제34장 도는 자신이 주인이라 하지 않는다
035. 제35장 써도 다함이 없는 것
036. 제36장 빼앗고자 하면 먼저 주어라
037. 제37장 도는 하는 일이 없다
038. 제38장 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039. 제39장 생육이 이어지지 않으면
040. 제40장 있음은 없음에서 생겨난다
041. 제41장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없다
042. 제42장 도는 하나를 낳고
043. 제43장 형체 없는 것이 틈도 없는 곳을 파고든다
044. 제44장 명예와 몸
045. 제45장 진짜 곧은 것은 굽은 듯이 보인다
046. 제46장 족함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다
047. 제47장 문밖을 나서보지도 않고 천하를 아는 것은
048. 제48장 무위無爲에 이르는 길
049. 제49장 백성의 마음이 성인의 마음
050. 제50장 태어남과 죽는 것이란
051. 제51장 낳아주고 길러주고
052. 제52장 부드러움을 지켜내는 것이 강함이다
053. 제53장 음식이 싫증이 나도록
054. 제54장 천하로써 천하를 보라
055. 제55장 덕은 갓난아이 같은 것
056. 제56장 아는 자는 말하지 못한다
057. 제57장 법령이 많을수록 도적도 많아진다
058. 제58장 화는 복이 기숙하는 곳이요
059. 제59장 나라는 근본을 가져야 한다
060. 제60장 나라 다스림은 생선 조리하듯이
061. 제61장 큰 것이 아래에 처해야 이치에 맞다
062. 제62장 도란 만물의 깊은 방
063. 제63장 열심히 해야 할 일이란 바로 무위無爲
064. 제64장 천리 먼길도 발 아래서 시작된다
065. 제65장 백성을 어리석게
066. 제66장 강과 바다는 온갖 골짜기 물을 받아들이는 왕
067. 제67장 큰 도는 어리숙해 보인다
068. 제68장 승리를 잘하는 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
069. 제69장 애달프게 우는 자 승리하리라
070. 제70장 거친 옷에 옥을 품은 듯이
071. 제71장 알면서 알지 못한다는 것
072. 제72장 백성이 위엄을 모르면
073. 제73장 하늘의 도는 다투지 않는다
074. 제74장 나무를 찍는 자 제 손을 다치리라
075. 제75장 백성이 죽음을 가볍게 보는 것은
076. 제76장 죽은 것은 뻣뻣하다
077. 제77장 현명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078. 제78장 천하에 물보다 부드러운 것이 없지만
079. 제79장 하늘의 도는 편애가 없다
080. 제80장 자연대로의 백성들
081. 제81장 미더운 말은 아름답지 않다
○ 부록
Ⅰ. 馬王堆 出土 『老子』 甲本乙本 影印
Ⅱ. 『御定道德經註』 原本 影印
‘도가삼서’중 최고의 경전이자 사상서!
우주원리 설정, 만물철리와 생성소멸의 이치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라!”
현묘의 도는 비움의 본체, 비움 정신, 비움 현상!
중국 사상의 양대 산맥은 유가儒家와 도가道家이다. 이 두 산맥이 중국 수천 년 철학을 이어왔고, 동양적 사유의 원천이 되어 왔다. 도가는 도道라고 하는 추상적인 우주 본체의 원리를 현묘하게 설정하고, 이에 따라 만물의 철리와 생성소멸의 도에 대한 이치를 궁구한다. 『노자』의 문장은 무척이나 난해하지만, 원문을 도식화하고 해석도 새롭고 쉽게 엮었다.
중국 사상의 한 축을 이룬 도가道家
중국 사상의 양대 산맥은 유가儒家와 도가道家이다. 이 두 산맥이 중국의 수천 년 철학을 이어왔고, 동양적 사유의 원천이 되어 왔다. 이는 지역적으로 남과 북의 인문 지리환경에 따라 생성과 발전의 모형이 달랐으며, 그로 인해 문학과 종교, 정치와 예술, 사유思惟와 철학 등 각 방면에 걸쳐 그 영향과 현상이 지금도 뚜렷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중 도가는 노자, 열자, 장자를 대표로 하며, 이들의 언론과 사상은 중국 학술의 두 기둥 중에 남쪽을 받치고 있어 남쪽의 모든 것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북쪽의 기둥인 유가와 서로 대립, 조화를 거쳐 오늘날 중국인의 혈맥 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중국인 특유의 ‘인간관계는 유가의 덕목으로 처리하면서, 개인의 삶과 가치는 도가의 사유법으로 판단하는’ 묘한 방식을 지니게 한 독특한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의 고대 학술은 흔히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음양가陰陽家 종횡가從橫家 농가農家 잡가雜家 소설가小說家 등 소위 구류십가九流十家라는 것으로 분류된다. 그중 도가는 도道라고 하는 추상적인 우주본체의 원리를 현묘하게 설정하고, 이에 따라 만물의 철리와 생성소멸의 도에 대한 이치를 궁구해 보고자 했던 일파의 주장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 무위이치無爲而治가 최상의 정치라 주장한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제가諸家들과 비교했을 때는 훨씬 높은 경지를 내세우며, 시기적으로도 매우 앞서 생겨난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유가가 요堯 순舜 우禹 탕湯 문왕文王 무왕武王 주공周公을 종주로 내세움에 비해 도가는 그보다 전설적으로 앞선 황제黃帝를 내세워 이로써 한대漢代에는 황로술黃老術(황제黃帝와 노자를 종주로 하는 학술사상)이라 하기도 하였다.
그런가 하면 도가의 요지는 자연을 숭상하고 무위無爲를 최상의 경지로 삼는다. 사마천司馬遷의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은 이에 도가를 가장 존숭하여 “비움이란 도의 변함없는 기본이치이며, 근거에 의지함은 임금의 강한 통치력이다虛者, 道之常也, 因者, 君之剛也”라 하여 통치술로 설명하기도 하였다.
도가 사상을 대표하는 『노자』
『노자老子』는 대표적인 도가 사상의 서적이지만 총 81장 5천여 자밖에 되지 않으며, 그 기록 과정부터 신비에 싸여 있어 지금까지 수백만 언言의 주석注釋과 풀이를 낳았다. 『노자』는 단순히 “영구불변의 도를 하나의 원리로 설정하여 추상적이고 현묘玄妙한 체계로 압축하여 표현했다”고 여기기에는 너무나 어렵고 아득하다. 따라서 이를 구체적인 사례로써 검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수천 년 동안이나 연구해 온 기서奇書 중의 기서이다. 게다가 이 글은 운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려한 대구對句와 극단적인 부정否定을 통하여 긍정肯定을 유도하는 화법을 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문법 구조나 문장 체제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아 난해하기가 이를 데 없다. 이처럼 『노자』의 문장은 단순한 상식 어법을 뛰어넘고 있어, 드러난 표현만으로는 어느 것 하나 도저히 그 뜻을 이해했다고 쉽게 단정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제 원문을 도식화하고 새로운 해석으로 꾸민 이 책을 통해 그 아득하고 현묘한 세계를 유람해 보자.
▣ 작가 소개
역주 : 임동석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교와 건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학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웠다.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 졸업하였고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1983)를 취득하였다. 건국대학교 교수, 문과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에서 강의하였다.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역임하였다.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편역서에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등 학술논문 50여 편이 있다.
▣ 주요 목차
001. 제1장 이름지을 수 없는 도
002. 제2장 공이 이루어지면 물러난다
003. 제3장 어진 이를 숭상하지 않으면 백성에게 다툼이 없다
004. 제4장 도는 사람을 다치지 않는 그릇이다
005. 제5장 천지의 인은 치우침이 없다
006. 제6장 곡신谷神은 죽지 않는다
007. 제7장 시공時空은 영원하다
008. 제8장 물과 같은 훌륭한 선
009. 제9장 채우려 들지 말라
010. 제10장 낳고 길러줌에 소유란 없다
011. 제11장 비어 있음에
012. 제12장 아름다움은 사람 눈을 멀게 하나니
013. 제13장 내 몸으로 천하를 삼아
014. 제14장보아도 보이지 않는 것
015. 제15장 닳아야 새것이 생겨난다
016. 제16장 비어 있음의 극치
017. 제17장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
018. 제18장 나라가 혼란해야 충신이 있게 된다
019. 제19장 성스러움과 지혜로움을 버려야
020. 제20장 학문을 끊고 나면 근심이 사라진다
021 제21장 만물의 근원
022. 제22장 구부리면 온전해진다
023. 제23장 종일 퍼붓는 소나기 없다
024. 제24장 뽐내는 자는 공을 이루지 못한다
025. 제25장 도는 자연을 법으로 여긴다
026. 제26장 무거움이란 가벼움의 근본
027. 제27장 훌륭한 채움은 자물쇠를 쓰지 않는다
028. 제28장 천하의 골짜기
029. 제29장 천하의 신기神器
030. 제30장 무력으로 천하에 군림하지 않는다
031. 제31장 전쟁의 승리는 상례처럼
032. 제32장 골짜기 물은 바다가 있음으로 흐른다
033. 제33장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자
034. 제34장 도는 자신이 주인이라 하지 않는다
035. 제35장 써도 다함이 없는 것
036. 제36장 빼앗고자 하면 먼저 주어라
037. 제37장 도는 하는 일이 없다
038. 제38장 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039. 제39장 생육이 이어지지 않으면
040. 제40장 있음은 없음에서 생겨난다
041. 제41장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없다
042. 제42장 도는 하나를 낳고
043. 제43장 형체 없는 것이 틈도 없는 곳을 파고든다
044. 제44장 명예와 몸
045. 제45장 진짜 곧은 것은 굽은 듯이 보인다
046. 제46장 족함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다
047. 제47장 문밖을 나서보지도 않고 천하를 아는 것은
048. 제48장 무위無爲에 이르는 길
049. 제49장 백성의 마음이 성인의 마음
050. 제50장 태어남과 죽는 것이란
051. 제51장 낳아주고 길러주고
052. 제52장 부드러움을 지켜내는 것이 강함이다
053. 제53장 음식이 싫증이 나도록
054. 제54장 천하로써 천하를 보라
055. 제55장 덕은 갓난아이 같은 것
056. 제56장 아는 자는 말하지 못한다
057. 제57장 법령이 많을수록 도적도 많아진다
058. 제58장 화는 복이 기숙하는 곳이요
059. 제59장 나라는 근본을 가져야 한다
060. 제60장 나라 다스림은 생선 조리하듯이
061. 제61장 큰 것이 아래에 처해야 이치에 맞다
062. 제62장 도란 만물의 깊은 방
063. 제63장 열심히 해야 할 일이란 바로 무위無爲
064. 제64장 천리 먼길도 발 아래서 시작된다
065. 제65장 백성을 어리석게
066. 제66장 강과 바다는 온갖 골짜기 물을 받아들이는 왕
067. 제67장 큰 도는 어리숙해 보인다
068. 제68장 승리를 잘하는 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
069. 제69장 애달프게 우는 자 승리하리라
070. 제70장 거친 옷에 옥을 품은 듯이
071. 제71장 알면서 알지 못한다는 것
072. 제72장 백성이 위엄을 모르면
073. 제73장 하늘의 도는 다투지 않는다
074. 제74장 나무를 찍는 자 제 손을 다치리라
075. 제75장 백성이 죽음을 가볍게 보는 것은
076. 제76장 죽은 것은 뻣뻣하다
077. 제77장 현명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078. 제78장 천하에 물보다 부드러운 것이 없지만
079. 제79장 하늘의 도는 편애가 없다
080. 제80장 자연대로의 백성들
081. 제81장 미더운 말은 아름답지 않다
○ 부록
Ⅰ. 馬王堆 出土 『老子』 甲本乙本 影印
Ⅱ. 『御定道德經註』 原本 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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