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을 읽고 그 다음 신(神)을 논하라! -마더테레사
인류 최초 역사철학서 아우구스티누스『신국론』!
칼 야스퍼스가 꼽은, 근원을 사유하는 세 철학자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칸트!
플라톤이 그리스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면
아우구스티누스는 가장 위대한 라틴 사상가이다!
신성모독이란 무엇인가?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神國論)』을 무엇 때문에 썼으며, 또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그 해답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생전에 직접 쓴 『재론고』(427)에 실려 있다.
“로마는 알라리크 왕이 이끄는 고트족의 침입과 엄청난 대재해의 충격으로 파괴되었다. 우리가 흔히 이교도라 부르는 수많은 거짓 신들을 숭배하는 자들이 로마의 파괴를 그리스도교도 탓으로 돌리려고 여느 때보다 더 격렬하게 참된 하느님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는 하느님나라에 대한 열의에 불타올라 이교도들이 신을 모독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 『신국론』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이 대작은 총22권으로 완결되었다.
처음 다섯 권은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교도들처럼 다신(多神)을 숭배해야 하는데 그것이 금지되는 바람에 이러한 잘못이 거듭 일어난다는 식으로 인간의 행복을 왜곡하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다음 다섯 권은 이러한 잘못이 과거의 인간 역사에 없었던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때와 장소와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리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 때문에 희생되는 다신 숭배가 사후의 삶을 위해 쓸모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에 반대하는 앞의 헛된 두 주장을 이 열 권에서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타인의 주장만 반박했지 자기 주장은 없지 않느냐는 비난을 피하고자 지은이는 이 책 제2부에서 총12권으로 우리의 주장을 다루었다. 물론 필요하다면 앞의 열 권에서도 우리 주장을 펼칠 것이고, 나중 열두 권에서도 반대 주장을 내세울 것이다. 나중 열두 권 가운데 처음 네 권은 두 개 나라 곧 하느님나라(神國)와 지상나라(地國) 기원을, 다음 네 권은 그 나라들의 신앙과 발전을, 마지막 네 권은 그 나라들의 운명을 다룬다. 이렇듯 총22권은 두 나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책이름은 좋은 쪽을 따서 『신국론』으로 붙였다.”
이처럼 『신국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부는 제1~10권으로 그리스도교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자에 대한 반격을 시도하고, 특히 그리스도교와 이교와의 도덕성을 대조하면서 이교신학에 비판을 가한다. 제2부는 제11~18권까지로 두 개 나라와 두 개 민중의 기원이 주제로 다루어진다. 천사의 이중 사회, 두 개 민중의 역사적 전개가 그려진다. 제3부는 제19~22권까지로 두 개 나라의 서로 다른 목적과 종말에 대해 논한다. 특히 여기에서 『신국론』의 특성이 두드러진다.
1600년 전 쓰인『신국론』21세기 오늘도 살아 외친다!
『신국론』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쉰아홉 살이었던 413년부터 일흔둘인 426년까지 13년 동안 쓴 22권짜리 대작으로, 그의 수많은 저술 가운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가장 위대한 대표작이다. 그는 이 대작에서 이교도의 비난을 반박하고 나아가 그리스도교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교인들이 자행하는 부당한 공격과 이론에 맞서는 이론적 무기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원의 역사라는 고고한 시선으로 인간역사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
410년 고트족 알라리크의 로마 약탈은 겨우 며칠이었지만 이 제국이 무너지리라 예시하는 일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미 콘스탄티누스, 테오도시우스 두 황제의 지배 아래 국교로 공인된 그리스도교는 전통 종교와 기성종교들로부터 왜 이런 재앙을 만나게 됐느냐는 비난을 받게 됐다. 이런 비난에 대한 반론으로 『신국론』은 제1부에서 현세의 이익과 죽은 뒤의 안녕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전통적인 신들을 숭배하거나 의례를 두둔하는 이교도들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5권씩 정리했다. 현세의 이익과 죽은 뒤의 안녕은 주로 리비우스나 살스티우스 등의 역사서를 근거로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이나 고사를 예로 들었다. 한편 바로나 키케로를 근거로 신학의 입장과 운명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포함하는 전통적 관념을 구분해 음미했다는 점에서 하나의 문화비판적 측면도 지녔다.
이 대작은 서구사상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인류의 역사를 신의 뜻과 구원계획에 따라서 진행되는 일회적인 과정으로 본다. 『신국론』이 보여주는 사상체계는 이후 서구의 신학사상뿐 아니라 철학사상, 특히 역사철학의 바탕을 이룬다.
신국(神國)은 하느님나라! 지상나라(地國)! 개념이다
이 세상에는 하느님나라와 지상나라가 서로 얽혀 있지만 결국 하느님나라가 승리한다고 본다. 두 나라를 구분했다 하여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을 이원론으로 보기도 하지만 『신국론』은 결코 그러한 이원론과 무관하다. 하느님나라는 이 지상나라를 끊임없이 변화시킨다고 보기 때문이다.
“두 사랑이 두 나라를 만들었다. 신을 업신여기고 자신을 따르는 사랑이 지상나라를 만들었고, 자신을 낮추고 신을 따르는 사랑이 하느님나라를 만들었다.” 여기서 하느님나라는 그리스도교회가 아니며 지상나라 또한 로마제국이 아니다. 하느님나라 시민과 지상나라 시민이 이 세상에서 한데 어우러져 역사를 만든다. 그러나 세상이 끝날 때 지상나라는 하느님나라에 의해 멸망한다.
세상의 마지막 날은 영원한 안식일이며, 그날에는 온 시민이 신을 보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찬미한다. 이로써 영원한 나라가 실현된다. 이처럼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신국론』을 통해서 일찍이 선한 의지를 가진 자들의 참된 안식을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상왕국’의 비판적인 극복이 곧 지상에서의 ‘천국’의 실현을 이루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책 제2부에서 ‘지상왕국’에서의 타락?죄와 ‘천국’에서의 지복(至福)에 대한 대비가 매우 잘 이루어져 있다. 죄에 대한 상세한 기술은 마치 파노라마를 보듯이 펼쳐진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대작을 통해 교회가 파괴와 멸망 속에서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지, 또 그리스도교 국가에 대해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영원한 교사는 때와 장소를 넘어 영원한 진리와 법칙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1600년 전에 쓰인 『신국론』은 살아 숨쉬는 오늘날의 책이자 삶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역사상 불멸의 종교철학서『신국론』
로마의 주교이며 성인(聖人)인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초대 그리스도교회가 낳은 위대한 교부철학의 대성자이다.
로마의 속지인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에서 태어난 그는 카르타고 등지로 유학하여 수사학 등 그 무렵 최고 교육을 받는다. 그는 로마제국 끝 무렵 퇴폐한 풍조 속에서 일시적으로 타락한 생활에 빠지기도 하고, 그의 마음속에서 싸우는 두 선악의 의지를 이해하고자 마니교에 빠져들었다가 9년 만에야 겨우 벗어나기도 한다. 그런 사실은 그의 주요저서『고백록』에서 엿볼 수 있다. 이런 회의기를 거치며 그는 신플라톤주의 철학에서 그리스도교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편력을 한다. 그러나 결국 그리스도교에 귀의하게 되는데 개종에 앞서 가까운 사람들과 밀라노에서 토론을 벌였다. 그 내용들이 초기 저작으로 편찬되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사제직을 맡았으며, 히포의 주교가 되어 바쁜 직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저서를 발표했다. 대표저작으로 『고백록』 『삼위일체론』 『신국론』 등이 널리 알려졌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이다. 신과 영혼에 특히 관심을 가진 그는 인간의 참된 행복은 신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으며, 그 신은 우리 영혼에 내재하는 진리의 근원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대문화 최후의 위인이었으며, 동시에 중세의 새로운 문화를 탄생케 한 위대한 선각 철인이었다.
▣ 작가 소개
저 : 아우구스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는 중세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이자, 문학가, 신학자로 성인(聖人)으로 추대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주의 타가스테에서 출생으로 카르타고 등지로 유학하여 수사학 등 당시로서는 최고의 교육제도 아래 공부했다. 한 때 로마제국 말기의 퇴폐한 풍조 속에서 일시적이나마 타락한 생활 속에 빠지기도 했으나 그리스도교도인 어머니 모니카의 정성에 감동하여 그리스도교에 귀의, 히포의 주교가 되었으며,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학자가 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평생 일관된 사상을 지향했는데 마니교에 빠지는 이유도 마니교로부터 나와 신플라톤주의를 거쳐 기독교로 오는 이유도 모두 동일했다. 자신의 삶에서 인식되는 선과 악의 근원을 알려는 지적인 여정이 그의 행로에 압축되어 있다. 인간 인식의 근원으로서의 이성과 감정의 상태라고 보는 신앙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에서, 그는 밀라노의 감독 암브로시우스에게서 의지적 결단이 신앙의 열쇠라는 결정적인 말을 듣고, 이 말이 계기가 되어 회심으로 이어지면서 기독교와 인류의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게 된다.
그는 신플라톤주의 철학과 기독교를 결합해 중세 사상계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신과 영혼에 특히 관심을 가지며 인간의 참된 행복은 신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그 신은 우리 영혼에 내재하는 진리의 근원이라고 주장했다. 신을 찾고자 한다면 굳이 외계로 눈을 돌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영혼 그 자체 속으로 통찰의 눈을 돌리면 된다고 역설하였다. 고대문화 최후의 위인이었으며, 동시에 중세문화의 선구자였던 그의 저작으로는 『고백록』, 『신국』, 『삼위일체론』 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서양의 기독교가 어떻게 세계 종교가 되고, 정치적 의미를 지니게 되었는지에 대한 일종의 ‘기독교 변론’을 담아 고전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역자 : 추인해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상담학) 수학했으며 좋은교회 담임목사이다. 지은책은 수상집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옮긴책으로는 밀란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 마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있다.
역자 : 추적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하고 조선일보 편집위원 역임했다. 휴머니스트철학회 간사이다. 옮긴책으로는 존 로크 『인간지성론』, 스피노자 『에티카』· 『정치론』, 베네딕트 『국화와 칼』, 칼데크 『천국과 지옥』, 아들러 『인생의 행복심리학』이 있다.
▣ 주요 목차
아우구스티누스 생애와 사상과 《신국론》
성경책명 약자표
제1권
머리글 … 103
제1장 은혜를 저버린 이교도들 … 104
제2장 전에 일어난 전쟁들을 살펴보면 승리자가 패배자들이 믿는 신들을 존중해 그들을 죽이지 않은 적이 없었다 … 106
제3장 로마인은 트로이를 지켜주지 못한 신들이 아직도 자신들을 도와주리라 믿는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 107
제4장 트로이의 유노 피란소와 그리스도 교회를 비교 … 109
제5장 패배자 처우에 대한 카토의 연설 … 110
제6장 이교도 신전은 한 번도 패배자들을 위한 피란소가 된 적이 없다 … 111
제7장 야만족이 보여준 호의담긴 처사는 이제까지 본 적 없다 … 112
제8장 행복과 불행은 착한 사람에게도 나쁜 사람에게도 똑같이 주어진다 … 113
제9장 왜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다함께 괴로운가 … 115
제10장 기독교 신자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잃어도 참된 재산은 잃지 않는다 … 118
제11장 인생은 언젠가 끝이 온다 … 122
제12장 그리스도인의 시체가 땅에 묻히지 않았더라도 구원 받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 123
제13장 그리스도인이 죽은 뒤 묻혀야만 하는 이유 … 125
제14장 신은 포로가 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미신다 … 126
제15장 레굴루스의 경우 … 127
제16장 성폭행을 당한 그리스도교 여성 문제 … 129
제17장 벌이나 불명예를 두려워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문제 … 130
제18장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과 자신의 순결 사이의 문제 … 131
제19장 성폭행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루크레티아 … 132
제20장 자살은 하느님의 율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 135
제21장 사람을 죽여도 용서받는 경우 … 137
제22장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정신이 강한 것은 아니다 … 138
제23장 우티카의 카토 … 139
제24장 레굴루스는 카토보다 뛰어나지만 욥보다는 못하다 … 140
제25장 죄를 피하려 죄를 지으면 안 된다 … 142
제26장 성폭행을 피하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녀 … 143
제27장 세례를 받은 바로 뒤라면 자살이 허락되는가 … 144
제28장 힘든 시련을 견디면 받는 영적 선물 … 146
제29장 이교도들의 비난에 대한 답변 … 148
제30장 이교도들이 바라는 소원은 물질적 번영뿐이다 … 149
제31장 로마인의 지배욕은 악덕에서 비롯된다 … 150
제32장 로마 연극의 시작 … 151
제33장 로마인 타락은 국가가 무너져도 멈추지 않았다 … 152
제34장 하느님이 가엾이 여겼기에 로마인은 전멸하지 않았다 … 153
제35장 하느님 나라 백성과 땅의 나라 국민은 섞이게 된다 … 153
제36장 앞으로 다룰 주제들 … 154
제2권
제1장 이해하지 않으려는 이교도들의 고집스런 어리석음 … 156
제2장 제1권의 요약 … 157
제3장 이교도들 비난에 반박하는 법 … 158
제4장 신들은 이교도들에게 도덕적 경고를 내리지 않았다 … 159
제5장 그 신들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외설적인 의식 … 161
제6장 이교도들이 비밀스럽게 올리는 의식은 부도덕의 온상이다 … 162
제7장 철학자의 가르침도 신을 따라하는 인간의 타락을 막을 수 없었다 … 163
제8장 외설적인 연기는 신들의 명령이다 … 165
제9장 옛 로마인은 연극으로 인간을 풍자하지 못하게 했다 … 166
제10장 신들은 스스로 파렴치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 168
제11장 그리스에서 배우는 신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으로 존경받았다 … 169
제12장 로마인은 연극에서 신들을 비방하는 것은 인정했지만 인간을 비방함은 용서치 않았다 … 170
제13장 로마에서 배우는 천한 직업이었다 … 171
제14장 플라톤은 신들보다 뛰어났다 … 173
제15장 로마인은 플라톤을 숭배하지 않고 유피테르, 마르스, 로물루스를 신으로 삼았다 … 175
제16장 로마인은 도덕이나 법률을 신들에게 받지 않고 그리스인에게서 받았다 … 176
제17장 사비니인 딸들의 약탈과 그 밖의 부당한 행위 … 177
제18장 로마인은 전쟁이 끝나면 도덕적으로 타락했다 … 179
제19장 성서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 181
제20장 이교도의 쾌락주의적 인생관 … 183
제21장 키케로의 로마 국가론 … 184
제22장 정말 신들은 로마를 버린 걸까 … 188
제23장 이 세상의 행복과 불행은 신들의 의사가 아니라 참된 하느님의 숨겨진 섭리를 따름이다 … 190
제24장 신들은 포악한 술라를 구했다 … 193
제25장 신들은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인간을 사악하게 만들었다 … 195
제26장 이교도의 외설적인 의식 … 197
제27장 국가가 외설적인 의식을 공인했다 … 199
제28장 그리스도교의 건전한 생각 … 200
제29장 로마인에게 바란다 … 200
제3권
제1장 이교도는 이 세상의 재앙만을 두려워한다 … 204
제2장 신들은 트로이가 멸망하도록 내버려뒀다 … 205
제3장 신들이 인간에게 간통하는 모범을 보였다 … 206
제4장 신화에 대한 바로의 견해 … 207
제5장 신들은 간통을 저지른 파리스에게 벌을 내렸지만 왜 로물루스의 어머니는 벌하지 않는 것일까 … 208
제6장 신들은 로물루스가 형제를 죽였음에도 벌하지 않았다 … 208
제7장 신들은 또다시 트로이를 버렸다 … 209
제8장 로마를 지켜달라고 트로이 신들에게 비는 것은 불합리하다 … 211
제9장 누마 시대의 오랜 평화는 신들 덕분이 아니다 … 212
제10장 누마 시대 평화는 이웃 나라들의 사정 때문이다 … 213
제11장 왜 누마는 새로운 신들을 불러들였는가 … 214
제12장 누마 시대 뒤 로마는 많은 신들을 불러들였지만 아무 이득도 없었다 … 216
제13장 사비니인과 부당한 싸움 … 217
제14장 알바인과의 싸움에서 일어난 비극 … 219
제15장 여러 왕들의 삶과 죽음 … 222
제16장 집정관 제도의 비극적 발단 … 225
제17장 집정관 제도 발족 뒤 일어난 많은 재앙에도 신들은 무력했다 … 227
제18장 포에니 전쟁의 피해 … 232
제19장 칸나이 패전 … 234
제20장 사군툼 궤멸 … 236
제21장 로마를 구해낸 스키피오에 대한 로마의 배은망덕과 그 뒤 도덕적 타락 … 237
제22장 미트리다테스 왕의 명령으로 로마인 살육 … 239
제23장 내전 바로 전에 일어난 이상한 일 … 240
제24장 그라쿠스 형제의 반란 … 241
제25장 콘코르디아 신전 건설 문제 … 242
제26장 콘코르디아 신전을 지은 뒤 일어난 많은 전쟁 … 243
제27장 마리우스와 술라의 내전 … 244
제28장 술라의 복수로 일어난 살육 … 245
제29장 마리우스와 술라는 야만족보다 잔혹했다 … 247
제30장 술라에서 아우구스투스까지 일어난 내전 … 248
제31장 이교도들의 비난은 부당하다 … 249
제4권
제1장 제1권 요약 … 252
제2장 제2권과 3권 요약 … 253
제3장 정복으로 과연 행복해질 수 있는가 … 255
제4장 정의가 없는 왕국은 큰 강도떼나 다름없다 … 256
제5장 검투사 집단은 큰 위협이었다 … 257
제6장 아시리아왕 니누스의 정복욕 … 258
제7장 아시리아 신들은 아시리아 멸망을 막지 못했다 … 259
제8장 신들은 저마다 맡은 일이 바빠서 나라 전체를 위해 일할 수 없었다 … 261
제9장 신들의 왕 유피테르 … 262
제10장 신들은 우주의 모든 영역을 나눠서 맡았다 … 263
제11장 많은 신들의 역할과 유피테르 예배의 관계 … 266
제12장 신을 우주영혼이라 생각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 269
제13장 로마 종교에 따르면 유피테르가 나라를 발전시킨 게 된다 … 270
제14장 빅토리아가 있다면 유피테르의 도움은 필요 없다 … 270
제15장 로마 발전에는 부정도 한몫했다 … 271
제16장 왜 로마인은 여신 콰이에스에게 공공의 제사를 올리지 않는가 … 272
제17장 빅토리아가 유피테르의 신하에 지나지 않았다면 왜 빅토리아를 섬기는가 … 273
제18장 왜 펠리치타스(행복)와 포르투나(행운)를 구별하는가 … 274
제19장 여신 포르투나 이야기 … 275
제20장 비르투스(덕)와 피데스(믿음)는 신전이 있는데 왜 다른 덕에는 신전이 없는가 … 276
제21장 많은 신들의 역할은 비르투스와 펠리치타스로 돌아간다 … 277
제22장 바로가 자만하며 가르친 신들의 역할 … 280
제23장 로마인은 펠리치타스만을 숭배해야 했다 … 280
제24장 신들 이름의 어원 … 284
제25장 유피테르는 행복을 주는 참된 신이 아니다 … 285
제26장 신들은 외설적인 연극 재개를 강하게 요구했다 … 285
제27장 신들의 세 구분 … 287
제28장 로마제국이 커진 것은 신들 덕분이 아니다 … 288
제29장 신화에서 말하는 로마제국이 지지 않는다는 예언은 어긋났다 … 289
제30장 키케로의 미신과 종교 구별은 아무런 이득이 없었다 … 291
제31장 바로는 미신을 멀리했지만 오로지 하나뿐인 진정한 신을 믿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 293
제32장 지배자들은 종교로 사람들을 속여서 복종시켰다 … 295
제33장 신은 시간의 질서에 따라 지배자들에게 정치적 권위를 주었다 … 295
제34장 유대인은 이교도 신들의 도움 없이 발전했다 … 296
제5권
머리글 … 298
제1장 운명은 별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가? … 298
제2장 점성술은 쌍둥이의 서로 다른 건강상태를 설명할 수 없다 … 300
제3장 물레 이야기는 점성술의 증명이 되지 못한다 … 301
제4장 야곱과 에서는 쌍둥이이지만 성품과 행동은 전혀 달랐다 … 302
제5장 점성술은 성립하지 않는다 … 303
제6장 남녀 쌍둥이의 논증 … 305
제7장 날을 고르는 것 또한 헛된 일이다 … 306
제8장 스토아철학의 운명론 … 308
제9장 하느님의 예지를 부정하는 키케로를 비판 … 309
제10장 인간의 의지는 필연성에 의해 좌우되는가? … 314
제11장 모든 것은 하느님의 섭리 안에 있다 … 316
제12장 참된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옛 로마인은 어떤 덕으로 나라를 크게 만들었는가 … 317
제13장 명예욕은 악덕이지만 다른 악덕을 억제하기도 한다 … 322
제14장 로마인의 덕과 그리스도인의 덕 … 324
제15장 하느님은 로마인에게 그 덕에 어울리는 보답을 주셨다 … 325
제16장 로마제국의 발전은 하느님 나라 백성에게도 교훈을 준다 … 326
제17장 로마인이 땅 위의 영예를 위해 치른 희생은 그리스도인에게 기운을 북돋아 준다 … 327
제19장 명예욕과 지배욕의 차이 … 333
제20장 참된 덕은 쾌락의 시녀도 명예의 시녀도 아니다 … 335
제21장 하나뿐인 전능한 하느님이 땅 위 모든 나라를 주셨다 … 337
제22장 전쟁 기간과 그 끝을 결정하는 것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 338
제23장 라다가이수스의 기적적인 패배 … 339
제24장 그리스도인 황제의 바른 모습 … 341
제25장 그리스도인 여러 황제들의 삶 … 342
제26장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신앙과 업적 … 343
제6권
머리글 … 347
제1장 땅 위에서조차 아무런 힘이 없는 신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어리석음 … 348
제2장 신에 대한 바로의 저서에서 보이는 애매함 … 351
제3장 바로의 《인간과 신의 역사》 구성 … 352
제4장 바로는 인간과 신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 354
제5장 바로로 볼 수 있는 세 가지 신학의 분류 … 356
제6장 바로의 신화적, 국가적 신학 구별은 알맞지 않다 … 359
제7장 신화적 신학과 국가적 신학, 이 둘은 닮았다 … 361
제8장 세 가지 신학이 왜 구별되었는가 … 364
제9장 바로가 말하는 본성이든 활동이든 확정된 신들의 실체 … 366
제10장 세네카의 국가적 신학 비판 … 371
제11장 세네카의 유대인관 … 374
제12장 국가적 신학에서 볼 수 있는 신들은 현세, 내세 어느 것을 목적으로 하든 숭배되어서는 안 된다 … 375
제7권
머리글 … 377
제1장 마르쿠스 바로의 저서에서 볼 수 있는 신들 사이의 선택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377
제2장 바로가 말하는 선택받은 신들의 실태 … 378
제3장 신들이 선택되는 기준의 애매함 … 379
제4장 선택받은 신들일수록 오점이 많다 … 383
제5장 자연적 신학의 깊은 뜻 … 384
제6장 바로의 우주상과 자연적 신학의 관계 … 386
제7장 야누스와 테르미누스를 두 신으로 나누는 게 마땅한가? … 387
제8장 야누스 우상은 어떻게 풀이되는가 … 388
제9장 우주를 둘러싼 유피테르와 야누스의 기묘한 관계 … 389
제10장 유피테르와 야누스 두 신을 구별하는 근거의 애매함 … 392
제11장 유피테르의 여러 이름들에서 보이는 모순 … 392
제12장 유피테르가 페쿠니아로도 불린다 … 394
제13장 사투르누스, 게니우스 두 신은 유피테르와 똑같다 … 395
제14장 메르쿠리우스와 마르스 … 396
제15장 별의 신격화에서 보이는 모순 … 397
제16장 그 밖의 선택된 신들의 위치에서 보이는 모순 … 399
제17장 바로는 자신의 이야기가 억측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 401
제18장 인간을 신격화한 이교도의 신들 … 402
제19장 사투르누스 … 403
제20장 케레스 … 405
제21장 리베르 … 405
제22장 넵투누스, 살라키아, 베닐리아 … 406
제23장 대지의 여신으로 보는 신격화의 모순 … 408
제24장 텔루스 … 411
제25장 아티스 … 413
제26장 갈루스 … 414
제27장 국가적 신학과 마귀의 관계 … 416
제28장 선택된 신들의 대한 바로의 해석은 한결같지 않다 … 418
제29장 선택된 신들의 모든 권능은 모두 참된 하느님의 창조와 관계있다 … 420
제30장 참된 하느님은 어떤 신인가 … 421
제31장 하느님은 인간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신다 … 422
제32장 그리스도의 비밀의식은 이미 훨씬 이전에 예시되었다 … 423
제33장 그리스도교의 이교도 신들 정체 폭로 … 423
제34장 누마 왕의 진정한 운명과 제사의 의심스러운 부분 … 424
제35장 누마 왕과 마귀들의 관계 … 426
제8권
제1장 자연철학의 문제는 뛰어난 철학자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 429
제2장 이탈리아, 이오니아 두 가지 철학파 … 431
제3장 소크라테스의 가르침 … 433
제4장 소크라테스의 소중한 제자 플라톤 그리고 철학의 세 부문 … 435
제5장 신학에 대해서는 플라톤학파 철학자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 438
제6장 자연학이라 불리는 철학 부문에 대한 플라톤학파의 견해 … 441
제7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다른 철학자보다 논리학이 뛰어나다 … 443
제8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도덕철학도 뛰어나다 … 443
제9장 그리스도교 신앙 진리에 가까운 철학 … 445
제10장 철학과 그리스도교. 철학적 문제 속에서 얼마나 그리스도교는 뛰어난가 … 446
제11장 플라톤은 어째서 그리스도교에 가까운 이해력을 가질 수 있었는가 … 448
제12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하나뿐이고 참된 신을 바르게 생각했음에도 많은 신들을 섬겼다 … 449
제13장 모든 신들은 선하고 덕을 사랑한다고 정의한 플라톤의 생각 … 450
제14장 세 가지 이성적 혼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견해 … 452
제15장 정령이 공기로 된 육체를 가지고 높은 곳에 살기에 인간보다 뛰어난 게 아니다 … 454
제16장 아풀레이우스가 설명하는 정령들의 성격과 행동 … 456
제17장 인간은 정령들의 악덕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 457
제18장 인간이 좋은 신들에게 추천받기 위해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종교 … 459
제19장 정령들의 도움에 기대는 마술의 죄 … 460
제20장 좋은 신들은 인간보다 정령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기뻐할까 … 462
제21장 신들은 정령들을 신하로 삼았는가 … 462
제22장 정령들의 예배는 폐기되어야 한다 … 465
제23장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의 우상숭배에 대한 생각 … 466
제24장 헤르메스는 이집트 종교의 실수를 어떻게 인정했는가 … 469
제25장 거룩한 천사와 인간은 공존할 수 있다 … 473
제26장 이교도의 모든 종교는 죽은 사람과 이어져 있다 … 474
제27장 그리스도 신자는 순교자들에게 어떤 영예를 주었는가 … 477
제9권
제1장 이제까지 한 이야기와 앞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 … 480
제2장 신들보다 뒤떨어진 정령 속에 인간의 혼을 구해 참된 행복을 가져다주는 선한 부분이 있는가 … 481
제3장 아풀레이우스는 정령들이 이성을 가졌다고는 했지만 덕을 지녔다고는 하지 않았다 … 481
제4장 소요학파와 스토아학파의 혼에게 일어나는 정욕에 대한 견해 … 482
제5장 그리스도 신자의 혼을 움직이는 감정은 악덕이 아니라 덕을 실현한다 … 486
제6장 정령들을 휘두르는 권력 … 487
제7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시인들이 지은 신들을 모함하는 시는 정령을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 488
제8장 하늘의 신들, 그 아래 정령, 땅 위 인간에 대한 아풀레이우스의 정의 … 489
제9장 인간은 정령의 중개로 신들과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 490
제10장 플로티노스는 죽어없어지는 육체를 가진 인간은 영원한 육체를 가진 정령보다 비참하지 않다고 말했다 … 491
제11장 인간 혼은 육체에서 떨어진 뒤 정령이 된다는 플라톤학파의 견해 … 492
제12장 플라톤학파의 인간의 본성과 정령의 본성 구별 … 492
제13장 정령이 신처럼 행복하지 않고 또 인간처럼 비참하지 않다면 어떻게 그런 정령이 신과 인간 사이를 이어줄 수 있는가 … 493
제14장 인간은 죽어야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가 … 496
제15장 사람이 된 예수 그리스도가 신과 인간을 중개한다 … 496
제16장 플라톤학파는 하늘의 신들이 땅 위 인간과 교류하는 것을 부정했다 … 498
제17장 그리스도만이 행복한 삶으로 이르게 해주는 중개자이다 … 501
제18장 진리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정령의 거짓 … 502
제19장 정령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좋은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 … 502
제20장 정령을 교만하게 만드는 지식의 종류 … 503
제21장 주님은 어디까지 정령에게 알려지기를 바랐는가 … 503
제22장 선한 천사들과 정령들의 지식 차이 … 504
제23장 신들의 이름은 이교도들이 잘못 쓰고 있다 … 505
제10권
제1장 플라톤학파는 참된 신을 섬겼는가 … 508
제2장 플로티노스의 빛이론과 요한복음서의 닮은 점 … 511
제3장 천사도 우리들도 행복의 근원은 하느님에게 있다 … 512
제4장 희생에만 제물을 바쳐야 한다 … 513
제5장 구약성서의 성찬의식 제물 규정 … 514
제6장 그리스도교 신자의 참된 제사란 무엇인가 … 516
제7장 천사는 어떤 제물도 바라지 않는다 … 517
제8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 기적의 의식 … 518
제9장 신을 부르는 주술에 대한 포르피리오스의 견해에서 보이는 모순 … 520
제10장 악마들의 속임수 신을 부르는 주술의 정체 … 522
제11장 포르피리오스가 아네보에게 보낸 편지 … 523
제12장 하느님의 기적은 천사들을 통해 나타난다 … 526
제13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 하느님의 모습 … 527
제14장 예수와 플로티노스의 비슷한 섭리관 … 528
제15장 율법을 알리는 일과 천사 … 529
제16장 좋은 천사와 악한 마귀의 차이 … 530
제17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증표의 궤짝’ … 533
제18장 구약성서에서 말하는 기적은 절대적 신빙성을 지닌다 … 534
제19장 보이는 희생은 보이지 않는 희생의 조짐이다 … 536
제20장 가장 고귀하고 참된 희생을 한 예수 그리스도 … 537
제21장 순교자에 의한 악령의 정복 … 537
제22장 악령의 정복과 참된 구원으로 가는 길 … 539
제23장 혼의 정화에 대한 포르피리오스의 견해 … 540
제24장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말씀이야말로 우리들을 정화한다 … 541
제25장 시편 73의 의의 … 543
제26장 포르피리오스는 참된 신과 마귀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 … 545
제27장 포르피리오스의 불경함은 아풀레이우스의 오류를 뛰어넘었다 … 546
제28장 포르피리오스는 그리스도의 참된 지혜에 맹목적이었다 … 548
제29장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그리스도는 플라톤학파가 경건하지 못함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 550
제30장 포르피리오스는 플라톤의 가르침을 거부하거나 고쳤다 … 554
제31장 인간의 혼은 신처럼 영원하다는 플라톤학파의 논의 … 556
제32장 포르피리오스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길을 찾아내지 못했다 … 557
제11권
제1장 《신국론》 제2부의 주제 … 563
제2장 하느님은 중개자를 통해서만 드러낸다 … 564
제3장 성서의 권위와 개시 … 565
제4장 우주는 창조되었다. 창조에 대한 플라톤설의 비판 … 566
제5장 우주 이전의 시간과 우주 밖 공간을 생각하는 오류 … 568
제6장 우주는 시간과 함께 만들어졌다 … 569
제7장 창조한 날에 대해서 … 570
제8장 7일째 날 하느님의 휴식에 대해서 … 572
제9장 천사의 창조에 대하여 … 572
제10장 삼위일체에게 실체와 성질은 다르지 않다 … 575
제11장 하느님의 빛에 반항하는 나쁜 천사들 … 577
제12장 처음 인간의 행복과 그 뒤 인간의 행복 차이 … 578
제13장 천사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예지했는가 … 579
제14장 악마가 진리 속에 없었던 이유 … 580
제15장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저질렀다’는 말의 의미 … 581
제16장 피조물의 가치 기준 … 582
제17장 악은 피조물의 본성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 583
제18장 하느님의 섭리가 가져오는 세계사의 아름다움 … 584
제19장 빛과 어둠의 분리에 대해서 … 584
제20장 하느님이 피조물을 좋다고 여긴 일 … 585
제21장 창조 속 하느님의 변하지 않는 지혜 … 586
제22장 언뜻 나쁘게 보이는 것에 대한 마니교 신자들의 오류 … 588
제23장 오리게네스의 오류 … 589
제24장 창조의 삼위일체론적 근거 … 591
제25장 삼위일체와 철학의 세 부문 … 593
제26장 인간정신 속에 담긴 삼위일체의 형상―존재·지식·사랑 … 594
제27장 삼위일체의 흔적은 여러 피조물 속에서 볼 수 있다 … 595
제28장 삼위일체 형상 속 사랑의 역할 … 597
제29장 천사의 삼위일체 인식 … 599
제30장 창조의 여섯 번째 날은 하느님의 능력이 완전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600
제31장 일곱째 날, 7 또한 완전수를 뜻한다 … 601
제32장 천사는 우주보다 먼저 만들어졌는가 … 602
제33장 두 무리의 천사에 대해서 … 603
제34장 ‘물’은 천사를 뜻하는가 … 605
제12권
제1장 착한 천사도 악한 천사도 자연본성을 보면 선하다. … 607
제2장 하느님은 가장 높은 존재이다. … 609
제3장 하느님의 적이라 불리는 것 … 610
제4장 지나가는 모든 것의 질서와 그 본성의 효과 … 611
제5장 자연본성은 모두 하느님을 찬양한다. … 613
제6장 착한 천사의 행복과 나쁜 천사가 비참한 원인 … 613
제7장 나쁜 의지의 적극적 원인은 찾을 수 없다. … 617
제8장 의지의 타락에 대해서 … 617
제9장 하느님은 거룩한 천사의 착한 의지를 만들었다 … 618
제10장 우주와 인류의 시작에 대한 상상 … 621
제11장 이집트인의 기록과 그리스인의 기록 … 622
제12장 우주의 주기적 소멸·재생설 … 623
제13장 인류가 6000년전 창조됐음을 반론하는 이에게 주는 답변 … 623
제14장 시대의 주기적 순환설 … 625
제15장 시간 속에서 인간의 창조 … 627
제16장 신은 언제나 주님이다. … 628
제17장 하느님의 영원한 약속에 대해서 … 632
제18장 하느님은 쉬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쉰다 … 632
제19장 하느님의 앎은 무한하다 … 635
제20장‘여러 시대의 시대들’에 대해서 … 636
제21장 영혼의 행복과 불행의 순환 … 637
제22장 인간과 인류의 창조 … 642
제23장 하느님은 첫 인간의 죄와 구원을 예견했다 … 643
제24장 인간은 하느님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 643
제25장 천사는 창조자가 아니다 … 644
제26장 오로지 하느님만이 피조물의 본성과 형상의 창조자이다 … 645
제27장 천사는 인간의 육체를 만들었는가 … 647
제28장 첫 인간이 인류와 두 나라의 기원을 행하다 … 648
아우구스티누스 역사신학에 대하여-추적현 … 650
이 책을 읽고 그 다음 신(神)을 논하라! -마더테레사
인류 최초 역사철학서 아우구스티누스『신국론』!
칼 야스퍼스가 꼽은, 근원을 사유하는 세 철학자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칸트!
플라톤이 그리스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면
아우구스티누스는 가장 위대한 라틴 사상가이다!
신성모독이란 무엇인가?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神國論)』을 무엇 때문에 썼으며, 또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그 해답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생전에 직접 쓴 『재론고』(427)에 실려 있다.
“로마는 알라리크 왕이 이끄는 고트족의 침입과 엄청난 대재해의 충격으로 파괴되었다. 우리가 흔히 이교도라 부르는 수많은 거짓 신들을 숭배하는 자들이 로마의 파괴를 그리스도교도 탓으로 돌리려고 여느 때보다 더 격렬하게 참된 하느님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는 하느님나라에 대한 열의에 불타올라 이교도들이 신을 모독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 『신국론』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이 대작은 총22권으로 완결되었다.
처음 다섯 권은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교도들처럼 다신(多神)을 숭배해야 하는데 그것이 금지되는 바람에 이러한 잘못이 거듭 일어난다는 식으로 인간의 행복을 왜곡하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다음 다섯 권은 이러한 잘못이 과거의 인간 역사에 없었던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때와 장소와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리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 때문에 희생되는 다신 숭배가 사후의 삶을 위해 쓸모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에 반대하는 앞의 헛된 두 주장을 이 열 권에서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타인의 주장만 반박했지 자기 주장은 없지 않느냐는 비난을 피하고자 지은이는 이 책 제2부에서 총12권으로 우리의 주장을 다루었다. 물론 필요하다면 앞의 열 권에서도 우리 주장을 펼칠 것이고, 나중 열두 권에서도 반대 주장을 내세울 것이다. 나중 열두 권 가운데 처음 네 권은 두 개 나라 곧 하느님나라(神國)와 지상나라(地國) 기원을, 다음 네 권은 그 나라들의 신앙과 발전을, 마지막 네 권은 그 나라들의 운명을 다룬다. 이렇듯 총22권은 두 나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책이름은 좋은 쪽을 따서 『신국론』으로 붙였다.”
이처럼 『신국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부는 제1~10권으로 그리스도교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자에 대한 반격을 시도하고, 특히 그리스도교와 이교와의 도덕성을 대조하면서 이교신학에 비판을 가한다. 제2부는 제11~18권까지로 두 개 나라와 두 개 민중의 기원이 주제로 다루어진다. 천사의 이중 사회, 두 개 민중의 역사적 전개가 그려진다. 제3부는 제19~22권까지로 두 개 나라의 서로 다른 목적과 종말에 대해 논한다. 특히 여기에서 『신국론』의 특성이 두드러진다.
1600년 전 쓰인『신국론』21세기 오늘도 살아 외친다!
『신국론』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쉰아홉 살이었던 413년부터 일흔둘인 426년까지 13년 동안 쓴 22권짜리 대작으로, 그의 수많은 저술 가운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가장 위대한 대표작이다. 그는 이 대작에서 이교도의 비난을 반박하고 나아가 그리스도교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교인들이 자행하는 부당한 공격과 이론에 맞서는 이론적 무기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원의 역사라는 고고한 시선으로 인간역사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
410년 고트족 알라리크의 로마 약탈은 겨우 며칠이었지만 이 제국이 무너지리라 예시하는 일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미 콘스탄티누스, 테오도시우스 두 황제의 지배 아래 국교로 공인된 그리스도교는 전통 종교와 기성종교들로부터 왜 이런 재앙을 만나게 됐느냐는 비난을 받게 됐다. 이런 비난에 대한 반론으로 『신국론』은 제1부에서 현세의 이익과 죽은 뒤의 안녕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전통적인 신들을 숭배하거나 의례를 두둔하는 이교도들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5권씩 정리했다. 현세의 이익과 죽은 뒤의 안녕은 주로 리비우스나 살스티우스 등의 역사서를 근거로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이나 고사를 예로 들었다. 한편 바로나 키케로를 근거로 신학의 입장과 운명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포함하는 전통적 관념을 구분해 음미했다는 점에서 하나의 문화비판적 측면도 지녔다.
이 대작은 서구사상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인류의 역사를 신의 뜻과 구원계획에 따라서 진행되는 일회적인 과정으로 본다. 『신국론』이 보여주는 사상체계는 이후 서구의 신학사상뿐 아니라 철학사상, 특히 역사철학의 바탕을 이룬다.
신국(神國)은 하느님나라! 지상나라(地國)! 개념이다
이 세상에는 하느님나라와 지상나라가 서로 얽혀 있지만 결국 하느님나라가 승리한다고 본다. 두 나라를 구분했다 하여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을 이원론으로 보기도 하지만 『신국론』은 결코 그러한 이원론과 무관하다. 하느님나라는 이 지상나라를 끊임없이 변화시킨다고 보기 때문이다.
“두 사랑이 두 나라를 만들었다. 신을 업신여기고 자신을 따르는 사랑이 지상나라를 만들었고, 자신을 낮추고 신을 따르는 사랑이 하느님나라를 만들었다.” 여기서 하느님나라는 그리스도교회가 아니며 지상나라 또한 로마제국이 아니다. 하느님나라 시민과 지상나라 시민이 이 세상에서 한데 어우러져 역사를 만든다. 그러나 세상이 끝날 때 지상나라는 하느님나라에 의해 멸망한다.
세상의 마지막 날은 영원한 안식일이며, 그날에는 온 시민이 신을 보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찬미한다. 이로써 영원한 나라가 실현된다. 이처럼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신국론』을 통해서 일찍이 선한 의지를 가진 자들의 참된 안식을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상왕국’의 비판적인 극복이 곧 지상에서의 ‘천국’의 실현을 이루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책 제2부에서 ‘지상왕국’에서의 타락?죄와 ‘천국’에서의 지복(至福)에 대한 대비가 매우 잘 이루어져 있다. 죄에 대한 상세한 기술은 마치 파노라마를 보듯이 펼쳐진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대작을 통해 교회가 파괴와 멸망 속에서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지, 또 그리스도교 국가에 대해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영원한 교사는 때와 장소를 넘어 영원한 진리와 법칙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1600년 전에 쓰인 『신국론』은 살아 숨쉬는 오늘날의 책이자 삶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역사상 불멸의 종교철학서『신국론』
로마의 주교이며 성인(聖人)인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초대 그리스도교회가 낳은 위대한 교부철학의 대성자이다.
로마의 속지인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에서 태어난 그는 카르타고 등지로 유학하여 수사학 등 그 무렵 최고 교육을 받는다. 그는 로마제국 끝 무렵 퇴폐한 풍조 속에서 일시적으로 타락한 생활에 빠지기도 하고, 그의 마음속에서 싸우는 두 선악의 의지를 이해하고자 마니교에 빠져들었다가 9년 만에야 겨우 벗어나기도 한다. 그런 사실은 그의 주요저서『고백록』에서 엿볼 수 있다. 이런 회의기를 거치며 그는 신플라톤주의 철학에서 그리스도교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편력을 한다. 그러나 결국 그리스도교에 귀의하게 되는데 개종에 앞서 가까운 사람들과 밀라노에서 토론을 벌였다. 그 내용들이 초기 저작으로 편찬되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사제직을 맡았으며, 히포의 주교가 되어 바쁜 직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저서를 발표했다. 대표저작으로 『고백록』 『삼위일체론』 『신국론』 등이 널리 알려졌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이다. 신과 영혼에 특히 관심을 가진 그는 인간의 참된 행복은 신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으며, 그 신은 우리 영혼에 내재하는 진리의 근원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대문화 최후의 위인이었으며, 동시에 중세의 새로운 문화를 탄생케 한 위대한 선각 철인이었다.
▣ 작가 소개
저 : 아우구스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는 중세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이자, 문학가, 신학자로 성인(聖人)으로 추대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주의 타가스테에서 출생으로 카르타고 등지로 유학하여 수사학 등 당시로서는 최고의 교육제도 아래 공부했다. 한 때 로마제국 말기의 퇴폐한 풍조 속에서 일시적이나마 타락한 생활 속에 빠지기도 했으나 그리스도교도인 어머니 모니카의 정성에 감동하여 그리스도교에 귀의, 히포의 주교가 되었으며,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학자가 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평생 일관된 사상을 지향했는데 마니교에 빠지는 이유도 마니교로부터 나와 신플라톤주의를 거쳐 기독교로 오는 이유도 모두 동일했다. 자신의 삶에서 인식되는 선과 악의 근원을 알려는 지적인 여정이 그의 행로에 압축되어 있다. 인간 인식의 근원으로서의 이성과 감정의 상태라고 보는 신앙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에서, 그는 밀라노의 감독 암브로시우스에게서 의지적 결단이 신앙의 열쇠라는 결정적인 말을 듣고, 이 말이 계기가 되어 회심으로 이어지면서 기독교와 인류의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게 된다.
그는 신플라톤주의 철학과 기독교를 결합해 중세 사상계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신과 영혼에 특히 관심을 가지며 인간의 참된 행복은 신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그 신은 우리 영혼에 내재하는 진리의 근원이라고 주장했다. 신을 찾고자 한다면 굳이 외계로 눈을 돌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영혼 그 자체 속으로 통찰의 눈을 돌리면 된다고 역설하였다. 고대문화 최후의 위인이었으며, 동시에 중세문화의 선구자였던 그의 저작으로는 『고백록』, 『신국』, 『삼위일체론』 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서양의 기독교가 어떻게 세계 종교가 되고, 정치적 의미를 지니게 되었는지에 대한 일종의 ‘기독교 변론’을 담아 고전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역자 : 추인해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상담학) 수학했으며 좋은교회 담임목사이다. 지은책은 수상집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옮긴책으로는 밀란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농담』, 마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있다.
역자 : 추적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하고 조선일보 편집위원 역임했다. 휴머니스트철학회 간사이다. 옮긴책으로는 존 로크 『인간지성론』, 스피노자 『에티카』· 『정치론』, 베네딕트 『국화와 칼』, 칼데크 『천국과 지옥』, 아들러 『인생의 행복심리학』이 있다.
▣ 주요 목차
아우구스티누스 생애와 사상과 《신국론》
성경책명 약자표
제1권
머리글 … 103
제1장 은혜를 저버린 이교도들 … 104
제2장 전에 일어난 전쟁들을 살펴보면 승리자가 패배자들이 믿는 신들을 존중해 그들을 죽이지 않은 적이 없었다 … 106
제3장 로마인은 트로이를 지켜주지 못한 신들이 아직도 자신들을 도와주리라 믿는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 107
제4장 트로이의 유노 피란소와 그리스도 교회를 비교 … 109
제5장 패배자 처우에 대한 카토의 연설 … 110
제6장 이교도 신전은 한 번도 패배자들을 위한 피란소가 된 적이 없다 … 111
제7장 야만족이 보여준 호의담긴 처사는 이제까지 본 적 없다 … 112
제8장 행복과 불행은 착한 사람에게도 나쁜 사람에게도 똑같이 주어진다 … 113
제9장 왜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다함께 괴로운가 … 115
제10장 기독교 신자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잃어도 참된 재산은 잃지 않는다 … 118
제11장 인생은 언젠가 끝이 온다 … 122
제12장 그리스도인의 시체가 땅에 묻히지 않았더라도 구원 받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 123
제13장 그리스도인이 죽은 뒤 묻혀야만 하는 이유 … 125
제14장 신은 포로가 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미신다 … 126
제15장 레굴루스의 경우 … 127
제16장 성폭행을 당한 그리스도교 여성 문제 … 129
제17장 벌이나 불명예를 두려워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문제 … 130
제18장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과 자신의 순결 사이의 문제 … 131
제19장 성폭행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루크레티아 … 132
제20장 자살은 하느님의 율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 135
제21장 사람을 죽여도 용서받는 경우 … 137
제22장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정신이 강한 것은 아니다 … 138
제23장 우티카의 카토 … 139
제24장 레굴루스는 카토보다 뛰어나지만 욥보다는 못하다 … 140
제25장 죄를 피하려 죄를 지으면 안 된다 … 142
제26장 성폭행을 피하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녀 … 143
제27장 세례를 받은 바로 뒤라면 자살이 허락되는가 … 144
제28장 힘든 시련을 견디면 받는 영적 선물 … 146
제29장 이교도들의 비난에 대한 답변 … 148
제30장 이교도들이 바라는 소원은 물질적 번영뿐이다 … 149
제31장 로마인의 지배욕은 악덕에서 비롯된다 … 150
제32장 로마 연극의 시작 … 151
제33장 로마인 타락은 국가가 무너져도 멈추지 않았다 … 152
제34장 하느님이 가엾이 여겼기에 로마인은 전멸하지 않았다 … 153
제35장 하느님 나라 백성과 땅의 나라 국민은 섞이게 된다 … 153
제36장 앞으로 다룰 주제들 … 154
제2권
제1장 이해하지 않으려는 이교도들의 고집스런 어리석음 … 156
제2장 제1권의 요약 … 157
제3장 이교도들 비난에 반박하는 법 … 158
제4장 신들은 이교도들에게 도덕적 경고를 내리지 않았다 … 159
제5장 그 신들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외설적인 의식 … 161
제6장 이교도들이 비밀스럽게 올리는 의식은 부도덕의 온상이다 … 162
제7장 철학자의 가르침도 신을 따라하는 인간의 타락을 막을 수 없었다 … 163
제8장 외설적인 연기는 신들의 명령이다 … 165
제9장 옛 로마인은 연극으로 인간을 풍자하지 못하게 했다 … 166
제10장 신들은 스스로 파렴치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 168
제11장 그리스에서 배우는 신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으로 존경받았다 … 169
제12장 로마인은 연극에서 신들을 비방하는 것은 인정했지만 인간을 비방함은 용서치 않았다 … 170
제13장 로마에서 배우는 천한 직업이었다 … 171
제14장 플라톤은 신들보다 뛰어났다 … 173
제15장 로마인은 플라톤을 숭배하지 않고 유피테르, 마르스, 로물루스를 신으로 삼았다 … 175
제16장 로마인은 도덕이나 법률을 신들에게 받지 않고 그리스인에게서 받았다 … 176
제17장 사비니인 딸들의 약탈과 그 밖의 부당한 행위 … 177
제18장 로마인은 전쟁이 끝나면 도덕적으로 타락했다 … 179
제19장 성서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 181
제20장 이교도의 쾌락주의적 인생관 … 183
제21장 키케로의 로마 국가론 … 184
제22장 정말 신들은 로마를 버린 걸까 … 188
제23장 이 세상의 행복과 불행은 신들의 의사가 아니라 참된 하느님의 숨겨진 섭리를 따름이다 … 190
제24장 신들은 포악한 술라를 구했다 … 193
제25장 신들은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인간을 사악하게 만들었다 … 195
제26장 이교도의 외설적인 의식 … 197
제27장 국가가 외설적인 의식을 공인했다 … 199
제28장 그리스도교의 건전한 생각 … 200
제29장 로마인에게 바란다 … 200
제3권
제1장 이교도는 이 세상의 재앙만을 두려워한다 … 204
제2장 신들은 트로이가 멸망하도록 내버려뒀다 … 205
제3장 신들이 인간에게 간통하는 모범을 보였다 … 206
제4장 신화에 대한 바로의 견해 … 207
제5장 신들은 간통을 저지른 파리스에게 벌을 내렸지만 왜 로물루스의 어머니는 벌하지 않는 것일까 … 208
제6장 신들은 로물루스가 형제를 죽였음에도 벌하지 않았다 … 208
제7장 신들은 또다시 트로이를 버렸다 … 209
제8장 로마를 지켜달라고 트로이 신들에게 비는 것은 불합리하다 … 211
제9장 누마 시대의 오랜 평화는 신들 덕분이 아니다 … 212
제10장 누마 시대 평화는 이웃 나라들의 사정 때문이다 … 213
제11장 왜 누마는 새로운 신들을 불러들였는가 … 214
제12장 누마 시대 뒤 로마는 많은 신들을 불러들였지만 아무 이득도 없었다 … 216
제13장 사비니인과 부당한 싸움 … 217
제14장 알바인과의 싸움에서 일어난 비극 … 219
제15장 여러 왕들의 삶과 죽음 … 222
제16장 집정관 제도의 비극적 발단 … 225
제17장 집정관 제도 발족 뒤 일어난 많은 재앙에도 신들은 무력했다 … 227
제18장 포에니 전쟁의 피해 … 232
제19장 칸나이 패전 … 234
제20장 사군툼 궤멸 … 236
제21장 로마를 구해낸 스키피오에 대한 로마의 배은망덕과 그 뒤 도덕적 타락 … 237
제22장 미트리다테스 왕의 명령으로 로마인 살육 … 239
제23장 내전 바로 전에 일어난 이상한 일 … 240
제24장 그라쿠스 형제의 반란 … 241
제25장 콘코르디아 신전 건설 문제 … 242
제26장 콘코르디아 신전을 지은 뒤 일어난 많은 전쟁 … 243
제27장 마리우스와 술라의 내전 … 244
제28장 술라의 복수로 일어난 살육 … 245
제29장 마리우스와 술라는 야만족보다 잔혹했다 … 247
제30장 술라에서 아우구스투스까지 일어난 내전 … 248
제31장 이교도들의 비난은 부당하다 … 249
제4권
제1장 제1권 요약 … 252
제2장 제2권과 3권 요약 … 253
제3장 정복으로 과연 행복해질 수 있는가 … 255
제4장 정의가 없는 왕국은 큰 강도떼나 다름없다 … 256
제5장 검투사 집단은 큰 위협이었다 … 257
제6장 아시리아왕 니누스의 정복욕 … 258
제7장 아시리아 신들은 아시리아 멸망을 막지 못했다 … 259
제8장 신들은 저마다 맡은 일이 바빠서 나라 전체를 위해 일할 수 없었다 … 261
제9장 신들의 왕 유피테르 … 262
제10장 신들은 우주의 모든 영역을 나눠서 맡았다 … 263
제11장 많은 신들의 역할과 유피테르 예배의 관계 … 266
제12장 신을 우주영혼이라 생각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 269
제13장 로마 종교에 따르면 유피테르가 나라를 발전시킨 게 된다 … 270
제14장 빅토리아가 있다면 유피테르의 도움은 필요 없다 … 270
제15장 로마 발전에는 부정도 한몫했다 … 271
제16장 왜 로마인은 여신 콰이에스에게 공공의 제사를 올리지 않는가 … 272
제17장 빅토리아가 유피테르의 신하에 지나지 않았다면 왜 빅토리아를 섬기는가 … 273
제18장 왜 펠리치타스(행복)와 포르투나(행운)를 구별하는가 … 274
제19장 여신 포르투나 이야기 … 275
제20장 비르투스(덕)와 피데스(믿음)는 신전이 있는데 왜 다른 덕에는 신전이 없는가 … 276
제21장 많은 신들의 역할은 비르투스와 펠리치타스로 돌아간다 … 277
제22장 바로가 자만하며 가르친 신들의 역할 … 280
제23장 로마인은 펠리치타스만을 숭배해야 했다 … 280
제24장 신들 이름의 어원 … 284
제25장 유피테르는 행복을 주는 참된 신이 아니다 … 285
제26장 신들은 외설적인 연극 재개를 강하게 요구했다 … 285
제27장 신들의 세 구분 … 287
제28장 로마제국이 커진 것은 신들 덕분이 아니다 … 288
제29장 신화에서 말하는 로마제국이 지지 않는다는 예언은 어긋났다 … 289
제30장 키케로의 미신과 종교 구별은 아무런 이득이 없었다 … 291
제31장 바로는 미신을 멀리했지만 오로지 하나뿐인 진정한 신을 믿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 293
제32장 지배자들은 종교로 사람들을 속여서 복종시켰다 … 295
제33장 신은 시간의 질서에 따라 지배자들에게 정치적 권위를 주었다 … 295
제34장 유대인은 이교도 신들의 도움 없이 발전했다 … 296
제5권
머리글 … 298
제1장 운명은 별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가? … 298
제2장 점성술은 쌍둥이의 서로 다른 건강상태를 설명할 수 없다 … 300
제3장 물레 이야기는 점성술의 증명이 되지 못한다 … 301
제4장 야곱과 에서는 쌍둥이이지만 성품과 행동은 전혀 달랐다 … 302
제5장 점성술은 성립하지 않는다 … 303
제6장 남녀 쌍둥이의 논증 … 305
제7장 날을 고르는 것 또한 헛된 일이다 … 306
제8장 스토아철학의 운명론 … 308
제9장 하느님의 예지를 부정하는 키케로를 비판 … 309
제10장 인간의 의지는 필연성에 의해 좌우되는가? … 314
제11장 모든 것은 하느님의 섭리 안에 있다 … 316
제12장 참된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옛 로마인은 어떤 덕으로 나라를 크게 만들었는가 … 317
제13장 명예욕은 악덕이지만 다른 악덕을 억제하기도 한다 … 322
제14장 로마인의 덕과 그리스도인의 덕 … 324
제15장 하느님은 로마인에게 그 덕에 어울리는 보답을 주셨다 … 325
제16장 로마제국의 발전은 하느님 나라 백성에게도 교훈을 준다 … 326
제17장 로마인이 땅 위의 영예를 위해 치른 희생은 그리스도인에게 기운을 북돋아 준다 … 327
제19장 명예욕과 지배욕의 차이 … 333
제20장 참된 덕은 쾌락의 시녀도 명예의 시녀도 아니다 … 335
제21장 하나뿐인 전능한 하느님이 땅 위 모든 나라를 주셨다 … 337
제22장 전쟁 기간과 그 끝을 결정하는 것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 338
제23장 라다가이수스의 기적적인 패배 … 339
제24장 그리스도인 황제의 바른 모습 … 341
제25장 그리스도인 여러 황제들의 삶 … 342
제26장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신앙과 업적 … 343
제6권
머리글 … 347
제1장 땅 위에서조차 아무런 힘이 없는 신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어리석음 … 348
제2장 신에 대한 바로의 저서에서 보이는 애매함 … 351
제3장 바로의 《인간과 신의 역사》 구성 … 352
제4장 바로는 인간과 신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 354
제5장 바로로 볼 수 있는 세 가지 신학의 분류 … 356
제6장 바로의 신화적, 국가적 신학 구별은 알맞지 않다 … 359
제7장 신화적 신학과 국가적 신학, 이 둘은 닮았다 … 361
제8장 세 가지 신학이 왜 구별되었는가 … 364
제9장 바로가 말하는 본성이든 활동이든 확정된 신들의 실체 … 366
제10장 세네카의 국가적 신학 비판 … 371
제11장 세네카의 유대인관 … 374
제12장 국가적 신학에서 볼 수 있는 신들은 현세, 내세 어느 것을 목적으로 하든 숭배되어서는 안 된다 … 375
제7권
머리글 … 377
제1장 마르쿠스 바로의 저서에서 볼 수 있는 신들 사이의 선택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377
제2장 바로가 말하는 선택받은 신들의 실태 … 378
제3장 신들이 선택되는 기준의 애매함 … 379
제4장 선택받은 신들일수록 오점이 많다 … 383
제5장 자연적 신학의 깊은 뜻 … 384
제6장 바로의 우주상과 자연적 신학의 관계 … 386
제7장 야누스와 테르미누스를 두 신으로 나누는 게 마땅한가? … 387
제8장 야누스 우상은 어떻게 풀이되는가 … 388
제9장 우주를 둘러싼 유피테르와 야누스의 기묘한 관계 … 389
제10장 유피테르와 야누스 두 신을 구별하는 근거의 애매함 … 392
제11장 유피테르의 여러 이름들에서 보이는 모순 … 392
제12장 유피테르가 페쿠니아로도 불린다 … 394
제13장 사투르누스, 게니우스 두 신은 유피테르와 똑같다 … 395
제14장 메르쿠리우스와 마르스 … 396
제15장 별의 신격화에서 보이는 모순 … 397
제16장 그 밖의 선택된 신들의 위치에서 보이는 모순 … 399
제17장 바로는 자신의 이야기가 억측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 401
제18장 인간을 신격화한 이교도의 신들 … 402
제19장 사투르누스 … 403
제20장 케레스 … 405
제21장 리베르 … 405
제22장 넵투누스, 살라키아, 베닐리아 … 406
제23장 대지의 여신으로 보는 신격화의 모순 … 408
제24장 텔루스 … 411
제25장 아티스 … 413
제26장 갈루스 … 414
제27장 국가적 신학과 마귀의 관계 … 416
제28장 선택된 신들의 대한 바로의 해석은 한결같지 않다 … 418
제29장 선택된 신들의 모든 권능은 모두 참된 하느님의 창조와 관계있다 … 420
제30장 참된 하느님은 어떤 신인가 … 421
제31장 하느님은 인간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신다 … 422
제32장 그리스도의 비밀의식은 이미 훨씬 이전에 예시되었다 … 423
제33장 그리스도교의 이교도 신들 정체 폭로 … 423
제34장 누마 왕의 진정한 운명과 제사의 의심스러운 부분 … 424
제35장 누마 왕과 마귀들의 관계 … 426
제8권
제1장 자연철학의 문제는 뛰어난 철학자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 429
제2장 이탈리아, 이오니아 두 가지 철학파 … 431
제3장 소크라테스의 가르침 … 433
제4장 소크라테스의 소중한 제자 플라톤 그리고 철학의 세 부문 … 435
제5장 신학에 대해서는 플라톤학파 철학자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 438
제6장 자연학이라 불리는 철학 부문에 대한 플라톤학파의 견해 … 441
제7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다른 철학자보다 논리학이 뛰어나다 … 443
제8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도덕철학도 뛰어나다 … 443
제9장 그리스도교 신앙 진리에 가까운 철학 … 445
제10장 철학과 그리스도교. 철학적 문제 속에서 얼마나 그리스도교는 뛰어난가 … 446
제11장 플라톤은 어째서 그리스도교에 가까운 이해력을 가질 수 있었는가 … 448
제12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하나뿐이고 참된 신을 바르게 생각했음에도 많은 신들을 섬겼다 … 449
제13장 모든 신들은 선하고 덕을 사랑한다고 정의한 플라톤의 생각 … 450
제14장 세 가지 이성적 혼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견해 … 452
제15장 정령이 공기로 된 육체를 가지고 높은 곳에 살기에 인간보다 뛰어난 게 아니다 … 454
제16장 아풀레이우스가 설명하는 정령들의 성격과 행동 … 456
제17장 인간은 정령들의 악덕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 457
제18장 인간이 좋은 신들에게 추천받기 위해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종교 … 459
제19장 정령들의 도움에 기대는 마술의 죄 … 460
제20장 좋은 신들은 인간보다 정령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기뻐할까 … 462
제21장 신들은 정령들을 신하로 삼았는가 … 462
제22장 정령들의 예배는 폐기되어야 한다 … 465
제23장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의 우상숭배에 대한 생각 … 466
제24장 헤르메스는 이집트 종교의 실수를 어떻게 인정했는가 … 469
제25장 거룩한 천사와 인간은 공존할 수 있다 … 473
제26장 이교도의 모든 종교는 죽은 사람과 이어져 있다 … 474
제27장 그리스도 신자는 순교자들에게 어떤 영예를 주었는가 … 477
제9권
제1장 이제까지 한 이야기와 앞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 … 480
제2장 신들보다 뒤떨어진 정령 속에 인간의 혼을 구해 참된 행복을 가져다주는 선한 부분이 있는가 … 481
제3장 아풀레이우스는 정령들이 이성을 가졌다고는 했지만 덕을 지녔다고는 하지 않았다 … 481
제4장 소요학파와 스토아학파의 혼에게 일어나는 정욕에 대한 견해 … 482
제5장 그리스도 신자의 혼을 움직이는 감정은 악덕이 아니라 덕을 실현한다 … 486
제6장 정령들을 휘두르는 권력 … 487
제7장 플라톤학파 사람들은 시인들이 지은 신들을 모함하는 시는 정령을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 488
제8장 하늘의 신들, 그 아래 정령, 땅 위 인간에 대한 아풀레이우스의 정의 … 489
제9장 인간은 정령의 중개로 신들과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 490
제10장 플로티노스는 죽어없어지는 육체를 가진 인간은 영원한 육체를 가진 정령보다 비참하지 않다고 말했다 … 491
제11장 인간 혼은 육체에서 떨어진 뒤 정령이 된다는 플라톤학파의 견해 … 492
제12장 플라톤학파의 인간의 본성과 정령의 본성 구별 … 492
제13장 정령이 신처럼 행복하지 않고 또 인간처럼 비참하지 않다면 어떻게 그런 정령이 신과 인간 사이를 이어줄 수 있는가 … 493
제14장 인간은 죽어야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가 … 496
제15장 사람이 된 예수 그리스도가 신과 인간을 중개한다 … 496
제16장 플라톤학파는 하늘의 신들이 땅 위 인간과 교류하는 것을 부정했다 … 498
제17장 그리스도만이 행복한 삶으로 이르게 해주는 중개자이다 … 501
제18장 진리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정령의 거짓 … 502
제19장 정령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좋은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 … 502
제20장 정령을 교만하게 만드는 지식의 종류 … 503
제21장 주님은 어디까지 정령에게 알려지기를 바랐는가 … 503
제22장 선한 천사들과 정령들의 지식 차이 … 504
제23장 신들의 이름은 이교도들이 잘못 쓰고 있다 … 505
제10권
제1장 플라톤학파는 참된 신을 섬겼는가 … 508
제2장 플로티노스의 빛이론과 요한복음서의 닮은 점 … 511
제3장 천사도 우리들도 행복의 근원은 하느님에게 있다 … 512
제4장 희생에만 제물을 바쳐야 한다 … 513
제5장 구약성서의 성찬의식 제물 규정 … 514
제6장 그리스도교 신자의 참된 제사란 무엇인가 … 516
제7장 천사는 어떤 제물도 바라지 않는다 … 517
제8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 기적의 의식 … 518
제9장 신을 부르는 주술에 대한 포르피리오스의 견해에서 보이는 모순 … 520
제10장 악마들의 속임수 신을 부르는 주술의 정체 … 522
제11장 포르피리오스가 아네보에게 보낸 편지 … 523
제12장 하느님의 기적은 천사들을 통해 나타난다 … 526
제13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 하느님의 모습 … 527
제14장 예수와 플로티노스의 비슷한 섭리관 … 528
제15장 율법을 알리는 일과 천사 … 529
제16장 좋은 천사와 악한 마귀의 차이 … 530
제17장 구약성서에서 볼 수 있는‘증표의 궤짝’ … 533
제18장 구약성서에서 말하는 기적은 절대적 신빙성을 지닌다 … 534
제19장 보이는 희생은 보이지 않는 희생의 조짐이다 … 536
제20장 가장 고귀하고 참된 희생을 한 예수 그리스도 … 537
제21장 순교자에 의한 악령의 정복 … 537
제22장 악령의 정복과 참된 구원으로 가는 길 … 539
제23장 혼의 정화에 대한 포르피리오스의 견해 … 540
제24장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말씀이야말로 우리들을 정화한다 … 541
제25장 시편 73의 의의 … 543
제26장 포르피리오스는 참된 신과 마귀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 … 545
제27장 포르피리오스의 불경함은 아풀레이우스의 오류를 뛰어넘었다 … 546
제28장 포르피리오스는 그리스도의 참된 지혜에 맹목적이었다 … 548
제29장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그리스도는 플라톤학파가 경건하지 못함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 550
제30장 포르피리오스는 플라톤의 가르침을 거부하거나 고쳤다 … 554
제31장 인간의 혼은 신처럼 영원하다는 플라톤학파의 논의 … 556
제32장 포르피리오스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길을 찾아내지 못했다 … 557
제11권
제1장 《신국론》 제2부의 주제 … 563
제2장 하느님은 중개자를 통해서만 드러낸다 … 564
제3장 성서의 권위와 개시 … 565
제4장 우주는 창조되었다. 창조에 대한 플라톤설의 비판 … 566
제5장 우주 이전의 시간과 우주 밖 공간을 생각하는 오류 … 568
제6장 우주는 시간과 함께 만들어졌다 … 569
제7장 창조한 날에 대해서 … 570
제8장 7일째 날 하느님의 휴식에 대해서 … 572
제9장 천사의 창조에 대하여 … 572
제10장 삼위일체에게 실체와 성질은 다르지 않다 … 575
제11장 하느님의 빛에 반항하는 나쁜 천사들 … 577
제12장 처음 인간의 행복과 그 뒤 인간의 행복 차이 … 578
제13장 천사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예지했는가 … 579
제14장 악마가 진리 속에 없었던 이유 … 580
제15장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저질렀다’는 말의 의미 … 581
제16장 피조물의 가치 기준 … 582
제17장 악은 피조물의 본성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 583
제18장 하느님의 섭리가 가져오는 세계사의 아름다움 … 584
제19장 빛과 어둠의 분리에 대해서 … 584
제20장 하느님이 피조물을 좋다고 여긴 일 … 585
제21장 창조 속 하느님의 변하지 않는 지혜 … 586
제22장 언뜻 나쁘게 보이는 것에 대한 마니교 신자들의 오류 … 588
제23장 오리게네스의 오류 … 589
제24장 창조의 삼위일체론적 근거 … 591
제25장 삼위일체와 철학의 세 부문 … 593
제26장 인간정신 속에 담긴 삼위일체의 형상―존재·지식·사랑 … 594
제27장 삼위일체의 흔적은 여러 피조물 속에서 볼 수 있다 … 595
제28장 삼위일체 형상 속 사랑의 역할 … 597
제29장 천사의 삼위일체 인식 … 599
제30장 창조의 여섯 번째 날은 하느님의 능력이 완전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600
제31장 일곱째 날, 7 또한 완전수를 뜻한다 … 601
제32장 천사는 우주보다 먼저 만들어졌는가 … 602
제33장 두 무리의 천사에 대해서 … 603
제34장 ‘물’은 천사를 뜻하는가 … 605
제12권
제1장 착한 천사도 악한 천사도 자연본성을 보면 선하다. … 607
제2장 하느님은 가장 높은 존재이다. … 609
제3장 하느님의 적이라 불리는 것 … 610
제4장 지나가는 모든 것의 질서와 그 본성의 효과 … 611
제5장 자연본성은 모두 하느님을 찬양한다. … 613
제6장 착한 천사의 행복과 나쁜 천사가 비참한 원인 … 613
제7장 나쁜 의지의 적극적 원인은 찾을 수 없다. … 617
제8장 의지의 타락에 대해서 … 617
제9장 하느님은 거룩한 천사의 착한 의지를 만들었다 … 618
제10장 우주와 인류의 시작에 대한 상상 … 621
제11장 이집트인의 기록과 그리스인의 기록 … 622
제12장 우주의 주기적 소멸·재생설 … 623
제13장 인류가 6000년전 창조됐음을 반론하는 이에게 주는 답변 … 623
제14장 시대의 주기적 순환설 … 625
제15장 시간 속에서 인간의 창조 … 627
제16장 신은 언제나 주님이다. … 628
제17장 하느님의 영원한 약속에 대해서 … 632
제18장 하느님은 쉬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쉰다 … 632
제19장 하느님의 앎은 무한하다 … 635
제20장‘여러 시대의 시대들’에 대해서 … 636
제21장 영혼의 행복과 불행의 순환 … 637
제22장 인간과 인류의 창조 … 642
제23장 하느님은 첫 인간의 죄와 구원을 예견했다 … 643
제24장 인간은 하느님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 643
제25장 천사는 창조자가 아니다 … 644
제26장 오로지 하느님만이 피조물의 본성과 형상의 창조자이다 … 645
제27장 천사는 인간의 육체를 만들었는가 … 647
제28장 첫 인간이 인류와 두 나라의 기원을 행하다 … 648
아우구스티누스 역사신학에 대하여-추적현 …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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