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후설현상학 제대로 읽기
‘길이 막혀도 돌아가지 마라!’
“막히면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고전(古典)으로 파고들어야’ 할 때도 있다. 현상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연히 후설현상학부터 올바로 알아야 한다.
후설현상학의 슬로건 ‘사태 그 자체로!’(zur Sache selbst)처럼, ‘후설현상학 그 자체로’ 되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후설과 더불어 현상학을 해야’ 한다. _ 12~13쪽
현상학의 창시자 후설은 이름난 학자에게 따라다닐 법한 스캔들 하나 없이 오직 학문에만 집중하며 심심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47세라는 매우 늦은 나이에 정교수가 될 때까지 외롭고 험한 철학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걸었던 것은 물론이고 정교수가 된 후에도 집필하고 강의하는 일에만 몰두했다. 죽기 직전 병상에 누워서까지 원고를 써내려갔다. 후설은 다른 어떤 수식이 불필요한 ‘철학자’ 그 자체였다.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를 쓴 이종훈도 후설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춘천교육대학교에 임용된 저자는 지금까지 다른 곳에 한눈팔지 않고 후설의 저서를 묵묵히 번역하는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 그 결과 후설의 주저라 할 수 있는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시간의식』 『데카르트적 성찰』 『현상학적 심리학』 『형식논리학과 선험논리학』 『엄밀한 학문으로서의 철학』 『경험과 판단』 등 8종을 번역했고 『수동적 종합』 『논리연구』를 번역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출간·유통 중인 후설의 저서를 모두 한 학자가 번역해내는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러한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12년에는 한국현상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후설현상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학자로 권위를 인정받은 이종훈은 특히 예술, 심리학, 질적 방법론 등 여러 영역에서 후설현상학을 끌어다 쓰면서 자의적으로 해석·왜곡한 부분을 바로잡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는 이러한 성과가 축적된 책으로 그 의의는 다음과 같다. ① 후설현상학의 전개과정을 찬찬히 따라가며 후설이 정말로 무엇을 생각하고 의도했는지 설명한다(제1부 제1~3장). ② 이 과정에서 후설현상학에 대한 각종 오해와 왜곡을 바로잡았다(제1부 제4장). ③ 그 근거로 후설의 글을 풍부히 발췌 인용한다(제2부). ④ 후설현상학의 주요 개념을 정리해(부록) 이해를 도운 ‘후설현상학 안내서’의 최종판이다.
즉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는 후설현상학을 차분한 호흡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입문자에게도 추천할 만하고 후설의 글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많이 인용했기 때문에 후설현상학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필요하다.
후설현상학에 대한 오해 풀기
‘후설현상학의 독창성을 이해하라!’
이종훈은 후설현상학을 단절해 이해하는 데서 모든 오해가 비롯된다고 본다. 예를 들어 후설현상학이 ‘기술적 현상학 → 선험적 현상학 → 생활세계 현상학’ 또는 ‘정적 분석 → 발생적 분석’으로 마치 계단을 오르듯 발전했다는 식이다. 이는 후설이 생전에 연구결과를 발표할 때 연속해서 발표하지 않고 띄엄띄엄 발표했기 때문인데, 제1차 세계대전의 영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후설 특유의 편집증적 영향이 컸다. 후설의 저서를 보면 유독 초고를 완성한 시점과 실제로 출간한 시점의 차이가 큰데, 이는 그가 출간 직전까지 (애초의 기획의도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계속해서 글을 다듬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후설현상학이 초기, 중기, 후기에 매우 ‘단절되었다’고 이해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는 후설의 책이 출간된 초판 발행연도가 아니라 처음으로 원고를 기획하고 초고를 완성한 시점을 중심으로 후설의 사상적 궤를 추적해나간다.
후설은 모든 체험이 종합되는 가장 근원적인 형식인 내적 시간의식을 1904~1905년 강의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 성과는 ...1928년에야 비로소 『시간의식』으로 발표되었고, 비슷한 주제로 1927년 발표된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 파묻혀버렸다. 만약 1917년 이미 탈고를 마친 초고가 좀더 일찍 알려졌다면, ‘정적 현상학 대 발생적 현상학’으로 대립시켜 접근하는 시각은 아예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는 『이념들』 제1권에서 최초로 현상학의 원리와 규범, 방법과 문제를 제시했다. 제2권은 1912년 이미 탈고를 마쳤지만, ...1952년에야 출간되었다. 만약 발생적 구성의 문제를 상세하게 분석한 제2권이 ...수정작업을 마친 1917년 발표되었다면, ‘정적 분석 대 발생적 분석’ 또는 ‘선험적 현상학(관념론) 대 생활세계 현상학(실재론)’으로 후설현상학을 단절시켜 이해하는 소모적 논의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_ 105~106쪽
이러한 지적은 후설의 저서를 8종이나 번역한 이종훈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즉 후설현상학에서 단절되거나 분리된 채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사실 동전의 양면 같은 역할을 할 뿐이다. “태도를 변경하면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는 동일한 하나일 뿐”이고 “마치 어떤 건물에 대한 평면적 파악과 입체적 조망처럼, 그 전체를 이해하는 데 서로 보완하는 필수불가결한 관계다.” 따라서 이것들을 “종합하고 통일해 그 본질을 직관할 수 있다.”
연장선에서 저자는 후설현상학의 핵심 개념 ‘transzendental’의 잘못된 번역도 후설현상학을 오해하게 하는 데 책임이 있다고 덧붙인다. 우리나라에서 ‘transzendental’은 ‘선험적’이라고 번역되기도 ‘초월(론)적’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데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는 전자를 강력히 옹호한다. 우선 후설현상학에서 이 개념은 “모든 인식형성의 궁극적 근원으로 되돌아가 묻고 ...자기 자신과 자신의 인식하는 삶을 스스로 성찰하려는 동기”인 ‘철저한 반성적 태도’를 말한다. “즉 경험을 벗어나 초월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경험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소박한 자연적 태도를 변경해 근원으로 되돌아가 묻고 밝히는 태도다.”
따라서 궁극적 근원으로 되돌아가 물음으로써 의미를 해명하려는 발생적 현상학의 태도를 ‘초월(론)적’이라고 부를 수 없다. ‘넘어서는 것’이 의식과 대상의 이원론적 분리를 전제한 ‘초월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_ 136쪽
횃불을 높이 든 후설현상학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라!’
이종훈은 이처럼 후설현상학을 ‘통합적으로’ 또 ‘올바르게’ 이해해야만 그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때 후설현상학의 본질이란 바로 ‘인간성’이다. 즉 후설에게 ‘현상학’이란 ‘마음’(자아)이 스스로 구성하는 행위와 그 원초적 영역을 해명함으로써 자기 자신과 세계를 궁극적으로 이해하는 일, 곧 인간성의 이념에 부단히 접근하는 행위 자체다.
이 인간성을 해명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이가 소박한 자연적 태도에 안주하는 데만 급급해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외면하거나, 과학문명(실증주의)의 엄청난 성과와 편리함에 빠져 객관적 사실만 받아들인다. 이들에게 자아는 군더더기일 뿐이다.
하지만 마음 없이는 나와 다른 사람, 공동체의 역사적 전통이나 관심·습관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물론 이것들을 유지하고 새롭게 발전시킬 주체도 확보되지 않는다. 마음이 다르면 동일한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이해도 근본적으로 다르다. 마음이 없으면 느끼고 보아야 할 것을 느끼지도 보지도 못한다. 따라서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없고, 당연히 실천도 뒤따를 수 없다. 그렇다면 마음이 없는 철학을 무엇 때문에, 왜 해야 하는가? 맹자도 “학문의 길은 다름 아니라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 학문이 곧 현상학이다.
현대의 학문과 인간성은 인격적 주체인 자기 자신을 망각하고 이성에 대한 신념을 상실한 채 방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암울한 상황은 오늘날 더욱 악화되고 있을 뿐이다. 후설현상학은 이처럼 절박한 위기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처방으로서 제시됐다. ...따라서 후설현상학은 ...잃어버렸던 인간성(주관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횃불을 높이 든 ‘여명의 철학’이다. _ 143~144쪽
▣ 작가 소개
저 :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의 창시자로 독일에서 유태인으로 태어나 할레 대학의 강사, 괴팅겐 대학의 강사와 교수,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교수를 거쳐 은퇴 후 오히려 더욱 왕성한 의욕과 새로운 각오로 연구와 강연에 매진하면서 죽는 날까지, “철학자로 살아왔고 철학자로 죽고 싶다”는 자신의 유언 그대로, 진지한 초심자의 자세로 끊임없이 자기비판을 수행한 말 그대로 ‘철학자’ 자체였다.
이 50여 년의 외길 삶은 이론과 실천, 가치를 포괄하는 보편적 이성을 통해 모든 학문의 타당한 근원과 인간성의 목적으로 되돌아가 물음으로써 궁극적 자기책임에 근거한 이론(앎)과 실천(삶)을 정초하려는 ‘엄밀한 학문(strenge Wissenschaft)으로서의 철학’(선험적 현상학)의 이념을 추구한 것이다. 그 방법은 기존의 철학으로부터 정합적으로 형이상학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편견에서 해방되어 의식에 직접 주어지는 ‘사태 자체로(zur Sachen selbst)’ 되돌아가 직관하는 것이다.
이 이념과 방법은 철학의 참된 출발을 부단히 모색해 갔던 험난한 구도자의 길에서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물론 초기 저술의 정태적 분석과 후기 저술이나 유고의 발생적 분석에서 드러난 모습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이것들은 서로 배척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어떤 건물에 대한 평면적 파악과 입체적 조망처럼, 전체를 이해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보완 관계이다.
수학의 기초를 논리학에서, 논리학의 기초를 인식론에서 찾았고, 또 이 기술(記述)적 현상학을 정초할 선험(先驗)적 현상학을 해명했던 그는 생전에 『산술철학』(1891), 『논리연구』(1900∼1901), 『엄밀한 학문으로서의 철학』(1911), 『순수 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제1권(1913), 『형식 논리학과 선험 논리학』(1929), 『데카르트적 성찰』(1931), 『유럽 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1936)을 남겼다.
후설 현상학은, 객관적 실증과학을 극복할 새로운 방법론으로 간주되든 독자적 철학으로 간주되든, ‘현상학 운동’으로 발전해 가면서 실존주의·인간학·해석학·구조주의·존재론·심리학·윤리학·신학·미학뿐 아니라 사회과학과 문화예술 전반에 다양하게 응용되면서 강력한 영향을 지금도 미치고 있다.
그가 남긴 방대한 유고(유태인 저서 말살 운동으로 폐기될 위험에서 구출된 약 4만 5000장의 속기 원고와 1만여 장의 타이프 원고)는 벨기에 루뱅대학의 후설 아카이브(Husserl-Archiv)가 1950년부터 후설 전집을 출간한 이래 2005년 제38권까지 계속되고 있다.
역자 : 이종훈
이종훈(李宗勳)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후설현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현상학회 회장(2011~12)을 지냈고, 춘천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을 하는 길』 『현대사회와 윤리』 『후설의 현상학과 현대문명 비판』 등이 있다. 후설의 저서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시간의식』 『데카르트적 성찰』 『현상학적 심리학』 『형식논리학과 선험논리학』 『엄밀한 학문으로서의 철학』 『경험과 판단』을 옮기는 등 후설현상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외에 옮긴 책으로는 『소크라테스 이전과 이후』(콘퍼드), 『언어와 현상학』(수전 커닝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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