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는 무엇일까?
시는 무엇일까? 수많은 시인들이나 문인들이 고민해온 문제이다. 이 평론집에서는 시를 생명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다. 시가 문자로 생성된 생명의 언어라는 관점에서부터 시작하여, 시가 담아내는 사물의 의미까지도 생명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평론집에서 시는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언어예술의 한 관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평론집에서 정의를 내리고 있는 시는 인간의 정서를 넓게 펼치는 것이고, 그 인간의 정서가 유·무형의 사물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생명의 근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동양 시학에서 시는 인간의 감정을 담아내는 그릇이며, 인간의 감정이 사물과 감응하면서 뜻을 펼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감정이 사물과 감응한다는 것은 모든 사물에 생명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동양 시학에서 시는 말 그대로 시인이 느낀 사물의 기운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그 사물의 소중함을 통해서 인간의 질서를 바로잡아가는 것이다. 이 평론집에서는 시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생명의 가치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김기림과 김춘수의 시론
이 평론집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동양 시학의 관점에서 한국의 현대시를 해석하는 관점이다. 한국 근대 시론, 특히 모더니즘 시 이론을 동양 시학의 관점에서 파악하려는 시도는 이 평론집이 갖는 중요한 의미이다. 그동안 근대 시론은 서구의 시 이론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서구 시 이론의 그늘 아래에서 통념적으로 해석해왔다. 이러한 관점은 외려 편협한 시 이론의 관점을 조장하였고, 근대 시론과 서구 시론이 필연적 영향 관계 속에 놓여 있다는 관점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이 평론집은 이러한 서구 이론의 틀을 새롭게 해석하면서 기존의 관점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근대 시론을 일본의 영향으로 시작된 서구 이론의 수용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왔다. 물론 근대 시론을 제시한 대부분의 시인들이 일본의 영향을 받았고,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서구 이론의 세례를 받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 근대 시론이 서구 이론을 수용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서구의 시 이론 수용에 앞서서 이미 그들의 시론은 동양 시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이 평론집은 동양 시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근대 시론을 제시한 시인의 시론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특히 모더니즘 시인이라고 일컬어지는 김기림과 김춘수의 시론을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있으며, 기왕에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는 조지훈의 시론을 보다 심층적인 관점으로 동양 시학과 접맥시키고 있다. 한국 근대 시론에서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는 시인의 시론을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분석함으로써 근대 시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생명 시학의 근원, 현대시
또한 이 평론집은 현대시의 다양한 층위를 동양의 생명 담론과 연계하여 살펴봄으로써 현대시를 보다 넓게 해석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하고 있다. 시는 근본적으로 생명의 그물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동양 시학의 관점을 통해서 시를 바라봄으로써 현대시를 생명 시학의 근원으로서 분석할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현대시를 바라볼 때, 언어의 해체를 꾀하고 있는 시들도 그 근본 바탕에는 사물과 감응하려는 물활론적 시선이 놓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시선으로 현대시를 바라본다면, 현대시들은 생명을 찾아가는 하나의 시적 대응방법 속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개인의 주관적 정서를 표출한다는 의미가 있긴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개인과 개인의 정서가 서로 소통하고, 개인과 사회의 정서가 이어지는 생명의 그물코 속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으로 현대시를 읽으면, 시는 모든 사물에 생명의 의미를 발견하려는 지난한 노력 속에 놓여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와 생명의 관계를 중심으로 현대시를 바라보고 있다.
시는 만물을 서로 소통하게 하는 살아있는 존재
이 평론집의 1부는 근대 시론을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해석한 글들을 모았다. 우리 근대시는 주로 일본의 영향으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면서 서구의 시론 속에서 주로 논의해 왔는데, 이는 근대시의 심층을 한쪽으로만 들여다 본 결과라 할 수 있다. 근대 시론이 서구의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해도 그 근원에는 동양 시학의 전통이 스며들어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근대 시론의 근원을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은 근대 시론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부는 현대시에 나타난 다양한 생명 시학의 근원을 살펴보았다. 시가 생명을 가진 존재로서의 의미가 있다면, 시적 소재로 쓰이고 있는 모든 것은 생명을 화두로 하지 않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시는 인간과 물질, 그 어떤 것이라도 생명이라는 주체 인식의 문제를 비껴갈 수 없는 것이다. 시가 생명을 가진 존재라는 기본 관점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면 개인의 주관적 정서를 표현한 것이든, 물질의 형상을 표현한 것이든 그것은 시어와 함께 살아있는 실체로 다가올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현대시는 거대한 생명의 그물 속에서 각자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3부는 삶의 다양한 편린들을 찾아간 시들을 살펴본 것이다. 삶에 대한 고통이나, 환상, 사물에 대한 새로운 접근은 상생의 담론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 : 황선열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면서 평론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저서로 『빛과 그늘의 문학』, 『따져 읽는 어린이책』, 『경계의 언어』, 『아동청소년문학의 새로움』이 있다. 그리고 역서로 『님 찾아가는 길』, 『권환전집』, 『광야의 노래』 등이 있다. 「동화읽는가족」 기획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작가회의 회원, 부산작가회의 국제교류위원장, 시 전문 계간지 「신생」 편집위원, 청소년종합문예지 「푸른글터」 편집주간으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제1부 근대 시론과 동양 시학
‘생장(生長)-하는’ 시학
1. 김기림 시론의 변화상
2. ‘감응(感應)-하는’ 관계
3. ‘생장(生長)-하는’ 시학
4. ?시론?의 시학
동양 시학과 생명 시론
1. 조지훈 시론의 행방
2. 동양 시학과의 관계성
3. 감성과 모성의 생명의식
동양 시학으로 본 김춘수의 무의미시
1. 무의미시와 관계의 ‘의미’
2. 무의미시의 ‘다(多)’-양한 ‘의미’
3. 시적 방법론의 ‘의미있는’ 해체
4. 조화와 화해의 세계로 돌아감
생태시와 국면의 전환
1. 생태학과 생태시
2. 생태시의 인식
3. 생태시를 넘어서
4. 생태시의 다양한 지평
5. 생태시의 근원-국면의 전환
욕망의 시대와 시적 대응
1. 욕망의 속성과 ‘-되기(becoming)’
2. ‘부드러운 억압’과 욕망 통제 수단
3. 주체의 변화와 생명공동체
4. 욕망과 생태시의 층위
제2부 생명 시학의 근원
생태적 상상력과 겸허의 미덕
1. 응시
2. 동기감응하는 생태적 상상력
3. 겸허의 미덕
농촌의 서정과 현실
고통의 현상학과 시적 방법론
1. 시와 고통
2. 시적 주체의 고통
3. 시적 방법론
4. 시적 지평의 확장
인간 존재의 근원을 탐색하는 물질의 시학
1. ‘바람’과 ‘뼈’-시의 근원
2. 바람-체험의 근원
3. 뼈-기억의 편린
4. 일상을 통한 존재의 탐색
5. 물질의 시학
자아를 찾아가는 긴 여정
1. 존재의 시학
2. 고통과 슬픔의 극복
3. 모서리의 시학
4. 기교를 넘어서
기억의 파편 속에 부유하는 삶의 풍경들
1. 시적 존재의 귀향을 위한 사유
2. 어두운 기억 속에 놓인 존재의 탐문
3. 기억의 파편에 남아있는 삶의 풍경
4. 시적 상상력과 의식의 심화
제3부 상생의 시론
화음과 불협화음, 맹진(猛進)하는 시들
1. 다양한 목소리들
2. 화음과 불협화음, 다양한 변주
3. 맹진하는 시들
벼랑에 서서 희망을 보다
1. 벼랑의 시대
2. 원초적 생명의 세계
3. 시대에 맞서는 시들
4. 희망 찾기
사물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
1. 사물의 형상화
2. 타자의 소리로 부르는 자아의 소리
3. 단절과 연속의 시적 방법
우울한 도시의 풍경과 근본을 향한 회귀
고통의 치유방식과 생명의 옹호
폐허된 도시와 연민의 시학
리얼리즘 시의 변화와 성숙
잃어버린 ‘오빠’를 찾아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시적 상상력
시는 무엇일까?
시는 무엇일까? 수많은 시인들이나 문인들이 고민해온 문제이다. 이 평론집에서는 시를 생명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다. 시가 문자로 생성된 생명의 언어라는 관점에서부터 시작하여, 시가 담아내는 사물의 의미까지도 생명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평론집에서 시는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언어예술의 한 관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평론집에서 정의를 내리고 있는 시는 인간의 정서를 넓게 펼치는 것이고, 그 인간의 정서가 유·무형의 사물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생명의 근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동양 시학에서 시는 인간의 감정을 담아내는 그릇이며, 인간의 감정이 사물과 감응하면서 뜻을 펼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감정이 사물과 감응한다는 것은 모든 사물에 생명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동양 시학에서 시는 말 그대로 시인이 느낀 사물의 기운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그 사물의 소중함을 통해서 인간의 질서를 바로잡아가는 것이다. 이 평론집에서는 시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생명의 가치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김기림과 김춘수의 시론
이 평론집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동양 시학의 관점에서 한국의 현대시를 해석하는 관점이다. 한국 근대 시론, 특히 모더니즘 시 이론을 동양 시학의 관점에서 파악하려는 시도는 이 평론집이 갖는 중요한 의미이다. 그동안 근대 시론은 서구의 시 이론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서구 시 이론의 그늘 아래에서 통념적으로 해석해왔다. 이러한 관점은 외려 편협한 시 이론의 관점을 조장하였고, 근대 시론과 서구 시론이 필연적 영향 관계 속에 놓여 있다는 관점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이 평론집은 이러한 서구 이론의 틀을 새롭게 해석하면서 기존의 관점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근대 시론을 일본의 영향으로 시작된 서구 이론의 수용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왔다. 물론 근대 시론을 제시한 대부분의 시인들이 일본의 영향을 받았고,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서구 이론의 세례를 받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 근대 시론이 서구 이론을 수용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서구의 시 이론 수용에 앞서서 이미 그들의 시론은 동양 시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이 평론집은 동양 시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근대 시론을 제시한 시인의 시론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특히 모더니즘 시인이라고 일컬어지는 김기림과 김춘수의 시론을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있으며, 기왕에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는 조지훈의 시론을 보다 심층적인 관점으로 동양 시학과 접맥시키고 있다. 한국 근대 시론에서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는 시인의 시론을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분석함으로써 근대 시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생명 시학의 근원, 현대시
또한 이 평론집은 현대시의 다양한 층위를 동양의 생명 담론과 연계하여 살펴봄으로써 현대시를 보다 넓게 해석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하고 있다. 시는 근본적으로 생명의 그물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동양 시학의 관점을 통해서 시를 바라봄으로써 현대시를 생명 시학의 근원으로서 분석할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현대시를 바라볼 때, 언어의 해체를 꾀하고 있는 시들도 그 근본 바탕에는 사물과 감응하려는 물활론적 시선이 놓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시선으로 현대시를 바라본다면, 현대시들은 생명을 찾아가는 하나의 시적 대응방법 속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개인의 주관적 정서를 표출한다는 의미가 있긴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개인과 개인의 정서가 서로 소통하고, 개인과 사회의 정서가 이어지는 생명의 그물코 속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으로 현대시를 읽으면, 시는 모든 사물에 생명의 의미를 발견하려는 지난한 노력 속에 놓여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와 생명의 관계를 중심으로 현대시를 바라보고 있다.
시는 만물을 서로 소통하게 하는 살아있는 존재
이 평론집의 1부는 근대 시론을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해석한 글들을 모았다. 우리 근대시는 주로 일본의 영향으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면서 서구의 시론 속에서 주로 논의해 왔는데, 이는 근대시의 심층을 한쪽으로만 들여다 본 결과라 할 수 있다. 근대 시론이 서구의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해도 그 근원에는 동양 시학의 전통이 스며들어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근대 시론의 근원을 동양 시학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은 근대 시론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부는 현대시에 나타난 다양한 생명 시학의 근원을 살펴보았다. 시가 생명을 가진 존재로서의 의미가 있다면, 시적 소재로 쓰이고 있는 모든 것은 생명을 화두로 하지 않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시는 인간과 물질, 그 어떤 것이라도 생명이라는 주체 인식의 문제를 비껴갈 수 없는 것이다. 시가 생명을 가진 존재라는 기본 관점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면 개인의 주관적 정서를 표현한 것이든, 물질의 형상을 표현한 것이든 그것은 시어와 함께 살아있는 실체로 다가올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현대시는 거대한 생명의 그물 속에서 각자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3부는 삶의 다양한 편린들을 찾아간 시들을 살펴본 것이다. 삶에 대한 고통이나, 환상, 사물에 대한 새로운 접근은 상생의 담론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 : 황선열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면서 평론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저서로 『빛과 그늘의 문학』, 『따져 읽는 어린이책』, 『경계의 언어』, 『아동청소년문학의 새로움』이 있다. 그리고 역서로 『님 찾아가는 길』, 『권환전집』, 『광야의 노래』 등이 있다. 「동화읽는가족」 기획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작가회의 회원, 부산작가회의 국제교류위원장, 시 전문 계간지 「신생」 편집위원, 청소년종합문예지 「푸른글터」 편집주간으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제1부 근대 시론과 동양 시학
‘생장(生長)-하는’ 시학
1. 김기림 시론의 변화상
2. ‘감응(感應)-하는’ 관계
3. ‘생장(生長)-하는’ 시학
4. ?시론?의 시학
동양 시학과 생명 시론
1. 조지훈 시론의 행방
2. 동양 시학과의 관계성
3. 감성과 모성의 생명의식
동양 시학으로 본 김춘수의 무의미시
1. 무의미시와 관계의 ‘의미’
2. 무의미시의 ‘다(多)’-양한 ‘의미’
3. 시적 방법론의 ‘의미있는’ 해체
4. 조화와 화해의 세계로 돌아감
생태시와 국면의 전환
1. 생태학과 생태시
2. 생태시의 인식
3. 생태시를 넘어서
4. 생태시의 다양한 지평
5. 생태시의 근원-국면의 전환
욕망의 시대와 시적 대응
1. 욕망의 속성과 ‘-되기(becoming)’
2. ‘부드러운 억압’과 욕망 통제 수단
3. 주체의 변화와 생명공동체
4. 욕망과 생태시의 층위
제2부 생명 시학의 근원
생태적 상상력과 겸허의 미덕
1. 응시
2. 동기감응하는 생태적 상상력
3. 겸허의 미덕
농촌의 서정과 현실
고통의 현상학과 시적 방법론
1. 시와 고통
2. 시적 주체의 고통
3. 시적 방법론
4. 시적 지평의 확장
인간 존재의 근원을 탐색하는 물질의 시학
1. ‘바람’과 ‘뼈’-시의 근원
2. 바람-체험의 근원
3. 뼈-기억의 편린
4. 일상을 통한 존재의 탐색
5. 물질의 시학
자아를 찾아가는 긴 여정
1. 존재의 시학
2. 고통과 슬픔의 극복
3. 모서리의 시학
4. 기교를 넘어서
기억의 파편 속에 부유하는 삶의 풍경들
1. 시적 존재의 귀향을 위한 사유
2. 어두운 기억 속에 놓인 존재의 탐문
3. 기억의 파편에 남아있는 삶의 풍경
4. 시적 상상력과 의식의 심화
제3부 상생의 시론
화음과 불협화음, 맹진(猛進)하는 시들
1. 다양한 목소리들
2. 화음과 불협화음, 다양한 변주
3. 맹진하는 시들
벼랑에 서서 희망을 보다
1. 벼랑의 시대
2. 원초적 생명의 세계
3. 시대에 맞서는 시들
4. 희망 찾기
사물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
1. 사물의 형상화
2. 타자의 소리로 부르는 자아의 소리
3. 단절과 연속의 시적 방법
우울한 도시의 풍경과 근본을 향한 회귀
고통의 치유방식과 생명의 옹호
폐허된 도시와 연민의 시학
리얼리즘 시의 변화와 성숙
잃어버린 ‘오빠’를 찾아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시적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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