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고 싶은 수용 전념 치료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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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선영
출판사항소울메이트, 발행일:2017/09/11
형태사항p.254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2083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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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용-전념 치료로 내 안의 아픔에서 벗어나자!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수용-전념 치료란 무엇인가?’에서는 수용-전념 치료를 어떻게 부르고, 또 어떻게 들리는지와 같은 언어의 상호적인 기능부터 다룬다. 마치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어딘가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할지라도 직접 만날 때는 호기심을 갖고 만나듯이, 수용-전념 치료 또한 이름이 가지는 선입견을 지양한다. 그리고 수용-전념 치료에서 인간의 ‘고통’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는지, 마지막으로 수용-전념 치료의 타깃이 되는 고통, 즉 인간조건으로서의 고통에 고통을 더하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2장 ‘수용-전념 치료는 어디에서 왔을까?’에서는 수용-전념 치료를 심리학의 큰 흐름인 행동주의와 기능주의의 맥락에서 살펴본다. 경험회피와 융합을 행동주의와 기능주의적 관점으로 살펴보기에 앞서, 기능적 맥락주의의 기본 전제를 간략히 정리한다. 그리고 인간 고통을 이해하는 중요한 이론인 ‘언어적 관계 형성 이론(relational frame theory)’을 통해 언어와 마음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다.

3장 ‘수용-전념 치료의 치료 과정을 파악하자’에서는 주요 치료 과정 변인에 대해 설명한다. 지금까지의 관점과 다르게 과정 중심적으로 치료 효과를 논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이야기하면서, 치료에 대한 패키지 중심의 접근에서 과정 중심적 접근으로의 전환을 다룬다. 또 병리과정에 대한 모형 및 그 각각의 과정에 대응되는 치료 과정 모형, 그리고 act의 3가지 구성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수용-전념 치료에서의 치료적 관계’에서는 치료적 관계가 변화를 행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수용-전념 치료 이론과 일관된 치료적 관계의 원칙, 그리고 자비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5장 ‘수용-전념 치료의 실제’에서는 act를 불편감에 적용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치료 과정 변인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하나가 되어 춤처럼 움직이는지 살펴본다. 이후 수정적 정서 경험 및 직접적 유관성, 그리고 정서적 불편감에 따른 실제 적용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과 함께 수용-전념 치료의 여정을 떠나보자

 

작가 소개

저 : 이선영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부 겸임교수이자 서울 수용과 전념 치료 연구소 소장이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심리학 박사로, UCLA 의대 MARC(Mindful Awareness Research Center) 방문 연구 학자와 한국임상심리학회 교육이사를 역임했다. 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UCLA MARC의 MAPS(Mindful Awareness Practices) 훈련 프로그램을 수료하였으며,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전문가 및 한국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불안한 아이 수용과 마음챙김으로 키우기』 『수용-전념 치료에서 치료자와 내담자를 위한 마음챙김』(공역) 『마음 챙김과 수용중심 불안 장애 치료의 실제』(공역) 등이 있다.  

 

목 차

지은이의 말_ 내담자와 치료자를 위한 수용-전념 치료의 여정


1장 수용-전념 치료란 무엇인가?

‘수용-전념 치료’라는 이름을 통해 배우기
분별을 통해 심리적 유연성을 높이다

고통은 잘못이 아니다: 파괴적 정상성 가정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자비

고통에 불필요한 고통을 더하는 것이 문제다: ACT에서의 고통의 원인
행동주의로부터 배우기: 경험회피 39|경험이 먼저일까, 말이 먼저일까?: 융합

1장 핵심요약


2장 수용-전념 치료는 어디에서 왔을까?

맥락에서 살펴본 ACT: 행동주의
내용 vs. 기능|변화 vs. 수용

기능주의, 맥락주의 그리고 기능적 맥락주의

언어적 관계 형성 이론(Relational Frame Theory)
행동은 기능하는 한 지속된다: 기능분석(Functional Analysis)|사과와 ‘사과’라는 말: 직접 조건형성과 간접 조건형성|치료적 함의

경험회피에 대한 행동주의적 이해

2장 핵심요약


3장 수용-전념 치료의 치료 과정을 파악하자

수용-전념 치료의 치료 효과는 무엇인가?

수용-전념 치료에서의 병리모형

수용-전념 치료에서의 치료 과정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상처 쪽으로 가슴을 열다: 고통에 마음을 열기|지금보다 큰 나로서 현재에 머무르다: 중심잡기|내 삶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가다: 관여하기

수용-전념 치료의 치료 과정 모형
말은 말일뿐 현실이 아니다: 생각의 탈융합|융합의 단서|탈융합의 원칙

수용-전념 치료에서의 자기에 대한 인식 3가지
수용-전념 치료에서의 자기에 대한 인식 ① 내용으로서의 자기(개념화된 자기)|수용-전념 치료에서의 자기에 대한 인식 ② 과정으로서의 자기(알아채는 나)|수용-전념 치료에서의 자기에 대한 인식 ③ 맥락으로서의 자기(초월적 자기)

변화는 지금, 이 순간에서만 가능하다: 현재 순간에 접촉하기
관련 기법: 마음챙김과 신체 감각에 주의집중하기

삶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 그 자체: 가치와 전념
관련 기법: 버스운전사의 비유와 가치 이름표

감정은 내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승객: 수용
감정 경험의 의미|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하기(Willingness)

3장 핵심요약


4장 수용-전념 치료에서의 치료적 관계
내담자와 치료자와의 관계가 실제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칠까?

수용-전념 치료의 치료적 자세 7가지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의 연결다리: 자비

4장 핵심요약


5장 수용-전념 치료의 실제

실제 치료가 진행되는 과정

심리치료는 새로운 학습: 치료 장면에서의 수용의 학습

불안에 대한 수용-전념 치료
불안은 우리 마음의 알람|마음은 언어로 움직이는 기계|언어로 인한 다른 함정들|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는 길: 자발성

수치심과 치료자 소진에 대한 접근: 자비의 수용-전념 치료
‘나’는 ‘나에 대한 말’보다 크다: 수치심과 맥락적 자기|자비롭게 자신을 대하는 것을 통해 타인의 고통을 대하는 법을 배운다

5장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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