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사 그 안에서 본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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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담양소 외
출판사항신아사, 발행일:2017/11/15
형태사항p.33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39624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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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 소개

저 : 방북진

方北辰

 중국 성도 출생. 서안교통대학 전기공정계 본과를 졸업하였고, 사천대학 역사계 위진남북조사 연구생이 되었다. 역사학 박사를 취득하고 사천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가급 명예 칭호인 ‘특출난 공헌을 한 중국 박사’라는 칭호를 얻어 국무원의 특수 보조금을 받았다. 중앙공영채널 중앙방송 백가강단 ‘삼국명장’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하였다. 유럽과 한국에서 초청 학술 강연을 하였고 중국연수 미국 학자들을 지도하였다. 한성교원출판집단의 초청을 받은 수석 전문가이며 대형 도서 한문판 〈도문삼국연의〉의 편집, 출판을 지도하였다. 오랜 기간 동안 성도무후사박물관 학술위원으로 지냈으며 집필한 부문, 영련도 성도무후사박물관에 비치되어 있다. 저서는 아래와 같다.

《위진남조강동세가대족술론(魏晉南朝江東世家大族述論)》(박사논문), 태북문진출판사, 1991년
《손권신전(孫權新傳)》, 태북세계문물출판사, 1989년
《사마의신전(司馬懿新傳)》, 태북국제문화출판회사, 1990년
《조비신전(曹丕新傳)》, 태북국제문화출판회사, 1991년
《원소신전(袁紹新傳)》, 태북국제문화출판회사, 1991년
《유비신전(劉備新傳)》, 태북군옥당출판회사, 1991년
《여포신전(呂布新傳)》, 태북국제문화출판회사, 1992년
《삼국지주역(三國志注譯)》(3권), 섬서인민출판사, 1995년
《삼국경쟁 묘책모음(三國競爭妙計錦囊)》, 대중문예출판사, 2005년
《삼국지전본신역주(三國志全本新譯注)》(3권), 섬서인민출판사, 2012년
《유비: ‘자주 패하던’ 영웅(劉備:“常敗”的英雄)》, 북경대학출판사, 2013년
《손권: 반만 뛰어난 군주(孫權:半生明主)》, 북경대학출판사, 2013년
《조비: 문학의 천재(曹丕:文豪天子)》, 북경대학출판사, 2013년
《원소: 서출의 맹주(袁紹:庶出的盟主)》, 북경대학출판사, 2013년
《여포: ‘무적’의 실패자(呂布:“無敵”的失敗者)》, 북경대학출판사, 2013년
《사마의: 누가 삼국을 종료시켰는가?(司馬懿:誰結束了三國?)》, 북경대학출판사, 2013년
《삼국명장 ? 한 역사학가의 랭킹(三國名將―一個曆史學家的排行榜)》, 북경대학출판사, 2014년
《한 성도학자의 훌륭한 삼국(一個成都學者的精彩三國)》, 성도시대출판사, 2016년 

 

감수 : 담양소

譚良嘯
제갈량과 삼국문화의 연구에 40여 년을 몰두하여 왔는데 이에 적지 않은 공적과 영향을 갖고 있는 학자이다. 현재 성도(成都:청두)시 제갈량연구회의 부회장이며, 성도(成都:청두) 무후사박물관학술위원회 위원, 연구원이며 국무원의 특수수당이란 대우를 받고 있는 전문가이다. 중국 충칭(重慶)에서 태어났으며 사천대학 역사과를 졸업하였다. 가양매광자제학교에 배치되어 글을 가르쳤고, 1974년에 성도(成都:청두) 무후사로 재발령되었다. 2001년에 영령박물관의 관장으로 임명되었다.
저서로는 《방고화공명》, 《제갈량치촉》, 《팔진도와 무우류마》(논문집), 《천하영웅유비》, 《와룡부패-제갈량성공지미》, 《삼국문화고금담》, 《삼국시기과학기술탐구》, 《삼국연의대사전》(농백준 〈沈伯俊〉과 합편) 등 십여 편이 있으며, 또 수십 편의 학술논문도 발표하였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번역된 그의 저작과 문장을 해외에서도 적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역 : 김은주

金恩周
서울 출생. 경희대학교 석사 졸업하고, 2017년 현재 중국 사천대학교 문학박사과정 재학중이며, 중국 사천외국어대학교 성도캠퍼스 한국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중국 전자과기대학교 항공분원, 사천사범대학교 국제교육처 한국어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김선생한국어' 교재 시리즈 저자이며, 중국현대문학연구 및 다수의 논문과 중국문학자료 번역한 바 있다.

 

역 : 위조관

魏祖寬
중국 사천 출생. 중국 절강대학교에서 학사학위와 한국 인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하대 강사와 한국 KAIST 방문학자 역임했으며, 2017년 현재 중국 전자과기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다수의 논문과 여행분야 관련 자료를 번역한 바 있다.  

 

목 차

01 제갈량을 기념하기 위한 사당은 왜 무후사라고 불리는가 13
02 첫 번째 무후사는 언제 지어졌으며 무슨 연유로 지어졌는가 16
03 역사상 무후사는 몇 곳이나 존재했는가 19
04 중국에 현존하고 있는 무후사는 몇 곳일까 22
05 성도 역사에는 몇 개의 무후사가 있었는가 26
06 왜 무후사의 대문에는 “한소열묘”라는 현판을 걸고 있는가 30
07 무후사 대문 밖에는 어째서 조벽과 돌사자가 있는가 33
08 당비는 왜 “삼절비”라고 불리는 것일까 37
09 명비의 비좌는 무슨 동물인가 40
10 〈명량천고〉의 〈명(?)〉은 잘못된 글자인가 43
11 어떻게 〈합조손부자〉 대련을 풀이할 것인가 46
12 유비 조각상의 모습은 사서의 기록과 부합하는가 50
13 왜 〈업소고광(業紹高光)〉이라는 말로 유비를 칭찬했는가 54
14 유비의 국호는 〈한〉인데 어째서 〈촉〉이라고 불린 것일까 58
15 유비는 몇 명의 아내와 첩을 두었으며 그녀들은 어떤 일을 겪었는가 61
16 손부인과 유비는 정말로 사랑하였는가 65
17 유비의 오나라 정벌 이유는 관우를 위한 복수 때문이었을까 68
18 유비는 임종 때 유선에게 무엇을 말했을까 71
19 유선은 정말 ‘도와줘도 소용없는 아두’였을까 75
20 유비의 아들 유선의 이름에 관해 79
21 유비전에는 왜 유선의 조각상이 없는가 82
22 유비의 손자 유심은 왜 함께 제사지낼 자격이 있는가 85
23 유비의 아들과 손자는 몇 명일까 88
24 유비의 후예는 현재 어디에 있는가 92
25 관우는 왜 머리에 제왕 평정관을 쓰고 있는가 94
26 관우는 왜 후세에 재신으로 봉해졌을까 97
27 왜 관우도 여자를 좋아했다고 말할까 100
28 관우에게는 몇 명의 아들, 딸이 있었는가 103
29 관색은 관우의 아들인가 106
30 조루, 주창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어째서 관우와 함께 모셨을까 109
31 관우는 왜 몸과 머리가 각각 다른 곳에 묻혔을까 112
32 장비상의 얼굴은 왜 검을까 115
33 장비의 자는 ‘翼德’이 맞는가 ‘益德’이 맞는가? 118
34 왜 장비는 서예가로 불릴까 121
35 장비의 부인은 누구였는가 124
36 장비의 자식은 몇 명이었는가 127
37 장비는 왜 머리와 몸이 다른 곳에 묻힌 것일까 130
38 28명의 문신 · 무장 조각상에는 어떠한 숨겨진 의미가 담겨 있는가 133
39 조운은 왜 늙은 문관상으로 조각되었는가 137
40 마초는 삼국시기의 모든 것을 갖춘 미남이었는가? 140
41 강유는 왜 오나라에서 제갈량의 후계자로 여겨졌는가 143
42 황충의 자리는 왜 중간에 있을까 146
43 〈촉에는 대장이 없어, 요화를 선봉으로 하였다〉라는 말은 사실인가 149
44 방통은 왜 ‘봉추’로 불렸는가 152
45 제갈량의 후계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155
46 촉한에서 유명한 외교관은 누가 있는가 158
47 진밀과 장온의 변론대회는 누구의 승리로 끝났는가 161
48 이 마량이, 그 마량인가 165
49 조각상 중에는 왜 법정과 위연이 없을까 168
50 공명전 지붕에 있는 조각상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171
51 왜 제갈량전은 ‘정원당(靜遠堂)’이라고도 불리는가? 174
52 왜 공명전에는 동으로 만든 북이 있으며, 제갈고라고 불리는 것일까 178
53 제갈량의 키는 몇이며, 어떤 이미지의 사람이었을까 181
54 ‘우선륜건(손에 우선을 들고 머리에 청색 실을 넣은 두건을 쓰다)’이라는 말
은 어떻게 제갈량만의 문장이 되었을까? 184
55 제갈량은 왜 도사의 팔괘의를 입고 있었던 것일까 187
56 왜 제갈량은 성이 ‘갈’씨로 또 하나의 성이 더 있는 것인가 190
57 무후사의 제갈량상은 맨 처음에 어떤 모습이었을까 193
58 제갈량의 농경지는 어느 지방에 있었을까 197
59 제갈량은 왜 양부음(梁父吟)을 좋아하였을까 200
60 융중에서 제갈량의 친구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가 203
61 제갈량은 왜 유비를 보좌하기로 선택하였는가 206
62 제갈량은 남정 승리에 왜 반년이나 걸린 것일까 210
63 악비는 〈출사표〉를 집필할 때 왜 울었을까 214
64 〈후출사표〉는 제갈량이 지은 것이 맞는가 218
65 왜 〈출사표〉를 읽고 울지 않은 자는 충성스럽지 않다고 말하는가 222
66 제갈량은 왜 마속을 베며 ‘눈물을 훔쳤을까’ 226
67 제갈량은 왜 북벌을 고집하였을까 230
68 왜 제갈량을 ‘군사’라고 부르는 것이 틀린 말인가 234
69 〈제갈완〉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237
70 왜 제갈량은 훌륭한 구상을 하는 데 뛰어났다고 말하는가 240
71 제갈량에게서 유래한 만리교의 이름 243
72 제갈량은 왜 ‘집사광익’이라는 말을 했을까 246
73 검문관은 누가 설립한 것일까 249
74 중국역사에서 가장 능동적으로 자신의 재산과 모든 것을 공개하였던 제갈량 253
75 제갈량을 ‘훈고관악(勳高管樂)’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257
76 왜 ‘개성포공’이라는 말로 제갈량을 칭송했을까 259
77 제갈량은 왜 정군산에 안장되었는가 261
78 제갈량의 옛집과 뽕나무밭은 어느 지방에 있었을까 264
79 제갈량은 몇 명의 형제자매가 있었는지 관련된 사적이 있는가 267
80 제갈량의 부인은 누구일까 미녀였을까 270
81 제갈량은 아들딸이 몇 명 있었을까 274
82 제갈량의 자손은 왜 그의 양측에서 함께 합동 제사를 지내는 것일까 277
83 제갈량의 후손은 아직도 존재하는가 280
84 무후사전 앞에 놓여 있는 정과로는 어느 시대의 문물인가 284
85 무후사의 편련은 왜 대부분 두보의 시구에서 가져온 것일까 287
86 무후사의 편액과 대련 중 왜 ‘마음을 공략하다(攻心)’라는 말이 가장 유명할까 290
87 유비는 봉절에서 병으로 서거하였는데 왜 성도까지 운반되어 안장되었을까 293
88 유비의 시신은 어떻게 성도로 운반되어 안장된 것일까 296
89 유비 능에는 처와 첩이 같이 안장되었는가 300
90 유비 능의 봉토와 규모는 왜 이렇게 작은 것일까 304
91 유비 능은 도굴을 당한 적이 있는가 307
92 ‘혜릉’은 유비 능의 공식적인 칭호다 무슨 뜻일까 310
93 혜릉신도에 돌조각은 왜 귀여운 것일까 313
94 ‘백삼삼(柏森森)’은 어떻게 무후사의 상징적인 경관이 되었는가 316
95 무후사의 식물은 어떠한 특수한 의미가 있는가 320
96 무후사는 왜 ‘희신방(喜神方)’이 되었는가 323
97 촉한의 영토는 얼마나 컸으며, 얼마나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었을까 326
98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의 친척 관계는 어떠했을까 330
99 촉한 영웅의 묘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333
1 00 삼국시기의 ‘명함’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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