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부른다

고객평점
저자빅토리아 페프 외
출판사항열린책들, 발행일:2018/02/05
형태사항p.307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91875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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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의 페미니즘

 국내에 소개된 수많은 페미니즘 서적들과 비교해 보면, 2015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평범해 보인다. 거창한 내용도, 유명 저자도, 뜨거운 찬사도 없다. 그러나 가까이 들여다 보면, 책의 모든 면면이 소중하다.
페미니즘은 이제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는 화두가 되었지만,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거칠고 미숙한 젊은 여성들, 10대 학생들도 나름의 문제의식이 있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나이 든 여성, 유색인 여성,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여성, 장애 여성, 트랜스,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무성애자, 퀴어, 간성 여성, 뚱뚱한 여성, 성노동 여성들에게도 나름의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들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도록 북돋고, 발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다.
부제가 말해 주듯이, 책은 30대 이하 25명의 글을 모은 앤솔러지다. 다양한 인종과 종교, 사회적 배경을 가진 평범한 젊은 여성들이 어떻게 페미니스트를 표방하게 되었는지를 보인다. 다음 세대의 여성들은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할까? 페미니즘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까?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움직임이 된 현상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몽타주를 제시한다.
각각의 글 말미에는 이미 잘 알려진 페미니스트들의 글과 코멘트를 부록처럼 달았다. 다음 세대의 발언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한 일종의 응원인 셈이다.

나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부른다

 어떤 사람이 페미니스트가 될까? 우리는 이렇게 묻는다. 페미니스트가 되는 데 어떤 특별한 조건이라도 있다는 듯이. 페미니즘은 하나의 <라벨label>, 낙인처럼 여겨져 왔다. 고학력 중산층 여성의 전유물로, 그들의 이익 추구를 위한 전략적 도구로 치부된다. 또 페미니스트는 <브래지어를 불태우고 남성을 혐오하며 모든 종류의 섹스가 강간이라고 믿는 사람>으로 매도된다. 그렇다 한들 뭐가 문제일까마는, 이러한 부정적 라벨은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스트를 자청하기 어렵게 만든다.
서문에서 강조한 대로, 이들은 <페미니스트로 태어난 게 아니라 페미니스트가 된 것이다>. 많은 필자들이 라벨의 제약을 이야기한다. 처음에 그들은 페미니스트를 싫어하고 결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맹세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온갖 제약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부른다. 이들이 털어놓는 삶의 경험에서 분명히 느껴지듯, 페미니즘은 사상이 아니라 생존의 도구다. 페미니즘이 없다면 이들은 자기 모습 그대로 존재할 허가를 받지 못한다. 페미니즘은 이들의 삶에 〈산소처럼, 식수처럼〉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여성들이 아직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부르길 꺼린다. 이 책은 묻는다. 대체 페미니즘이 뭐라고 생각하는 거죠? 〈여성 해방〉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 드시나요? 투표할 자유가 있다는 것? 당신이 남편에게 종속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것? 동일한 임금을 위한 운동? 라벨의 제약은 언제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결국 여성들이 그들 삶의 필수 요소로서 페미니즘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을 것임을 확신시킨다.

차이의 수용

 이 책은 특정한 〈유형〉의 페미니스트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필자들은 고유한 목소리와 배경과 감수성을 지녔다. 그들 대부분은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갈 법한 <보통 여자>다. 법조인, 회사원, 엔지니어, 작가, 공연 예술가, 카피라이터……. 그들은 서로 결이 다른 삶을 살고 있기에 여자로, 또 페미니스트로 사는 것에 관해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가장 명확한 젠더 폭력인 산(酸) 테러 생존자들에 관한 글과, 뚜렷한 경계를 그리기가 가장 어려운 데이트 폭력에 대한 글은 폭력의 스펙트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하게 해준다. 강하고 성공한 여성에 대한 우상화가 어떻게 여성을 다시 억압하는지 예리하게 통찰하는 사람도 있고, 인권법 이야기를 하는 법조인이 있는가 하면, 교내 페미니스트 클럽 이야기를 하는 학생도 있다. 히잡을 쓰고 벗는 것의 정치학과, 이민자로서 겪은 두 사회의 페미니즘에 대한 글은 지금 여기에 얽매인 우리의 시야를 넓혀 준다.
페미니즘에도 주류가 있음은 분명하다. 주변부가 때로 무시당하고 차별받는 것도 분명하다.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이들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이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안 들어 본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은 <차이를 적대하기보다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성으로서 경험하는 사회뿐 아니라 젊은 사람, 나이 든 사람, 퀴어, 흑인, 장애인, 빈곤층, 부자, 트랜스 젠더, 여성, 남성, 노동자, 부모, 운동가, 학생으로서 기를 쓰고 살아가는 사회를 이해하려는 시도다. 이것이 더 포괄적인 페미니즘을 위한 유일한 열쇠임을 분명히 한다.

교육의 필요성

 특히 주목되는 것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학생들의 목소리다. 16세의 준 에릭어도리, 18세의 야스 네카티, 고등학생인 피비 해밀턴존스, 대학생 마이사 하크, 지난 유니스, 타니아 슈는 누구보다도 절실히 페미니즘을 필요로 한다. 「여자치고 잘했다는 말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에서 하자르 우들랜드는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믿음을 처음 흔든 것이 페미니스트 선생님의 한 마디였다고 말한다. 그것이 그녀가 내면화된 여성 혐오에 의문을 제기한 첫 발걸음이었다. 청소년은 기성 사회의 부조리를 온몸으로 예민하게 느끼는 세대다. 동시에 부모와 교사의 말에 전적으로 휘둘리는 세대다.
필연적으로 떠오르는 질문은 이것이다. <학교에서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할까?>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2017년 9월 인터뷰에서 페미니즘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가 네티즌으로부터 비난 공세를 받고 나아가 보수 단체에서 고발까지 당한 최현희 교사의 사례는 극명한 예다. 일각에서는 그것을 〈사상 교육〉이라고 불렀고, 남자 아이들에 대한 차별이라고도 했다. 그럴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러면 안 될까? 세상이 무너질까?
어쨌든 분명한 것은, 어리다고 해서 생각과 목소리를 빼앗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들이 생각하고 발언하도록 독려할 때, 얼마나 쉽게 훌륭한 페미니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가를 보여 준다. 비단 학생들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이 책의 많은 필자들 역시 주변의 페미니스트들로부터 배웠다. 아직 페미니스트가 아닌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도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은 바로 그러한 배움이다.

필진 소개

 이저벨 아도마코 영 Isabel Adomakoh Young은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영문학부를 막 졸업했다. 베스트셀러 어린이 책 『사자 소년?』의 저자이며 열정적인 페미니스트이자 연기자, 저널리스트이다.

제이드 아누카 Jade Anouka는 배우로서,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과 영국 국립 극장에서 연기한 경력이 있다. 글로브 극장에서 줄리엣과 오필리어 역으로 무대에 섰고, 돈마르 웨어하우스 극장과 뉴욕에서는 핫스퍼를 연기했다.

멜템 아브질 Meltem Avcil은 스물두 살의 여성으로 인권 운동자이자, 학생이자, 파트타임 노동자이자, 누군가의 딸이다. 열세 살의 나이에 어머니와 함께 무고하게 얄스 우드 이민자 추방 센터에 갇혀 인권과 자유를 빼앗기고 범죄자 취급을 받은 이래, 그녀는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고 자신의 열정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로라 베이츠 Laura Bates는 〈일상 속의 성차별 프로젝트〉의 창시자이다. 『가디언』, 『인디펜던트』, 『타임』 등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며 2015년 영국 언론상에서 조지나 헨리상을 수상했다. 첫 번째 저서 『일상 속의 성차별』은 워터스톤 서점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 후보 및 『북셀러』에서 선정한 2014년 최고의 논픽션 10선에 포함되었다.

에밀리 벤 Emily Benn은 런던 크로이던 지역구 의원으로 2015년 총선에 공천되었다. 그녀는 2010년 열일곱의 나이로 처음 선거에 입후보했다.

버티 브란데스 Bertie Brandes는 런던 퀸 메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시절 잡지 『바이스』에 〈예쁜 여자 같은 소리 하네〉라는 주간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는 잡지 『아이디』의 특집 기고 담당 편집자이다. 또한 젊은 여성을 위한 무광고 독립 잡지 『머시핏』을 공동 창간하여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다.

로지 브리그하우스 Rosie Brighouse는 2013년 사무 변호사로서 인권 캠페인 단체 리버티에 합류했다. 리버티에 오기 전 배트 머피 솔리시터스를 비롯한 여러 로펌에서 근무했다. 관심 분야는 인권과 형사법 체계, 구금자 및 피해자 인권이다.

레니 에도로지 Reni Eddo-Lodge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사회 정의와 매니큐어에 관심이 많다. 그녀의 첫 번째 저서 『왜 나는 더 이상 백인들에게 인종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가 2017년 6월 블룸즈버리에서 출간되었다.

준 에릭어도리 June Eric-Udorie는 열여섯 살의 소녀 인권 활동가이자 작가다. 또한 플랜 UK의 아동 자선 고문이자 대사이고, 여성 할례와 아동 조혼을 이번 세대에 근절하기 위해 국제적인 활동을 펴고 있는 청년 집단 #YouthForChange의 패널이기도 하다.

소피 하겐 Sofie Hagen은 덴마크 출신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다. 2015년 포스터스 에든버러 코미디 어워드에서 최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피비 해밀턴존스 Phoebe Hamilton-Jones는 1997년 런던에서 출생했으며 2013년 사우스햄스테드 고등학교의 페미니스트 클럽 FemSoc을 공동 설립했다.

마이사 하크 Maysa Haque는 캐나다 대초원 출신으로 맥마스터 대학 인문 과학부에 재학 중이다. 언어와 이슬람, 젠더학과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으며, 성공하여 박식하고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는 것과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꿈이다.

캐럴라인 켄트 Caroline Kent는 소도시의 가톨릭 이모emo로 지내다가 텀블러에서 페미니즘을 발견했고, 나머지는 세상에 알려진 대로다. 패션을 공부하면서 벌레스크 댄서로 공연했으며, 지금은 전국 신문에 섹스에 대해 기고하는 동시에 마케팅 커리어를 쌓고 있다.

애버게일 맷슨피파드 Abigail Matson-Phippard는 약 3년 동안 지역 강간 위기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그곳에서 성폭력을 당한 여성 생존자들을 감정적으로 돌보았고, 법무 팀과 함께 형사 재판 과정에서 생존자들을 지원했다.

나오미 미치슨 Naomi Mitchison은 엔지니어링 석사이자 MIET 소속의 전자 엔지니어이며 현재는 Selex-ES의 선임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야스 네카티 Yas Necati는 열여덟 살의 페미니즘 운동가이자 캠페인 활동가로서 페이지 3 폐지를 비롯해 성과 연애에 대한 교육 개선을 요구하는 여러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루이즈 오닐 Louise O’Neill은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더블린 기술 연구소에서 패션 구매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데뷔 소설 『온리 에버 유어스』는 2014년 보드 가이즈 에너지 아일랜드 북 어워드에서 선데이 인디펜던트 신인상을 수상했고, 『북셀러』?의 첫 YA 소설상과 에일리스 딜런 아일랜드 어린이 책상을 수상했다. 2015년 두 번째 소설 『애스킹 포 잇』을 출판했다.

로라 팽크허스트 Laura Pankhurst는 하트퍼드셔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매년 두 번째 고향인 에티오피아를 방문했다. 어려서부터 페미니즘 운동에 참여했으며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있다.

사미라 섀클 Samira Shackle은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서 국제 관계, 정치, 인종, 젠더에 관한 글을 쓴다. 2014년에 MHP 커뮤니케이션스에서 선정한 30세 이하 최고의 영국인 저널리스트에 꼽혔다.

타니아 슈 Tania Shew는 서식스 대학 역사학과 3학년 학생이다. 캠던 여학교 페미니스트 클럽의 회원으로 활동했고, 자선 단체 UK 페미니스타의 교육 속 페미니즘 분야 자문을 맡았으며 잡지 『페미니스트 타임스』의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하자르 J. 우들랜드 Hajar J. Woodland는 런던에 거주하는 가수이자 카피라이터이다.

지난 유니스 Jinan Younis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2013년에 교내 페미니즘 활동으로 리버티 인권상의 크리스틴 잭슨 청년상 부문을 수상했다.

작가 소개

저 : 빅토리아 페프
Victoria Pepe
Victoria Pepe는 런던에 거주하는 편집자이자 문학 스카우터다.

 

역 : 박다솜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에버랜드에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관찰의 인문학』, 『여자다운 게 어딨어』, 『원더우먼 허스토리』, 『그녀의 회사』 등이 있다. 주로 번역을 하고, 남는 시간에는 뻣뻣한 몸으로 성인 발레에 도전하고 있다. 함께 사는 고양이 한 마리를 차근차근 살찌우는 중이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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