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마오쩌둥의 정치활동은 1920년대 공산당 가입 후 혁명과 항일 운동에 매진했던 1930~40년대 전반기와, ‘신중국’ 건국 후 일련의 정책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독재자의 길로 나선 후반기로 뚜렷이 구분된다. 이 점을 고려하면, 마오쩌둥의 방대한 문헌 중에서도 전반기에 이루어진, <실천론>·<모순론>·<지구전론>·<신민주주의론> 등 일련의 문장은 마르크스주의를 중국 실정에 맞도록 해석해낸 마오쩌둥 사상과 전술 및 역사관의 핵심을 담은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1940년대초 항일근거지 옌안에서 정풍운동을 전개하면서 당시 공산당이 지양 또는 지향해야 할 문예의 성격을 밝힌 <당팔고를 반대함>과 <옌안 문예좌담회에서의 연설> 역시 당시는 물론 이후 현대문학 창작의 원칙을 규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작가 소개
저 : 마오쩌둥
Mao Zedong,毛澤東
중국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하여 국가주석 및 당주석을 역임했던 혁명가이자 공산주의 이론가이다. 후난성의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량치차오梁啓超의 개혁사상과 쑨원孫文의 민족혁명사상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집안이 상대적으로 넉넉했기 때문에 , 그는 학교에 갈 수 있었다.
스승이자 훗날 장인이 되는 양창지의 추천으로 1919년, 베이징대학 도서관 사서보로 일하게 되었고 그 때 발발한 5·4운동을 계기로 마르크스레닌주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학교창립을 주도, 창샤사범학교 부속 초등학교 교장이 되었으며, 양창지의 딸이자 동급생이었던 양카이휘(양개혜)와 결혼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창립멤버로 국공합작시절 국민당의 지도자 장제스蔣介石가 당내 공산주의자들을 숙청하며 노동자·농민에게 등을 돌리자, 징강산을 혁명기지로 삼아 노농 홍군을 조직, 소비에트정권을 수립한 후 38세에 중화소비에트 임시정부 주석이 되었다.
1만 5000킬로미터에 달하는 중국공산당의 역사적 행군, 대장정을 통해 확고한 지도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자신의 투쟁 경험을 통찰하고 혁명 수행에 대한 예견을 종합하는 「실천론」과 「모순론」 등을 펴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하여 정부 주석으로 취임했으며,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을 일으켰으나 결국 실패하고 만다. 만년의 과오에도 불구하고, 교조주의를 거부하며 중국의 현실에 맞게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변용하여 중국식 사회주의를 만들어간, 동시대의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할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목 차
제2부 모순론 35
두 개의 세계관 37
모순의 보편성 41
모순의 특수성 47
주요 모순과 모순의 주요한 측면 63
모순의 여러 측면에서의 동일성과 투쟁성 71
모순에서 적대敵對의 위치 80
결론 84
제3부 지구전론(持久戰論) 85
문제의 제기 86
문제의 근거 99
망국론을 반박함 103
타협인가, 항전인가? 부패인가, 진보인가? 109
망국론도 옳지 않고 속승론도 틀렸다 113
왜 지구전이어야 하는가? 116
지구전의 세 단계 120
견아교착犬牙交錯적으로 뒤엉킨 국면의 전쟁 131
영구 평화를 위해 싸운다 135
전쟁 중의 능동성 139
전쟁과 정치 141
항일을 위한 정치적 동원 143
전쟁의 목적 146
방어 중의 공격, 지구전 중의 속결, 내곽전선 속의 외곽전선 148
주도성, 신축성, 계획성 153
기동전·유격전·진지전 167
소모전·섬멸전 171
적의 허점을 이용할 가능성 175
항일전쟁 중의 결전문제 179
군대와 인민은 승리의 근본 183
결론 189
제4부 신민주주의론 193
중국은 어디로 가나? 194
우리는 새로운 중국을 건설하려 한다 195
중국의 역사적 특징 195
중국혁명은 세계혁명의 일부분이다 198
신민주주의 정치 205
신민주주의 경제 211
자산계급독재를 반박함 213
‘좌’경 공론주의를 반박함 219
완고파를 반박함 222
구삼민주의와 신삼민주의 227
신민주주의 문화 234
중국 문화혁명의 역사적 특징 236
네 개의 시기 238
문화의 성격문제에서의 편향성 244
민족적·과학적·대중적 문화 247
제5부 당팔고(黨八股)에 반대함 251
제6부 옌안 문예좌담회에서의 연설 275
이끄는 말(1942년 5월 2일) 276
결론(1942년 5월 23일) 283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