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없는 페미니즘 -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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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익명 외
출판사항이프북스, 발행일:2018/03/14
형태사항p.22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613553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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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페미니즘에 무슨 일이?
- ‘타임라인’/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

 도서 [근본없는 페미니즘-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는 제법 긴 타임라인으로 시작된다. 2015년부터 2018년 1월까지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 타임라인’을 기록했다. 이 타임라인에는 메르스라는 질병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각종 젠더담론이 기록되었다.
옹달샘 사건, 서울 왕십리 골뱅이 사건, <PD수첩> 그들은 왜 그녀들에게 등을 돌렸는가 관련 논란, 맥심코리아 2015년 9월호 표지 논란, 염산의 시중판매 관련 논란, 조작되거나 이중잣대로 보도된 뉴스들, 조선대 의료전문대학원 학생의 여자친구 감금폭행사건, 강남역10번출구 살인사건, 생리대 논란, 임신중단 합법화 논란, 촛불집회 여혐논란 등 24page에 달하는 기록들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얼마나 많은 젠더담론과 이슈들이 있었는지와 그 안에서 메갈리아와 워마드로 흐르는 한국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어떤 활동으로 페미니즘을 실현했는지 잘 보여준다.

- 부록/ 117개의 단어를 기록한 ‘단어사전’
온라인에서 ‘미러링’이라는 전략으로 태동된 뉴 페미니스트들의 언어를 독해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단어사전’이 구성되었다. 단어사전을 통해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그 완전한 뜻이 궁금했는데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었던 단어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ㄱ~ㅎ까지 117개의 단어와 그 뜻을 담았다.

이 도서는 온라인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773인의 후원을 받아 제작이 되었고 이를 위한 기본 홍보문구가 바로 ‘읽고 까라’였다.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이 아니다”, “메갈리아는 되지만 워마드는 안된다” 등의 판단을 내리기 전에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로 흐르는 온라인 뉴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을 읽고 이해한다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 위드유와 같은 거센 폭풍이 어째서 가능한지를 알게 될 것이며 비로소 제대로 된 비판과 대안의 모색이 가능해질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익명
'좆뱀'이라는 댓글로 백만 원 벌금형을 받고 옳은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재판을 선택했고 그렇게 온라인 여성혐오와 페미사이드의 살아있는 증거가 되었다. 현재 웹디자이너를 직업으로 페미니즘을 실천 중이다. 

저자 : 강유 
소라넷에서 실시간으로 강간을 모의하는 게시글들을 목격하고 메갈리아로 흘러 소라넷폐지운동에 힘을 보태며 페미니즘에 눈을 뜨고 한국이라는 현실에서 페미니스트로의 미래와 이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저자 : 이원윤 
한국에서 성폭력을 당한 호주여성의
피해사실을 찍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인터뷰 했다가 일간베스트에 신상이 털렸고
그에 폭력적 댓글을 단 남성 유저들을
일일이 다 고발, 사고를 받아냈다. 2018년 미국 하버드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이 확정되었다.

 

저자 : 국지혜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페미사이드에
키보드 배틀과 SNS계정으로 맞서 싸우며
 자신의 이름 석자 자체가 주홍글씨가 되어버렸다고 느끼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여성주의 도서 출판사 열다북스를 만들었다.

 

저자 : 희연 
'오늘의 유머' 회원이었다가 메갈리아로 흘러 소라넷 등의 사건을 접하며 현재는 여성단체를 조직해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이지원 
'여대에 침입한 남성들과 여적여의 진실'이라는 세미나를 기획했다가 무산되었다.
그 경험을 전후로 페미니즘 논쟁과 담론에 대해 깊은 고민을 가지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섹스와 젠더에 대한 페미니즘의 관점들(공역)』, 『래디컬 페미니즘(공역)』이 있다.

 

저자 : 정나라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다가 오프라인으로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그만의 페미니즘적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다.

 

저자 : 박선영 
웹툰작가 모욕죄 피의자 변호사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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