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 두 번째 화살을 피하는 방법 -

고객평점
저자타라 블랙
출판사항불광출판사, 발행일:2018/06/11
형태사항p.47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794101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두 번째 화살을 피하는 방법

다행히 이 두 번째 화살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 행위에 대해 우리는 자기 공격을 중단할 수 있다. 자신과 맞서 싸우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잠깐 멈춰서 주의를 심화하기로 결심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사랑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책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는 우리 주변의 누구나 겪는 그런 삶의 고난을 이야기하고 있다. 임종을 앞둔 남편을 간병하는 아내, 갈등하는 부부, 육아로 지친 엄마, 암 투병의 외로움과 고통, 사랑받지 못한 어린 시절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사람들, 알코올 중독, 성적 무능에 대한 공포, 직장에서 겪는 스트레스, 서로 불평하고 비난하는 가족, 끊임없는 자기혐오, 통제되지 않고 폭발하는 분노,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소통하지 못하는 수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직업과 외모로 인한 차별과 열등감 …….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의 고난과 역경의 이야기들이다. 이런 고난 앞에서 많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분노하거나, 자기비난에 빠지거나, 술이나 음식에 의존하며 괴로움에서 도망친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그릇된 귀의처’로 잠깐의 위안이 될 뿐, 결국 더 큰 괴로움을 불러온다.
저자 타라 브랙은 말한다, ‘삶이 고통스럽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진실은 아니’라고. 고통만 바라보고 고통에 빠져 고통에 매몰되지 말고, 내면의 참된 자신을 믿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의 삶 그 자체에 깨어있으라고 한다. 삶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고통에 대처하는 방법은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은 불치의 유전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타라 브랙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내담자, 수련생, 지인들이 실제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며 받아들이지 않고 ‘그릇된 귀의처’로 도피하려는 마음의 메커니즘을 밝혀내고 그로부터 벗어나는 여러 가지 명상법과 성찰법을 소개하고 있다. 매 장의 말미에 소개되는 다양한 명상법과 성찰법에는 전통적인 수행법도 있지만, ‘내적 공간 탐험하기’와 같은 현대 신경학의 연구에 기반을 둔 새로운 명상법도 포함되어 있다.

RAIN -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저자 타라 브랙은 두 번째 화살을 피하는 구체적 방법으로 RAIN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Recognize), 삶을 있는 그대로 허락하고(Allow), 내면의 경험을 다정하게 조사하고(Investgate), 동일시하지 말라(Non-identification)는 것이다.
RAIN은 우리가 매순간의 경험에 습관적으로 저항하는 방식을 없애준다. 화가 나서 고함을 지르든, 담배를 피우든, 강박적 사고에 골몰하든, 저항 방식은 중요하지 않다. 내적 삶과 외적 삶을 통제하려는 시도는 우리를 자신의 마음과 단절시키고, 살아 있는 이 세계와 실제로 단절시킨다.
실제 수많은 내담자들이 이 방법을 통해 삶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며 ‘고통’에서 벗어났다.
이 기법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RAIN은 우리가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도록 이끌어서 혼란과 스트레스를 약화시킨다. 그 네 단계는 고통스러운 순간에 귀의할 곳을 제공한다.


현존하는 영적 지도자 100인 - 타라 브랙

저자 타라 브랙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세계적인 명상잡지인 영국의 [왓킨스(Watkins)]지가 선정하는 영적 지도자 100인(Spiritaul Leader 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잡지가 선정한 100명에는 교황 프란치스코(Francis), 달라이 라마(Dalai Lama),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등을 비롯해 세상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와 편안한 안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 전작 『받아들임』은 세계 곳곳에서 메가셀러의 반열에 올랐으며, 이 책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역시 출간 직후 여러 나라에 동시 번역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틱낫한, 샤론 샐즈버그, 릭 핸슨 등 수 많은 명상지도자, 뇌과학자 등이 추천을 했고 한국에서도 제따와나선원 일묵 스님 등을 비롯해 많이 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추천의 글을 썼다.
무엇보다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출간 이후 아마존닷컴에는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히 별 다섯 개를 주며 최고의 책으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위로나 필요하거나 위로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작가 소개

저 : 타라 브랙
Tara Brach
 미국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대표적인 불교 명상가. 산타바바라에 있는 필딩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워싱턴 통찰명상 공동체를 창립했다. 35년 넘게 위빠사나(마음챙김) 명상을 위주로 수행하고 가르쳐온 그녀는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불교명상을 결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 그의 첫 책 『받아들임』은 출간 즉시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에서 그녀는 행복한 삶의 원동력을 ‘받아들이는 힘’에서 찾았다.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근본적 수용(Radical Acceptance)’ 훈련을 제시했다. 근본적 수용이란 자신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자기 돌봄』은 일반 독자와 수련자에게 불교의 마음챙김 이론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며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멈춤-살펴보기(관찰)-보듬기(인식)-껴안기의 네 단계를 제안한다. 즉, 나를 괴롭히는 생각을 멈추고 그 순간에 갈등하는 자신을 관찰한다. 관찰을 통해 진짜 ‘나’와 대면하면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고 마침내 타인과 세상을 껴안기에 이른다. 힐링의 시대,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수많은 방법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것이 명상이다. 그만큼 명상법도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진정한 자기와의 만남과 용서, 사랑이 없는 한 그것은 패스트푸드 명상에 불과하다. 저자는 외부가 아닌 나의 ‘본성’을 깨달음으로써 지속적인 행복과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 돌봄』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나, 상처와 절망 속에 울고 있는 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나, 그 모든 나를 스스로 보듬고 돌보는 능동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불안한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현재 타라 브랙은 스피릿록 센터, 오메가 인스티튜트, 크리팔루 등 미국 전역의 집중수행 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불교의 사회적 의미를 살리는 다양한 불교 평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역 : 윤서인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공간의 위로』, 『삶에서 깨어나기』, 『내가 어떻게 나를 도울 수 있을까』, 『조화로움』,『같이 일하고 싶은 여자』, 『분노를 다스리는 붓다의 가르침』,『지불된 어텐션』들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를 21

1부. 귀의처를 찾아서 29
1장. 귀향의 바람 31
2장. 고향을 떠나: 작은 자아의 미망 51
3장. 명상: 현존에 이르는 길 71
4장. 귀의처로 통하는 문 97

2부. 진리의 문 117
5장. RAIN: 고통스러운 순간의 마음챙김 119
6장. 몸의 경험 145
7장. 마음의 감옥: 강박적 사고 175
8장. 핵심 믿음 205

3부. 사랑의 문 239
9장.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마음 241
10장. 자기연민 : 두 번째 화살을 피하라 281
11장. 용서하는 용기 313
12장. 손에 손을 잡고: 살아 있는 연민 345
13장. 사랑하는 것과의 이별: 분리의 고통 383

4부. 자각의 문 417
14장. 자각에 귀의하다 419
15장. 모든 것에 준비된 마음 451

감사의 말 471
인용문 출처 473
참고자료 477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