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글 쓰는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책은 총 3부로 나눠 각각 안중근, 윤동주, 박경리의 정신과 문학작품을 비평하고 이 시대에 글 쓰는 사람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해 말하고 있다. 되새겨봐야 할 말들을 담았고 그 의미에 대해서 자신만의 정의를 내린다. 그들과 그들의 문학작품은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 단언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글 쓰는 사람이 가져야할 태도는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인문 정신의 쇠락을 안타까워하며, 평생을 두고 마음속에 새길 문인을 찾을 수 있다.
안중근, 윤동주, 박경리를 호명하는 이유
먼저 안중근을 통해서 역사와 문학이 어떻게 다른지 고민한다. 왜 유독 안중근과 관련한 문학적 글쓰기는 적은 것인지, 훌륭한 근현대 작가들조차 안중근을 다루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성찰하고 특기할 만한 안중근 관련 문학작품들을 평한다.
윤동주를 통해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자기 말글로 글을 쓴다든가 말을 하는 행위가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또 행복한 일인지 상기시킨다. 그래서 우리말은 그대로 존속되도록 보호하고 감시하며 북돋아야 할 철학적 원리임을 강조한다.
박경리를 통해서 치열함의 극치를 생각한다. 글이든 삶이든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생각하고 어떻게 대할 것인지 논한다. 박경리의 문학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7가지로 나눠 상세하게 설명한다.
작가 소개
저 : 정현기
1982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여 평생을 사회에서 누군가가 해야 할 몫을 자처하며 살아왔다. 글을 모아 발표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고 지니고 다니는 가방 속 책은 때마다 바뀌었다. 저자는 끊임없이 사람들과 소통하며 통찰하고 기록했다.
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우리말로 학문하기 회장 등을 역임했고 1999년 [문학사상] 주관 제3회 [김환태평론문학상]을, 2009년 제31회 [외솔상] 등을 받았다. 최근에는 『그대들이 거기 그렇게』, 『운명과 뱃심』, 『안중근과 이등박문 현상』을 집필하여 세상을 향한 쓴소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목 차
머리말 - 세 명의 한국사람을 그리워하며
안중근의 권총
안중근 의사와 한국소설
윤동주의 시 눈총
나의 나됨과 너의 너됨 또 그의 그됨
인문정신 찾기와 윤동주의 시
윤동주의 시, 혁명인가 전쟁선포인가
박경리의 말 대포
나의 나됨과 내 나라 이야기(두 번째 글)
박경리 『토지』를 읽혀야 하는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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