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어떻게 바꿀 것인가? - 공정하고 균등한 입시제도를 위하여 -

고객평점
저자노기원
출판사항살림터, 발행일:2018/07/17
형태사항p.29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300714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전인교육과 교육의 기회균등,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수능다운 수능, 모두가 수긍하는 대학 선발제도의 길은?

이 책은 교육에 대한 현직 교사의 치열한 고민의 산물이다. 저자는 헌법과 교육법에 명시된 교육의 정신과 목적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춘다. 민주시민교육을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실현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민주시민을 위한 전인교육과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수능의 완전한 자격고사로의 전환, 교과내신만을 통한 대학 선발제도”를 주장한다.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에 대한 꿈이 있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_성열관(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저자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한 지도 벌써 20년이 되었다. 교사의 기본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평등 교육, 교육 민주화’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온 세월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동안 대안을 찾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교사’로서의 삶을 보여주었다. 저자는 공정하고 균등한 입시제도라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이는 나를 비롯한 거의 모든 일반고 교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교육의 참다운 미래에 대한 꿈을 지닌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적극 권한다.
 _고진숙(상명고등학교 영어 교사)

고2 자녀의 학부모로서 평소 우리 교육에 답답함을 많이 느껴왔다. 소득에 따라 교육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현실에 절망하기도 했다. 이 책에는 이런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되어 있다. 교육의 사회적 격차가 좁아지고 사교육의 부담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이 글에 동감할 것이다. 올바른 교육개혁을 위해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_이진명(민주시민학교 활동가)

저자는 “입시사회체제”의 폐지를 호소하며, 입시제도 개편 방향으로 ‘수능의 완전한 자격고사 전환과 교과내신 중심의 선발제도’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입시경쟁교육에 대한 저자의 문제의식은 치열하고, 진단은 현장에 근거하며, 해법은 핵심을 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입시 위주 교육의 폐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로와 올바른 방안을 만날 수 있다. 제시된 해법과 전망이 한국 교육의 현실이 되기를 기대한다.
 _김학한(새로운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사회적교육위원회 정책위원장)

작가 소개

저 : 노기원

1968년 포항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니다가 1987년 연세대학교 사학과에 진학했다. 대학에 입학하던 해 6월 민주항쟁과 7~9월 노동자 대투쟁을 경험하면서 민주주의와 평등한 사회에 대한 열망을 갖게 되었다. 1997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 노원구 소재 상명고등학교에서 현재까지 교사로서 삶을 살아오고 있다. 대학 시절 경험을 통해 체득한 민주주의와 평등에 대한 추구는 교사로서 한국 사회와 교육의 문제를 끊임없이 성찰하게 하는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다. 이런 고민과 성찰의 결과로 『나는 대한민국의 역사교사다』(2013)라는 책을 냈다. 이는 보다 평등하고 민주적인 우리 사회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것이다. 입시제도를 비롯한 교육문제에 대해 뜻있는 분들과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찾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발언 또한 보다 평등하고 민주적인 사회에 대한 바람을 보여준다.  

 

목 차

첫째 날
한국 교육의 문제를 진단하다
1. 법의 정신과 교육 25
1) 법과 법의 정신 25
2) 헌법 정신과 교육 28
3) 교육법에 나타난 교육의 정신과 목적 30
2. 교육의 정신과 목적에 비추어 본 한국 교육의 현주소 39
1) 입시경쟁교육의 현주소 39
2) 입시경쟁교육과 수학능력 49
3) 입시사회체제 57
4) 입시사회체제의 역사 71
5) 입시사회체제의 개혁에 대한 단상 82

둘째 날
오전
수요자 중심 교육을 진단하다
1. 수요자 중심 교육정책 94
1) 학교 다양화 정책 94
특목고의 입시 명문고화 95
교육의 기회균등 정신과 자사고 102
2) 학교선택제 105
3) 교원평가 110
4) 대학과 등록금 그리고 학생 선발제도 117
5) 소통과 협력 교육에 대하여 130

둘째 날
오후
대학평준화 어떻게 볼 것인가?
1. 대학평준화 139
1) 프랑스의 대학평준화 제도 140
2) 대학평준화 방안 142
3) 대학평준화의 실현 가능성 148
4) 대학평준화를 위하여 155
셋째 날
수능의 완전한 자격고사 전환,
교과내신만을 통한 선발제도를 위하여
1. 민주시민교육과 입시제도 개편안 165
1) 수능의 완전한 자격고사로의 전환 168
2) 교과내신만을 통한 선발제도 179
2. 수능의 완전한 자격고사 전환과
교과내신만을 통한 선발제도가 가져올 교육계의 지각 변동 188
1) 학교현장에서의 변화 188
2) 민주시민교육의 실현 192
3) 사교육비 절감 205
4) 특목고와 자사고의 일반고로의 전환 208
5) 교육 기회균등의 실현 217
3. 입시제도 개편과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들 226
1) 단위학교 내 성적 경쟁 격화 문제 226
2) 기타 문제들 239
긴급
대담
현 시기 입시 제도 개편을 둘러싼 쟁점에 대하여
1) 수시모집과 수능전형의 비율에 대하여 252
2) 수능의 상대평가제와 절대평가제에 대하여 258
3) 대학별고사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하여 261
4) 학생부교과전형에 대하여 269
5) 교과내신의 절대평가제(성취평가제)와 상대평가제에 대하여 271
6)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하여 278
7) 대담을 마치며 290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