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왜 그렇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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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아트 마크먼 외
출판사항글로벌콘텐츠, 발행일:2018/11/15
형태사항p.36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5222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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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 심리에 관한 온갖 궁금증을 풀어줄 흥미로운 40가지 이야기

≪뇌는 왜 그렇게 생각할까?≫는 현대 심리학계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거장인 아트 마크먼 교수와 밥 듀크 교수가 인간 심리의 다양한 측면, 즉 우리의 일상에서 뇌가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반응하는 방식을 명쾌하게 설명한 책이다. 내용은 진지한 학술적 분석을 소개하고 있지만 원래 일반인들을 위한 라디오 토크쇼 프로그램 내용에 기초하여 쓰였기 때문에 내용 전개가 어렵지 않게 기술되어 있다. 따라서 일상사 속에서 인간의 심리와 인지 구조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과연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벌을 주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와 같이 매우 단순하면서도 현실적인 질문에서부터 ‘왼쪽 뇌와 오른쪽 뇌는 다를까?’,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과연 더 똑똑해질까?’, ‘우리는 정말 뇌의 10%만 사용할까?’와 같이 좀 더 과학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심리학적, 인지적, 뇌신경학적 질문 40가지를 질문과 응답의 형식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 책의 주제들은 우리 모두의 관심이 될 만한 행복, 고통, 학습, 창조성, 용서, 신념, 기억, 실패, 스트레스, 편견, 망상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주제들을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뇌의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트 마크먼
텍사스주립대학교의 심리학 및 마케팅학과 교수이며, 마크먼 박사는 인간의 추리 사고, 결정, 범주화, 동기 유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150여 편의 논문을 썼다. 그는 라디오 토크쇼와 팟캐스트를 통해 인지과학의 연구결과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힘써왔다. 저서로는 ≪Smart Thinking≫, ≪Smart Change≫, ≪Habits of Leadership≫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지은이 : 밥 듀크
텍사스주립대학교의 음악과 인간학습학과의 학과장이며, 텍사스주립대학교의 우수교육자로, 음악학습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는 스튜디오 음악연주자이면서 공립학교의 음악 교사직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2018년 현재도 공립학교와 또한 청소년교화교도소의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이 : 이은빈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태어나 애리조나주립대학교( The University of Arizona)에서 신경과학 및 인지신경과학(Neuroscience and Cognitive Neuroscience)을 전공하였으며, 정신의학과 그랜드너(Grandner) 교수의 수면 건강연구소에서 연구조교로 일하였다. 2018년 현재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의 보건대학원에서 전염병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박사과정을 준비중에 있다.


옮긴이 : 이성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에서 언어학을 강의하고 있다. 언어규칙에 나타나는 인지현상, 문화와 언어의 관련성, 언어유형과 언어변화, 언어습득 및 학습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인지작용이 문법을 생성해 내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언어학 박사
● 2016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교수

목 차

서문
≪Brain Briefs≫의 한국어판 발간에 부치는 글

1. 새로운 경험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면 성공할까?
2. 우리는 정말 자신을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3. 거짓말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4. 브레인 게임을 해야 할까?
5. 이야기식으로 들은 것이 더 잘 기억될까?
6. 같은 고통이 서로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까?
7.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은 아이들이 배우는 방식과 같은 것일까?
8. 혀가 꼬이는 일은 왜 일어나는가?
9. 멀티태스킹을 하면 일을 더 많이 할까?
10. 성실한 사람이 창조적일 수 있을까?
11. 우리는 정말 우리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할까?
12. 기억력은 반드시 쇠퇴하게 되어 있을까?
13. 영화에서 앞뒤가 안 맞는 것을 잡아내기가 왜 어려울까?
14. 자기도취에 빠진 사람은 다 똑같을까?
15. 나이가 들수록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걸까?
16. 왜 용서의 힘은 강력할까?
17. 우리의 사고는 일관성이 있을까?
18. 우리가 믿는 것들은 일관성이 있을까?
19.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왜 어려울까?
20. 왼쪽 뇌와 오른쪽 뇌는 다를까?
21. 어떻게 하면 작가의 벽을 극복할 수 있을까?
22. 실패는 필요한 것일까?
23.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 중 얼마만큼이 사실일까?
24. 벌주는 것은 효과가 있을까?
25. 왜 비교가 도움이 될까?
26.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너질까?
27. 우리는 물건을 살 때 어떻게 결정하는가?
28. 브레인스토밍을 가장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9. 인터넷으로는 왜 의사소통이 잘 안 될까?
30.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기억하는 것이 가능할까?
31. 편견을 안 가질 수 있을까?
32. 인생에 끊이지 않는 짜증 나는 일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33. 상대방 마음을 읽는 독심술이 필요할까?
34. 도대체 뇌는 뭐 하는 기관인가?
35.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더 똑똑해질까?
36. 왜 사람들은 나 빼고는 모두 게으름뱅이일까?
37. 망상은 좋은 것일까?
38. 우리는 왜 개를 ‘개’라고 부를까?
39. 왜 우리는 아기고양이 비디오를 좋아할까?
40. 향수에 젖는 것은 좋을까, 나쁠까?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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