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서할 시간이 없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독서율은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참담한 수준이다. 현재(2013년 기준) OECD 국가 중 최하위에 해당한다. 2013년 문화관광체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성인 10명 중 3명은 1년에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고, 가계별 월 평균 도서 구입비는 1만 9,026원으로 지난 2003년에 비해 28%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게다가 경제소득 양극화 현상이 독서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학력과 소득이 높을수록 독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 독서 인구는 해가 지날수록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국내 출판시장에 큰 타격으로 작용해 향후 출판 콘텐츠와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래전부터 책 읽는 국민이 많을수록 국가가 부강해진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지만 현실에서는 이와 정반대의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력 10위권에 자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라는 꼬리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주력 수출품목이 제조업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제자리걸음이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에서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올려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의 전략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근로 시스템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대한민국의 직장인들 대부분은 여전히 열악한 근로 조건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입시교육체제에서 공부하는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도 조기교육 열풍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학교와 외국어학원, 입시학원 등에서 힘든 10대 시절을 보내고 대학교에 입학하면 본격적인 취업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화려한 스펙을 쌓아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인 것처럼 살아간다. 오늘날 한국에서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회사는 생존을 위한 전쟁터이며, 학생들에게 학교는 그 전쟁터에 나서기 전에 기본 훈련을 받아야 하는 군사훈련소이다.
이런 환경에서 높은 독서율을 기대하는 건 어려운 문제다. 책을 구입하는 주 연령층은 20~40대인데, 20대는 취업경쟁 때문에 독서를 하기 어렵고, 30~40대는 회사 업무를 처리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한 형편이다. 이들에게 독서는 한가한 사람들이나 즐기는 사치로 보인다. 물론 독서가 지닌 여러 가지 긍정적 요소와 힘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당장 취업에 관련된 책을 보고 업무에 관한 서류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 즉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왜 하루 10분인가?
간호사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다. 매일 병원에서 10시간이 넘게 일하며 바빠서 밥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하는 날이 허다했다. 세 달 만에 체중이 7킬로그램이나 줄었다. 매일 모진 말들을 들었다. 죄책감에도 사로잡혔다. 자존감은 극도로 저하되었다. ‘나다움’을 잃은 인생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그야말로 죽음과 같은 상태, ‘그 자체’였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의 저자 임원화는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다. 위에 인용한 글은 그녀가 20대 중반 간호사로 처음 일할 때의 심경을 고백한 것이다. 3교대로 근무하는 간호사는 생활 패턴이 2일에서 7일 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초짜 간호사로서 이제 막 병원(그것도 응급실)에 발을 들여놓은 그녀는 매일 끔찍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오는 환자들을 상대하고, 생사가 걸린 고비에 들어선 환자의 가족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욕을 듣는 등 온갖 고초를 겪었다. 출근하기 위해 병원 입구에 들어설 때마다 주저앉으려는 다리를 억지로 일으켜 세워야 했고, 한 달 중 20일을 눈물 없이 지낼 수 없었다. 이렇게 혹독한 환경 속에서 점차 속절없이 시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한 그녀는 어느 날 운명처럼 책 한 권을 손에 집었다. 물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처럼 그녀는 책 한 권 한 권을 온 마음으로 흡수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책’이라는 빛으로 주위의 부정적 어둠을 걷어내면서 직접적인 삶의 변화를 체험했다.
그녀 역시 대한민국의 여느 직장인들처럼 마음 편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밤 근무와 낮 근무가 며칠마다 번갈아 이어져 몸의 컨디션 조절에도 어려움이 많았고 그 밖에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녀가 선택한 것이 바로 하루 10분 몰입 독서다. 그녀에게도 1시간 동안 꼼짝 않고 책을 읽는 일은 집중력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우선 하루에 1시간을 독서에 할애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인 계획이었다. 쉬는 날에는 가능할 수 있겠지만 평균 10시간을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독서만을 위해 따로 1시간을 마련한다는 발상은 처음부터 실패를 전제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1시간의 시간을 마련해놓았다고 해도 1시간 내내 집중력을 발휘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녀는 이런 현실적 제한들을 체험하면서 독창적인 독서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하루 10분 몰입 독서다.
이 독서법을 통해 그녀는 그동안 막연히 접하기만 했던 10분이란 시간의 위력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그녀가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이 10분이 갖는 위대한 힘이다. 대한민국의 업무과다 직장인으로서, 또 학과공부와 취업공부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으로서 아무리 바쁜 하루를 보낸다고 해도 10분의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래서 저자 임원화는 제안한다.
“하루 10분만 책을 읽으세요.”
만약 10분조차도 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책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이고 자기계발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일반인보다 훨씬 바쁘게 살아가는 세계적인 성공인들도 항상 책을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독서를 하기 때문이다.
10분이 바뀌면 인생이 변한다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루 중 10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10분은 담배 한두 대 피울 수 있고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고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잡담을 나눌 수 있고 포털 사이트에서 뉴스를 훑어볼 수 있고 전날 열린 프로야구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고 금주의 로또 번호를 마킹하는 시간일 수 있다. 실생활에서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시간, 그래서 의식적으로 잘 포착하기 힘든 시간이다.
그러나 만약 이 10분 동안 오로지 책에만 몰입한다면 하루가 달라지고, 이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면 어떤 변화가 뚜렷이 감지되기 시작하고, 이 변화가 쌓여 1년이 됐을 때 삶 전체가 바뀐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루 24시간 중 10분을 몰입 독서에 사용한다면, 1년에 10,950분을 할애하는 것이며, 이는 182.5시간에 해당한다. 하루로 계산했을 때는 1년에 약 7.6일이다. 1년 365일 중에 단 7.6일이다. 그리고 평균수명을 80년으로 가정했을 때 책을 읽은 날은 총 608일이다. 바로 이 시간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이다.
삶의 중대한 변성을 거쳐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어떤 거창한 시간들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 있다. 경제적인 풍요를 일군 사람, 사회적 지위 상승과 명예를 성취한 사람,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룬 사람의 공통점은 효율적인 시간 관리에 능숙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이나 초인적인 힘이 있어 대단한 성과를 이룬 것이 아니라 무의미하게 소모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데 적극적인 열정을 쏟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의식적 습관으로 낭비하는 10분의 존재감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당신이 바로 지금 하루 10분 몰입 독서를 실천한다면, 이 짧은 시간이 지닌 위대한 힘이 인생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홀연히 깨달을 것이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란?
하루 10분의 몰입 독서는 잠재의식을 깨우고 잠재력을 끌어올리기에 매우 적합한 도구다. 저자는 10분의 시간을 완전히 깨어 있는 의식으로 전환시켜 몰입함으로써 지식과 정보의 단순한 습득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과 비전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고 전한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 진행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0분(준비 : 자기암시)
10분(몰입 : 치열하게 집중)
10분(정리 : 하루 계획)
첫 번째는 ‘자기암시’의 과정이다. 몰입 독서를 시작하기 전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통해 한층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오늘 읽을 부분을 빠르게 훑어보는 시간이다. 두 번째가 본격적인 몰입 독서다. 앞선 준비 과정에서 몰입에 대한 자기암시를 반복했다면 좀더 수월하게 독서에 집중할 수 있다. 이때 형광펜 같은 필기도구로 마음에 와 닿는 문구나 단어에 표시를 하면 더욱 효과적인 몰입이 가능하다. 세 번째 과정은 몰입 독서를 마치고 오늘 하루의 계획을 점검하면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있다면 잊지 않도록 메모로 기록하고, 긍정적인 문장이나 단어를 책 여백에 쓰거나 소리 내어 말하면서 스스로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는 시간이다. 몰입 독서에 할애하는 10분을 제외하면 앞뒤 과정은 개인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몰입 독서가 점차 습관으로 정착되면 준비와 정리 과정의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몰입 독서 시간은 늘어나게 된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는 몇 가지만 준비한다면 바로 실천할 수 있다. 먼저 자신만의 독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거창할 것은 없다. 크든 작든 책상과 의자, 그리고 책들만 있으면 된다. 이곳이 바로 10분 동안 온전히 책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자 장차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드림 팩토리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준비 사항은 하루 10분 몰입 독서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겠다는 굳은 의지와 믿음이다. 강한 동기부여가 전제된 독서와 그렇지 않은 독서의 차이는 그 결과의 스케일이 전혀 다르다. 동기부여와 목표 없이 막연하게 책을 읽는 것은 10분 몰입 독서가 아니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의 꿈과 비전을 머리와 가슴에 깊이 새기는 일에 중점을 둔다. 이것이 다른 독서법과의 차이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그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의 핵심은 24시간 중 단 10분의 독서를 실천함으로써 ‘끌려가는’ 것이 아닌 ‘끌어가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는 평범한 당신을 비범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궁극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단 하루도 빼먹지 말고 최소 10분 이상 몰입 독서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치열하게 실천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10분을 완벽하게 몰입하지 못해도 좋다. 집중이 잘 안 되거나 독서가 익숙지 않아 한 부분을 반복해서 읽는 등 몇 장 읽지 못한다고 해도 무조건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책을 부여잡고 10분을 몰입해서 읽어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 실천하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이다.
- 2법칙 _ 하루 10분의 힘은 위대하다 중에서
몰입 독서로 꿈을 이뤄라
하루 10분 몰입 독서의 궁극적 지향점은 진정한 자아성찰을 이루는 것과 더불어 외부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데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저자는 제5장 ‘책으로 꿈을 디자인하다’에서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저자는 자신이 꿈을 이룬 과정을 예로 들고 있다. 평범한 3교대 간호사로서 책을 통해 삶의 위기를 넘긴 저자는 체계적인 몰입 독서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나씩 성취해나갔다. 먼저 병원 내 CS(고객만족) 센터의 강사에 도전해서 합격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강사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고, 다음에는 몰입 글쓰기를 실천하면서 작가에 도전, 공저 두 권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저자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단독 저서에 도전, 자신만의 책읽기 노하우를 담은 본 책 하루 10분 독서의 힘-인생을 바꾸는 순간 몰입 38법칙을 집필, 출간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독자였던 자신이 하루 10분 몰입 독서를 통해 생산적인 자기경영을 실천하면서 꿈을 이룬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 독서법을 실천하여 삶의 활력과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임원화
책 쓰는 간호사, 병원 CS 강사, 자기계발 작가, 책꿈 디자이너, 동기부여 강연가. 그녀는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간호사 하면 ‘백의의 천사’를 떠올리지만 실상은 ‘백의의 전사’에 가깝다. 3교대 근무를 하는 임상간호사로 일하며 병원 CS 강사로 강의도 겸임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소문난 책벌레였던 그녀는 본격적인 입시체제에 들어서게 된 중학생 때부터는 책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그러나 인생 최대 위기였던 초짜 간호사 시절, ‘살아남기 위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다가 ‘잘살기 위해’ 책을 체계적으로 읽으면서 독서의 고수가 되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도전하는 진정한 어른이 되었다. 현재는 ‘책으로 꿈을 디자인하라’라는 ‘책꿈 디자이너’로서의 비전을 갖고 독서 강국 대한민국을 꿈꾼다.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된 그녀는 세상에 좋은 변화를 주는 한 사람으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오늘도 ‘백의의 전사’로, 마이크 잡는 ‘강사’로, 책으로 소통하는 ‘작가’로 행복하게 전진중이다. 저서로는 공저로 《가족은 상처를 허락한다》, 《책을 쓴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하루 10분으로 꿈을 이루다
프롤로그
삶의 위기를 큰 기회와 무한한 가능성으로 바꿔준 ‘책’
제1장 하루 10분의 기적
1법칙 하루 10분 몰입 독서가 인생을 바꾼다
2법칙 하루 10분은 위대하다
3법칙 몰입은 더도 말고 10분이면 된다
4법칙 ‘나만의 독서 공간’을 만들어라
5법칙 생각이 난 순간 당장 서점으로 가라
6법칙 당장 눈이 가는 책부터 읽어라
7법칙 자주, 그리고 끊임없이 실패해보라
8법칙 계획을 세우고 규칙적인 리듬을 만들어라
제2장 책 속의 진짜 세상
9법칙 항상 책을 들고 다녀라
10법칙 자신과 약속을 하라. 그리고 지켜라
11법칙 명품은 바로 당신이다, 아낌없이 자기계발하라
12법칙 최고의 행복, 책을 선물하라
13법칙 책 속의 책을 찾아 읽어라
14법칙 미쳐야 미친다! 책에 ‘미친’ 사람이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
15법칙 파랑새는 언덕 너머에 있지 않고 책 속에 있다
16법칙 작은 책 속에 큰 세상이 들어 있다
제3장 몰입의 미학
17법칙 책은 당신만의 무기를 만들게 해준다
18법칙 몰입독서는 24시간을 48시간으로 늘려준다
19법칙 당신의 머릿속에 도서관을 지어라
20법칙 책에 쌈짓돈을 투자하라
21법칙 원하는 것은 모두 책에 있다
22법칙 독서는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23법칙 책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최강의 도구
제4장 몰입, 빛나는 미래를 위한 시작
24법칙 10분 몰입 독서는 변화에 대한 굳은 의지다
25법칙 작은 목표를 우선 쟁취하라
26법칙 작심삼일에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시도하라
27법칙 책을 더럽혀라, 그래야 당신 것이 된다
28법칙 비어 있는 시간은 없다, 1초도 놓치지 말라
29법칙 나이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시작하라
30법칙 슬럼프는 당연한 것, 초심으로 돌아가라
제5장 몰입 독서에서 몰입 쓰기로
31법칙 직장은 내 꿈의 무대, 당당하게 도전하라
32법칙 글쓰기로 자기 경영을 시작하라
33법칙 책쓰기는 당신을 CEO로 만들어준다
34법칙 인생을 바꾸려면 글을 써라
35법칙 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씩 실천하라
36법칙 종이에 적고 말하고 상상하라
37법칙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목록을 작성하라
38법칙 실패마저도 즐길 수 있다면 이미 성공이다
에필로그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독서할 시간이 없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독서율은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참담한 수준이다. 현재(2013년 기준) OECD 국가 중 최하위에 해당한다. 2013년 문화관광체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성인 10명 중 3명은 1년에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고, 가계별 월 평균 도서 구입비는 1만 9,026원으로 지난 2003년에 비해 28%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게다가 경제소득 양극화 현상이 독서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학력과 소득이 높을수록 독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 독서 인구는 해가 지날수록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국내 출판시장에 큰 타격으로 작용해 향후 출판 콘텐츠와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래전부터 책 읽는 국민이 많을수록 국가가 부강해진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지만 현실에서는 이와 정반대의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력 10위권에 자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라는 꼬리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주력 수출품목이 제조업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제자리걸음이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에서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올려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의 전략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근로 시스템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대한민국의 직장인들 대부분은 여전히 열악한 근로 조건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입시교육체제에서 공부하는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도 조기교육 열풍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학교와 외국어학원, 입시학원 등에서 힘든 10대 시절을 보내고 대학교에 입학하면 본격적인 취업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화려한 스펙을 쌓아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인 것처럼 살아간다. 오늘날 한국에서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회사는 생존을 위한 전쟁터이며, 학생들에게 학교는 그 전쟁터에 나서기 전에 기본 훈련을 받아야 하는 군사훈련소이다.
이런 환경에서 높은 독서율을 기대하는 건 어려운 문제다. 책을 구입하는 주 연령층은 20~40대인데, 20대는 취업경쟁 때문에 독서를 하기 어렵고, 30~40대는 회사 업무를 처리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한 형편이다. 이들에게 독서는 한가한 사람들이나 즐기는 사치로 보인다. 물론 독서가 지닌 여러 가지 긍정적 요소와 힘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당장 취업에 관련된 책을 보고 업무에 관한 서류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 즉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왜 하루 10분인가?
간호사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다. 매일 병원에서 10시간이 넘게 일하며 바빠서 밥도 먹지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하는 날이 허다했다. 세 달 만에 체중이 7킬로그램이나 줄었다. 매일 모진 말들을 들었다. 죄책감에도 사로잡혔다. 자존감은 극도로 저하되었다. ‘나다움’을 잃은 인생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그야말로 죽음과 같은 상태, ‘그 자체’였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의 저자 임원화는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다. 위에 인용한 글은 그녀가 20대 중반 간호사로 처음 일할 때의 심경을 고백한 것이다. 3교대로 근무하는 간호사는 생활 패턴이 2일에서 7일 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초짜 간호사로서 이제 막 병원(그것도 응급실)에 발을 들여놓은 그녀는 매일 끔찍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오는 환자들을 상대하고, 생사가 걸린 고비에 들어선 환자의 가족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욕을 듣는 등 온갖 고초를 겪었다. 출근하기 위해 병원 입구에 들어설 때마다 주저앉으려는 다리를 억지로 일으켜 세워야 했고, 한 달 중 20일을 눈물 없이 지낼 수 없었다. 이렇게 혹독한 환경 속에서 점차 속절없이 시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한 그녀는 어느 날 운명처럼 책 한 권을 손에 집었다. 물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처럼 그녀는 책 한 권 한 권을 온 마음으로 흡수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책’이라는 빛으로 주위의 부정적 어둠을 걷어내면서 직접적인 삶의 변화를 체험했다.
그녀 역시 대한민국의 여느 직장인들처럼 마음 편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밤 근무와 낮 근무가 며칠마다 번갈아 이어져 몸의 컨디션 조절에도 어려움이 많았고 그 밖에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녀가 선택한 것이 바로 하루 10분 몰입 독서다. 그녀에게도 1시간 동안 꼼짝 않고 책을 읽는 일은 집중력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우선 하루에 1시간을 독서에 할애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인 계획이었다. 쉬는 날에는 가능할 수 있겠지만 평균 10시간을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독서만을 위해 따로 1시간을 마련한다는 발상은 처음부터 실패를 전제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1시간의 시간을 마련해놓았다고 해도 1시간 내내 집중력을 발휘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녀는 이런 현실적 제한들을 체험하면서 독창적인 독서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하루 10분 몰입 독서다.
이 독서법을 통해 그녀는 그동안 막연히 접하기만 했던 10분이란 시간의 위력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그녀가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이 10분이 갖는 위대한 힘이다. 대한민국의 업무과다 직장인으로서, 또 학과공부와 취업공부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으로서 아무리 바쁜 하루를 보낸다고 해도 10분의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래서 저자 임원화는 제안한다.
“하루 10분만 책을 읽으세요.”
만약 10분조차도 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책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이고 자기계발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일반인보다 훨씬 바쁘게 살아가는 세계적인 성공인들도 항상 책을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독서를 하기 때문이다.
10분이 바뀌면 인생이 변한다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루 중 10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10분은 담배 한두 대 피울 수 있고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고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잡담을 나눌 수 있고 포털 사이트에서 뉴스를 훑어볼 수 있고 전날 열린 프로야구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고 금주의 로또 번호를 마킹하는 시간일 수 있다. 실생활에서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시간, 그래서 의식적으로 잘 포착하기 힘든 시간이다.
그러나 만약 이 10분 동안 오로지 책에만 몰입한다면 하루가 달라지고, 이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면 어떤 변화가 뚜렷이 감지되기 시작하고, 이 변화가 쌓여 1년이 됐을 때 삶 전체가 바뀐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루 24시간 중 10분을 몰입 독서에 사용한다면, 1년에 10,950분을 할애하는 것이며, 이는 182.5시간에 해당한다. 하루로 계산했을 때는 1년에 약 7.6일이다. 1년 365일 중에 단 7.6일이다. 그리고 평균수명을 80년으로 가정했을 때 책을 읽은 날은 총 608일이다. 바로 이 시간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이다.
삶의 중대한 변성을 거쳐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어떤 거창한 시간들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 있다. 경제적인 풍요를 일군 사람, 사회적 지위 상승과 명예를 성취한 사람,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룬 사람의 공통점은 효율적인 시간 관리에 능숙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이나 초인적인 힘이 있어 대단한 성과를 이룬 것이 아니라 무의미하게 소모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데 적극적인 열정을 쏟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의식적 습관으로 낭비하는 10분의 존재감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당신이 바로 지금 하루 10분 몰입 독서를 실천한다면, 이 짧은 시간이 지닌 위대한 힘이 인생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홀연히 깨달을 것이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란?
하루 10분의 몰입 독서는 잠재의식을 깨우고 잠재력을 끌어올리기에 매우 적합한 도구다. 저자는 10분의 시간을 완전히 깨어 있는 의식으로 전환시켜 몰입함으로써 지식과 정보의 단순한 습득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과 비전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고 전한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 진행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0분(준비 : 자기암시)
10분(몰입 : 치열하게 집중)
10분(정리 : 하루 계획)
첫 번째는 ‘자기암시’의 과정이다. 몰입 독서를 시작하기 전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통해 한층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오늘 읽을 부분을 빠르게 훑어보는 시간이다. 두 번째가 본격적인 몰입 독서다. 앞선 준비 과정에서 몰입에 대한 자기암시를 반복했다면 좀더 수월하게 독서에 집중할 수 있다. 이때 형광펜 같은 필기도구로 마음에 와 닿는 문구나 단어에 표시를 하면 더욱 효과적인 몰입이 가능하다. 세 번째 과정은 몰입 독서를 마치고 오늘 하루의 계획을 점검하면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있다면 잊지 않도록 메모로 기록하고, 긍정적인 문장이나 단어를 책 여백에 쓰거나 소리 내어 말하면서 스스로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는 시간이다. 몰입 독서에 할애하는 10분을 제외하면 앞뒤 과정은 개인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몰입 독서가 점차 습관으로 정착되면 준비와 정리 과정의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몰입 독서 시간은 늘어나게 된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는 몇 가지만 준비한다면 바로 실천할 수 있다. 먼저 자신만의 독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거창할 것은 없다. 크든 작든 책상과 의자, 그리고 책들만 있으면 된다. 이곳이 바로 10분 동안 온전히 책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자 장차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드림 팩토리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준비 사항은 하루 10분 몰입 독서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겠다는 굳은 의지와 믿음이다. 강한 동기부여가 전제된 독서와 그렇지 않은 독서의 차이는 그 결과의 스케일이 전혀 다르다. 동기부여와 목표 없이 막연하게 책을 읽는 것은 10분 몰입 독서가 아니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의 꿈과 비전을 머리와 가슴에 깊이 새기는 일에 중점을 둔다. 이것이 다른 독서법과의 차이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그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의 핵심은 24시간 중 단 10분의 독서를 실천함으로써 ‘끌려가는’ 것이 아닌 ‘끌어가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 10분 몰입 독서는 평범한 당신을 비범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궁극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단 하루도 빼먹지 말고 최소 10분 이상 몰입 독서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치열하게 실천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10분을 완벽하게 몰입하지 못해도 좋다. 집중이 잘 안 되거나 독서가 익숙지 않아 한 부분을 반복해서 읽는 등 몇 장 읽지 못한다고 해도 무조건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책을 부여잡고 10분을 몰입해서 읽어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 실천하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이다.
- 2법칙 _ 하루 10분의 힘은 위대하다 중에서
몰입 독서로 꿈을 이뤄라
하루 10분 몰입 독서의 궁극적 지향점은 진정한 자아성찰을 이루는 것과 더불어 외부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데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저자는 제5장 ‘책으로 꿈을 디자인하다’에서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저자는 자신이 꿈을 이룬 과정을 예로 들고 있다. 평범한 3교대 간호사로서 책을 통해 삶의 위기를 넘긴 저자는 체계적인 몰입 독서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나씩 성취해나갔다. 먼저 병원 내 CS(고객만족) 센터의 강사에 도전해서 합격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강사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고, 다음에는 몰입 글쓰기를 실천하면서 작가에 도전, 공저 두 권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저자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단독 저서에 도전, 자신만의 책읽기 노하우를 담은 본 책 하루 10분 독서의 힘-인생을 바꾸는 순간 몰입 38법칙을 집필, 출간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독자였던 자신이 하루 10분 몰입 독서를 통해 생산적인 자기경영을 실천하면서 꿈을 이룬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 독서법을 실천하여 삶의 활력과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임원화
책 쓰는 간호사, 병원 CS 강사, 자기계발 작가, 책꿈 디자이너, 동기부여 강연가. 그녀는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간호사 하면 ‘백의의 천사’를 떠올리지만 실상은 ‘백의의 전사’에 가깝다. 3교대 근무를 하는 임상간호사로 일하며 병원 CS 강사로 강의도 겸임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소문난 책벌레였던 그녀는 본격적인 입시체제에 들어서게 된 중학생 때부터는 책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그러나 인생 최대 위기였던 초짜 간호사 시절, ‘살아남기 위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다가 ‘잘살기 위해’ 책을 체계적으로 읽으면서 독서의 고수가 되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도전하는 진정한 어른이 되었다. 현재는 ‘책으로 꿈을 디자인하라’라는 ‘책꿈 디자이너’로서의 비전을 갖고 독서 강국 대한민국을 꿈꾼다.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된 그녀는 세상에 좋은 변화를 주는 한 사람으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오늘도 ‘백의의 전사’로, 마이크 잡는 ‘강사’로, 책으로 소통하는 ‘작가’로 행복하게 전진중이다. 저서로는 공저로 《가족은 상처를 허락한다》, 《책을 쓴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하루 10분으로 꿈을 이루다
프롤로그
삶의 위기를 큰 기회와 무한한 가능성으로 바꿔준 ‘책’
제1장 하루 10분의 기적
1법칙 하루 10분 몰입 독서가 인생을 바꾼다
2법칙 하루 10분은 위대하다
3법칙 몰입은 더도 말고 10분이면 된다
4법칙 ‘나만의 독서 공간’을 만들어라
5법칙 생각이 난 순간 당장 서점으로 가라
6법칙 당장 눈이 가는 책부터 읽어라
7법칙 자주, 그리고 끊임없이 실패해보라
8법칙 계획을 세우고 규칙적인 리듬을 만들어라
제2장 책 속의 진짜 세상
9법칙 항상 책을 들고 다녀라
10법칙 자신과 약속을 하라. 그리고 지켜라
11법칙 명품은 바로 당신이다, 아낌없이 자기계발하라
12법칙 최고의 행복, 책을 선물하라
13법칙 책 속의 책을 찾아 읽어라
14법칙 미쳐야 미친다! 책에 ‘미친’ 사람이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
15법칙 파랑새는 언덕 너머에 있지 않고 책 속에 있다
16법칙 작은 책 속에 큰 세상이 들어 있다
제3장 몰입의 미학
17법칙 책은 당신만의 무기를 만들게 해준다
18법칙 몰입독서는 24시간을 48시간으로 늘려준다
19법칙 당신의 머릿속에 도서관을 지어라
20법칙 책에 쌈짓돈을 투자하라
21법칙 원하는 것은 모두 책에 있다
22법칙 독서는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23법칙 책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최강의 도구
제4장 몰입, 빛나는 미래를 위한 시작
24법칙 10분 몰입 독서는 변화에 대한 굳은 의지다
25법칙 작은 목표를 우선 쟁취하라
26법칙 작심삼일에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시도하라
27법칙 책을 더럽혀라, 그래야 당신 것이 된다
28법칙 비어 있는 시간은 없다, 1초도 놓치지 말라
29법칙 나이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시작하라
30법칙 슬럼프는 당연한 것, 초심으로 돌아가라
제5장 몰입 독서에서 몰입 쓰기로
31법칙 직장은 내 꿈의 무대, 당당하게 도전하라
32법칙 글쓰기로 자기 경영을 시작하라
33법칙 책쓰기는 당신을 CEO로 만들어준다
34법칙 인생을 바꾸려면 글을 써라
35법칙 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씩 실천하라
36법칙 종이에 적고 말하고 상상하라
37법칙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목록을 작성하라
38법칙 실패마저도 즐길 수 있다면 이미 성공이다
에필로그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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