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가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문학과 문화 이론, 현대 영소설을 연구, 강의하고 있다. 한국비평이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탈식민 논의와 미학의 목소리』, 『해체론』, 『고슴도치 시대의 여우: 세계와 인문구조, 그 틈과 바깥』(한국영어영문학회 YBM 저술상, 2016년), 『선물: 한 일상 행위의 인문학적 이해』, 역서로 『포』(J. M. 쿳시),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치누아 아체베), 『문학이론』(조너선 컬러) 등이 있다.
목 차
Ⅰ. 서론 009
Ⅱ. 영미 문학, 경험과 실용의 지향 019
Ⅲ. 영국 문학 10선 037
1.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 039
『햄릿(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1599-1602?)
― 자신의 실험으로 삶과 세계를 판단하는 현대인의 탄생
2. 대니얼 디포(Daniel Defoe)(1660-1731) 053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
― 세속적 욕망과 개인의 흥망성쇠
3. 제인 오스틴(Jane Austen)(1775-1817) 067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
― 사회적 전통, 그리고 개인의 감정과 판단력
4.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1797-1851) 082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1818)
― 생명현상에 대한 탐구에서 인간의 삶으로
5.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1812-1187) 093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1861)
ㅡ 짙은 안개 속 삶의 느낌과 기대
6. 토마스 하디(Thomas Hardy)(1840-1928) 107
『더버빌가의 테스(Tess of the d'Urbervilles: A Pure Woman)』(1891)
ㅡ 경험의 강도와 방향, 그리고 순결함
7. 조셉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 119
『로드 짐(Lord Jim)』(1900)
― 이념과 현실, 그 사이의 ‘체화된’ 신념
8.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1882-1941) 134
『댈러웨이 부인(Mrs. Dalloway)』(1925)
― 결단들로서의 경험
9. 조지 오웰(George Orwell)(1903-1950) 147
『1984(Nineteen Eighty-Four)』(1949)
― 영국적 개인주의와 자유주의
10. J. M. 쿳시(J. M. Coetzee)(1940- ) 160
『추락(Disgrace)』(1999)
― 개인과 인간 너머의 세계, 그리고 문학의 미래
Ⅳ. 미국 문학 10선 175
1. 너대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1804-1864) 177
『주홍 글자(The Scarlet Letter: A Romance)』(1850)
― 신학에서 문학으로
2. 허먼 멜빌(Herman Melville)(1819-1891) 191
『모비딕(Moby-Dick; or, The Whale)』(1851)
― 실패의 비극, 의미의 포획과 창조
3.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72) 205
『월든(Walden; or, Life in the Woods)』(1854)
― 개인적 실천이 낳는 진리
4. 마크 트웨인(Mark Twain)(1835-1910) 219
『허클베리 핀의 모험(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1885)
― 변경으로부터의 외침, 그 미국적 목소리
5. 로버스 프로스트(Robert Frost)(1874-1963) 230
「눈 오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1923)
월러스 스티븐즈(Wallace Stevens)(1879-1955)
「아이스크림의 황제(“The Emperor of Ice-Cream”)」(1923)
ㅡ 냉혹한 자연과 물질 세계, 그리고 인간
6. F. 스콧 피츠제럴드(F. Scott Fitzgerald)(1896-1940) 246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1925)
ㅡ 미국의 꿈, 좌절 속에 지속되는 신화
7.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1897-1962) 259
『소리와 분노(The Sound and the Fury)』(1929)
― 사유 너머의 현실과 삶
8. J. D. 샐린저(J. D. Salinger)(1919-2010) 273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1951)
― 또다시 삶으로의 탈주
9.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1931- ) 287
『빌러비드(Beloved)』(1987)
― 흑인, 그 배회하고 반항하는 억울함
10. 돈 드릴로(Don DeLillo)(1936- ) 299
『마오 Ⅱ(Mao Ⅱ)』(1991)
― 포스트모던 세계와 문학 행위의 미래
후기 312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