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심리학 잃어버린 그림자

고객평점
저자이부영
출판사항집문당, 발행일:2019/03/20
형태사항p.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031818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주로 1970년대와 80년대에 신문잡지에 실은 글을 묶어서 ‘잃어버린 그림자’, ‘지중해의 회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일이 있다. 이 책은 1983년 초판 발행한 ‘잃어버린 그림자’를 재정비한 것이다.
오래된 글을 다시 세상에 내놓고 독자들의 눈과 머리를 어지럽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회의를 느꼈으나 지금 다시 읽어보니 비록 시대는 바뀌었으나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건들에 관한 이야기들로 최소한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줄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시 책을 내면서 우리사회가 1970년과 80년대와 비교하여 많이 변화하였음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신건강 정책에도 많은 긍정적 변화가 발견된다. 그러면서도 아직 변하지 않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가로놓여 있음을 목격한다.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보이는 역사적 사실의 간극은 글 말미의 *표시의 저자주로 약간씩 보충했다.
7, 80년대는 모두 그렇게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만해서 정신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하고 ‘휴식’의 처방을 내렸는데 지금은 일자리를 못 구해서 강요된 휴식상태에서 속을 썩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을 통감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바깥환경이 아니고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 심리학적 지식이 살아가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나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데 의학적 심리학이 조금이라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다시 세상에 내놓는다.

작가 소개

이부영
서울대 의대와 동 대학원 졸업, 의학박사, 신경정신과 전문의
스위스 취리히 체. 게. 융(C.G. Jung)연구소 수료(Jung학파 분석가)
서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과장 역임
미국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원 석좌교수 역임(‘정신의학과 종교’ 강좌)
2019년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한국융연구원장 및 이사장

 

목 차

 

 

 

 

 

 

 

 

 

 

 

 

 


제1장 스스로를 찾는 길
 어느 여름의 대화
 우리는 왜 사는가
 자기 자신을 찾는 길
 화병과 화풀이
 정신과 환자와 창조
 콤플렉스
 경제발전과 정신건강

제2장 정신, 정신건강, 그리고 근대화
 정신의 값
 꿈의 분석
 면죄권과 양심
〈바보〉의 인권
 근대화의 증후군

제3장 가정을 위한 정신건강
 건강한 어머니와 자녀의 인격형성
 아버지의 길, 아들의 길
〈되는 대로〉 기른다
 폭력과 어머니의 사랑
 죽음과 한(恨)의 비리(非理)
대중 매체의 자살 관련 보도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
 노인의 심리
 인격형성의 과정

제4장 빛을 기다리는 마음
 압사사고와 집단심리
 스트리킹
 누가 용감하고 누가 비겁한가?
대극(對極)의 지양
 빛을 기다리는 마음
 영원한 미소
 자연으로 돌아가자
 작은 무리의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거룩한 것과 추악한 것

제5장 병, 환자, 그리고 의사
 가 을 에
 미국 의사들 이야기
 청문사(聽問師)의 길
 정신과 영역의 재활
 무료진료
 암과 환자의 심리
 의사와 기능공
 의학교육의 한국적 모순
 과학적 인식이란?
사람 중심 의료와 인문의학 교육

제6장 잃어버린 그림자들
 사람은 모두 다르다
 자기 원형과의 만남
 잃어버린 그림자
 원(圓)의 심리학
 남자와 여자
‘바보’에 대하여

제7장 종교적 심성
 종교적 심성의 원류
 환각제
 민속과 현대인의 의식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